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 순위 - seuteuliteupaiteo kaeligteo sun-wi

※어디까지나 게임내에 설정을 총합하여 여러가지로 혼자서 맞춰본 이야기 입니다.

사실과는 약간 다를수 있으니 테클은 삼가해주세요.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코디의 테마 (파이널 파이트 오프닝 어레인지)

파이널 파이트 오프닝

간만에 쓰는 글입니다. 

이번글은 대전격투게임중 가장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설정을 토대로 캐릭터 랭킹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캐릭터 토대는 가장 최신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아케이드 에디션"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최신작인 이유뿐만아니라 가장 캐릭터수가 많고 중요한 캐릭터가

다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만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캐릭터죠.

안그래도 많아보이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3에 비해서 훨씬 많습니다.

40명조금 안되네요.

설정을 토대로 최대한 맞추어보겠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 순위 - seuteuliteupaiteo kaeligteo sun-wi


1. 류

말이 필요없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영원한 주인공 류입니다.

풍림화산류 고우켄의 수제자로써 오로지 강함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기위해 여행을

다니는 의류백 하나만 들고 전세계를 다니는 격투바보입니다.

어떻게보면 가장 스트리트 파이터4 설정상 중간에있는 입장이라고 보면됩니다.

가장 순수한 육체를 가지고 있고, 그 목표마저 순수한 강함인지라,

설정상으로도 가장 강한 캐릭터 위치는 아닙니다. 강자가 있으면 더욱 강해지는

그런타입이니까요.

사실 류의 몸에는 엄청난 살의의 파동이 잠재되어 있고 , 그 힘은 거의 이

게임내에서는 최강의 위치라고 보면됩니다. 

사실상 순수한 강함을 목표로하고 있는 이유 또한 바로 이 이유입니다.

그의 사형인 고우키는 일찍히 류의 잠재력을 알아보았고 , 그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신과 호적수로 싸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힘을 깨울려고 류를 쫓아다니고 , 류는 그것이 거짓된 힘, 즉 파괴만을 일삼는 힘이라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여행을 다닙니다.


2. 켄

역시 고우켄의 수제자중 한명으로써 류와 동문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하면 역시 빠질수가 없는 캐릭터가 켄입니다.

스토리상으로는 세계 격투 챔피언에 위치해 있으며 , 그는 류와는 다르게

약간 프리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자도 두고 , 이라이자라는 부인,

그리고 아들도 있지요. 류는 주먹이 특기라면 켄은 발차기가 특기입니다.

그래서 게임상 기술도 발차기 기술에 특화되어있고 , 특히 켄 자신이 가장

강조하는게 날카로움인지라 류에비해서 묵직한 승룡권이아닌 불붙는 날카로운 승룡권을 날립니다.

강함으로 치자면 류와 동급입니다. 류 역시 켄을 인정하고 있고 , 순수한 친구로 남아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래도 동급이라지만 류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마이너스 인듯 싶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라이벌전 전의 데모를 보면

류가 아직은 자신의 승률이 조금 더높다 라고 하는것보면 말입니다. 켄은 가볍게 주물러 버린다고하죠.

어쨌든간 저말은 류도 패배하거나 고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모양입니다. 비율로 보면

52:48 정도?

설정상으로 엄청난 재벌 집안인지라 개인소유의 유람선,저택 이 게임배경으로 자주나옵니다.

류의 여행비용이 켄한테서 나온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니까요 ㄱ-


3. 에드몬드 혼다

스모를 알리기위해 전세계를 다니고 있는 에드몬드 혼다입니다.

 (하와이 사람이라는건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에서의 설정입니다. 일본인이에요)

스토리라고하기에는 별것이 없습니다. 위에있는저게 전부이니까요. 

혼다 역시 상당히 순수한 캐릭터인지라 , 내용을 말할것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리트 파이터2 기본 캐릭터들은 8명모두 동급으로 봐야합니다.

(시리즈 짬으로 치자면 그렇습니다.)

힘으로써는 캐릭터간 대사를보다 설정을보다 장기에프와 동급을 칠정도로 최강입니다.


4. 마코토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 처음 출현한 가라데 소녀 마코토입니다.

자신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가라데 도장이 가난함을 면하기 어렵게되자 그 도장을 알리기위해

싸우는 열혈 소녀입니다.

게임상으로선 스파 서드에서는 정말 최강급으로 쳤지만 사실 설정상 

그렇게 강한 위치는 아닙니다. 사쿠라와 동급 아니면 거기서 미세하게 그 이상입니다.

엘레나와도 싱글벙글 거리는거보면 그렇게 독한 성격은 아닌거 같습니다.

지방 사람이라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5. 더들리

스트리트 파이터3 기본캐릭터인 신사 복서 더들리 입니다.

격투대회 참전이유는 복싱을 알리기 위해서와 , 자신 가문의 권위는 드높이기 위해서죠.

그리고 신사적인것이 모토이기 때문에 비신사적인것은 경멸수준으로 싫어합니다.

다만 마이크 바이슨은 미국 복서 챔피언이였고 , 더들리는 영국 복서 챔피언이기 때문에

약간의 라이벌의식이 있습니다. 슈퍼스파4에서도 그것이 두드러지구요.

어쨋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류와 동급이거나 약간이상입니다. 류역시 스트리트 파이터 서드 스트라이크

대사중에서 더들리를 일전에 들어봤다고 말할정도이고 , 더들리역시 류를 멋진 사무라이

파이터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켄과 더불어 집안이 가문대대로 대재벌입니다.


6. 춘리

말이 필요한가요? 격투게임계의 최고의 여선배격인 춘리입니다.

이미 엄청난인기로 숱하게 봤기때문에 길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녀는 세계 범죄에 맞서는 인터폴이고 , 그렇기 때문에 가일과는 동료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베가의 조직인 섀도루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는

상당한 권법가 였던것같고 겐과도 안면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발차기에 있어서는 최강의 위치에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도 캐릭터간의 대사를보면 그녀의

발차기에는 두손 두발 다드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어쨋거나 스트리트 파이터2 경력도 무시 하지 못하기에 류와 동급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격투가의 경력이 상당해진 스트리트 파이터3 세계관에서도

류와 켄은 그녀의 발차기를 세계최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7. 달심

인도의 요가격투가 달심입니다. 

사람의 눈을 의심케하는 개성적인 격투방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내뿜는 불은 실질적은 불이라기보다는 환상에 가까운 불이라고 설정이 있습니다.

미인 아내에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은 가일의 딸과 펜팔친구 입니다.

어쨌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스트리트 파이터2 레귤러 캐릭터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스토리상으로도 보면 그는 격투가라기보다는 무언가를 알려주거나 깨닫게 해주는

위치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지의 힘을 사용하며 사람을 꽤뚫어보는 능력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신적으로도 최고 연장자라고 보시면됩니다.


8. 블랑카

본래 이름은 지미 블랑카 , 비행가 추락으로 인하여 우연히 지극히 어렸을때

정글로 떨어져 거기서 혼자서 자라면서 적응하여 초인이된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2에서는 자기 가족을 찾는게 스토리 , 결국 발찌때문에 어머니를 찾고, 4에서는 그가

어머니를 위해 무엇이든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환경에 단련된 몸인지라 일반 사람과는 차원이다른 격투센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점프나 스피드면 파워면에서는 아마 앵간한 동물들과 비슷한 수준이니까요.

역시 류들과 동급입니다. 가장 어린 나이인데다가 어떤 체계적인 격투로 싸우는 캐릭터는

아닌지라 미세하게나마 그 이하 일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정글에서 생활할때 여행도중 위험해빠진 단을 구출하다가 단과 안면이 있습니다.

덕분에 거의 반강제로 단의 최강류 도장의 수제자로 등록되어있습니다 ㄱ-.

하지만 블랑카도 단이라는 사람이 좋은 모양입니다.


9. 장기에프

자기의 조국과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열혈 러시아 레슬러 장기에프입니다.

역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인지라 말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나 설정도 전부 자기 조국과 어린이팬들을 위해서 싸우는 멋진 남자입니다.

프로레슬러지만 러시아 야생곰들과 맞장떠도 이기고 , 더욱히 캐릭터간의

대사도 보면 그에게 잡히면 지옥을 경험한다는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꽤나 유명한 레슬러인지 그를 들어봤거나 안다는 캐릭터도 꽤 있습니다.

혼다와는 격투 이념이 비슷한지 친하고 , 그외에도 프로레슬러들과는 라이벌의식.

힘캐릭터와는 약간의 친근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 레귤러캐릭터이기때문에 총 협상을 보자면 류와 동급입니다.

게임상에서도 잡기형 캐릭터이기에 장풍견제에 상당히 난해한 모습을 보여주며

설정상으로도 류에게 파동권은 대단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동권에는 트라우마가 있는듯합니다.


10. 가일

날카로움의 대명사 미 대기 공군 가일입니다.

꽤나 연륜이 있고 , 숱한 전쟁터를 돈적이 있는지 경험에서 나오는

격투센스는 무시하지 못하는듯합니다. 소닉붐과 섬머솔트킥은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

설정상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2에 처음 출현하였으며 스파 제로에 등장했던

찰리 내쉬의 친구입니다. 아무래도 같은훈련을 받았는지 둘다 섬머솔트킥과 소닉붐을

구사합니다. 내쉬가 스피드를 추구한다면 가일은 파워를 추구하는 타입입니다.

어쨋거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에서 베가에게 살해당한 찰리 내쉬의

복수를 하기위해서 참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찰리의 경우 행방불명인지 사망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스토리가 제대로 밝혀진게 없으니까요.

어쨋거나 달심마저 인정하는 격투가입니다. 강함으로치자면 류 와 동급 아니면

달심과 비슷하게 그 이상입니다.

참고로 딸은 달심의 아들과 펜팔친구, 아내는 캔의 아내인 이라이자의 언니입니다.


11. 마이크 바이슨

돈과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타락한 복서 마이크 바이슨입니다.

그는 섀도루에게 고용되기전에 복싱 챔피언의 경력이 있고 , 소란을 일으켜 방출된듯 합니다.

어쨌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스트리트 파이터4의 세계관에선 상당히 강력한듯합니다.

괜히 챔피언이아닌지 타고난 격투센스의 소유자랄까요.

나름 복싱에 대해선 자부심이 있는 모양입니다. 스파 설정에선

꽤나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어쨋거나 섀도루 4천왕중 한명인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아마 스트리트 파이터 4 세계관으로 치자면 류보다 조금 이상이지만 근성면에선 문제가 있습니다.

훗날 스트리트 파이터3에선 바이슨은 알렉스한테 싱겁게 패배하고 

,그 알렉스는 류에게 반격조차 못합니다. 

아무래도 훈련을 소홀히 한듯 합니다. 어울리네요.

참고로 해외판에서 캐릭터이름을 꼬아버린 장본인입니다.

외관과 이름이 너무나도 복싱챔피언 마이크 타이슨과 흡사하여 

그 초상권 문제를 회피하기위해 이름을 한칸씩 밀어냈는데

복서 - 발로그 , 손톱 - 베가 , 독재자 -  M.바이슨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도 막 바꾼것이아니라

베가는 본래 스페인식의 이름이고 , M.바이슨은 설정상 마이크바이슨이 아닌 마스터 바이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2. 발로그

미친독사라고 불리우는 스페인닌자 발로그 입니다.

역시 섀도루 4천왕중 한명으로써 기동력과 스피드에선 이게임내에서도 최강의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상으로는 뭐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위해 섀도루에 동참한거 같은데 아직

확고한 이유같은건 밝혀지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군요.

어쨋거나 격투방식에서도 달심과 더불어 상당히 개성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섀도루에서는 아무래도 중요인물을 암살하는등 개인임무를 수행하는듯 합니다.

설정상으로는 상당한 미형의 얼굴을 소유하고 있고 , 자신을 필요이상으로 사랑하는 나르시스트입니다.

사람을 베는것과 피를 상당히 좋아하며, 그의 얼굴이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믿는만큼

가면을 착용합니다.  얼굴다음에 가장 아름다운건 피.

어쨌거나 강함으로치자면 4천왕중 서열 3위에 있으며 ,  스트리트 파이터2 레귤러 캐릭터들보다

동급이거나 약간 높은위치에 있습니다.


13. 사가트

무에타이의 제왕 사가트입니다.

무에타이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며 , 자신이 최강이라고 믿던 시절

우연히 애송이 격투가 류를 만났고 , 압도적인 경기도중 류에게 회심의 승룡권 한방으로 인생

처음으로 패배를 경험하게 되고 , 그 이후 복수를 위해 자신의 힘을 갈고 닦으면서

점차 복수만을 생각해선 도저히 강해질수 없다고 깨닳아 현재는 류에게 동화되어

승패보다는 싸움자체에 의미를 두는 순수한 격투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류와 다시 붙기위해 , 지금보다 더강함을 위해 섀도루에 동참했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탈퇴했다는 설정입니다.

어쨌거나 섀도루 4천왕중 서열 2위였으며 그 강함은 섀도루 총수인 베가도

한수접어주는 정도입니다. 자신의 부하를 개처럼 부려먹는 베가도 사가트는

예의를 갖추니 말입니다.

류 역시 그를 자신이 만난 격투가중 최강의 상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류와 사가트는 서로를 좋은 라이벌이자 벗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어쨋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스파2뿐만아니라 세계관에서도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14. 베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없는 영원한 악의축 섀도루의 총수 베가 입니다.

사이코파워를 이용하는 격투 방식을 사용합니다. 사실 스토리라 할것도 없을것이

세계 범죄 집단인 섀도루의 총수를 맞고 있으며 무려 "취미"가 세계 정복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 초기에는 그냥 섀도루의 수장이자 개성적인 격투방식을 사용하는

보스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리즈가 차츰가면서 세계적인 집단으로 설정이 변모해갓고,

심지어 베가의 설정또한 인간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현재는 사이코 파워 자체가 베가 그 자체같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로 시리즈에 비해서 체격차이가 생각외로 나는데 제로시리즈는 싸이코파워가 최대

출력인지라 몸집이 컸던것이고, 제로 시리즈 끝부분에선 그의 몸이 사이코 파워를

견디지못하고 자멸하고 , 다시 새로운 육체를 땜방해서 스파2와 스파4에선 다시 몸집이

작아졌다는 설정을가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제로시리즈에선 베가가 사이코파워를 

몸밖으로 발사하는 사이코 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모게임의 아테나가 아닙니다.)

어쨌거나 가장 설정이 시리즈가가면서 늘어난 캐릭터입니다. 

사이코 파워를 대체하기위한 유전자 공학으로 육체를 만들고 있는데 그것이 캐미입니다. 

허나 그 캐미마져 자아를 점차 가지게 되었고 , 거기서 가장 순수한 최고의 육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류입니다. 즉 베가의 목적은 류의 육체를 가지는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세계정복은 덤입니다 덤.)

어쨌거나 다시죽어도 부활하는 루갈급 캐릭터가 되어버려 이젠 많은 시리즈에서 출연하고 있습니다.

강함으로 치자면 최상위급중 한명입니다. 당연하겠죠 끝판보스니까.

고우키에겐 습격을 당한기억이 있어서 상당히 사이가 나쁩니다. 

15. 선더 호크

선더풋 부족의 일원인 맥시칸 인디언 선더 호크입니다.

의외로 상당히 진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의 부족이 섀도루의 베가에게 모두 살해 당했고 , 자신의 연인이였던

쥴리아를 납치당하고 , 심지어 부족의 성지까지 뺏기게 됩니다. 상당히 난해.

어쨌거나 최종목적은 부족의 성지를 되찾는것과 쥴리아를 되찾는것.

제로시리즈에서 쥴리아는 섀도루에 세뇌되어 임무를 맡고 있는것을 발견

율리라는 이름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로3에서 선택가능)

율리역시 되찾고 , 성지마저 되찾았고 , 

스파4에서는 빈껍때기뿐인 쥴리아를 되돌리는 것이 최종목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단 강함으로 치자면 스파2 캐릭터중 동급이나 상위급으로 칠수도 있는데,

그것이 원체 심각한 캐릭터라..

참고로 슈퍼 스파4에서는 너무나 열악한 성능때문에 t.호구라고 불렸던적이 있습니다.

16. 디-제이

자신의 음악의 영감을 얻기 위해 싸우는 자메이카 댄서 디제이입니다.

상당히 낙천주이자이고 다른 사람눈을 신경쓰지 않아 꽤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가지고 있는듯한 유쾌한 사나이입니다.

특별한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냥 항상 엔딩에서는

싸움에서 영감을 얻어 신곡을 발표하고 , 거기서 인기를 얻는다는 내용.

강함으로 치자면 류와 동급입니다.

허나 원체낙천적인 성격인 만큼 상대방을 힘빠지게 하는 모양인지라 미세하게 밑일지도.

무표정이던 류마저 싸움은 진지해야한다며 디제이에게 으름장 놓을만큼 시끄럽운듯.

어쨋거나 약하진 않을겁니다. 무엇보다 슈퍼스파2 레귤러캐릭인만큼 짬도 있고 ㄱ-.


17. 캐미

영국의 특수 부대  델타 레드의 일원인 캐미 화이트입니다.

사실 캐미는 섀도루의 일원이기도 했는데 그때는 베가에게 세뇌되어있었고

무엇보다 베가의 사이코 파워 대체 육체로 유전자 공학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입니다.

허나 지금은 자아를 가져 베가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독립하여, 특수부대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로 시리즈에서는 베가의 세뇌에 의해 로봇같은 말투와 딱딱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차츰 자아를 가져 이젠 일반소녀와 다를바없는 농담도 던질줄아는 강인한 소녀가 되었습니다.

역시 인터폴인 춘리 그의 동료 가일과 나름 안면이 있습니다.

일단 섀도루의 일원이였던 만큼 그녀의 강함으로 치자면 여성격투가중에서도 춘리와 동급입니다.

사실 이게임에서나오는 여자 캐릭터치고 진지한 캐릭터들은 많이 없으니까요.


18. 페이롱

불타는 홍콩 영화배우 페이롱 입니다.

어느 누가봐도 이소룡을 모티브로 따와서 설정도 그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홍콩에서 잘나가는 액션 영화배우이지만 점차싸우면서 격투의 매력에

빠진다는 뭐 그런 스토리..

강함으로 치자면 스파2 레귤러 캐릭터들과 동급.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싸움은 영화가 아니다도 은근히 다른캐릭터에게 무시받는 경향도 있습니다.


19. 이부키

스파 3에서 처음참전한 여고생 닌자 이부키.

스토리로 치자면 닌자마을에서 태어나 닌자 학교를 모두 졸업한 

뼛속부터 닌자인... 이부키입니다. 허나 본인은 보통 여자아이를 동경하여

어떻게해서라도 닌자의 세계에서 탈출하는것이 목적. 

허나 닌자 로서는 인정받아 각종 위험한 임무도 해본적이 있는듯.

하지만 대학교가서 잘생긴 남자 선배한테 홀려 그의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하필 그것도 인술 연구부 ...

어쨌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마코토와 동급으로 , 세계관에선 약간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마코토와 같은여고생 파이터라서 그런지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 참전한 사쿠라와도 그런면이 없지않아있지만 평범한 여고생

파이터인 사쿠라를 은근히 부러워합니다.

가슴 둘레 사이즈가 무려 95...라는 말도안되는 크기의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 겐

스트리트 파이터1에서 초대 캐릭터로 등장했을땐 그냥 지나가던 무술가 수준이였지만

스파 제로에서 부활하면서 수천년에 이은 암살권의 후계자란 설정이 붙었는 겐노사입니다.

제로 시리즈때부터 자신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느꼈고 , 무술가로써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것은

수치이기에 , 자신의 최후에 걸맞는 죽음의 시합의 상대를 찾는것이 최종목적...

게임 상에서도 말도안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고, 싸움방식도 원체 독특한 2스타일 방식의

캐릭터인지라 이런 이유덕에 스파4 콘솔판에서 추가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삶이 얼마남지 않았다지만 상당히 오래살고있는 모양 ㄱ-.

이놈의 설정이먼지 하필 숙명적으로 만난 라이벌이 무려 고우키입니다.

제로시리즈에선 고우키의 순옥살을 맨손으로 막아버리는 설정인데다가 어느정도 늙은상태와 

병마를가지고도 싸워도 대등하거나 약간의 이하 수준. 

어쨌거나 고우키가 이 캡콤 대전격투 세계관에서 최강자인 설정을 가진만큼 그에 근접한 겐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고우키도 그와의 싸움이 꽤나 즐거운듯.

허나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는 다소 병약한 모습을 보여주나,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고우키는 스파4에서 그를두고 "그런 병약한 몸으로 죽음의 시합을 할려하다니!"라고 

분노합니다. 겐은 자신의 일생 최대의 즐거움이 고우키와의 싸움인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일수 있는 호적수 이니까요. (코믹스에서는 고우키를 한번 이긴적이있따는 설정도 있습니다.)

의외로 춘리의 아버지와도 안면이있습니다. 그래서 춘리를 위험해서 구출하는 장면도 꽤나

연출됩니다.


21. 단

가장 부자캐릭터인 최강류의 히비키 단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뿐만아니라 격투게임 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캐릭터.

장풍인 아도권은 눈앞까지 밖에 안날라가고 , 기본적으로 무적판정이 없고 100/1확률로 번쩍거리면서

나가는 승룡권인 황룡권과 광룡권, 그리고 맞추기도 힘든 돌진기 단공각 까지.

그리고 이례없는 앉아서 도발, 점프 도발, 서서도발이 전부 따로있고 굴러서 도발 후진 

도발까지 있는데다가 , 무려 궁극기가 도발 전설이라는 하루죙일 도발만하다가

그 도발을 끝까지 관람한 상대에게 기게이지 3칸을 모조리 채워주는 대놓고 엿먹으라고 만든 캐릭터.

그도 그럴것이 캡콤에게 도발한 킹오파의 SNK을 비꼴려고 만든 캐릭터입니다.

(로버트 가르시아의 머리와 , 료 몸, 이상한 센스의 핑크색도복 , 행동은 유리)

허나 이 캐릭터는 엄청나게 인기를 구사하여, 격투게임캐릭터중 가장 돈방석에 앉은 캐릭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SNK는 그저 단을 보고 쿨하게 kof96부터 극한류 패거리들의 장풍을 모조리 단의 아도권화 시킴)

설정상으로는 사가트에게 살해당한 아버지를 위해(사가트의 눈한쪽을 뺏었음)

복수를 한다는 집념으로 고우켄의 밑에 들어가서 수련을하나 너무나도 복수심에 치우친 그를

고우켄은 파문 시켜버립니다.  무려 류와 켄의 사형(!)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류와 켄보다는 나이가 많음. 하지만 생존력과 근성만큼은 끝내주는지 여기저기 여행을다니다가

블랑카를 만나고 ,사쿠라도 만납니다.

현재는 최강류 도장을 설립해서 자신의 제자들을 모집하는데 , 현재 제자는 블랑카와 사쿠라뿐.

그 두사람도 블랑카는 그냥 반강제적으로 , 사쿠라는 단에게 격투의 기본을 배웠으나 

사쿠라본인은 단을 보호자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모양.

어쨌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사쿠라보다 쌔거나 동급입니다 ㄱ-.. 장풍은 사쿠라가 멀리나간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경력과 몸에 배긴 센스가 있어서 그녀 보다는 약하지는 않는모양.

게임성능는 사쿠라가 압도적으로 좋음

어쨌거나 설정상으로도 굼뜨고 둔한남자라 스파3에선 늦어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고,

스파4에서도 그런설정이 붙었으나 콘솔 추가캐릭으로 들어오면서 무효화.


22. 사쿠라

열혈 여고생 파이터 카스가노 사쿠라 입니다.

스파 제로2부터 등장해 스파시리즈 최초 여고생파이터로써 많은 인기를 얻어

스트리트 파이터4에 출연했습니다. 스파4 설정파괴에 가장 주축이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영원한 여고생으로 남아버렸습니다.

스토리는 류를 보고 그를 동경하게 되어 , 단의 밑에 들어가 기본을 배우고 

자기만의 기술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천재적인 재능 타고나 류의 진공파동권을 보고 바로 사용할정도.

강함으로 치자면 현재 잠재능력쪽에선 어느 캐릭터에 뒤지지않으나 현시점으론 단과 동급이거나

약간 밑의 정도인듯 합니다. (게임성능은 당연히 압도적으로 좋음)

사립저스티스 학원에서도 등장한적이 있어서 히나타나 나츠와도 상당히 친하며

훗날 미래에 체육선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23. 코디

말이 필요없는 길거리 파이터 코디 트레버스 입니다.

가장 말도안되는 설정파괴에 의해서 여러모로 많은팬들에의해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스토리로 할것도없이 파이널 파이트 이후 , 싸움만으로 삶을 살앗던 코디는

반대로 평안한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여기저기 소란피우다가 결국 수감생활을 하게됩니다.

스파4에서도 결국 싸움끝내 남은건 외로운 자기자신뿐이였고 , 자신은 지루한 인생을 살게됬어다는거죠.

그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구치소에서 탈옥하여 출전합니다. 물론 가이의 움직임을 그는 발견했고, 

그는 분명히 재밌는일이 간만에 생긴다고 믿고 있죠.

강함으로 치자면 이미 파이널 파이트에서 매드기어라는 범죄집단을 단 맨손으로 다때려부신

코디이기에 , 이미 스트리트 파이터 세계관에서도 상당히 위에 있는것 같습니다.

마이크 해거가 메트로 시티의 시장이고, 아무래도 그를 뒤에서 봐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메트로 시티를 구했던 영웅이고 하니 사실 구치소에서도 그가 벽을 붕괴시키고

마실을 나가도 크게 단속하지는 않는듯합니다. 뭐 싸워서 잡을수나 있을려나 ㄱ-

어쨌든간 이러한 설정변화때문에 코디의 테마도 파이널파이트 오프닝의 리메이크인데

가이의 테마와는 정 반대로 상당히 슬프게 들립니다.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선 유일하게 단검을 휘두를수 있는 캐릭터인데

스파시리즈에도 반영되어 코디와 대전시 무조건 땅바닥에 칼이 떨어져있는데 주워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때 과거들

24. 가이

역시 코디와 더불어 파이널 파이트의 멤버중 하나인 가이입니다.

역시 파이널 파이트 초대멤버이기 때문에 여러 의미가 있는 캐릭터이고,

가이는 특히 인기가 많아서 , SFC판으로 파이널 파이트 가이가 따로 발매되었을정도였죠.

코디가 파이널 파이트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줘서 인지 약간 코디에 비해서 입지가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이 캐릭터 역시 파이널파이트 초대 캐릭터.

덕분에 제로시리즈에 출전하는 쾌거를 이룩합니다.

더욱히 스트리트 파이터시리즈에 출전하면서 무신류 닌자라는 설정이 붙어서 더욱강력해졌습니다.

무신류 닌자의 전승자인데 섀도루같은 세상의 평화를 위해 범죄집단을 붕괴시키기위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 상당히 강한측에 속하고 ,무엇보다 이런 가이가 코디에게 "코디경"이라는등 예의를 갖출 정도입니다.

(아 물론 가이가 스파 시리즈로 오면서 하오체로 말투 설정이 변경된것도 한몫함. 옛날 사극말투)

스파4의 가이 테마의경우 파이널 파이트 1스테이지의 어레인지 버전인데  코디와는 다르게

상당히 활기찹니다. 마치 두사람의 심경을 반영하는듯.

참고로 무신류 닌자는  훗날 캡틴 코만도 맴버의 쇼가 무신류 닌자의 후계자가 됩니다.

(쇼(해외명:긴주),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는 가이와 쇼의 합체기도 볼수있다.)

25. 아돈

사가트의 제자 무에타이의 재규어 아돈 입니다.

오로지 강한자만이 승리한다라는 신념이 있어서 , 

한번 패배하고 사람이 달라진 스승인 사가트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더욱히 이제 그는 자신의 기대와 신념을 배신했다는 증오심에

스승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제거의 대상으로 만 보고있습니다.

이래뵈도 초대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중간보스로서 시리즈에서도 꽤나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완전히 악인 캐릭터이긴해도 신념이 잇는듯 , 베가가 섀도루에 가담 제의를 했을때 시원하게

거절하는 모습도 보여준적있습니다. 이는 누구한테 조종받는게 싫은 아돈의 성격탓.

어쨌거나 강함으로 치자면 류와 동급 아니면 약간 이상입니다.

26. 로즈

이탈리아의 점술가 로즈 입니다.

제노바에서 점쟁이를 하고있는데 가장 아름다운 미인으로 통하며

가장 신통력이 있어 신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울 파워를 사용하는데 , 베가의 사이코 파워와 비슷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베가의 사이코파워가 

이 소울파워의 폭주로 인해 생겨난 파워. 

더욱히 로즈 그녀는 한때 베가의 제자 였습니다. 

덕분에 베가에게 애정을 약간 가지고 있는지 그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베가에게는 역부족인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강함으로 치자면 아무래도 류들 보다는 이상 가이보다 이하입니다.

스토리상 가이에게 구출되는 장면도 있기 때문


27. 아벨

스트리트 파이터4 참전 캐릭터인 프랑스 격투가 아벨입니다.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위해 싸운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아있는건 바로 "소닉붐"이라는 기술을가진 용병부대의 대장에의해

어렸을때 구출되었는데, 그 아버지처럼 따르던 그 대장이 죽게되자

섀도루 추적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용병부대의 대장은 가일의 전우인 "찰리 내쉬"였고 , 아벨 본인은

베가의 대체 육체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 육체였던것.

어떻게보면 같은 클론인 세스와는 형제인셈.

그러나 세스는 아벨에게 "넘버조차 붙지않은 불량품"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상에서 얼굴 모델링도 거의 비슷.)

어쨌거나 강함으로치자면 신입격투가 같은 느낌으로, 류와 동급이거나 약간이하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렵캐릭터가 생각외로 멀쩡한놈이 없어 (발로그..)

유럽팬들이 유럽캐릭터를 만들어달라는 성원에의해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28. C.바이퍼

역시 스파4 참전 캐릭터인 크림즌 바이퍼 입니다.

겉으로는 SIN의 일원이지만 사실은 군수산업체 SIN의 기밀캐내기

위해 잠입한 CIA 요원인 딸내미를 댈고사는 엄마.

여러 무기장치를 사용한 격투방식을 사용하며 요원인지라

기본적인 격투센스도 있는편.

강함으로 치자면 캐미나 춘리와 동급으로 분류됩니다.

로즈에게는 상당히 호감을 보이는데 , 춘리와는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캡콤 특유의 땀내나는 캐릭터들에 반해 이녀석은 대놓고

SNK 스타일 같은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를 만들어보자해서 나온 캐릭터.

덕분에 플레이 스타일도 KOF 느낌이 납니다.


29. 루퍼스

아메리칸 쿵푸 파이터 루퍼스 입니다. 역시 스파4에서 참전.

스토리로는 미국 챔피언인 캔을 시기해 자신이 챔피언임을 증명하기위해

캔을 쫓아다니는 스토리 . 정작 캔은 본적도없어서 노란머리만 보일때마다

싸움을 거는,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말도 엄청나게 많아서 무슨 승리 대사부터시작해서 기본으로 4~5줄. 그것도 폰트

글씨체가 개 콩알만하게 4~5줄입니다. 즉 다읽기도 전에 게임이 넘어가는수준.

강함으로 치자면 캔보다 조금 아래이거나 동급으로 분류하면되겠습니다.

참고로 오노 요시노리 pd가 이녀석을 두고 가장 캡콤다운 캐릭터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하칸, 달심과 같이 의외로 미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30. 엘 포르테

스파4참전 캐릭터인 맥시코의 허리케인 엘포르테입니다.

루차 레슬러이지만 전세계의 요리를 뒤지면서 세계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것이 최종목표.

레슬러이고 허리케인과 사이클론이라는 별명때문에 장기에프와는

라이벌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요리실력은 가히 아기 수준이기때문에 맛만 있으면 다섞어버리는

단순무식함을 보여줍니다.

역시 땀내나는 열혈 캐릭터.

강함으로 치자면 류와 동급이거나 그 아래입니다. 고우키는 

엘포르테를 두고 그런식으로 하면 두가지전부 놓치게된다고 으름장을 

놓을 정도.

참고로 일본 스레드에서는 가장 만나기싫은 캐릭터1위로 뽑혔습니다.

그만큼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눈아픈 캐릭터이기 때문.

 

31. 한주리

슈퍼스파4에 참전한 시리즈 최초 한국인 캐릭터 한주리입니다.

SIN의 공작원인 스파이더라고 불리우는 악역 캐릭터로 , 눈한쪽에는

풍수엔진이라고 불리우는 기증폭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나쁜짓은 다하는 성격이며 , 상대방이 고통스러운걸 즐기는 타입.

덕분에 강함은 세스와 동급으로 볼수 있꺼나 미세하기 이하라고 보시면됩니다.

결국 캐릭터 자체는 인기가 상당히 많았지만 , 처음 발표때는 상당히 논란이 됬습니다.

복장이 한국스럽지가 않다...

저 뉴트럴 포즈는 무엇이냐, 저게 태권도냐...

왜 하필 악녀냐, 뭔가 한국에 대한 악의가 있는거 아닌가?

등 많은 논란이 일컬었습니다.

하지만 오노 프로듀서는 

"그렇게 따지면 달심과 블랑카는 인도와 브라질을 모독하는 수준입니다."

로 논란을 일단락 시켰고

애초부터 캐릭터 자체는 완전 정의 바보인 snk의 "김갑환"을 의식한것인지

정 반대되는 캐릭터로 디자인 됬습니다. 

사실 약간 성격에는 착한면을 넣자라고 했지만 

오노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항의가 들어올정도의 깜짝놀랠만한 악녀를 만들자"라고

했고 , 결국 그것은 성공한것이죠. 

어쨋거나 상당히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인기가 많습니다.

모티브는 손예진에서 따왔다고하는데 글쎄요.

32. 하칸

슈퍼 스파4에서 처음참전한 터키 오일레슬러 하칸입니다.

말도안될정도의 개성적인 격투방식때문에 처음 발표때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세계 유명 식용유 회사의 사장이고 집근처에서 지나가던 불량배를

자기 회사의 기밀을 노리고온 스파이로 착각 , 그녀석을 혼내주다가 

세계 격투대회 초대장을 발견, 자신의 회사의 광고를 확고히 하기위해

참전하게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좋은 아빠이고 , 이쁜달들과

아름다운 아내를 데리고 있습니다.

혼다와는 안면이 있으며 친한 친구이자 ,좋은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강함으로치자면 혼다와 동급인걸보니 약한편은 아닌듯.

여담으로 이녀석이 발표되고 우리나라 팬들은

"주리가 존나 신경쓴 캐릭터였구나.."라고 깨닫고 더이상

불평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노 요시노리 피디는 개발자가 오일레슬러라는 계획안을 가지고 왔을때

"드디어 우리도 금단의 영역에 발을 디디는구나"라고 상상했다고 합니다.

허나 그 계획안을 보자마자 오노PD는 "아니 이게뭐야!! "라고 외쳤다고...

그 개발자가 하는말

"정말 죽이지 않습니까?"

33,34 . 윤 & 양

슈퍼 스파4 ae 추가 캐릭터인 스파3의 윤과 양입니다.

따로 설명할 필요가없을거 같아서 묶어보았습니다.

홍콩 요리사 파이터 윤과 양은 암흑가에서 알아주는 쌍용으로 불리는

형제이고 , 팔극권을 사용하는 권법의 고수입니다. 

윤은 쾌할하고 나서기를 좋아하는 성격, 그리고 팔극권은 정통파쪽에 가깝고

양은 냉정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팔극권은 자신의 독창적인 아류쪽에 가깝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홍콩의 거리를 지키기위해 격투대회에 참전합니다.

슈퍼 스파4ae에서도 별다른 설정없이 그냥 요리하다가 참전한 셈.

강함으로 치자면 류와 켄과 아래이지만 둘의 상성은 비슷합니다.

서로 동급이거나 윤이 약간 더 강한 설정.

게임에서도 대대로 윤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

35. 세스

스트리트 파이터4 시리즈의 흑막인 군수업체 SIN의 총수 세스입니다.

뒤로는 섀도루의 군수물자를 보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허나 자신이 베가의 대체 육체라는것을 알게되고 다른 클론과는 다른

자아를 가진 세스는 베가를 제거할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슈퍼 스파4에서는 한주리라는 부하까지 등장.

세계의 격투가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신의 몸에 입력.

대부분의 기술을 쉽게 구사하는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히 백열각이나 스크류 파일드라이버는 원본의 이상.

어쨌거나 베가의 손바닥아라에서 벗어날려는 이상을 가진 캐릭터이기에

약간은 불쌍하지않나 생각도 드는 보스캐릭터.

강함으로 치자면 베가보다는 아래지만 레귤러 캐릭터는 상위하는 정도.

36. 고우켄

류와 켄의 영원한 스승 풍림화산의 고우켄입니다.

본래 고우키와의 대결후 사망했다는 설정이있었으나 , 오노 PD가 시원하게

"그런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라는 설정을 붙여 팬의 염원을 담아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고우키와 동급으로 최상위 캐릭터중 한명입니다.

고우키가 살의의 파동을 사용한다면 고우켄은 순수한 "무"라는 기를 사용합니다.

참전 이유는 류와 켄이 얼마나 성장하였는지 보는것이고 두번째로는

살의의 파동이 잠재되어있는 류를 깨울려는 고우키를 막기위해서 입니다.

해외에서는 "쉔롱"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캐릭터였는데 이 이유는

스트리트 파이터2 류의 대사 때문에 일어난 헤프닝.

"sheng-long을 이기지 못하면 날 쓰러뜨릴 수 없다" 라는 대사가 

팬을 착각하게 만든것.

쉔롱은 승룡권의 영어 발음이였고 , 사실은 승룡권을 간파하지 못하면 

날이길수가 없다라는뜻이 였습니다.


37 고우키 & 광기의 오니

평생을 명부마도에 살아온 남자인 풍림화산의 고우키 입니다.

오로지 강함을 추구하여 ,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뜨고 , 일찍히 그의 스승인 고우테츠와 

형인 고우켄과 대결하게 됩니다. 역시 그둘다 고우키에게 패배. 고우테츠는 사망했습니다.

첫등장으로는 슈퍼 스파 2X에서 등장했으며 처음 나오자마자 엄청난 포스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베가와 대전시작시 갑자기 등장하여 단방에 때려눕히고

"난 권의 극에 달한자 , 너의 나약함을 패배로 맛보아라"

라는 대사와함게 엄청난 괴력을 뿜는 그 장면은 격투게임 최고의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캡콤에서 인정했듯, 스트리트 파이터 뿐만아니라 캡콤 세계관에서 최강자중 한명으로써, 

스파 시리즈 뿐만아니라 크로스 오버 시리즈 등 여러 작품에서도 최종보스나 중요위치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목표는 자신을 쓰러뜨릴 "진정한 일격"이며 그것을 위해 살의의 파동이 잠재되어잇는

류를 각성시키기위해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시리즈 내내 다른 캐릭터 대사를 보면 

"꿈에 나올가봐 무서운 얼굴이다."

"앞에 서는것 조차 살이 떨렸다"

등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3 최종보스인 길 또한 그에게

"힘 만큼은 나와 동등하다"

라고 평할정도로 , 사실 길이 이겼을때의 승리대사이지 고우키자체는 길보다 높은위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성격 자체는 의협심이 있는건지 , 약자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강함에 있어서는 더이상 말하면 입.아니 손이 아플정도의 캐릭터. 단연코 스트리트 파이터 NO.1입니다.

참고로 게임상에서 방어력이 낮게 잡혀있는데 이는 설정상 타격을 받는것이 매우 드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고우켄급이나 되어야 고우키를 겨우 타격을 줄수 있다는 소리.

광기의 오니는 살의의 파동에 잠식되어 버린 고우키의 모습.

격투게임 최초 난입 캐릭터라고 불리고 있긴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격투게임 최초의 난입 캐릭터는 다름아닌 모탈컴뱃의 랩타일.

최종 랭킹

SS - 고우키

- 베가 , 고우켄 , 세스(-) , 사가트 (-) ,겐

A - 한주리 , 발로그 , 마이크 바이슨(-) , 코디 , 가이 , 로즈(-)

B - 류 , 켄 , 춘리 , 혼다 , 달심( ) , 가일( ) , 장기에프( ) , 블랑카 

크림즌 바이퍼 , 아벨(-), 루퍼스 , 엘 포르테(-) , 디제이, 페이롱, 썬더 호크( ) , 캐미

더들리( ) , 아돈( ),  하칸

C - 윤( ) , 양( ) , 마코토 , 사쿠라 , 이부키 , 단( ) 

※ 만약 빈칸으로 나온다면 그것은 플러스 표시입니다.

어디까지나 스트리트 파이터4 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랭킹임을 말해둡니다.

앞에 ,-는 그 같은 계급중 약간 더 강하거나 약한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들을 표시한겁니다.

사실 스파4 세계관상 S이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왜냐하면

스파4세계관은 강자가 따로 있는 그런느낌이라기보단 전부 동등한 입장에서 대회를

참전했다는 느낌이 강해서입니다.

스파3의 같은경우 류와 캔, 춘리는 격투가로써 대선배인지라 상위급에 속합니다만

스파4는 대부분 캐릭터가 입장이 동등하죠. 그러기때문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