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팬 추천 - seuteinleseu paen chucheon

#스테인리스팬 비교하기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이 집에 많은데

프라이팬만큼은 항상 코팅을 고수했었어요.

코팅팬은 달라붙지 않고 얼룩도 없고 

세척 간편용이가 제일 장점ㅎㅎ

단점은 벗겨진 코팅이 음식물과 뒤섞여 먹게 된다는...

엄마가 가진 스텐 제품 지금도 꾸준히

결혼할 때 샀던 걸 30년은 거뜬히 쓰는 걸 보고 

스텐 프라이팬에 호기심이 생겼어요.

10개 넘는 브랜드들 스텐팬 사용후기도 보고

내 스타일에 맞게 골라 샀어요.

그래서 3년 전부터 쓴 글을 지금 포스팅.ㅋㅋ

제조사도 가격도 사이즈, 모양 다 달라요.

통3중? 바닥3중? 스텐3중?

스텐3중 = 바닥 3중입니다.

통3중은 스텐3중이라고 강조안해요.

통3중이라고 강조하지..

바닥3중은 서양 요리에 적합해요. 

바닥부분만 3중으로 겹겹이 두툼 위 사진처럼 ㅎㅎ

통 3중은 동양 요리에 적합한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한식, 중식은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팬을 전체 고루 달궈야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근데 바닥3중은 팬 바닥위주로 달궈지고

통3중은 팬 전체가 서서히 달궈져 오래가요.

바닥3중이 더 가볍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통 3중 프라이팬, 엠보싱 바닥입니다.

스텐을 겹쳐서 올록볼록하게 만든 제품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 원조제품?이 이 프라이팬이에요.

이거 모방해서 국내제품들이 스텐팬 만들었는데

친정에서 쓰는 냄비가 이 바닥재질이라 익숙해서 구매~

한식은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하는 게 많아서

잘못하면 진짜 지저분하게 달라붙습니다.

예열을 충분히 한 후 

팬에서 볶아주면 좋답니다.

유광은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이 아니지만

사용하다보면 유광표면이 무광처럼 변해요.

이 프라이팬의 단점이 이 손잡이임..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왜 손잡이를 이렇게 뚫어놨는지..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통3중? 5중? 7중?

얇은 알루미늄 보안위해 겹겹이 눌러 결합한 겁니다.

그 차이가 바로 3, 5, 7중입니다.

통 5중은 SUS304+AL10+AL30+AL10+SUS430

이런식으로 사이에 알루미늄을 겹겹이..

저는 3,5,7중 이 세 종류로 된 걸 다 쓰는데..

냄비는 통3중이라 확실히 가볍게 느껴져요.

통5중, 7중 팬은 확실히 많이 무겁습니다.

스텐팬 고르기

스텐은 두께가 두꺼워야 해요.

손잡이까지 스텐인 걸 골라야 좋습니다.

(플라스틱 손잡이는 시간이 지나면 부식돼요.)

그래야 오래오래 길들여 평생 잘 사용할 수있어요.

팬 중에서 손잡이 뜨거워지니 주의하라는 건 제외하는 게 좋음

손잡이 안뜨거워지는 스텐팬도 많아요.

굳이 손잡이 뜨거워지는 거 사면 불편함.

저는 통3,5,7중에 바닥3중 팬까지..

손잡이 모양도 비교하려고 종류별로 사봤어요.

28cm프라이팬

아래 프라이팬류는 전부 28cm으로 종류별로 사진을 찍었어요.

2인 가구라도 이렇게 큰 건 하나씩 필수예요.ㅎㅎ

저는 스텐, 코팅 종류별로 하나씩 있어요.

엄마가 쓰는 프라이팬

스텐이 아니고 코팅 프라이팬이에요.

겉은 스텐, 내부는 코팅 프라이팬 

그래서 코팅프라이팬이라 불러요.

엄마는 홈쇼핑에서 스텐프라이팬이라고 해서 샀다는데..

잘못된 표현!! 저건 스텐 절대 아님..

하지만 코팅프라이팬과 스텐의 중간정도 코팅단계라

스텐처럼 똑같이 예열해서 사용해야해요.

어머님이 사용하시는 팬

이렇게 된 코팅팬도 이것도 겉만 스텐, 속은 코팅 프라이팬

코팅프라이팬은 자주 쓸수록

2년 안에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며 안 좋은 물질이 나옵니다.

(심하게는 발암물질)

그대로 우리가 흡수하기 때문에 버리는 게 중요해요.

유광과 무광이 적절히 섞인

28센치 스텐 프라이팬입니다.

파스타, 볶음, 지짐 다 가능해요.

저는 주로 스텐팬을 파스타 볶을 때 사용합니다.

유광이 표면으로

전에 살던 집 주방이 쫙 다 보이는 ㅋㅋ

유광이 좋은 점은 번쩍번쩍 예쁘지만, 

얼룩이 생길 수 있어 설거지 후 닦아 보관해요.

두툼한 통7중 프라이팬입니다.

위에서 말한 통 3,5,7중 중 제일 묵직하고 두껍습니다.

그만큼 많이 눌러놓은 통 7중이라 무겁기가 제일 무거워요.

우리나라든 어느나라든

통7중 이상은 아직 본 적이 없어요.

에펠탑 모양의 손잡이가 예뻐서

이 팬에 꽂혔어요.

내부에 나사가 보여서 물때나 음식물 잔해가 낄 수 있는 게 단점..

스텐 프라이팬 중 웬만해선 

나사가 없는 걸 고르는 게 좋아요.

보기도 안좋고 양념하고 하면 다 끼여서

솔로 싹싹 씻어줘야 함..

그리고 바로바로 닦아 보관하면 좋습니다만

부지런해야해요.

손잡이 뒷면에도 모양이 있어요.

식당에서 파스타할 때 주로 사용해서

저도 파스타할 때 사용해요.

코팅과 스텐의 차이..

전 팬케이크 구웠을 때 맛이 다르더라구요.

신랑도 스텐으로 구운 게 더 맛있다고..

또다른 28cm 궁중팬

웍같은 모양, 제일 많이 사용하는 팬이에요.

볶음류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

넉넉한 사이즈라서 튀김용 솥처럼 자주 써요.

아마 제 요리 포스팅 튀김요리에서 자주 보실 듯.ㅎㅎ

가성비갑인 국내 스테인리스 궁중팬

전체적으로 무광입니다.

통5중 궁중팬의 손잡이는 그립감이 좋게 나왔지만

나사 모양의 손잡이가 안과 밖에 동그랗게 튀어나와

이것도 위와 같이 때가 끼기 때문에 이게 좀 단점이에요.

일본 스텐 계란말이팬입니다.

손잡이까지 스텐이지만

11자로 되어 있어 

사이사이 기름때가 끼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단점이라면 단점..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이런 류..

손잡이에 물때가 끼지 않아 좋아요.

통3중 5중 프라이팬 중

이런 디자인으로 나옴 참 좋겠어요.

안에 나사 모양도 없어서

좋은 무광 스텐 프라이팬입니다.

이건 바닥이 엠보싱이고

또 뭣보다 원조 스텐팬이라 구매했었는데

엄마 드렸던 프라이팬

통5중과 7중사이처럼

묵직한데 따로 정보 표기는 안되어있고요.

역시나 손잡이가 별로예요.

이 구멍이 손잡이 온도를 빨리 식히는데 도움을 준다지만

설거지할때는 참 ..ㅠㅠ

스텐을 살 때..

손잡이가 플라스틱, 나무인 경우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20년이 지나도 쓸 수 있는 건 올스텐 프라이팬 뿐..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긁힘 없이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왠만하면 바닥이 무쇠인 종류를 

지양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스텐 팬은 인덕션에 올려놓으면

1분만에 달궈져 요리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예열시간이 짧아진다는 게 장점이에요.

다만, 너무 세게 하면 코팅이든 스텐이든

연기가 나며 팬이 쉽게 탑니다.

스텐팬은 특히나.. 설거지 제대로 안하면

양념, 염분, 얼룩이 남아요.

다음에 사용할 때 지저분하니

세척 후 닦아 잘 보관하면 좋습니다.

스텐팬 보관은 이렇게 ㅎㅎ

프라이팬 정리대에 올려 보관해요.

코팅제품은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고

스텐이나 무쇠는 관리를 잘하면 오래오래 ~

30년도 더 잘 쓸 수 있기 때문에

스텐 주방용품도 주방에 하나씩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요리 블로거, 유튜버들이 입을 모아 '제발 한 번 써보시라' 추천하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스테인리스 냄비&프라이팬! 흔히 스텐 냄비, 스텐 팬이라고 쉽게 부르는 이 아이템들은 고온에서 음식을 더 맛있게 조리해주거든요. 

알고보면 코팅이 없어 안전하고, 바닥이 좀 긁히더라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모셔가며 쓰지 않아도 되는 편한 아이템이기도 해요. 이번 가이드를 보고 맛도 편리함도 올라가는 스테인리스 아이템 하나 장만해보세요👍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스테인리스는 고온 조리가 가능하며 코팅이 없는 조리도구예요.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음식을 더 맛있게, 요리를 더 쉽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고온 조리 > 레스토랑 스테이크의 비결

스테이크는 표면을 바짝 익혀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야 더 맛있어요. 마이야르 반응은 고기를 177도 이상에서 익힐 때 갈색으로 변하는 걸 말해요. 소위 '고온으로 빨리 익혀야 맛있다'는 말이 이 마이야르 반응을 쉽게 표현한 것!

일반 팬은 고기를 올리면 팬이 식어버려 다시 달궈야하니 마이야르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아 맛이 덜합니다. 반면에 스텐은 낮은 열 전도율로 차가운 고기를 올려도 팬이 식지않고 팬이 달궈진 상태를 유지해요. 

그러니 고기를 올린 시점부터 계속 고온으로 구우니 마이야르 반응이 잘 일어나 맛있을 수 밖에 없어요. '계란 하나를 구워도 맛이 다르다'는 스텐 예찬이 여기서 나오는 거랍니다 😁

🔸코팅 제로 > 10년 이상 쓰는 안전함의 비결

코팅이 없는 건 스텐팬의 정말 큰 장점이에요! 아이가 생기면서 일반 코팅팬은 그만 쓰고 스텐 제품을 쓴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코팅이 벗겨져 섭취할 일이 아예 생기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벗겨질 것이 없으니 긁혀도 괜찮다는 장점이 있어요. 요리할 때나 설거지 할 때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이유! 긁힘 걱정이 없으니 딱딱한 스텐 조리도구도 사용할 수 있구요. 아래처럼 반짝반짝 예쁜 주방 풀세팅이 가능하답니다✨

팬과 냄비 사이즈는 윗부분의 지름을 기준으로 규격화 되어있어요. 대부분 2cm 단위로 커진답니다. 그 중에서 어떤 사이즈를 사면 되는지 유저들의 구매후기, 블로거들의 사용기를 모아모아 핵심 사이즈 조합을 추천해드려요📑 

🔹 냄비: 너무 크면 제대로 끓일 수 없어요

'큰 거 사면 손님 왔을 때도 쓰겠지' 생각으로 일단 큰 걸 사려고 했다면 잠깐 스톱! 🚫 냄비가 용도에 비해 너무 크면 같은 양의 물을 넣어도 수위가 너무 얕아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없어요.

그러니 아래에서 추천하는 냄비 사이즈를 먼저 갖추고, 손님 접대 등으로 큰 냄비가 필요하면 더 큰 사이즈를 추가하는 걸로 해요🤗

냄비에 가장 많이하는 요리, 라면과 찌개를 기준으로 추천 사이즈를 정리해봤어요.

라면 하나를 끓이려면 최소 16cm는 되어야 한다는 대다수 유저들의 후기! 그러니 자취생 여러분📢 '아무리 작아도 라면은 되겠지, 제일 싼 미니 사이즈 사자'  하면 안돼요🙅‍♂️

🔸 팬: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하세요

팬은 냄비와 달리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넉넉하게 사야 재료를 볶아가며 두루 익히기 좋다는 것이 살림 선배들의 의견!

그러니 냉동 볶음밥 하나를 볶아먹는다해도 20cm 정도의 여유있는 사이즈가 있으면 좋아요. 

구이에 좋은 일반 팬과, 볶음에 좋은 우묵한 궁중팬(웍)을 하나씩 갖춰두면 요리 고수 되는 건 시간문제랍니다 (궁중팬도 일반 팬과 동일한 사이즈 기준이에요!)

스텐 제품을 검색해보면 통3중, 5중 ... 갑자기 숫자가 마구 등장하는 제품 목록이 튀어나오지만, 당황할 필요 없어요 :) 내비에디터가 바로 알려드립니다👇

제품명에서 보이는 3,5,7 등의 숫자는 스테인리스 팬/냄비가 몇 겹으로 만들어졌는지 나타내는 거예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스테인리스층+알루미늄층을 겹쳐 만들거든요.

내구성이 높고 인체에 무해한 스텐과 가볍고 열전도가 좋은 알루미늄 각각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거죠. 위 그림처럼 음식과 불에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텐, 중간에는 알루미늄을 사용합니다.

겹이 많을 수록 열 전달이 빠르고 열 보존율도 높아요. 스텐 팬/냄비에서는 아래 4가지 종류를 주로 볼 수 있답니다.

바닥 3중의 경우 바닥만 3중으로 된 제품인데요. 옆면은 불이 닿으면 변색되기 때문에 불길이 직접 올라가는 가스레인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바닥과 본체 이음새에 때가 끼기도 쉽구요. 5년 이상 오래 두고 쓸 계획이라면 추천하지 않아요.

일반 가정에서 쓰기에 가장 좋은 덜 무겁고 가격도 저렴한 가성비템은 통 3중! 그래서 대부분 통3중 세트로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통3중 팬과 통5중 냄비 조합으로 구매를 추천해요.

단시간 내에 직접 흔들며 조리하는 팬의 경우는 가볍고 비교적 저렴한 통 3중이 좋아요. 통 5중은 무거워서 팬으로 쓰려니 손목 걱정부터 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팬에 비해 조리 시간이 긴 요리를 주로 하는 냄비는 통 5중을 추천해요. 옆면까지 열기가 더 잘 전달되고 쉽게 식지 않아서 끓이거나 찌는 요리에 제격이에요. 가만히 두고 사용하니 조금 무거워도 괜찮구요.

통 7중은 열기 전달이나 열기 보존이 통5중보다 잘 되지만 너무 무겁고 가격도 30%가량 더 비싸요. 그러니 평소에 쓰기보다는 곰솥이나 찜기처럼 오래 푹 익히는 요리를 하는 용도로 하나 갖춰두는 것을 권장해요!

스테인리스라고 해서 다 같은 스테인리스가 아니에요. 스텐 제품 상세 페이지를 보다 보면 아래와 같은 세자리 숫자를 보게 될텐데요, 이 숫자가 바로 스테인리스의 종류를 알려주는 거랍니다.

가끔 만원 이하의 매우 저렴한 스텐 제품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경우 대부분 201, 202 소재로 만든 거예요. 스텐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쓰다보면 녹이 생긴답니다. 그러니 저렴하다고 2번 대의 스텐 팬/냄비를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스텐 소재 숫자가 3으로 시작해야 주방에서 쓰기 적합한 것!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자 가성비 좋은 소재는 304(18-10)입니다. 녹이 슬지도 않고 내구성도 좋아 대부분의 스텐 제품이 이걸로 만들어져요. (304와 18-10은 같은 소재예요!)

임플란트에 쓸 만큼 좋은 316소재도 있지만, 304보다 비싼 가격에다가 제품이 많지도 않아요. 일부러 316 소재를 찾아 헤맬 필요는 없답니다.

막연히 관리가 어렵다고만 들어온 스텐 제품, 막상 알고보면 그렇게 까다롭지도 않아요. 아래 세 가지만 지켜주면 오히려 벗겨질 걱정 없어 편히 오래 쓸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1단계: 연마제 제거>안전함을 위한 첫 손질

처음 박스를 열면 반들반들 깨끗해보이지만, 모든 스텐 제품은 사용 전에 반드시 연마제 제거 과정을 거쳐야해요. 표면을 다듬는 과정에서 묻은 연마제가 숨어 있거든요.

연마제는 발암 성분이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아래 방법으로 제거하고 나면 안전하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2단계: 충분한 예열> 눌어붙지 않는 기본 사용 팁

혹시 잘 눌어붙는다는 이야기에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제 망설임 끝! 예열만 잘 해주면 코팅팬 부럽지 않게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예열이 잘 됐는지 보려면 달궈진 팬 위에 물을 한 방울 떨어트려보면 되는데요.

물이 지글거리거나 소리를 내며 증발하지 않고 위 사진처럼 물방울로 맺혀 돌아다니면 예열 끝! (이 물방울을 머큐리볼이라고도 불러요) 

여기에 식용유를 떨어트려 팬 바닥 전체에 고루 묻혀주고 나면 걱정없이 척척 굽고 볶아낼 수 있어요.

3단계: 부드러운 수세미 사용>매끈한 표면 지키는 설거지

코팅이 벗겨질 걱정은 없지만, 그렇다고 마구 흠집을 내서는 안되겠죠. 초록 수세미는 표면을 마모 시키기 때문에 절대 사용 금지예요🚫 스텐 팬은 스펀지나 그물 수세미 같은 부드러운 걸로 씻어주세요.

부드러운 수세미로 일반 접시 닦을 때처럼 씻어내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 해주면 얼룩 없이 반짝반짝 설거지까지 끝이랍니다✨

유튜버들이 반짝이는 스텐 팬과 냄비로 척척 맛있는 요리를 탄생시키는 모습을 부러워만 했다면, 이제 나도 하나 장만해 맛있는 요리에 도전할 차례! 원하는 스텐 제품이 있는지 아래에서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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