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퍼피입니다! 크기에 따라 분류되어 있습니다. 스탠다드는 대형견이고, 미디움으로 갈 수록 작아진다고 보시면 돼요. 푸들은 대형견부터 중형견, 소형견까지 있는 품종이죠. 원래 푸들은 스탠다드 푸들 딱 하나만 있었어요. 그런데, 점점 소형화 되면서 작아졌습니다. 푸들의 원조는 스탠다드 푸들이라고 보시면 돼요! #1. 스탠다드 푸들은 어디서 왔을까? 푸들은 독일에서 탄생한 품종입니다. 원래는 사냥개였어요. #2. 스탠다드 푸들의 특징, 성격 스탠다드 푸들은 무게 18~40kg, 크기는 대형견에 속하는 품종이에요. 스탠다드 푸들은 엄청나게 사람이랑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긴 다리와 작은 머리, 그리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3. 스탠다드 푸들 털빠짐, 미용 스탠다드 푸들은 털 알레르기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도 아주 적합한 그런데, 요 아이는 미용비가 조금 많이 드는 편입니다. 반응형
스탠다드 푸들 한살 크기 그리고 몸무게 저는 호주에서 스탠다드 푸들 갈색을 키우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Breeder만이 강아지 교배와 그리고 입양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호주에는 약 2살 전까지 모든 강아지들은 중성화를 해야 합니다. 안하면 벌금 ^^
저희 모코는 성격이 겁이 많아서, 병원에 맡겼더니 역시나 못하고 돌아왔었어요. 꼭 이번에는 중성화 성공을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저희 스탠다드 푸들 모코의 한살 몸무게와 그리고 이전에 크기가 어땠는지 소개해드립니다. 대형견을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크기를 확인하시고, 그리고 큰 크기만큼 에너지를 뿜어낼수 있는 부지런한 분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 일찍 산책 30-40분 하고, 오후에도 30-40분을 한답니다. 그래도 집에오면 쌩쌩해요.. 반려견을 사랑과 관심으로, 그리고 노력으로 대해주세요!
모코의 한살 크기 사진
모코의 남매들은 크기가 모코보다 훨커요 아마도 저희가 아기 사료를 20kg 짜리를 먹여서 그런지 20kg까지만 컸네요. 모코는 지금 21kg 입니다.
모코의 남매들은 26kg-28kg까지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다 같이 못 만나서 참으로 아쉬웠어요. 다음번에 가족들 만나면 사진 꼭 찍어야겠어요.
모코의 3개월 때의 모습이에요. 정말 작았답니다. 한손으로 가뿐하게 올릴 수 있는 사이즈 였어요 하지만 모코의 발과 손을 만져보면 묵직한것이 엄청 크겠구나 라고 생각했죠! 매달 원래 모코의 사이즈를 측정했는데 요즘은 재지를 않아서..
몸무게는 21kg 입니다. 혼자 들기엔 벅찹니다. 목욕씻길때 허리 아파요. 허리 아푸신분들 조심.. 모코의 크기 변화 영상으로
영상으로 보시면 정말 많이 컸구나! 라는 걸 느끼시게 된답니다. 정말 저도 모르게 커져버린 우리 모코 그래도 내눈에는 아직도 아기 모코!
스탠다드 푸들! 넘 사랑스러운 강아지랍니다. 사랑으로 관심으로, 산책으로!! ㅋㅋㅋ 사랑을 보여주세요~ FROM 안녕, 서호주 PERTH 티스토리 블로그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맘대로_AU라이프저작자표시 '서호주 PERTH > 푸들MOKO' 카테고리의 다른 글스탠다드 푸들 강아지 버릇 고치기 (목줄 리드줄 물기, 손 물기, 배변훈련) (0)2020.09.03스탠다드 푸들 대형견 : 두돌 된 아기와 친구 하기 (0)2020.08.12반려견 강아지 발가락 부음 원인 (호주 동물병원 금액) (0)2020.07.06스탠다드 푸들 키울때 힘든 점과 성격 (0)2020.06.30호주에서 반려견 키우기 : 서호주 퍼스 강아지 법규 (0)2020.06.11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워지면 저희 푸들들은 활동량도 많고
항상 테리가 자고 있거나 누워있으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요!
반달이는 딱 반 사이즈인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따지고 보면 스탠다드 푸들이 똑똑하고 충성심이 강한
보통 애견샵에서 분양하는 푸들은 일반 가정에서 분양하는 경우는 사실 작은 강아지가 키우기 편할 것 같지만,
이렇게 같은 자세로 있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옆사람이 하품을 하면 🤣 보통 테리가 먼저 자리를 잡으면 반대일 경우에는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항상 옆자리를 내주고 집이 넓거나 일반 가정에 사시는 분들은
마음을 위로받고 싶거나 대신 푸들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부르면 뒤돌아보는 모습도 똑 닮은 쌍둥이 같네요! 오랜만에 예전 사진들을 보며 흐뭇했던 하루예요☺ 강아지를 키우며 느끼는 행복감이 새삼 고맙더라구요 세상 모든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조건 없이 사랑받는 행복감은 어디서도 받을 수 없거든요! 오늘의 데일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