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되고 열심히 하던 중 숲 구석 하수구 옆에 곰..너구리..다람쥐..? 암튼 새로운 동물이 있는것을 발견
눌러보니 월아이를 달라고 한다 가을에 잡히는 물고기였나 가물가물;;;; 곰같은 너구리같은 다람쥐가 요구하는 아이템은 총 4가지인데 완전 랜덤인듯 하다 나같은 경우는 월아이 / 자두 / 버섯구이 / 뿌리채소 모음 이렇게 였다
겨우겨우 잡아서 줬더니만 자두 달라고 하고..다행히 가을열매라 자두 갖다줬더니
이번엔 버섯구이 달라고;;; 만들어논 버섯구이도 없고, 숲에서 버섯과 곰보버섯을 구할수없어서 결국 끝없는 기다림ㅠㅠ
비밀의숲에서 곰보버섯 구해서 버섯구이 만들어서 갔는데 다람쥐가 사라졌다!!!! 한해가 지나서 설마 이벤트 사라진건가 쫄았는데 비오는 날이라 사라진거엿슴..^^
3일동안 봄비가 내리고 (정말..끝없는 기다림이었따ㅠ) 맑은날 숲으로 달려갔더니
마지막으로 뿌리채소 모음 달라고 한다 얘는 다행히 만들어뒀던게 있어서 후다닥 줬음
갑자기 피리를 부는 곰 너구리 다람쥐
피리를 다 불고나니 하수구가 깨끗해지고 우산 타고 날아가더니 갑자기 마을 알렉스네 집앞으로
알렉스네 개(이름까먹음) 집 생기고
하수구는 이렇게 깨끗해져서 풀과 나무가 자라났따
근데 정작 집주인 알렉스는 아는지 모르는지;; 집생겼다고 얘기할줄 알았는데 말걸어도 맨날 하는얘기만 함 이번 이벤트 교훈 : 물고기든..음식이든..채집 열매든.. 잘 모아두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