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1) 내정

- 금 아니면 병량에 몰빵하는 게 좋다 (조폐 및 곡창을 적극 활용)

- 능리, 번식, 발명 등은 무기 마련에 매우 좋다. 무조건 확보할 것

- 부호, 미도 등의 특기를 쓰면 가난한 도시도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다.

- 관문을 반드시 확보해서 다른 도시 점령 시 기존 도시의 자원을 보내주고 관문 자원으로 기존 도시를 지원하는 연계를 사용하면 좋다

2) 전투

- 기병 특기의 3번째 전법인 돌진을 쓰면 일기토, 적장 사망의 확률이 높아진다

- 유튜브 대화공 영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불함정을 적절히 쓰면 적은 병력으로 대부대를 막을 수 있다

- 태고대, 군악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의 일반 공격과 시설 옆에서의 전법 공격은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 도시 방어시에는 성채, 연노로를 적극 활용하고 석벽으로 길을 막아 불편한 길로 유도하면서 시간을 끄는 게 좋다

- 관문, 항구 방어시에는 내구를 한껏 깎아놓고 잠깐 공격하지 않다가 상대 적장이 들어가면 바로 내구를 깎아 점령시키는 식으로

하면 비교적 적은 병력으로 방어할 수 있다

3) 외교

- 논객 특기는 무조건 확보해야 외교가 쉬워진다

- 시작 시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 금을 좀 주고, 세력을 키웠을 때 뒤통수를 치는 게 좋다

- 논객 특기를 가진 무장에게 서책 아이템을 선물하고, PK의 경우 지력을 올려주면 사기캐가 된다

4) 세력 선정

- 본인이 초보인 것 같다 싶으면 조조, 손견 등으로 시작해서 세력 키우는 것 연습해보면 좋음

- 고수인 경우 엄백호, 유요, 장양 이런 허접한 군주로도 가능하지만 매우 어렵다

- 유장을 골라서 촉에 짱박히던, 공손찬을 골라서 하북을 점령하던 도전해볼만 하다

- 나는 쬬 성애자라 조조만 많이 하지만 관장조를 갖춘 유비도 매력적인 거 같음

5) 도시 선정

- 기본적으로 방어가 쉽고, 건설 가능 위치가 많고, 주변 관문이 있는 곳이 편리하다

- 성도, 낙양 등이 해당하며 사실상 지어놓고 몇년만 지나면 자원이 꽉 차는 꿀 도시이다

- 업, 건업, 장안 등도 자원이 풍부하고 관문이 있지만 바다와 인접하거나 개방지형이라 방어가 약간 불편하다

- 반대로 건설 가능 위치는 없어도 방어하기 쉽거나 너무 먼 양평, 진양, 영릉 등도 은근히 꿀이다

- 좋지 않은 도시는 강하, 시상 등 투함으로 점령되기 쉬운 도시나 소패, 완 등 개방지형이라 다구리 맞기 쉬운 지역이다

6) 각종 팁

- 강운 디펜스 (강운 특기 활용하여 1인 방어 후 무한 출격)를 적극 활용하자

- 관문에는 적당하게 500~3000명만 넣어놓는 게 좋다 (상한선 채워놔봐야 둔전 특기 없으면 병량 날라야 함) 

- 각종 특기 중 가장 사기는 포박이다. 반장, 마충 등 포박 무장이 있으면 무장 등용이 쉬워진다.

- 포로 무장의 충성도를 낮출려면 포박 혹은 일기토로 잡고 나서 도시에 안 들어가면 된다. 다만 내 무장의 충성도가

낮아져서 배신하면 타격이 크다

- 군주 사망 시 재미로 이상한 무장을 후게자로 고르면 내 무장들이 줄줄이 하야한다. 그러니 적당한 자식으로 고르자.

- 신산+연환+백출, 비장+질주+포박 등 무시무시한 특기 연계를 사용한다면 게임이 많이 쉬워진다

삼국지 11 하다가 갑자기 삘 와서 써봤음. 부족한 내용은 댓으로 지적 바람

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가끔보면 pk에서 특기를 지맘대로 변경해서 쓰는,
좀 무력높은 장수다 싶으면 ~장 시리즈 지력좀높으면 계략특기를
부여하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쓰레기같은 놈들이 있다.
능력연구에서 개나소나 좋은특기주는 개쓰레기같은 놈들

조운에게 창신을 주거나 하후연에게 궁신을 주거나 전위에게 극신을 주는,
저수나 전풍에게 레어한 계략특기를 주는 쓰레기 같은놈들

코에이도 다 생각이 있어서 특기를 준거다. 삼국지연의에 근거하여 다 합당하게 준거다

있는 그상태로 활용하는게 게임 그대로를 느끼며 즐길수 있다.

특기조합은 정말많지만 몇가지 소개하겠다. 시대와 세력의 한계때문에 탄생하지 못하지만
좋은 특기 조합법은 생략하겠다. 그런거는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되도록 현실적이면서도 괜찮은 조합법을 소개하겠다

1. 급습+연전

하후연같은 명장에게 급습이란 특기가 부당하다면서 하후연에게 궁장 궁신이나 기사나 기장 특기를 부여하는 놈들이 있다.
하후연은 급습이 어울린다. 노병s와 기병s가 동시에 있는거만 봐도 충분히 하후연의 명장인증은 끝났다. 노병과 기병이 동시에 s가 있는 장수는
하후연을 제외하면 조운과 여포밖에 없다.

하후연의 급습이란 특기를 잘활용하려면 조홍의 연전과 조합해야 한다.
하후연+조홍의 기병은 굳이 전법을 안써도 일반 기병전법보다 더많은 데미지를 주는데 반해 아군의 병력은 잘 잃지 않는다
적에게 데미지 3000을 주면서 아군은 전혀 피해를 안보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을 것이다. 강추하고 싶다

2. 등갑+금강+답파

남만정벌시나리오에서 유선으로 하면 쉽게 할수 있을것이다
금강은 적에 의한 데미지가 500이하일때 발동하는데
여기서 앞에 등갑의 효과가 더해져 적 데미지 1000이하일때 금강이 발동하는 경우이다
주의할것은 조합할때 조합순서가 등갑>금강일때 가능하며 금강>등갑일떄는 소용없다
한편 등갑의 유일한 약점은 답파의 불데미지 2배반감효과로 상쇄된다. 올돌골+왕항+진식이면 좋겠다
통솔력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제갈량과 올돌골을 의형제를 맺어 제갈량+올돌골+금강의 극병으로 하면 될것이다. 
최강의 몸빵부대가 될것이다

3. 공성+사정+주악(정란, 투석부대)

조조로하면 악진+이전+변씨로 쉽게 할 수 있다. 정란의 전법 소비기력 10이다. 여기에 주악으로 매턴 5의 기력을 채워주면
사실상 무제한으로 정란화시를 쓸수 있다. 24턴안에 왠만한 전투는 끝나기 때문이다
사정으로 늘어난 정란사정거리는 언덕위에서 쏠때나 좁은길목에서 공격+방어할때 아니면 그냥 공격용으로도 일품이겠다
후반에는 투석으로 운용하면 적은 그냥 뒤지겠다.

4. 심모+경국

가끔보면 사마의의 심모가 구리다고 하는데 계략크리티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초보들이다
pk최상급에서의 대규모전투에서는 한턴한턴이 매우중요하다. 이럴때 계략크리티컬은 전략의 선택폭을 넓혀주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는 사기특기이다.
사마의의 지력이 워낙높아서 그냥 계략을 걸어도 높은확률로 계략이 걸리지만 경국이 뒤받침해주면
신산과 맞먹는 사기성을 보여줄것이다.

5. 매복+연전+귀모

pk에서는 오리지널과 달리 매복크리티컬의 효과가 기력-10에서 -20으로 늘어났다. 또한 혼란효과도 생겨났다.
이 매복에 연전을 조합하면 매복계략이 두번발생한다. 따라서 2000을 육박하는 데미지에 기력-40의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혼란까지 줄수 있으니 숲에서의 활용이 대단하다. 귀모까지 더해지면 그 활용성이 더해지겠다.
이런식으로 법정+위연의 극병으로  숲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하다.

 이밖에도 s급은 아니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s급으로 활용가능한 특기들이 많으니 특기에 대해 불평하는 쓰레기들이 없길

삼국지 11 내에는 플레이 도중 변환시키고 싶은 작업이나,

전투 중 불리함을 유리함으로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삼국지 11 PK 버전에서도 고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반 에디터다.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 있는 파일이며, 게임을 좀 더 윤택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잦은 사용과 과도한 변경은 오히려 재미를 깎아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자.

S11Editor106Build1211_올한글.zip

0.44MB

우선 파일을 설치한 후 세이브 데이터 파일을 찾는다.

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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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사진처럼 [파일]을 클릭한 뒤 4번째 메뉴인 파일 열기를 누른다.

이후 내 PC - 문서 - koei - san11 - savedata 로 들어가면

우측 사진처럼 세이브 데이터가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총 5개의 파일 중 첫번째 다섯 번째 파일은 무시하자.

그리고 save000도 무시.

save001부터 자신이 저장한 게임의 순서대로 번호가 적혀있다.

만약 어제 저장한 게임과 오늘 저장한 게임이 있다면,

어제 저장한 게임은 save001 오늘 저장한 게임은 save002인 것이다.

하지만 어제 플레이한 게임을 오늘도 플레이한 뒤 덮어씌운다면 그대로 save001 하나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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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 세이브 데이터를 선택한 뒤, 상단의 [편집] 메뉴를 누르면 위 사진처럼 항목이 나열된다.

 군단을 클릭하고, 자신의 군단 수정을 눌러주면

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이처럼 자신의 군단 행동력을 수정할 수 있다.

플레이 도중 행동력이 막혀서 답답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력 정도만 건드려주면

훨씬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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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좌측 사진처럼 도시의 수정이 가능하다. 기력, 치안은 게임 내에서도 변경 가능하니 건들지 말고,

역병, 재해를 꺼두고 풍작을 켜두면 귀찮은 일이 많이 사라진다.

자신의 도시에 변경된 역병 또는 재해 풍작은 근처 항구에도 함께 적용된다.

우측 사진처럼 무장의 변경 또한 가능하다.

나는 대부분 다른 도시에 있는 재야 무장을 데려올 때만 사용한다.

특히나 무장 변경은 게임 플레이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하자.

삼국지11 특기 변경 - samgugji11 teuggi byeongyeong

천하 통일을 눈 앞에 뒀다면, 게임을 끝내기 전 사찰 혹은 유적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사찰을 찾게 되면 남두 혹은 북두가 등장하며

자신의 무장 중 한명의 특기 변경 혹은 능력치 강화를 시켜준다.

크게 의미는 없으니, 시간 때우기로 해보자.

영웅 집결 모드로 플레이하다보면, 자신이 신무장으로 플레이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신무장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하면, 세력의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럴 때는 세력을 클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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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세력색을 찾으면 된다.

순서대로 0 - 조조, 1- 유비, 2- 손견 군의 색깔이다.

자신의 새력 색을 파란색으로 하고 싶다면 조조군의 0번을 자신의 세력 색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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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경할 내용을 모두 끝낸 다음에는 꼭 수정사항 저장을 클릭해줘야 한다.

수정사항 저장을 클릭하지 않을시 변경사항이 모두 날아갈 수 있으니,

꼭 생각하고 저장해주자.

이외에도 건축물, 항구 관문 등을 설정 변경할 수 있으며,

이는 에디터가 손에 익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는 어디까지나 게임의 윤활유 같은 존재다.

과도한 사용은 쉽게 게임을 질리게 하며, 에디터가 없으면 게임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니 적당한 사용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