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골프웨어 짝퉁 - pxg golpeuweeo jjag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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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수년 사이 골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클럽부터 골프웨어까지 판매량이 급증했다. 그러다보니 ‘짝퉁’이라 불리는 가품도 눈에 띄네 늘었다.

PXG 공식수입원 카네에 따르면 PXG 클럽 AS센터에 접수된 하자 물품 중 짝퉁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 경로를 추적한 결과 해외 공장에서 유입돼 온라인 쇼핑몰과 중고장터에서 거래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짝퉁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PXG에 대한 골퍼의 선호도를 공략했다. PXG는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골퍼가 저렴한 가격에 현혹돼 짝퉁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의 깊게 살펴보면 짝퉁은 진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클럽은 모양과 마감이 차이를 보이고, 커버와 액세서리도 확실히 구분된다. 퍼터를 예로 들면 네 가지 부분에서 진품과 가품은 차이를 보인다. 헤드의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 샤프트의 인증 스티커, 그립의 슈퍼스트로크 모델, 커버의 자석 덮개 등이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도 이처럼 구분할 수 있다.

골프웨어도 마찬가지다. 원단과 로고 디자인이 한눈에 구별될 정도로 차이를 보인다. PXG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다. 저렴한 원단을 사용하는 가품과 가장 큰 차이다. 컬러도 구분하는 기준이다. PXG 골프웨어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만들어진다. 반면 가품은 다양한 컬러로 만들어진다. 시즌에 한 번씩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지만 가품처럼 다양하거나 조잡하지 않다.

카네 측은 “PXG 인기가 높아지며 가품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온라인쇼핑몰이나 중고장터보다 공식대리점이나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PXG는 GoDaddy.com의 창업자인 봅 파슨스에 의해 탄생한 미국 브랜드다. 2013년 회사가 만들어졌고 2015년 PXG 클럽이 첫 선을 보였다. 우리나라는 2016년 4월 1일 쿨클럽스코리아를 통해 들어왔고, 이후 카네가 공식 수입업체로 유통하고 있다.

류시환 기자

연습장에 왜이리 pxg옷이 많은가 했더니

일반 |

골프치는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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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19 14:26:58 조회: 6,52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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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판매중이네요
근데 저는 저돈이면 돈좀 더 보태서
다른거 살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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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기준으론 직구해도 비싸지 않나요? 공홈에선 기본 폴로티 거의 다 100불 넘는 것 같았는데요.. 그나마도 대부분 품절이구요.. 혹시 직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팁이라도 있으신지요..?

거시기... 저기서 파는 제품을 생산지에서 직구하는거 말씀드린겁니다.
미국 공홈 직구 아니구요 ^^;

글쓴 분은 PXG 입는 분을 다 짝퉁 입는 분으로 보고 계시네요..
골포에 PXG 직구하신 분들도 짝퉁 클럽 많은데 다 짝퉁 유저로 보실지..

저 사진에 옷들은 진품에선 본적이 없는 디자인 같습니다 PXG 로고가 진품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요
매장에는 저 디자인의 벨트 없고요
진품만 입는분이라면 다 알거에요

저는 그래서 PXG하고 타이틀의류는 쳐다도 안 봅니다. 워낙 카피품이 많아 괜히 정품 사도 뭔가 찝찝한 기분인 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안사게 되더군요. 가성비 좋은 언더아머하고 디자인 제일 좋아라 하는 제이린드버그가 현재 저한테는 최고 브랜드.

린드버그도 가품 많지 않나요?
지인이 인터넷으로(공홈 아님) 싸게 산다는데 가품같아요.

린드버그도 많나보군요. 최근에 린드버그로 바꾸기 시작했는데....
물론 전 공홈 직구지만...

알리에서 집중단속으로 오히려 타이틀리스트,pxg는 사라졌는뎅. 제이린드버그는 골프로 검색하면 알리에 많습니다

올해 최고 삽질은 백화점에서 제이린드버그 여름 바지 34만원인가 주고 구입한겁니다. ㅠㅠ
내가 왜 그랬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셋쇼마루의 이것저것 체험하자" 블로그 주인장 셋쇼마룹니다...

이번에는 PXG 골프모자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오늘 와이프가 매장가서 커플로 두개를 구매해 왔는데요. 비싸다 비싸다 해도 7~8만원일 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찍어준 것 중 맘에드는 거 고르라고 해서 골랐더니 ㅎㅎ 더 비싼 거를 골라버렸군요. 이제 남은일은 골프를 재밌게 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PXG를 입은 사람은 초짜다
PXG 클럽을 가진 사람은
더 초짜다 대신 돈은 있을지...
캐디 왈

사실 PXG를 알게 된 것은 과거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스폰을 받으면서? 착용하고 나올 때 부터였습니다. 저건 뭐지??라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공식판매가 안되었더군요. 그러다가 얼마 안있어 짝퉁이 좀 나오다 사라지고, 정품이 론칭을 하더군요. 죄다 해외 제품들은 약간 저렴한데 이게 정품? 인지 알 수도 없어 구매를 하진 않았고, 짝퉁들도 너무 짝퉁 티가 나서 구매를 할 수가...

골프장에서 캐디들이 우스게 소리로 PXG를 입거나(모자는 워낙 짝퉁이 많아 제외) 특히, 골프 클럽을 PXG로 구매한 사람은 백퍼 초짜고 돈 많을진 몰라도 매너도 별로라고 하더군요. 왜 그런지 몰라도 암튼 제 주위에는 아직 클럽까지? 구매한 사람은 못봤습니다. ㅎㅎㅎㅎ PXG 골프웨어는 있지만...

그러다가 와이프가 얼마전 모임에서 협찬?으로 PXG 골프웨어를 준다고 최소 골프 모자는 준비해 와서 같이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모자를 사러 갔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대부분 타이틀리스트 모자이고 4개나 있어 사실 부족함이 없지만, 양심에 걸렸는지 제것도 PXG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좌측의 검정색에 디지털 카모 실밥으로 디자인된 검정색 모자는 무려 1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고, 흰색 와이프 모자는 8만원대? 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특히, 단색 그리고, 특이점이 없는 PXG 골프모자의 경우 짝퉁이 너무 많아 특색? 있는 모자를 샀습니다. ^^;;

모자는 미국의 전통있는 모자 제조회사인 '뉴에라' 입니다. 뉴에라를 처음 알게 된 것이 MLB 모자 때문인데요. 지금으로 부터 무려 20여년 전 ㅎㄷㄷ 거리며 구매했던 모자였죠. 하지만, 지금은 MLB가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모자 전문회사 답게 모자는 아주 잘 만들어졌습니다. 제 모자는 모자 사이즈가 없고, 어드저스터블 입니다. 즉, 크기를 줄였다 늘였다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 모자에는 outlast 섬유회사의 원단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앞부분 자수 부분에 그 원단이 사용된 것을 보면 이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ㅎㅎ

태그를 봤더니 특이점이 있는데, 약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특히 골프모자의 경우 라운딩 한번 갔다오면 모자가 땀으로 범벅이 되기 일수인데, 세탁불가!라고 적어놨습니다. ㅎㄷㄷ 이거 뭐 일회용 모자인지 알 수가 없네요. ㅋㅋ 아니면 쩐내나는 상태로 계속 보관 후 착용해야 하는 것인지... 살살 손세탁 해달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사실 골프모자가 별거 있겠냐만, PXG의 경우에는 너무나 고가 정책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그럴 수록 돈많은 초보? 실력없는 돈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메이커라는 누명을 쓰는게 아닌가 싶은데 모르죠. PXG의 경영철학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나라 종특 특히나 골프라는 값비싼 취미운동의 특성까지 결부되어 버리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고 말이죠. ㅎㅎ

암튼, 문제는 골프만 잘치면 옷이건 신발이건 아~~~~~~~~무 상관없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근데 골프장 가보면 화려합니다. 다들 말이죠. ^^;; 오히려 프로 선수들이 더 깔끔하고 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허다하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