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 오 이슈타르 만화 - pegeu o isyutaleu manhwa

페이트/그랜드오더 단편만화

페이트 그랜드오더 만화모음-여신 이슈타르(feat 에미야) / 엘키두 (feat 길가메시)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풍요와 아름다움, 그리고 전쟁의 여신.

신들로부터 지극히 귀여움 받고, 또한 사랑받은 여신으로 일컬어진다.

그 모습은 이슈타르 여신으로서의 것이 아닌, 비슷한 인간을 빌린 의사 상태.

여신답게 인간을 지켜보겠다고 말하지만,

"자, 인류는 과연 살아남을까? 아니면 멸망할까?"

라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지켜본다, 는 의미.

그야말로 금성의 (붉은)악마.

+ FGO 이슈타르 마테리얼 +

금성의 여신이고, 사람에게 번영을 가져오는 풍요를 관장하는 여신이며, 전쟁과 파괴를 관장하는 여신이기도 하다,

사랑이 많았던 것으로도 유명해서, 인간이면서 신의 마음에 든 자에게는 열심히 작업을 걸었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뜻에 물들지 않은 자에게는  잔인함을 보였다고.

신수를 지상에 데리고 온 이유도, 우르크의 영웅왕 길가메시가 자신의 유혹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전해진다.

+ FGO 이슈타르 유대레벨 2 도달시 해금+

이슈타르는 고집이 세기 때문에, 빙의된 인간을 존중하지 않고 마구 날뛰지만,
그 성격은 빙의한 인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자비로우면서도 잔혹하기도 한 이슈타르지만,
빙의체의 인격이 선하기 때문에, 잔인함은
깊숙히 물러나고, 선한 부분이 표면에 나오게 되었다.

+ FGO 이슈타르 유대레벨 4 - '마력방출' 해금+

'이슈타르에게 있어, 마스터란
『놀릴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이다.

그녀는 자신이 위대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빙의체의 성격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결코 인간을 깔보거나 하지 않는다.'

' 인연이 깊어지면 본래의 잘 보살펴주는 성격,
감정에 약한 모습이 드러나고,
『놀릴만한 가치가 있는 장난감』에서
『앞날을 지켜봐야될, 소중한 계약자』가 되버린다.'

+ 제7특이점 클리어 and 유대레벨 5도달시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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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어조, 우아한 표정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한 전투 능력을 가진 "의지를 지닌 보구".

영웅왕 길가메시와 함께 최강의 일각이라고 일컬어진, 하늘과 땅을 잇는 사슬.'

영웅왕의 유일한 벗으로서 많은 모험을 하고 마음을 얻은 후, 인형으로서 흙으로 되돌아간 슬픈 병기.

+ FGO 엘키두 마테리얼 +

'전투력은, 영웅왕 길가메쉬의 전성기의 그것과 거의 같다.
서사시에 전해지는 길가메쉬와의 싸움에선, 인류사에 있어 최강의 영웅 중 하나로 꼽히는 그에 맞서 호각의 성능을 발휘했다.'

'우르크 시에서 전투한 뒤, 친구가 된 길가메쉬와 엘키두는 수많은 모험을 거쳤지만, 최종적으론 이슈타르가 불러낸  신수 '하늘의 수소' 와의 싸움 뒤에 신들의 노여움으로  목숨을 잃었다.'

+ FGO 엘키두 유대레벨 3도달시 해금 +

'길가메쉬가 아르토리아(페이트 제로) 에게 반한 이유가 엘키두를 연상시켜서.

 길가메시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스칸다
르(페이트 제로)와 친구가 되지 못한 것은 엘키두와의 맹세 때문.

추측과 떡밥 정도에 가깝지만 길가메쉬가 키시나미 하쿠노(페이트 엑스트라)에게 소환된 이유도 엘키두를 대신해서인 등 유일한 벗으로서 길가메쉬의 취향, 인간관계, 가치관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별에 새겨진 상처와 영화,

지금이야말로 소리 높여 노래하리라.'

『백성의 예지-에이지 · 오브 · 바빌론』

: Fate Grand/Order 막간의 이야기에서 처음 진명이 공개된 보구.

엘키두가 보구인 자신의 몸을 대지와 동화시키고 무수한 무구로 변모시켜 적을 공격하는 능력.

 이름에서 보이듯이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대응하는 능력이며, 무구를 날리는 방식도 비슷하다.

과거에 길가메쉬와 충돌한 결과 길가메쉬는 대부분의 재보를, 엘키두는 점토의 9할을 잃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