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해당 병변은 점상출혈과 감별이 필요해 보이나 사진상으로는 발진의 양상이 출혈보다는 피부 발진에 가까워 보입니다. 발진은 최근 바이러스 감염이나 다른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2. 08. 11. 10:4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추천 0 비추천 0 좋아요 0 댓글 0


댓글 0 공유하기 신고

신고

김경태 의사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의학과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원인은 물리적인 자극, 약제, 음식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이 규명된 경우 해당 원인을 피하는 것이 첫 번째 치료입니다.

증상에 맞게 치료하는 것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고, 이후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단기간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세요.

어느 날 퇴근 후 샤워를 하는데 팔다리에 붉은 반점이 수업이 올라와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요?

황 OO (35세) 님은 놀란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 내원하셨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면역 상태나 건강에는 무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최근 소화불량은 물론 대소변도 시원하지 못하고

늘 몸이 무겁고 피로하고 부어있는 상태가 2달 이상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자반증은 쉽게 말해 혈관 속에 있어야 할 혈액이 피부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원인은 면역계의 불균형. 면역계의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였기 때문이죠.

이러한 자반증을 가속 시키는 것은 많은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는 것인데요.

오래 서있거나 걷기, 뛰기 등의 활동은 증상을 더욱 심하게 발현시킵니다.

한방적인 변증을 한번 해보자면, 혈관 투과성이 증대하고 혈액이 빠져나오는 상황은

몸이 차가워서 생기는 반응일까요, 뜨거워서 생기는 반응일까요?

차가운 부위는 활동이 느리고 순환이 느려집니다.

반대로 뜨거운 상황은 과민반응이나 혈류량 증대, 순환 증대를 야기하죠.

상식적인 생각이 맞습니다. 뜨거운 상황 하에서 자반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한방치료는 틀어진 한열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몸에 열이 가중되는 상황.

과로, 스트레스, 몸에 나쁜 음식, 밤늦은 놀이문화, 불면 등이 병을 만들고 악화시키는 것이죠.

당연히 환자분은 이러한 생활습관을 교정하셔야 빨리 치료가 됩니다.

황 OO 님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이 발생하신 거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를 게을리할 수는 없지만

식단을 조절하고 업무 외의 시간에 몸의 말을 듣고 쉬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자반증은 면역계와 관련된 내과 질환입니다. 피부과의 병이 아니죠.

아직까지 자반증에 대한 치료약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스테로이드를 주죠.

자반증은 어떠한 단일 약물로 치료하기는 앞으로도 계속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잦은 재발을 막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참고로 자반증을 재발을 잘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한열의 분포가 다르고 몸 상태와 면역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죠.

결국 환자 한 분 한 분의 몸 상태를 개선해줄 맞춤식 처방만이 답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방치료 이후에 자반 환자분들이 거의 재발을 하지 않는 근본치료가 된답니다. 

자반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혈관 벽에 면역복합체가 쌓이고 염증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나 뇌 쪽으로 출혈이 발생하면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니 자반증이 생겼다면 조기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만 3세부터 7세, 미취학 아동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자반증 증상!
물론 성인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자반 증상과 복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만 자반 없이 복통이 먼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진단이 늦거나 맹장염 등의 위장관 증상으로 오진되기도 하는데, 제대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60%의 확률로 신장염이 생길 수 있으니 자반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정확한 진단을 꼭 받아 보세요!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여유로움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현대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들이 있다. 과로와 스트레스인데, 그만큼 현대인들의 일상에는 여유로움을 찾아볼수 없이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과로와 스트레스가 더 이상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서 발견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자반증이다

자반증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 나타나는데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식습관, 과로로 인해 내 몸을 보호해야할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자반증은 무엇이고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 부산 자반증치료 이지스한의원 최혁준원장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Q.자반증이란 무엇인가요?


A.자반은 진피층으로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하여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색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하체에 많이 발생하게 되고 성인보다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벼운 자반증은 대게 2주 만에 사라지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고 전신증상과 함께 복통, 관절통을 동반하게 되어 증상이 점차 심해집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혈관 속에서 지혈작용을 하는 혈소판이라는 물질을 스스로 파괴하여 발생하게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특히 성인보다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더욱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상시와 다르게 유난히 피로해하고 다리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면 자반증을 의심해보고 즉시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Q.자반증의 치료법은 무엇이 있나요?


A.자반증은 면역체계질환인 만큼 면역력 회복이 우선 입니다. 한방맞춤치료는 면역력 회복에 꼭 필요한 치료법인 화수음약단, 진수고, 면역봉독약침, 왕뜸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을 충분히 보충해 근본적인 면역력 정상화를 유도하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문제들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주어서 치료 후 재발까지도 방지해줍니다.

한방맞춤치료를 통한 치료는 우선, 환자 개인의 체질에 맞추어 진행하기 때문에 약물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한방맞춤치료는 단순한 증상 호전이 아닌 몸의 면역력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과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때문에 자연치유를 통하여 면역력의 정상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Q.자반증 치료 외에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A.가장 중요한 것은 체내의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정상화 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을 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과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양질의 수면으로 신체의 리듬을 올바로 잡아주는 것이 면역질환의 치료는 물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다리에 피어난 붉은 반점, 혹시 ‘피부혈관염’?

피부 곳곳에 붉은 반점이?
꽃가루에 미세먼지, 황사까지. 이들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몸 곳곳이 괴로운 시기입니다. 피부도 심하게 가려워 벅벅 긁게 되는데요. 하지만 피부를 심하게 긁지도 않았는데
붉은 불꽃이 핀 것처럼 피부에 반점이 생겼다면 단순 알레르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피부혈관염이란?
이는 알레르기나 단순 피부염이 아닌 혈관에 염증이 발생해 생긴 피부혈관염일 수 있습니다. 혈관염은 말 그대로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가 이상반응을 일으켜 오히려 혈관을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인데요.
 
주증상은 ‘자반증’
이렇게 혈관이 공격당해 혈관 벽이 손상되면 그 틈으로 혈액이 새어나와 피부에 크고 작은 붉은 반점 또는 피멍이 든 듯한 반흔을 남깁니다. 이를 자반증이라고 합니다.
 
물론 혈관은 우리 몸 어디에나 분포하기 때문에 어느 혈관을 침범했는지에 따라 다양한 이상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동맥 같은 큰 혈관에 염증이 침범하면 전신증상이 나타나지만 특히 모세혈관 같은 작은 혈관에 국소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면 피부에 자반증이 발생합니다.
 
자반증은 몸 어디에든 발생할 수 있는데요. 굳이 꼽자면 주로 하중이 실리는 다리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자반증의 형태는 환자마다 다양해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HS자반증
HS자반증은 봄철이나 늦가을 같은 환절기, 호흡기감염이 발생한 소아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피멍과 비슷한 붉은 반점이 다리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구토, 혈변, 복통 증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관절의 부기, 관절통도 흔히 발생합니다.
 
색소성자반증
색소성자반증은 크고 작은 붉은 반점이 흩뿌리듯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소아보다 성인의 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피부 증상 외 다른 동반증상은 없을 수도 있어서 방치하기 쉽지만 잦은 재발로 만성화될 위험이 높아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청피반성혈관염
증상은 HS자반증과 비슷하지만 심한 통증과 궤양을 동반해 피부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이는 주로 40세 미만 여성의 다리에 잘 발생하며 손발도 유독 차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줍니다.

도움말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사람은 서서 생활하는 유일한 동물이기 때문에 피가 몰리는 다리에 혈관염이 잘 생깁니다. 무엇보다 혈관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다리에 자반증이 나타났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한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출처 :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블로그 

Tag

#혈관 #혈관건강 #혈관건강백서 #피부혈관염 #자반증 #피부혈관염증상 #피부혈관염치료 #HS자반증 #색소성자반증 #청피반성혈관염 #혈관염원인 #반점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팔다리에 붉은 반점 - paldalie bulg-eun banjeom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0 / 4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 담배 끊고 술은 멀리…통곡물·콩도 충분히 드세요

    담배 끊고 술은 멀리…통곡물·콩도 충분히 드세요
  • HIVCCB 운영위, ‘아시아국가 HIV 우선근절 요청’ 신규보고서 발간

    HIVCCB 운영위, ‘아시아국가 HIV 우선근절 요청’ 신규보고서 발간
  • 부신수술, 다빈치SP로 더 빠르게…환자부담은 다운↓

    부신수술, 다빈치SP로 더 빠르게…환자부담은 다운↓
  • 비만미용분야 대가들 제대로 뭉쳤다…‘대한비만미용학회(KAOT)’ 출범

    비만미용분야 대가들 제대로 뭉쳤다…‘대한비만미용학회(KAOT)’ 출범
  • “신청일자 확인하세요”…서울시, ‘손목닥터 9988’ 2기 참여자 모집

    “신청일자 확인하세요”…서울시, ‘손목닥터 9988’ 2기 참여자 모집
  • 확진자수, 주말 영향 2만명대 기록…경각심 늦춰선 안 돼

  • “특성화고교 간호조무사 교육 보다 내실화해야”

    “특성화고교 간호조무사 교육 보다 내실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