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패시브하우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패시브건축물은 난방을 위한 설비 즉, 외부의 에너지 도움이 없이 내부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를 보온병처럼 외부로 방출하지 않는 주택을 말한다. ② 연간 면적당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15kw/㎡이하이며,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창호등으로 설계하고 환기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함으로써 가능하다. ③ 또한 패시브하우스에서 태양열 및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는 필수요소가 아닙니다.
① Passive House 적용시 초기 비용 과다 ② 친환경 공법 적용으로 인한 공기 증가 ③ 추가 공정으로 인한 공사관리비 증가 ④ 품질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낮음 ⑤ 시공업체 따라 기술 편차가 큼 ① 고단열 : 내, 외부 공간의 열적 차단성을 의미 - 국내 단열기준의 약 3배 강화 - 기밀성능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 계획 - 벽 관류율 : 0.15W/㎡k (지역마다 차이) - 지붕 관류율 : 0.11W/㎡k (지역마다 차이)
② 고기밀 : 외부 공기의 유입이나 실내공기의 유출 제거의 의미 - 창호, 콘센트, 각종 배관과 외벽체와의 연결 부위 기밀성 확보 - 고기밀 창호, 문 사용 - 건물 전체의 기밀성능 n50 < 0.6회/h
③ 고성능창호 : 열적 취약부위인 창호의 열관류율을 개산 - 아르곤 가스를 충진한 3중 유리 사용(로이코팅) - 고단열 고성능 창호 프레임 사용 - 기밀성능 0.0㎡/㎥h ④ 외부차양 : 건물 외부에 차양을 설치하여 여름 냉방에너지 절감 - 여름의 일사량 차단 - 실내에서 동작 자동 제어 - 전동 차양이 아니더라도 외부에 있을 경우 효과는 동일 ⑤ 건물의 배치 : 건물의 배치 방향을 조절하여 일사 에너지량 증가
⑥ 열교환 환기 장치 -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들여오고, 내부의 공기를 내보내면서 서로의 온도를 교환 - 창을 열지 않아도 충분한 환기 가능 - 황사, 꽃가루로부터 자유로움(필터 처리)
⑦ 단위면적당 사용 에너지 계산 - 완공 후 실제 사용될 에너지량을 설계 단계에서 계산하고 검증 - 몇 리터 하우스인지 계산 1. 제도적 활성화 방안 ① 법령 및 지침의 정비 ② Passive House 계획의 수립 및 보완 ③ 제도의 신설 및 보완 ④ Passive House 추진체계의 구축 ⑤ 건설행정의 환경 투명성 강화 2. 건설 기술적 활성화 방안 ① Passive House 개발계획 ② Passive House의 보급 확대 ③ Passive House 지원센터의 지정 ④ Passive House 개발의 재원 확보 ⑤ Passive House 연구 및 개발 3. 생산성 향상 활성화 방안 ① Passive House 모듈화로 생산성 향상 ② 고단열 기능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 ③ 고기밀, 고성능 창호의 생산단가 절감 노력 ④ 외부차양 시설의 기술개발로 생산성 향상 4. 수요자들의 금융지원, 홍보 ① Passive House 수요자들의 정책적 금융지원 ② Passive House 수요자들의 이자 저감 혜택 ③ Passive House 수요자들의 세제혜택 지원 ④ 정부와 산학협력으로 홍보 지원 ⑤ 상시 전시장을 구축하여 Passive House 우수성 홍보
① 외벽이나 지붕의 단열성능을 향상시키는 이중외피 시스템이나 옥상녹화, 자연 채광과 자연환기를 고려한 건물 배치나 실내 아트리움 등을 설치하여 건물 자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야 하겠다. ② 또한, 건물 배치 시 패시브하우스의 기능을 살릴 수 있는 배치로 유지관리가 쉽도록 해야 한다. 패스브하우스의 쾌적성 1. 열쾌적성 - 단열 강화로 영하 기온에서 실내 측 유리표면의 평균온도 17℃이상, 벽체는 편차가 거의 없음 - 창호부분 결로 없음 - 복사열로 인해 체온의 증감이 없음 2. 공기 쾌적성 - 24시간 낮은 속도의 열교환환기장치의 가동으로 공기질 유지(필터링한 신선한 외기 도입) - 취침 시 밀폐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CO2 증가로 인한 불쾌감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