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참기름 - os-e mud-eun chamgileum

요리하다가 참기름을 쏟아서 옷 전체에 참기름이 묻었어요… 빨아도 빨아도 기름때라 그런지 완전히 안지눠지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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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적인병아리140님이 옷에 참기름이 묻어 질문 주셨네요. 답변 여러개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장.식초.소스가 묻었을 경우에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을 두드리고 난 후 약 3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 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립니다. 그런 다음 중성 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놓았다가 잠시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오케이.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는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집니다. 의외로 껌이 묻었을 경우가 있는데 이때 비닐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껌은 기름에 잘 녹아 껌이 묻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 껌을 제거한 후 세제로 주물러 빨아냅니다. 마요네즈를 발라서 주무르면 녹아서 없어지고요. 네일 리무버를 솜에 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집니다. 녹이 묻었을 경우엔 녹이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됩니다. 다림질을 하다 눌어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 섞은 액체로 닦아줍니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땐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후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줍니다. 립스틱이 묻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집니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거즈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냅니다.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손에 바르는 매니큐어가 묻었을 때는 보통은 아세톤으로 지웁니다. 그러나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옷감에 묻었을 경우에는 신나로 지운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휘발유가격이 비싸다고 신나를 휘발유 차량에 넣고 돌아다니게 되면 불법입니다.# 먹물의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먹물 얼룩 위에 찬물을 떨어뜨려 주물러 빤 다음 밥알과 세제를 섞어서 이긴 것을 듬뿍 발라주고 손톱을 세워서 주물러주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이방법으로도 안되면 우유나 막걸리를 약간 삭힌 후 담근 뒤 비벼서 빨게 되면 효과적입니다. 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경우에는 거즈에 신나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 세제를 넣고 비벼서 빨면 잘 빠지게 됩니다. 순간접착제가 묻었을 때는 사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손톱지우는 아세톤 말고, 약국에 가시면은 아세톤 원액 팝니다.약 천원정도 할 겁니다. 그것으로 한 두세방울 떨어뜨리면 녹게 됩니다. 그런 다음 잽싸게 휴지로 닦는다면은 셔츠를 살려낼 수 있을것입니다. 술이 묻었을 경우에는 옷에 맥주 등과 같은 알코올 성분의 술이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과 알코올, 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가 됩니다. 볼펜얼룩이 셔츠에 묻었을 경우에는 옷에 볼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는게 좋습니다.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됩니다. 커피, 홍차가 묻었을 경우에는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거즈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냅니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우선은 이정도면은 셔츠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을거 같아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너스로 흰옷을 더욱희게 하려면 쌀뜨물에 헹궈주듯이 담갓다 뺏다를 반복하면은 흰옷을 더 희게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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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얼룩은 보기 싫지만 쉽게 지울 수 있다. 옷에 깊이 스며든 얼룩도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지울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울을 비롯해 각종 직물에 묻은 기름 얼룩을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준비물 준비하기. 튀김 요리를 하거나 샐러드를 먹을 때 한 번쯤은 옷에 기름 얼룩이 생긴다. 다행히 간단하게 지울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은 다음과 같다.
- 종이 타월
- 베이킹 소다
- 낡은 칫솔
- 주방세제
2
종이 타월로 식용유 닦아내기. 흰색 일반 종이 타월을 사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옷에 염료가 옮겨 묻을 수 있다.
3
베이킹 소다로 기름 얼룩 덮기. 베이킹 소다로 기름 얼룩을 두툼하게 덮는다. 베이킹 소다가 없을 때는 옥수수 녹말을 사용한다.
4
베이킹 소다로 기름 얼룩을 덮은 채 30-60분 동안 놓아두었다가 낡은 칫솔로 문지르기. 칫솔로 문지르면 베이킹 소다가 뭉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베이킹 소다가 기름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베이킹 소다는 식용유 색깔도 흡수한다.
- 베이킹 소다가 일부 옷에 남아있을 수 있다. 걱정할 필요없다. 지극히 정상이며 물에 씻으면 된다.
-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으면 반복해서 베이킹 소다로 기름을 흡수한다. 베이킹 소다로 얼룩을 더 두툼하게 덮고 30-60분 있다가 칫솔로 문지른다.
5
베이킹 소다 위에 주방세제 묻히기. 손가락으로 베이킹 소다 위에 주방세제를 살살 묻힌다. 천 위에 주방세제가 얇은 층을 형성해야 한다. 주방세제가 천에 흡수되면 주방세제를 더 묻힌다.
6

옷을 세탁기에 돌리기. 옷에 붙어있는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세탁을 한다.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기름 얼룩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세탁 시 백식초를 1/2-1컵(118-237ml) 넣는다. 백식초가 세제의 효과를 높여주어 더 깨끗하게 빨래가 된다.
7
얼룩이 완전히 빠진 것을 확인한 후 건조기에 넣기. 얼룩이 그대로 있는데 건조기에 넣으면 얼룩이 옷에 완전히 배어버린다. 재차 얼룩을 지운다.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옷을 자연 건조시켜서 전문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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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준비하기. 천에 묻은 얼룩을 지우려면 뜨거운 물로 빠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스웨터가 망가진다. 따라서 스웨터에 묻은 기름 얼룩을 지우려면 몇 단계를 더 거쳐야 한다. 필요한 물건은 다음과 같다.[1]
- 옥수수 녹말
- 주방 세제
- 찬물
- 싱크대 또는 욕조
- 스웨터보다 큰 종이
- 연필 또는 펜
- 커다란 수건
2
먼저 얼룩을 옥수수 녹말로 덮고 30분 후 솔로 문지르기. 두세 번 반복한다. 때때로 이렇게만 해도 얼룩이 지워진다.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아래 내용을 참조한다.
3
스웨터를 종이에 놓고 연필이나 펜으로 윤곽선을 따라 그리기. 스웨터를 물에 담그면 줄어들 수도 있다. 스웨터를 원래 모양대로 만드려면 잡아늘려야 한다. 스웨터를 잡아늘릴 때 스웨터 윤곽선을 따라 그려놓은 것을 사용한다.
4
싱크대에 찬물 받기. 큼직하고 두툼한 스웨터는 욕조나 커다란 대야를 이용한다. 스웨터가 완전히 잠겨야 하므로 물을 넉넉하게 받는다.
5
물에 주방세제 몇 방울 떨어뜨리기. 주방세제가 잘 섞이도록 손으로 물을 몇 번 휘젓는다. 거품이 일 정도로 물을 너무 세게 휘젓지 않는다. 잘 지워지지 않던 얼룩이 주방세제에 분해되어 없어질 것이다.
6

스웨터를 물에 넣고 가볍게 휘휘 돌리기. 스웨터를 짜거나 비틀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스웨터의 모양과 섬유가 망가진다.
7
스웨터를 2-3분 물에 담갔다가 꺼내기. 스웨터를 짜거나 비틀면 안 된다. 물이 떨어지게 그냥 둔다.
8
더러워진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을 싱크대에 받아 스웨터 헹구기. 스웨터에서 비눗기가 전부 빠지고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더러워진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을 받아 스웨터를 헹군다. 10-12번 정도 헹궈야 한다.[2]
9
커다란 수건에 스웨터를 말아 물기 빼기. 스웨터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고 비눗기가 모두 빠지면 스웨터를 싱크대에서 꺼내서 물이 떨어지게 그대로 놓아둔다. 스웨터를 수건 위에 평평하게 놓는다. 수건과 스웨터를 시나몬롤이나 부리토처럼 둘둘 만다. 스웨터의 물기가 수건에 흡수될 것이다. 수건을 펼쳐 스웨터를 꺼낸다.
10
스웨터를 종이에 놓고 원래 모양대로 잡아늘리기. 앞서 그려둔 스웨터의 윤곽선에 꼭 맞게 될 때까지 소매, 단, 양옆을 부드럽게 잡아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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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울 소재 옷에 묻은 기름 얼룩 지우기. 울로 된 스커트, 양복, 바지에 기름 얼룩이 묻었을 경우에는 주방세제, 백식초, 물을 1:1:6로 섞은 용액으로 지운다. 얼룩에 용액을 바르고 낡은 칫솔로 가볍게 두드린다. 몇 분 있다가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낸다. 남아있는 얼룩을 물에 적신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마지막으로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3]
- 옷에 붙어있는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세탁한다. 즉 스웨터를 드라이클리닝을 하거나 손빨래를 하거나 세탁기에 돌린다.[4]
- 용액을 울 소재 옷에 묻힌 채 오래 두지 않는다. 옷이 변색될 수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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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준비하기. 옷을 세탁해서 말리기 전까지 기름 얼룩이 생겼다는 모를 때도 있다. 유감스럽게도 건조기의 열기 때문에 얼룩이 옷에 깊게 배인 후이다. 다행히 이런 얼룩도 지울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은 다음과 같다.[6]
- 판지(권장사항)
- WD-40
- 베이킹 소다
- 주방세제
- 낡은 칫솔
- 작은 그릇과 면봉(얼룩이 작을 경우)
- 세탁기
2
얼룩 뒤, 옷 안에 판지 넣기. 얼룩이 번질 것을 대비, 판지를 얼룩보다 몇 배 크게 자른다. 판지가 얼룩이 옷 깊숙히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3
얼룩에 WD-40 뿌리기. 얼룩이 작다면 WD-40를 작은 그릇에 뿌린 다음, 면봉으로 찍어 얼룩에 바른다. WD-40가 기름 얼룩을 분해해 지우기 쉽게 만든다.[7]
4
얼룩에 베이킹 소다를 붓고 낡은 칫솔로 문지르기. 얼룩과 WD-40 위에 베이킹 소다를 붓는다. 상당히 두툼하게 부어야 한다. 칫솔로 문지른다. 칫솔로 문지르면 베이킹 소다가 뭉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베이킹 소다가 기름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5
베이킹 소다가 더 이상 뭉치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기. 뭉친 베이킹 소다를 털어내고 새로 뿌린다. 베이킹 소다가 더 이상 뭉치지 않을 때까지 계속 칫솔로 문지르고, 털어내고, 베이킹 소다를 세로 뿌린다.[8]
- 십중팔구 하얀 베이킹 소다가 여기저기 많이 묻을 것이다. 걱정할 필요없다. 지극히 정상이다. 물에 씻으면 된다.
6
베이킹 소다 위에 주방세제 붓기. 주방세제를 살살 문질러 옷에 스미게 한다. 주방세제가 매끄러운 층을 형성해야 한다. 주방세제가 옷에 완전히 스미면 조금 더 붓는다.
7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옷을 세탁기로 세탁하기. 주방세제를 헹구지 않는다. 옷을 세탁기에 돌리면 씻겨나갈 것이다.[9]
8

얼룩이 완전히 지워진 다음에 건조기에 넣기. 옷에 얼룩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자연 건조시킨 다음, 다시 얼룩을 지워본다. 또는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다. 옷의 얼룩이 완전히 지워졌을 때만 건조기에 넣는다. 건조기의 열기가 가해지면 얼룩이 옷에 배어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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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직물은 조심스럽게 다루기. 실크와 쉬폰 같은 직물은 세게 문지르거나 고열을 가하면 안 된다. 베이비 파우더, 옥수수 녹말, 탤컴 파우더로 얼룩을 덮는다. 옷을 건조하고 따뜻한 장소에 몇 시간 놓아둔다(필요하면 하룻밤 동안 놓아둔다). 그 다음에 파우더를 솔로 털어낸다. 파우더가 더 이상 뭉치지 않고 얼룩이 사라질 때까지 이를 반복한다.[10]
2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옷에 묻은 기름 얼룩 지우기.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옷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물에 적시면 안 된다. 다시 말해 주방세제와 물로 얼룩을 지울 수 없다. 이럴 때는 얼룩에 베이비 파우더, 옥수수 녹말, 탤컴 파우더를 뿌린다. 몇 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솔로 털어낸다. 이렇게만 해도 얼룩이 지워진다. 얼룩이 여전히 남아있으면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다.[11]
3
옥수수 녹말과 주방세제로 기름 얼룩 지우기. 얼룩에 옥수수 녹말을 뿌리고 30-60분 동안 그대로 둔다. 옥수수 녹말 위에 주방세제를 붓고 문지른다. 주방세제와 옥수수 녹말을 물로 헹구지 않는다. 그 대신 평소처럼 옷에 붙은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세탁기에 돌린다.[12]
- 또는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말고 옥수수 가루나 옥수수 녹말로만 얼룩을 지운다. 기름이 옥수수 가루나 옥수수 녹말에 흡수될 것이다.[13]
4
헤어스프레이로 기름 얼룩 녹이기. 그냥 얼룩을 헤어 스프레이로 덮는다. 옷에 붙은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옷을 세탁하고 건조시킨다. 헤어스프레이에는 알코올이 들어있어 기름을 분해하고 녹인다.[14]
5
과산화수소, 베이킹 소다, 주방세제로 기름 얼룩 지우기. 얼룩에 과산화수소를 적신 다음, 그 위에 베이킹 소다를 두툼하게 뿌린다. 베이킹 소다를 주방세제로 덮는다. 그 위에 베이킹 소다를 살짝 뿌린다. 전체를 칫솔로 문지른 다음, 30-60분 동안 그대로 둔다. 물로 씻어낼 필요는 없다. 그 대신 옷을 평소처럼 세탁기에 돌린다. 옷에 붙어있는 세탁 시 유의사항을 따른다.[15]
- 과산화수소는 어두운 색 천에 얼룩을 남기지 않지만 간혹 그럴 수도 있다. 옷이 얼룩질까 걱정된다면 단이나 소매 끝 같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테스트해본다.
6

알로에 베라, 주방세제, 샴푸로 기름 얼룩 지우기.[16] 기름을 깨끗한 천이나 종이 타월로 닦아낸다. 그 다음에 얼룩에 알로에 베라나 주방세제, 또는 샴푸를 묻힌다. 낡은 칫솔이나 메니큐어 브러시로 천에 묻은 얼룩을 문지른다. 몇 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17] 알로에 베라, 주방세제, 샴푸를 물로 헹구지 않는다. 그 대신 옷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세탁한다.[18]
7

시중에서 판매되는 얼룩 제거제로 기름 얼룩 지우기. 먼저 기름을 닦아낸 다음, 얼룩을 얼룩 제거제로 덮는다. 30분 동안 기다렸다가 옷에 붙어있는 세탁 시 유의사항에 따라 세탁한다.[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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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반드시 먼저 기름을 종이 타월로 닦아낸다. 종이 타월로 비비거나 문지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기름 얼룩이 더 깊이 배어버린다.
기름 얼룩 뒤에 판지를 받친다. 이렇게 하면 기름 얼룩이 옷 뒷면에 스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빨리 조치를 취한다. 얼룩을 빨리 지울수록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얼룩을 문지를 때는 바깥에서 안쪽으로 문지른다. 얼룩을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문지르지 발고 반드시 가운데를 향해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얼룩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21]

경고

모든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모든 옷을 물로 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옷 안에 붙어있는 세탁 시 유의사항을 읽어본다.
막 염색한 옷은 주방세제를 사용하면 색이 바랠 수 있다. 새옷도 마찬가지이다. 주방세제를 사용하기 전에 옷이 변색되는지 확인한다.
건조기의 열기가 가해지면 기름 얼룩이 옷에 완전히 배어버린다. 반드시 얼룩이 완전히 지워진 다음에 옷을 건조기에 돌린다. 그렇지 않으면 건조기의 열기 때문에 옷에 얼룩이 영영 배일 수 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