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구할때 주의사항 - opiseutel guhalttae juuisahang

원룸구할 때 주의점/ 방 구할 때 확인하면 좋을 사항들^^ (오피스텔,빌라,아파트 구할때 : 등기부등본, 확정일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오늘은 원룸,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 등

방 구할 때의 주의점,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해요.

[ 방 구할 때 ]

1. 거짓 허위 매물을 조심하세요.

요즘엔 인터넷이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도 좋은 매물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주의할 점!

이 중 일부는 허위 매물인 경우도 많다는 거에요.

소비자가 정보를 보고 중개업자에게 연락을 하면, 계약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사이트나 모바일에 있는 방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의 원룸을 보여주는 곳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2. 중개업자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왜 뉴스에서 종종 그런 거 보셨을 거에요.

아니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는 장면이에요.

집이나 상가를 사 이사날에 들어가는데 엉뚱한 사람이 나와 여기는 내가 주인이라던가, 내가 계약했다던가 하는.

이중계약, 보증금 횡령 등의 피해를 피하려면

부동산 거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보장하는 공제증서와 중개업자의 신분을 확인해야 해요.

3. 매물의 안전성 확인

매물이 경매가 넘어가는 경우엔 보증금을 모두 잃게되기 때문에

큰 금액이 오고 가는 전세 거래시에는 조심해야 해요.

거래를 할 땐,

매물에 대한 권리관계 및 등기부등본을 정확하게 파악해 매물의 안전성을 확인하세요.

근저당설정, 임대인 확인 등의 세세한 항목을 파악해야 하고

믿을만한 중개업자와 거래를 해야 해요.

중개업자의 경력, 전문 자격증 등을 잘 확인하고 거래하세요.

​· 그 밖에 방 구할 때 확인하면 좋을 사항들

내가 살 집, 내 보증금은 내가 살피고 지키는 것!

절대로 남을 무조건 믿지 마시구요.

직거래보다는 사실 부동산을 끼고 하는게 훨씬 안전하긴 해요.

[ 계약서 쓸 때 ]

계약하기 전에는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셔야 하고요.

등기부등본은 인터넷으로도 간단히 열람하고 발급받아보실 수 있어요.

(관련 포스팅 +보기)

계약할 집주소만 입력하시면 된답니다.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여기서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할 것은

계약서상의 집주인과 건물주 이름이 같은지,

계약서상의 주소와 등기부등본상의 주소가 같은지,

융자는 얼마나 걸려있는지 등인데요.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보셔야 해요.

부동산에서 계약할 때 등기부등본을 떼주긴 하지만 직접 떼보시는 게 제일 안전하지요.

등기부등본은​

계약하기 전,

계약하고 나서,

그리고 잔금 치르기 전 또 한번 떼보세요.

혹여나 그 사이에라도 나쁜 일은 일어날 수 있는 거니까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어요^^​

그리고 돈이 오가는 모든 거래는 무조건 계좌이체로 하세요.

그래야 거래내역이 남으니까요.

​보증금은 물론이거니와 복비도 계좌이체로 하시는게 더 좋아요.

또한 계약금과 보증금을 이체할 땐,

계좌주가 계약서상의 집주인과 이름이 같은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도 전에 집 계약할 때 보니

계좌주와 집주인의 이름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저의 경우엔 계좌주와 집주인이 서로 부부 관계였는데

그냥 입금했으면 큰일날 뻔 했답니다.

부부여서 괜찮겠지... 하며 그냥 넘기는 건 금물이에요^^

[ 입주 후 ]

입주후에는 방 상태와 각 옵션들을 체크하세요.

월세나 전세 계약서를 보면, 세입자는 이사나갈 때 원상복구 어쩌고 하는 문구가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이사왔을 때의 상황들을 잘 살피고 증거자료로 사진도 같이 찍어놓으시면 좋아요.

안그러면 악덕 집주인을 만났을 경우,

내가 하지도 않은 부분의 수리비를 내야한다던가 억울한 일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벽지, 장판, 전 세입자가 박아둔 못질 부분도 좋구요.

곳곳에 부서지거나 망가져있는 부분 등의 사진을 전부 찍어두세요.

그리고 입주를 하자마자 바로 해야할 중요한 일이 또 있죠.

바로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받는 건데요.​

내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사를 왔다는 사실이 증명되어야

혹시라도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내 보증금을 지킬 수 있어요.​

전입신고, 확정일자는 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고

필요서류는 계약서와 신분증, 수수료 정도 지참하시면 된답니다.​

위와 같은 주의점들 잘 유념하셔서 좋은 방, 좋은 원룸들 구하시길 바래요^^

  오피스텔 전세계약시 주의사항 4가지  

오피스텔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인데요. 요즘처럼

아파트 전세 구하기 어려울때 시설이 잘되어 있는 오피스텔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택에 위치한 LG 전자에 다니는 이00님(30)이 동탄오피스텔 전세를 구하러 오셨는데요. 서울에서 직장이 위치한 평택까지 출근하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나 봅니다.

오피스텔 전세도 직장인들에게는  큰돈이 들어가므로 무엇보다 전세금 보호가 가장 큰 관심사일텐데요.

부동산을 처음 계약할 때에는 몇가지 중요한 사항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오피스텔 전세 구할때 주의사항 4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글을 읽기 전에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통해서 소유자 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마음에 드는 오피스텔을 구하게 되면 소유자와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세 계약전에는 반드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옛명칭은 등기부등본)상에 있는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계약시에 소유자가 나오지 못하고 대리인과 계약할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대리계약시에는 필히 소유자의 인감증명서와 위임장, 대리인의 신분증을 확인하여 계약하시면 됩니다.

대출설정금액이 안전한 범위에 드는지 확인

오피스텔이 아주 마음에 들더라도 덥썩 계약하기 전에 살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상에 설정된 대출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필자가 추천해드리는 금액은 전세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액이 시세의 70% 이내이면 계약을 하시기에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기준이라면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지만 계약만기 후에 이사나가기에도 수월하답니다.

전입신고 유무 확인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집주인 세금문제로 전입신고가 어려운데요.

전입신고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전세금 보호를 위해서 전세권설정을 하게 되면 큰비용이 들어가는데요.

전입신고가 가능한 오피스텔이라면 동사무소에서 600원만 지불하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어서 자신의 전세금을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리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다.

아파트와 달이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많이 부과되는데요. 생활이 편리한 반면에 전용율이 낮아 아파트보다 많은 관리비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세대수가 많고 남향으로 채광이 좋은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적은데요.

오피스텔을 알아보실 때 우선적으로 평당 관리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오피스텔 전세를 구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학생 때 학교주변 자취방 계약, 사회생활 후 회사 인근으로 얻는 방 계약, 독립하여 하게되는 방 계약 등 성인이되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부동산계약을 오롯이 혼자 하게되는 때가 오게되는데요. 이 때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부동산관련 내용은 성인이 되어 홀로 세상살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정보인데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나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방 구할 때 확인해야할 사항, 자취방 체크리스트를 짚어보고자 해요.


부동산에 방 보러가기 전 해야할 것

1) 직방,다방,피터팬 등 방구하기 어플이나 인터넷을 통해 매물 확인하기

방을 구하고자하는 동네의 평균 시세나 인근 원룸에서 제공하는 기본옵션사항을 숙지하고가야 내가 원하는 조건의 집을 구하기 수월하고 또 요구사항을 요청하거나 협상하기가 편합니다.

 

2) 원하는 방의 조건 생각하고 가기

 주거 형태  오피스텔, 빌라

 기본옵션  전자렌지, 책상, 의자, 침대, 세탁기, 에어컨 등 꼭 있었으면 좋은 가구나 가전 선정해보기

 가격  원하는 보증금과 월세 범위(500/35~50까진 괜찮아요, 보증금은 1000아래) 감당 가능한 관리비 정도

 층⋅평수  전용면적 33m², 9평, 2층 이상의 층, 혹은 층 위치는 상관 없어요. 

 꼭 원하는 요건 1가지  이 것만은 꼭 좋은 곳이면 좋겠어요. 예시) 채광, 역세권(위치), 풀옵션 등

 

자취방, 원룸 구할때 확인해 보아야 할 것 ( check-list 📋 )

1) 수압⋅배수 

 싱크대, 세면대의 물이 잘 나오는지 (물줄기가 약하지는 않은지)

 변기 물은 시원하게 잘 내려가는지

싱크대나 세면대, 화장실 배수구에 물이 막힘없이 잘 빠져나가는지

 

수압이 약하면 물 쓸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오피스텔이나 작은 빌라의 경우 수압이 약한 경우가 더러 있으니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또한 싱크대, 세면대, 변기물 내려가는 속도가 지체되지 않고 잘 내려가는지 확인해보세요.

 

2) 화장실 

• 화장실 내 곰팡이가 있는지

 화장실 내 창문이 있는지

 배수는 잘되는지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지

 

화장실에 창문이 없다면 화장실 내 곰팡이가 있는지와 배수구에서 역한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창문이 없으면 환기가 어려워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화장실 사용 후 환기를 위해 열어둘 때 배수구에서 역한 냄새가 올라오면 화장실 문을 열 때마다 혹은 화장실 물기를 말리려고 열어둘 때 후각이 괴롭거든요.

 

3) 벽지

 벽에 곰팡이 흔적 있는지

 

집에 딱 들어섰을 때 꿉꿉한 냄새는 없는지 창문가 주변이나 외벽이랑 마주하는 벽 쪽에 습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곰팡이가 슨 흔적이 있다면 여름에 곰팡이 대환장 파티가 열릴 수 있으니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4) 향 (채광)

작은 집일수록 향에 따라 집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시원함이 달라요. 앞 건물로 인해 빛이 안들어오는 남향이라도 서향이나 북향보다는 훨씬 쾌적합니다. 선택지가 있다면 남향, 동향을 구하는 것이 좋아요. 

 

5) 창문

방범창⋅방충망 

창문을 열어보세요. 신축일 경우는 샤시를 닫는 동시에 자동으로 잠겨서 방범의 기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층수가 낮은 경우엔 창문을 통한 도둑 등의 위험이 도사릴 수 있으니 방의 층수가 낮은 경우에는 방범창이 따로 설치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창문에 방충망에 달려있는지 찢어지거나 구멍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창의 방향 

통행량이 많은 도로를 마주한 창문이라면 매 시간 차량 지나가는 소리를 마주하게 돼요.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 형태는 창문이 단 하나뿐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면 이 단 하나뿐인 창문을 통해 환기를 해야하는데 환기할때마다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에 매연을 생각하면 안여느니만 못하게 됩니다. 또 여름에 더워서 창문열면 아스팔트 열기+자동차 매연+자동차 소음이 더해져서 창문을 닫을 수도 열 수도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환기 

환기하기에 창문의 크기가 충분한지 미닫이 창문인지 확인해보세요. 사무실 창문들 처럼 A자로 열리거나 V자로 열리는 여닫이 창문은 창문이 완전개방이 안되기 때문에 환기가 정말 안되거든요.

또한 출입문과 창문이 마주보고 있으면 환기가 더욱 잘되니 이점도 눈여겨보면 좋아요. 작은 집일수록 환기가 집안의 쾌적함을 좌우하거든요.

 

6) 기본 옵션 (가전⋅가구)

원룸에 포함되어 있는 가구, 가전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나중에 계약시 계약서에 이것들이 전부 명시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계약서에는 기재되어 있지만 실제로 없는 가구, 가전이 있을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계약 만료시 이 사항을 변상해야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모든 것은 계약서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니 만약 요구사항이 있거나 실제랑 다른 사항이 있다면 꼭 계약서를 고치거나 특약으로 기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TIP! 

가끔 책상이 가구에 포함되어 있는데 의자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계약 전 집주인에게 의자를 마련해 달라고 얘기해볼 수도 있어요. 이런 정도는 충분히 배려해주는 분들이 많으니까 옵션사항 확인하시고 요청한 부분이 가능하다하면 추후 계약서에 기재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가전가구의 고장이나 하자가 있는 부분, 집안 내 하자(장판, 벽지, 벽 구멍 등)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있다면 이 부분도 사진기록으로 남겨두시고 해당사항 집주인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이 부분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도 좋아요. 나중에 알게되어 계약서에 명시하지 못했다면 입주하자마자라도 이러한 부분 사진을 찍고 집주인에게 전송하여 문자로라도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7) 방의 위치

 방의 위치가 엘리베이터나 계단 옆인지

 외벽이랑 마주하는 면이 많은지

 

이해하기 편하게 아래 사진을 예시로 알려드릴게요

하늘색으로 표시된 방 아래 사진에서 하늘색 표시된 방은 외벽이랑 면하고 있어서 끼어있는 방(주황색으로 표시된 방)들보다는 비교적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편이에요.

초록색으로 표시된 방 엘리베이터랑 면해있어 시끄러울 수 있어요. 세대수가 많은 집일수록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 수가 많아 수시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기계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방 외벽과 계단을 면하고 있는데 계단을 오르는 소음과 외벽부분에서 한기가 느껴질 수도 있어요. 물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이라면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수가 적어서 생각만큼 계단오르는 소음이 덜할거에요. 

 

 

따라서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면 주황색으로 표시한 방 2,3,4번이 아래 방들 중에선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체크리스트를 보다보면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내 예산으로 구할 수 있는 방이 없겠는데?' 싶을거에요. 하지만 이러한 사항을 알고 감내하는 것과 모르고 입주했다가 스트레스 받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 꼭 확인해보고 내가 감당가능한 정도인지 가늠해보길 바라요.

 

오피스텔 구할때 주의사항 - opiseutel guhalttae juuisahang
방구할때 방 위치로 보는 장단점

 

8) 집의 위치 (접근성, 인근시설, 소음)

 인근에 편의시설이 있는지 (편의점, 대형마트, 병원, 약국 등)

 소음을 유발하는 시설이 있는지

 자차가 있는경우, 주차는 수월한지

 차를 이용하는 시간대에 집 인근이 많이 막히지는 않는지

 

사실 편의시설은 불편하긴 하지만 없다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인근에 고기집, 술집 등 유흥시설이나 저녁늦게까지 운영하는 음식점이 가까운 곳이 위치하면 굉장한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예를들어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쉬려는데 인근 유흥시설이나 음식점을 이용하는 분들이 내는 소음이나 음식냄새로 굉장히 괴로울 수 있어요. 또한 늦은 저녁까지 꺼지지않는 네온사인 간판불빛과 집에 들어오는 길이 술취한 외지인들로 인해 불편이나 위협을 느낄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셔야해요. 

 

낮에만 집을보면 잘 모를수도 있으니 저녁시간대에도 방문하셔서 집으로가는 길이 무섭지는 않은지 집에서 쉬고있을 때 나의 청각, 시각, 후각이 편할지 면밀히 살펴보시기 바라요.

 

추가로 차가 있다면 주차는 가능한지 내가 늘 차를 사용하는 시간대에 인근 도로가 교통체증이 심한지도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9) 보안사항

건물 현관 출입구에 도어락같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는 장치가 있는지 없다면 건물 입구나 복도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10) 관리비

관리비가 얼마인지 파악하여 월세포함 집에들어가는 비용이 총 얼마인지 확인해 보셔야 입주 후 예상치 못한 생활비가 들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관리비 포함 항목은 무엇인지 체크해보세요.

 


 

방을 구하러 돌아다니다보면 이 모든 것에 딱 부합하는 집은 대부분 내 주머니 사정과 맞지않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최우선 기준을 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나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서 채광이 가장 중요해! 혹은 나는 어차피 단기로 살 집이니까 내 예산에 맞는 집이 제일 중요해 라는 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한 후 부동산에 가서 '보증금 500에 월세 50정도 내외의 채광좋은 집을 구합니다' 처럼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세가지를 명확히 말씀드리면 공인중개사가 나에게 보다 맞는 집을 추천해 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