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드디어 냥코대전쟁 럭키 뽑기 마지막 날입니다. 럭키 뽑기는 오늘 오전 11시까지 등장했었던 일확천금 골든러시를 클리어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럭키뽑기 스테이지가 2주 정도 도전이 가능했기에 저는 마지막 날인 오늘 사용하기 위해서 모아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럭키 뽑기 스테이지는 자주 오는 스테이지가 아니기에 최대한 이 스테이지에 몰빵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특히 럭키 티켓의 장점으로는 고정 드롭 보상으로는 얻을 수 없는 트레저 레이더를 다른 드롭 보상과 대등한 확률로 얻을 수 있고 이미 하이 유저 랭크에게는 유저랭크를 올리기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확인해 보니 전 총 349회 대략 350회 정보를 클리어 했더군요.
하지만 전 티켓이 349장 보다 많은 400장을 보유 하고 있었습니다. 50장 정도는 클리어 보상 10%확률로 3장을 얻은 것과 마마마 레어뽑기를 하면서 얻은 공짜 럭키 티켓입니다. 다만 레어 뽑기는 10회? 정도 안하였기에 40정도가 드롭 보상 10%로 얻은 3장 티켓의 합산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같습니다. 일단 럭키 뽑기 전 제 스펙을 보도록 하죠.
추가적으로 뽑기에는 경험치 1만과 3만도 있기에 경험치 상승량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얼마나 스펙업이 되는지 끊임없이 뽑아보았습니다.
한 번에 100개 뽑기가 있으면 좋을텐데 10개씩 뽑는 것도 정말 힘들더군요....
중요한건 계속 뽑고 싶어도 이렇게 냉장고가 다 차버리는 바람에 몇 번이나 냉장고를 비우고 뽑고 다시 비우고 뽑고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10번씩 총 40번을 뽑아본 결과 ....
이번 뽑기를 통해 꼬맹이 고무 고양이도 새로 얻었고 전체 적으로 스펙업을 17업 정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유저 랭크 보상으로 얻은 레어 티켓 한 장이 있었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녹화를 않하였지만....
그렇게 초회 뽑기로 10번을 뽑아도 나오지 않던 울슈레가 이 레어티켓 한장으로 나왔네요. 비록 제가 원하던 울슈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마마에서 울슈레 하나는 건저가네용.
뽑기로 얻은 경험치를 다 사용하여 바로 렙 19까지 찍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꼬맹이 고양이들의 스펙업은 + 40까지 가능하기에 다음 럭키 뽑기 때 전부 마스터 레벨 찍도록 할게요. 하단의 영상으로 남기겠지만 400번을 뽑을려고 하니 시간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