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1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プロジェクトにようこそ! 2 크리에이터의 세계로 クリエイターにようこそ! 3 소녀들에게로 美少女にようこそ! 4 신세계로 新世界にようこそ! 5 카운슬링에 어서오세요 カウンセリングにようこそ! 6 수업 참관을 환영해요 クラスルームにようこそ! 7 가상의 세계로 モラトリアムにようこそ! 8 차이나 타운으로 中華街にようこそ! 9 여름날의 추억으로 夏の日にようこそ! 10 수수께끼 속으로 ダークサイドにようこそ! 11 음모 속으로 陰謀にようこそ! 12 OFF 모임에 어서 오세요 オフ会にようこそ! 13 천국으로 어서 오세요 天国にようこそ! 14 현실 속으로 現実(リアル)にようこそ! 15 판타지 속으로 ファンタジーにようこそ! 16 게임오버 ゲームオーバーにようこそ! 17 행복의 세계로 はぴねすにようこそ! 18 암울한 미래 ノーフューチャーにようこそ! 19 파랑새를 찾아서 青い鳥にようこそ! 20 겨울이야기 冬の日にようこそ! 21 새로운 시작 リセットにようこそ! 22 신에게로 神様にようこそ! 23 미사키에게로 岬にようこそ! 24 NHK에 어서 오세요 N・H・Kにようこそ!
작품소개 'NHK에 어서오세요!'라는 제목을 듣는 순간 일본의 국영 방송 NHK를 떠올렸다면, 당신의 생각은 23만 광년 정도 어긋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제목의 NHK는 일본의 방송국 NHK(정확하게는 일본방송협회. Nippon Hoso Kyokai)가 아니라, '일본 히키코모리 협회(Nippon Hikikomori Kyokai)'의 약자이기 때문이다.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국내에서 흔히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로 번역, 정착된 표현으로, 동(同)작품의 만화판의 번역에서는 '방구석 폐인'이라는 보다 알기쉬운 단어로 설명된다. 방 혹은 집안에 틀어박혀 바깥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사회 부적응자를 지칭하는 말인데, 이미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사회문제로 다뤄질 정도로 그 수는 많다. 이 작품은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히키코모리였던 작가의 입을 통해 이야기되는 본격적인 폐인들의 이야기인 셈이다. 주인공인 사토 타츠히로는 사회에 적응할 수 없어 대학교마저 중퇴하고 벌써 4년째 방안에 틀어박혀 있는 히키코모리. 그러던 어느날 타츠히로는 자신이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가 모두 '일본 히키코모리 협회(NHK)'라는 거대조직의 음모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후 타츠히로는 보이지 않는 적 NHK의 음모에 맞서 싸워가며 히키코모리 탈출을 위해 분투하게 된다는 것이 간략한 줄거리이다. 원작은 '네거티브해피 체인소에지'로 제5회 카도카와 학원소설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타키모토 타츠히코의 동명 소설로, 작가 스스로가 히키코모리를 자처하고 있는 만큼 비현실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소재들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소설은 물론 동갑내기 만화가 오오이와 켄지와 손을 잡고 그려내고 있는 만화판 역시 서브컬쳐 장르의 팬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먼저 만화판이 발매되었고, 2006년 들어 소설도 발매되어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며, 드디어 2006년에는 GONZO의 제작으로 애니화까지 진행된 것.(미묘하게 음모론(?)이 느껴지는 제목에는 원작과 달리 중간에 점을 찍어, 최종적인 애니 제목은 'N・H・K에 어서오세요!'가 되었다) 소설이 살짝 무거운 분위기인 데 반해 만화는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인데, 애니메이션은 역시나 만화 쪽의 분위기도 적지않게 고려중인 듯 하다. 감독은 <케로로 중사>의 야마모토 유스케가 맡고 있어, 기발한 코미디와 씁쓸한 뒤끝이 공존하고 있는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갈 지 자못 기대되는 바이다. OP. 「퍼즐(パズル)」 노래 : ROUND TABLE feat. Nino 줄거리 대학을 중퇴한 이래, 외출이라고 해 봐야 편의점에 가는 것이 전부인 22세 청년 사토 타츠히로. 친구는 없고, 수면 시간은 하루에 16시간. 그런 생활도 벌써 4년째로 접어든 상태... 그런 타츠히로 앞에 어느날 갑자기 수수께끼의 미소녀 나카하라 미사키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내 프로젝트에 뽑힌 거에요!". 그리고 그녀가 내민 것은 지금의 생활에서 탈출하여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믿기 어려운 계약서였던 것이다. 과연 타츠히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울한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미사키의 정체와 그 목적은 과연 무엇인지, 이것 역시 NHK의 음모인 것은 아닌지!?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7. 기타 [clearfix] 1. 개요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키모토 타츠히코[3], 삽화가는 아베 요시토시.[4]제5회 카도카와 학원소설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 줄거리나는 알아버렸다! 내가 대학을 중퇴한 것도, 내가 취직을 못하는 것도, 내가 이렇게 화창한 오후에 퀘퀘한 방구석에 처박혀 이상한 짓만 하고 있는 히키코모리인 것도, 모두, 모두, 악의 조직 NHK의 존재 때문이라는 것을! 악의 조직 NHK를 무찌르는 그날까지 나는 용감하게 싸울 것이다! 나를 가로막는 악의 조직의 자객-양산 쓴 미소녀-의 방해도 뿌리치고, 반드시, 반드시, 악의 조직을 무찔러야 하는데..., 이 감정은 무엇이냐, 대체! 학사경고를 연속으로 받아 대학에서 퇴학당하고 히키코모리로 살아가던 사토 타츠히로는 자신이 히키코모리가 된 것은 NHK(Nihon Hikikomori Kyokai/일본 히키코모리 협회)여기 말고의 음모라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어느 봄, 종교 홍보를 하러 온 아주머니 옆에 있던 미소녀 나카하라 미사키와 눈을 마주치게 되고, 이후에 미사키는 사토에게 히키코모리 탈출을 도와주겠다며 카운슬링을 제안한다. 한편 옆방에 살던 고등학교 후배이자 오타쿠인 야마자키 카오루, 음모론을 이야기하는 고등학교 선배 카시와 히토미, 상부계층이 하부계층을 착취하는 구조에 대해 역설하는 고등학교 동창 메구미[5] 등과 함께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사토는 자꾸 사회로 나가는 시도를 하는데... 3. 발매 현황일본에선 2002년에 카도카와 쇼텐에서 출간되었다. 1권 단권 구성이다.한국어판은 2006년에 코믹스가 출간되면서 학산문화사의 파우스트노벨즈 레이블로 정발되었다. '신 NHK에 어서오세요'라는 신작 단편이 나온다. 4. 특징원작자 타키모토 타츠히코가 한때 히키코모리로 지내다 대학을 중퇴하던 시절을 모티브로 하여 쓰여졌기에 주인공 또한 작가 자신을 베이스로 삼고있다. 그 외에도 작중 많은 에피소드에 작가의 실제 체험담이 반영되어 있다.라이트 노벨과 일반 문학의 경계선상에 서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라이트노벨의 형식과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타키모토 타츠히코 자신의 사소설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읽고 있으면 그야말로 혼이 빨려들어갈 것 같은 몰입도와 극강의 스피디한 문체를 자랑한다. 현재까지도 반쯤 자학개그로 "막장인생 히키니트에게 팩트폭력을 사정없이 날리는 작품"이라고 거론되기도... 작품 자체가 히키코모리의 황폐한 인생을 풍자한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날카롭게 꼬집고 있기 때문에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 중 하나이다. 5. 등장인물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미디어 믹스6.1. 코믹스KADOKAWA 서점의 월간 소년 에이스 2004년 2월호에서부터 2007년 7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8] 단행본은 8권으로 완결. 원작자가 직접 스토리를 맡았고 오이와 켄지가 그림을 맡았다. 연재 초기에는 원작 소설 내용을 정중하게 따라가는 듯 했으나, 중반 이후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안드로메다성 스토리로 달려 나간 후, 원작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엔딩을 맞았다. 원작의 인지도 덕분인지 소년 에이스의 독자 앙케이트에서는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국어판 번역가는 설은미. 정발판에선 츤데레를 새침부끄로 번역했다. 6.2.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곤조. 감독은 야마모토 유스케. 2쿨(24화)로 TV 방영했다. 전반부에서 중반까지는 만화판, 종반에는 주로 소설판을 베이스로 전개되었다. 원작과 만화판을 적절히 조화시켰으며 원작보다는 좀 더 밝은 분위기가 됐다. 원작과 만화책의 막장 개그가 대부분 들어가 있고, 만화판 연재가 끝나기 전에 애니화가 기획되어서 결말은 소설 쪽이다. 작화는 평범한 정도. 예외로 3화, 19화는 카와바타 에루킨이, 4화는 나츠메 신고가 만들어서 작화가 상당히 특이하다. 내용은 원작과 같이 히키코모리로 살아가던 사토 타츠히로에게 히키코모리를 탈출시켜 주겠다는 나카하라 미사키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코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중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히키코모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층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사실적으로 다뤘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소재가 소재라서인지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비운의 명작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로 종종 언급된다. 큰 인기를 끌지도 못했고 종영된 지 오래됐음에도 일본에서 실시한 추천 애니메이션 앙케트에 랭크될 정도. 단순히 히키코모리를 주제로 막 나가는 내용을 기대하고 보면 지루하게 느껴지고 실망할 확률이 높지만 히키코모리라는 사회 문제를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이해하면서 보면 은근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고 재밌다는 평가가 많다. 한국에선 2008년 4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더빙판으로 방영. 등급은 19세 이상 시청가로, DVD판을 그대로 방영해 유두 노출까지 나온다. 근데 절묘하게 보여줄 수 없어요! 로 가려놓았다(...).#1 #2 진월담 월희와 더불어 애니맥스 코리아의 몇 안되는 19금 더빙작.[10] 참고로 애니맥스 방영작 중에 몇 안 되는 무삭제 더빙판이다. 더빙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퀄리티지만 문제는 출연 성우가 6명밖에 없다. 그래서 초반엔 주인공빼고 주연, 히로인으로 단역을 같이 맡다가 중반가서는 주인공 가릴것없이 여러단역을 동시에 맡는다. 한 때 판도라 티비에 더빙판 영상이 있었으나 모두 삭제되어 현재는 더빙판으로 감상할 수 없다.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이쿠타역 인근이다. 이유는 작가가 예전 히키코모리 생활을 할 때 거기서 자취를 해서.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 6.2.1. 음악6.2.1.1. 주제가
한국 게임인 네오드럼X 피날레 버전에서 이 곡을 플레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게임 상에서 중상급.
6.2.1.2. OST2006년 다크사이드에 어서 오세요! (ダークサイドにようこそ!)와 서니사이드에 어서 오세요! (サニーサイドにようこそ!) 각각 두 장의 OST 앨범이 발매 되었다.
6.2.2. 회차 목록
6.3. 세 미디어 믹스의 공통점과 차이점나카하라 미사키에게 자신이 히키코모리가 아닌 집에서 일하는 크리에이터랍시고 허세를 부리려다 울며 겨자먹기로 야마자키 카오루와 함께 미연시를 제작하기 시작한 사토 타츠히로.그러나 정작 미연시를 완성해서 제품화시킨 경우는 애니메이션에서밖에 없다. 그나마도 안 팔려서 야마자키의 집 구석에 쳐박히는 신세. 원작 소설에서는 7월에 야마자키의 아버지가 아파 이사하게되고, 애니에서는 11월즘 야마자키의 아버지가 아파 집에 갔다오나 종강과 게임 완성까지는 시간을 벌어서 12월에 이사한다. 만화에서는 소설과 같은 이유로 집에 돌아가야 했으나 짐만 부치고 본인은 도쿄에서 방황하다가 유흥가의 호스트가 되어버린다. 오히려 사토가 이 때 집으로 소환당한다. 소설과 만화에서는 미연시가 사토의 히키코모리 탈출의 과정으로서 보여주는데 그쳤다면, 애니에서는 거기에 보람과 실질적 이득은 없다만 결과물까지 나온 것. 만화책 6권 초회한정판으로 야마자키와 타츠히로가 만든 게임이 동봉되어 있었다. 근데 전령연판이라고... 소설과 만화 애니메이션 셋 다 열린 결말이다. 결국 사토가 히키코모리 삶을 청산하는 것으로 결말짓는 작품은 하나도 없다. 결국 사토의 마지막 모습은 전부 프리터. 다만 만화책에서는 '시나리오 라이터를 꿈꾸는 프리터' 가 된다. 그래봤자 프리터지만. 참고로 소설의 작가 후기를 보면 작가도 옛날엔 히키코모리였다고 고백하는 걸 볼 수 있다.소설에서 주가 되는 큼지막한 사건은 네 가지로 야마자키와의 미연시 제작, 미사키의 카운슬링, 히토미와의 조우, 종교 활동 참석인데, 만화와 애니에서는 종교 활동 참석이 다단계 판매(피라미드)로 각색되었다. 종교가 소설 외의 다른 문화컨텐츠에서 다루기 껄끄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원작대로 가기 어려운 것이, 소설을 보면 미사키 가족이 빠진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를 모티브로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교 계열 신자 수가 적은 일본이지만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취급하는 여호와의 증인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12] 소설에서는 만화책과 같이 타츠히로가 현실에 압박에 시달리게 되면 합법적(?)인 환각제를 복용한다. 애니에서 집안 가전제품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원래는 환각제 들이키고 하는 것이다.[13] 소설에서는 야마자키도 학원문제 고향문제로 압박에 시달리자 타츠히로가 시나리오를 그만두고 혼자 환각제를 먹으며 게임제작을 하는 등... 환각제를 남용한다. 애니에서는 부모님의 송금이야기가 후반에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초반부터 압박을 받는 듯하다. 소설에는 부모님이 등장하지 않는다.(아마 목소리도) 여러 자격증과 취업을 핑계로 지원을 받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나중에 지원이 끊기자 근처 재활용 센타에 TV, 컴퓨터, 세탁기, 코타츠, 가구 등 집안살림들 모두 팔고 카드 대출까지 받아서 생활을 이어나간다. 애니 초반에 미사키일행에게 종교권유를 받는 시점에서 주인공이 자기 사정을 떠벌리는데, 소설에서 표현된 속마음은 좀더 그럴듯하게 떠벌리려다가 자폭을 한 것이다. 애니에서 주인공이 만화카페 알바를 구하러가는 장면에서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소설에서는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그것을 견뎌내면서 만화카페에 도착한다. 타츠히로와 야마자키가 서로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에서는 눈싸움으로 나와있지만, 소설에는 환각제 먹고 서로 공원에서 격투를 벌인다. 이를 발견한 여성이 '순경아저씨'를 부르는데, 야마자키는 타츠히로를 버리고 혼자 도망간다. 애니에서는 타츠히로가 미사키를 알아내기위해 미행을하는데, 소설에서는 다른 종교권유인을 통해 야마자키와 위장해서 잠입한다. (사토는 핑크색모자 야마자키는 또 환각제복용...상당히 우스꽝스럽다) 나중에 도망가다가 권유인에게 들키자, 야마자키는 또 타츠히로를 버리고 달아난다(...)[14] 만화에선 나중에 야마자키가 마지막 현실도피처로 혁명폭탄(...)을 만든다. 나중에 타츠히로와함께 실험했지만, 겨우 폭죽정도의 위력이었고. 야마자키는 시골로 돌아가게된다.[15] 히키코모리 시기의 타츠히로가 보이는 에로물에 대한 집착이 어느 정도 순화된 애니나 만화판과는 달리, 소설판에서는 독자에 따라서는 불쾌하게 느껴질 정도로 질척질척하게 묘사된다. 야마자키가 참고자료로 보라고 구워준 CD의 내용을 보고 완전히 로리콘이 되어 웹 크롤링 끝에 30기가 하드디스크를 아동 누드 화상으로 꽉 채웠다는 묘사가 나온다거나, 근처 초등학교 근처에 숨어서 아이들을 노리는 장면이 나온다거나...[16] 그리고 이 모습을 발견한 미사키는 히키코모리에 로리콘이라니, 정말 인간 랭크 최저라고 기뻐한다. 아예 작중에서 당시 아동 누드 모델로 유명세를 떨치던 실존인물인 니시무라 리카의 이름을 거론할 정도로 리얼하고 질척한 느낌이 강하다. 후반에 미사키가 두번째 계약서를 내미는데, 타츠히로는 소용없고, 더욱 괴로워질 뿐이라며 허무하다면서 권유를 뿌리치고나온다. 소설에서는 소중한 것은 순식간에 부서진다며 이 이상의 외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고, 타츠히로는 욕심쟁이에 계속되는 행복을 원하지만, 결국 자신이 미사키와 함께 서로의지하게되고 행복해진다면, 음모에 의해 어딘가에서 방해가들어와서 행복이 부서질꺼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아무것도 필요없는 쪽이 낫다, 미사키는 자기같은 놈에게 도움을 청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명랑하게, 씩씩하게 살아줘라고 생각하게 된다. 소설에서는 오프모임, 다단계, 게임, 등과 같은 이벤트는 없다. 타츠히로의 선배도 초반에만 잠깐 나오는 정도이다. 애니에서 마지막 부분에 미사키는 타츠히로에게 대학에 가기위해 개인과외를 받는 것 같지만,소설에서는 미사키 혼자 하루 5시간씩 수험공부를 한다고한다.. 타츠히로에게 과외를 받진 않는다. 나중에 대학에 진학한다고 나오는데, 타츠히로가 '자기 성적으로도 합격할수 있을 정도의 대학이라 대단하진 않지만...'이라고 하는 생각이 나온다. 결국 타츠히로는 배고픔에 못이겨 막노동[17]을 시작하게 되지만, 일할때만 일하고, 나머지 쉬는 날에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그대로 한다. 어디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은 노력하자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된다. 세 매체 중에서 가장 무난한 건 역시 방송매체인 애니메이션. 소설판이나 만화판에서는 마약 사용 묘사가 등장하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심각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지만 애니판에서는 청춘드라마 수준의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가 시종일관 이어지며 개그씬 삽입을 통한 완급조절이 되어 있다. 엔딩 또한 가장 긍정적으로 끝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적자면, 만화판은 4권까지는 그럭저럭 잘 나가다가 5권부터는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내용이 막나간다. 7. 기타
애니 제작사 곤조: 한 번 망하고 다시 모였다가 결국 2016년에 공중분해. 주인공 성우 코이즈미 유타카: 인지도 없는 무명으로 활동하다 결국 편의점 알바로 생계 유지하는 게 밝혀져 인터넷에서 리얼사토라 불림.|| 타키모토 타츠히코는 집필을 위한 깨달음(?)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명상을 하며 정신세계를 탐구하고 있었을 뿐이지 종교단체에 들어간 적은 없다.# 오이와 켄지는 그냥 대표작이 터지고 그 이후에 평범하게 활동하는 경우일 뿐이다. 코이즈미 유타카는 활동을 간간히 하고 있지만 여전히 단역. 본인 트위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에서 음향 감독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카도카와 쇼텐판[2] 카도카와 문고판[3] 《이세계 헌팅》의 작가이다.[4] 표지 한정.[5] 소설과 만화&애니가 표현이 다르다. '세 미디어 믹스의 공통점과 차이점' 항목 참조.[6] 이 미연시는 만화책 6권 한정판의 부록으로 나왔다. 정식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한글 번역 블로그가 있다.https://blog.naver.com/lagious/60031082473[7] 근데 그뒤에 차인다. 지못미...애초에 야마자키는 고향으로 돌아갈 운명이라 전부 정리해야 했기 때문. 야마자키도 마음이 있었지만...[8] 그래서인지 단행본 부록에 같은 잡지연재 출신인 개구리 중사 케로로 언급이 나온다.[9] SD, 우리말 더빙 방송.[10] 당시 애니맥스는 유난히 19금 위주로 자막방송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스피드 그래퍼, 바카노!, 우미쇼 수영부 등이 대표적.[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2] 그리스도교 계열 신자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수도, 퍼센티지도 높으나 여호와의 증인은 한국보다 일본이 오히려 신자 수가 더 많다고 한다.[13]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다보니 환각제 섭취 같은 내용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하여 생략된 듯하다.[14] 환각제를 복용한 상태인데 그렇게 잘 도망가는것을보면, 거의 본능인듯하다(...)[15] 시골에 그렇게 돌아가기 싫었던 야마자키는 부모가 소개시켜준 미녀와 결혼하고 완전행복. 그래서 편지로 사토에게 염장을 지른다. 이때 사토의 반응은...[16] 이는 만화판에서도 어느 정도 묘사가 나온다.[17] 나중에는 법적 연수를 며칠받고 공사장 교통정리를 하는 일을 맡는다. 야간에만 일하고, 이 일도 다른사람과의 교류가 거의없어서 좋다고한다. 굶어 죽으려고도 생각했지만, 자기는 그럴만한 근성이 없다면서 일을 하게 된다.[18] 본편의 우스꽝 스럽지만 진지할 수밖에 없는 전체 줄거리에 비해서 작품에 몰입하고 있던 독자들의 어이를 날려버릴 정도의 정신나간 개그가 나온다.[19] 여호와의 증인이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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