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조합 표 - myeong-ilbangju johab pyo

안녕하세요 소신입니다.

공개 모집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 나름 정리하고나서 글을 쓰려고 아껴두고 있었습니다.


  1. 모집 허가증은 부족하다. (1주일 17개)
  2. 즉시 완료는 쓰지 않는다. (6성이나 5성 빨리보고 싶을때는 사용)
  3. 필요없는 태그가 떴을 때에는 태그갱신을 하고 허가증을 낭비하지 않는다.
  4. 공개모집은 고급 증명서를 모아서 6성과 5성 정가를 노리는 것이 목표다.
  5. (중요) 의도적으로 1, 2성을 노리지 않는 이상 9시간으로만 돌린다.

5성 확정 태그 [특별 채용] / 6성 확정 태그 [고급 특별 채용]

1. 기본 4성 이상에 조합에 따라 5성 확정이 가능한 태그

누커 = 파이어워치

소환 = 메이어

제어형 = 텍사스, 레드, 메이어

강제이동 = 클리프하트, 애프이터, 크루아상, 로프, 쇼

디버프 = 메테오라이트, 프라마닉스, 헤이즈, 메테오

서포트 = 지마, 프틸롭시스, 와파린, 도베르만

2. [딜러] 조합에 따른 5성 확정 태그

딜러 + 서포터 = 이스티나

딜러 + 디펜더 = 리스캄, 벌컨

딜러 + 스페셜리스트 = 맨티코어, 클리프하트

3. 4성 이상 확정 태그

쾌속부활 = 레드, 그라벨

스페셜리스트 = 레드, 맨티코어, 클리프하트, 애프이터, 그라벨, 로프, 쇼

강제이동 = 클리프하트, 애프이터, 크루아상, 로프, 쇼

디버프 = 메테오라이트, 프라마닉스, 헤이즈, 메테오


6★

명일방주 조합 표 - myeong-ilbangju johab 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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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로 들어가 사본으로 생성하신 다음 아래에 있는 공개모집계산기 탭으로 들어갑니다.

명일방주 조합 표 - myeong-ilbangju johab pyo

현재 떠있는 공개모집 태그를 하나하나씩 클릭해가며

일치 태그수를 기준으로 해당 태그로 어떤 오퍼레이터가 뜰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좌측에 있는 자격 요건 태그에서 현재 뜬 태그들을 조합해 볼 수 있고

결과 필터에서 9시간 기준 3, 4, 5성만 체크하시고

태그에 따라 결과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이 계산기만 쓰면 공개 모집은 끝입니다.


그래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명일방주 조합 표 - myeong-ilbangju johab pyo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mibj/333254

군중제어 = 제어형

명일방주는 몇몇 가챠게임들처럼 흔히 적폐로 알려진 오퍼레이터들을 뽑고 시작하면 게임이 한층 편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들 없이 시작하거나 무과금으로 플레이한다고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수준의 게임도 아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전략적으로 신경 쓸 부분이 많아지고 약간의 순발력과 캐릭터 육성도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적폐 캐릭터를 확보하고 시작하거나 과금을 한 유저보다는 다소 빡빡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 리세마라를 할 경우 자주 추천되는 소위 적폐 캐릭터로는 메인 딜러 역할을 맡는 엑시아, 실버애쉬, 에이야퍄들라 등이 있다. 전부 하나 같이 2정예까지 육성만 해놓으면 웬만한 초반 구간은 혼자서도 반 이상 하드캐리하는 성능을 보여주는 오퍼레이터들이기 때문에 가챠 게임에서 고생하는걸 싫어한다면 이 녀석들을 노리고 리세마라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후반에도 적폐값을 하니 오해하지 말자. 자세한 내용은 헤드헌팅 문서 참고.

    • 물론 위 셋을 제외하고도 후에 다른 의미로 고성능을 발휘하는 오퍼레이터들도 많지만 상술한 3명처럼 메인 딜러로서 단독적으로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보다는 편의성이나 생존력에 도움을 주는 타입이 많기 때문에 이에 관련해서는 어떤 오퍼레이터를 가지고 시작할 것인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엑시아, 실버애쉬는 독점계약 헤드헌팅에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에이야퍄들라는 일반 헤드헌팅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야퍄들라를 꼭 처음부터 얻고 시작하고 싶다면 일반 헤드헌팅 10회 뽑기를 시도해야 한다. 처음 계정을 생성할때 지급하는 3800 합성옥을 바로 쓰지 말고, 1일차 출석체크 보상으로 600 합성옥, 스테이지 0-1까지 클리어 보상으로 600 합성옥을 받는다. 또 스테이지 0-3까지 클리어하게 되면 오리지늄을 5개 주는데 이걸 합성옥으로 바꾸게 되면 총 900개를 받는다. 전부 다 포함한다면 합성옥을 6020개 모을 수 있다. 이걸로 일반 헤드헌팅 10회를 시도할 수 있다. 다만 에이야퍄들라의 픽업 기간이 아니라면 당연히 얻을 확률은 매우 매우 낮기 때문에 보통 리세계를 파는 작업장이 매크로를 돌릴 때 이 방법을 이용한다.

  • 무과금으로 가챠를 하고자 하는 경우 존버했다가 특정 픽업에서 한꺼번에 10연챠를 돌리기 보다는 새로운 픽업이 나올때마다 단챠로 최대 10회까지만 돌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매 픽업마다 10연차 내로 5성 이상을 1회에 한해 확정적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10회차를 바로 누르지 않는 이유는 10회 째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10회 이내에 등장하기 때문. 따라서 운이 좋다면 단 한 번으로 확정 5성 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50회를 초과하여 6성이 등장하지 않은 경우 6성의 등장 확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가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물론 한정 픽업에서는 이런 전략이 통하지 않으므로 적당히 포기하거나 본격적으로 과금을 하거나를 선택해야 한다.[1]

12.2. 육성[편집]

  • 기본 지급이 되는 3성 중에서는 팽, 크루스, 멜란사 등이 초보에게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다른 3성들도 아예 못 쓰는건 아니지만 3성 이하로만 작전을 깨는 흔히 말하는 '저스펙' 조합을 짤 생각이 아닌 이상 용문폐와 작전기록을 비롯한 온갖 육성 재료의 수집 난이도를 고려해 최소 4성 이상의 고레어도 오퍼레이터들 위주로 육성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명일방주는 타게임처럼 저레어도 캐릭터를 자원 수급에 활용하기 위해 일부러 육성할 필요도 사실상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오퍼레이터의 풀이 넓어질수록 저레어도의 육성은 대부분 불필요해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3성 이하에는 육성의 제약이 걸려있어서 3성의 경우 1정예, 스킬 최대 7레벨 이상으로 육성이 불가능하다. 2성 이하의 경우에는 아예 정예화도 불가능하며 스킬도 존재하지 않는다.

    • 이런 경향의 예외가 있다면 기반시설에서 유용한 인프라 스킬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들이다. 일반적으로는 전투에서 활용하기 위해 오퍼레이터를 육성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대로 CASTLE-3, 스팟, 스튜어드처럼 전투에서의 활용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인프라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 육성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극초반에는 체감이 어렵지만 기반시설 컨텐츠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반시설 문서를 참고.

    • 한편 패러독스 시뮬레이션 컨텐츠의 출시로 3성 오퍼레이터를 키우지 않은 경우라도 일부러 육성할 요인이 생겼기 때문에 극초반에 쓸만한 오퍼레이터가 정말 부족하다면 급한대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단, 스킬 레벨은 컨텐츠 진행에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쓰다가 버릴 3성 오퍼레이터들의 스킬 레벨은 웬만해선 올리지 말고 레벨만 올려서 이전처럼 적당히 쓰다가 버리는 것이 좋다.

  • 초반에 육성에 들어가는 자원을 극단적으로 아끼고자 한다면 인프라 성능을 무시하고도 보유하는 순간 클리어 전략을 짜는 부담이 현저히 줄어들어 누구나 육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실버애쉬 같은 적폐급 캐릭터는 논외로 하고, 특정 정예화시 유용한 인프라 스킬이 추가되는 캐릭터 위주로 인프라 스킬이 추가되는 1차 정예화 또는 2차 정예화 1레벨까지만 키우되 그 상태에서 전투에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구상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운용해보면 인프라 스킬도 별로인 캐릭터들이 인프라 스킬이 유용한 캐릭터에 비해 전투 성능이 압도적으로 낫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잠깐 쓰다가 상위 캐릭터가 등장하는 순간 갈아타는 식으로 운영하면 덱을 완성해 가는 중간 과정에서 자원 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물론 그냥 편하게 진행하고 싶은 스타일이라면 이런 자체 제한을 걸지 말고 편하게 아무렇게나 육성해도 결과적으로는 별 큰 문제는 없다. 편하게 대충 했더라도 손해를 보는 부분은 결국 이성으로 환산되는 자원 밖에 없고, 원하는 캐릭터를 우연히 얻었을 때 상대적으로 육성 속도가 느려진다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다. 즉, 아무렇게나 키웠더라도 결국 돈이나 시간이 해결해 준다. 다만 초반에는 육성 부족 현상이 충분히 성장되어 있는 후반보다 더 심하게 체감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강한 오퍼레이터 위주로 투자를 해놓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참고로 같은 정예화, 같은 레벨 구간에서 소모되는 작전기록 및 용문폐 육성 비용은 모든 레어도에서 동일하다.

  • 게임 초반 도움말에서 평균 레벨을 강조하고 각 작전에도 대부분 적정 평균레벨이 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육성시 딱히 평균 레벨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일단 저레벨에서는 스탯 차이가 생각보다 그다지 크지 않고,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이 높은 고레어 캐릭터 소수로 하드캐리가 가능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평균 레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장하는 적을 전부 처리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므로 굳이 기계적인 평균 레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 저레어도 컨셉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한 팀에는 12인의 제한이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전투에는 성능이 뛰어난 고레어 캐릭터 위주로 편성되기 마련이다. 특히 같은 정예화 단계와 레벨이라면 저레어도와 고레어도의 육성 비용은 같으므로 레어도 차이를 고려하면 저레어도에 투자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다. 또한 명일방주에는 육성을 취소해 캐릭터에게 투자한 자원을 돌려받는 기능도 없다.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 추가로 해당 오퍼레이터와 그 원본에 한해 투자한 자원을 일부 돌려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나 대상이 극히 제한적이다.

  • 명일방주는 기존 타워 디펜스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조금 다른 측면도 있다. 전략적인 면을 보면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게임처럼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자리에 배치해두고 그 조합으로 끝까지 버틸 수 있는지를 지켜볼 수도 있지만 적당히 오퍼레이터를 넣고 빼는 전략으로도 방어를 하는게 가능하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그런 방법을 써야 게임이 잘 풀리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 오퍼레이터들의 성능 말고도 포지션 별로 지닌 특성을 최대한 잘 파악해두는게 좋다. 예를 들면 스페셜리스트 포지션은 특수한 스킬 위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항상 쓸 구석이 있는건 아니라도 조건이 맞는 상황에서는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 초반 육성 전략으로서 오퍼레이터들의 직접적인 빠른 레벨 업 위주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다. 방법은 요일 마다 열리는 기간이 있는 요일 던전 중 작전기록이 나오는 전술 연습과 용문폐가 나오는 화물 운송 위주로 도는 것이다. 이 경우 오퍼레이터들이 단시간에 강해질 수 있다.

    • 다만 이 경우 상대적으로 기반시설 건설 속도가 느려져서 뒷심이 부족해 질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요일 던전은 이성 소모 대비 자원 획득량에서는 5단계의 효율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4단계 이하를 많이 돌수록 이성 소모 효율은 비교적 더 나빠진다. 요일 던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작전 문서를 참고.

  • 또 다른 초반 육성 전략으로 오퍼레이터의 직접적인 빠른 레벨 업 보다는 장기적으로 사용할 자원 축적과 기반시설의 빠른 업그레이드 위주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다. 전술 연습과 화물 운송을 도는 횟수를 가급적 줄이고 후반에 특히 많이 사용되는 재료인 원암 큐브를 고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1-7을 돌면서 기초 작전 기록 및 여러 부산물을 같이 챙김과 동시에 요일 던전 중 카본이 나오는 자원 보장을 돌아서 기반시설을 빠르게 올린 다음 기반시설에서 작전 기록과 용문폐를 생산하여 그것으로 오퍼레이터들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다.

    • 어느 정도 육성이 되어야 접근이 가능해지는 전술 연습과 화물 운송의 고단계 던전과 달리 1-7은 요구 레벨이 낮기 때문에 생초보도 충분히 자력으로 오토를 돌릴 수 있다. 또한 원암 큐브는 나중에도 스킬작이나 정예화 재료로 많이 쓰여서 초보 시절에 적당히 많은 양을 쌓아뒀을 경우 고레벨이 되어서도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리고 기반 시설을 빠르게 완성시키면 무료로 작전기록과 용문폐를 안정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다만 자원 보장의 경우 방어력이 높은 적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스카이파이어, 기타노 같은 범위공격 캐스터가 있어야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첫 번째 방법보다는 초반 오퍼레이터들의 성장 속도가 다소 느린 점이 단점이다.

  • 초반 육성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하는 작전에서 오토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오퍼레이터들의 육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대리 지휘를 돌렸을 때 간신히 클리어하는 수준으로는 안 되고, 대충 해도 클리어가 될 수준으로 넉넉하게 클리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간신히 클리어 하는 수준일 경우 오토를 돌리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입문자의 경우, 오퍼레이터들의 레벨을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 하느냐는 질문이 많다. 가장 무난한 답은 자기가 필요한 만큼 올리면 된다이지만, 좀 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 1차 정예화 1레벨, 2차 정예화 1레벨 - 처음으로 상위 정예화를 마치고 난 직후에 이 상태가 되며, 이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는 주로 인프라 스킬을 보고 육성한 경우이다. 일부 예외가 있지만 대체로 1성과 2성은 만렙, 3성과 4성의 경우 1차 정예화 1레벨, 5성 이상의 경우 2차 정예화 1레벨에 인프라 스킬이 모두 열린다. 인프라 스킬을 보고 육성한 경우에는 스킬 업그레이드도 전혀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킬 레벨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레벨 자체는 올랐기 때문에 적당히 쓰기 좋아서 덱 완성 전인 초반에 이들을 잠시 끌어다 쓰는 등으로 전투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2정예화 이후 40렙 정도까지는 레벨업에 비교적 적은 자원을 요구하기에 기왕 2정까지 육성한 5~6성이라면 아래단계까지는 레벨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 2차 정예화 20~40레벨 이하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력 2차 정예화 오퍼레이터가 얼마 되지 않을 경우, 여전히 후속 오퍼레이터를 육성해야 하기 때문에 작전기록과 용문폐를 효율적으로 분배할 필요가 있다. 상술했듯 이 레벨까지는 비교적 수월하게 레벨을 올리는게 가능하지만 이 이후에는 눈에 띄게 요구하는 용문패와 작전기록이 급증한다. 때문에 이 레벨대를 유지하며 주력 스킬의 마스터 레벨을 높이거나 후속 오퍼레이터를 육성하는쪽이 전체적인 전력강화에는 훨씬 효율적이다.

    • 2차 정예화 60레벨 - 오퍼레이터 레코드를 전부 해금할 수 있는 최고 상한이며, 6성의 경우 모듈 해금을 위한 전제 조건이 되는 레벨이다. 웬만큼 오퍼레이터들의 육성이 끝난 유저라면 이 정도까지는 레벨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 2차 정예화 90레벨 - 통칭 만렙으로 불리며 6성의 최고 레벨로서 5성은 80레벨, 4성은 70레벨이다. 작전기록과 용문폐가 넉넉한 경우 자주 사용하는 강력한 오퍼레이터들을 이 레벨까지 올려놓으면 일반적인 이벤트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많이 낮아지며 슬슬 위기협약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도 있는 단계가 된다.

12.3. 이벤트 및 파밍[편집]

  • 게임이 1년 이상 운영되고 이벤트도 일정한 패턴을 따라 운영되는 경향이 지속되어,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에 따라 무엇을 해야 가장 유리한지도 어느 정도 합의가 되어 있는 상태다. 물론 개인적으로 가장 급한 것을 우선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런 특수한 경우를 모두 제외하고 객관적인 상태에서 무엇을 하면서 이성을 소모하면 가장 효율적인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아래 설명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이야기 하는 것이며, 상설로 열려있는 옛 이벤트 스테이지는 해당사항이 없다.

    • 신규 에피소드 오픈 이벤트 - 모든 스테이지에서 각종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상자와 사용시 이성을 10 회복시켜주는 응급 이성 샘플을 이성 소모량에 따라 확률적으로 추가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이 기간에는 위 아이템의 드랍 시도 횟수를 가장 많이 늘릴 수 있는 1-7을 최대한 많이 도는 것이 추천된다. 1-7 그 자체로도 효율이 굉장히 높은 파밍 장소라서 이 이벤트 기간 중에 돌기에는 최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 각 이벤트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3단계 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한정하는 경우, 당연하게도 해당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스테이지를 최대한 많이 도는 것이 추천된다. 메인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파밍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무엇보다 한정적으로 열리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소란의 법칙 이벤트처럼 파밍 자체가 완전히 의미가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역시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스테이지를 최대한 많이 도는 것이 추천된다.

    • 미니 스토리 이벤트 - 미니 스토리는 3단계 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이것들을 파밍하는 것은 메인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약간 우세한 정도에 그치는데 사이드 스토리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드랍률이 낮고, 특히 이벤트 재화는 일반 스테이지를 돌더라도 얻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와 달리 미니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노려서 파밍할 것이 딱히 없고 일반 스테이지를 도는 것이 더 급하다면 그대로 일반 스테이지를 돌아도 좋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 일반 스테이지를 갈 일도 딱히 없다면, 그냥 미니 스토리 이벤트 스테이지를 도는 것이 좋다. 만약 둘 다 싫은 경우라면, 요일 던전을 요일에 맞춰서 돌면 된다.

    • 위기협약 이벤트 - 위기협약 이벤트는 진행하는데 이성을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특히 위기협약 이벤트 기간 중에는 모든 요일 던전이 개방된다. 따라서 위기협약 이벤트 중에는 자신이 필요한 요일 던전을 집중적으로 도는 것이 가장 좋다.

    • 통합전략, 다원협력 이벤트 - 통합전략, 다원협력 이벤트도 위기협약 이벤트처럼 이성을 소모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일 던전 개방 같은 것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사이드 스토리나 미니 스토리 등 동시에 진행하는 파밍이 가능한 다른 이벤트 스테이지가 있으면 그것을 돌면 되고 그러한 이벤트가 따로 없다면 이벤트가 아예 없는 상황과 마찬가지로 일반 스테이지, 요일 던전 등 자신이 필요한 던전을 돌면 된다.[2]

    • 인터락킹 컴페티션 이벤트 - 인터락킹 컴페티션은 이성을 소모하여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는 이벤트다. 그러나 사이드 스토리, 미니 스토리 이벤트와 달리 일정 수준까지 파밍을 완료하여 고정보상을 모두 확보한 경우라면 그를 초과해서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는 것은 그다지 이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인터락킹 컴페티션 이벤트 기간 중에는 고정보상을 모두 확보하는 선까지 진행했다면 통합전략, 다원협력 이벤트 중에서 따로 이성을 소모하는 이벤트가 없는 경우처럼 일반 스테이지, 요일 던전 등 자신이 필요한 던전을 도는 것이 좋다.

  •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등 이성을 사용하는 이벤트 시작 전에 최대한 이성을 모아두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소소한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15일 오후 4시에 이벤트가 오픈하는 경우라면 이 시간에 맞춰 이성 120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5일 새벽 4시에 이성이 0이 되게 만들면 되는데, 만약 1일 아침 10시에 점검이 들어가는 경우라면 10시 기준으로 이성이 60 정도 남아있으면 그로부터 6시간 후인 오후 4시에는 이성이 120 정도가 확보되게 된다. 다만 연장점검 등 예상 외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러한 계획이 다소 꼬일 수 있다는 점은 감수해야 할 것이고, 점검이 끝나자마자 바로 접속이 힘든 경우라면 딱 맞추지 말고 조금 더 여유를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섬멸작전을 언제 도는게 좋으냐는 것도 입문자들이 궁금해 하는 항목 중 하나다. 섬멸작전은 비교적 간단하게 무료 합성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벤트 도중이라도 반드시 돌게 되는 곳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돌면 까먹기 때문에 무조건 월요일에 전부 돈다, 매일 한 번씩 돈다 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제시되는데, 가장 객관적인 기준은 특별하게 따로 돌 곳이 없을 때 도는 것이다.

    • 사이드 스토리 같은 특정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돌게 되는 이벤트라면 섬멸작전은 최대한 이벤트 기간과 겹치지 않게 도는 것이 좋다. 그만큼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스테이지를 더 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벤트가 시작되는 주에는 이벤트 시작 전에 전부 돌아두는 것이 좋고, 이벤트 도중에는 어느 시점에 돌든 섬멸작전을 반드시 돌아야 하므로 이때는 첫날인 월요일에 몰아서 돌아도 상관없다. 마지막으로 이벤트가 종료되는 주에는 이벤트 종료 후에 몰아서 도는 것이 좋다.

    • 위와 같은 특별히 이성을 사용해야 하는 이벤트가 없는 경우에는 자신이 중점적으로 파밍할 것에 따라서 섬멸작전을 도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언제 돌아도 입장 제한이 없는 메인 스테이지나 전술 연습이 목표라면 아무렇게 해도 관계가 없겠지만, 특정한 요일 던전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그에 맞춰서 섬멸작전을 도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방어 분쇄를 중점적으로 돌기로 했다면 섬멸작전을 돌기 좋은 날은 요일 던전이 열리는 월, 목, 토, 일요일을 제외한 날이 될 것이며, 화물 운송을 중점적으로 돌기로 했다면 섬멸작전을 돌기 좋은 날은 요일 던전이 열리는 화, 목, 토, 일요일을 제외한 날이 될 것이다.

[1] 이렇기 때문에 정말 초반에 적폐를 가지고 시작해서 클리어에 전혀 문제없이 수월하게 나갈 수 있다면 그냥 통상가챠는 전적으로 다 거르고 가챠재화는 전부 다 긁어모은 뒤 한정때만 쓰는것도 또다른 답이다. 한정때 돌려보면 픽뚫로 없던 6성들이 무서울 정도로 잘나오기 때문(...). 정말 6성이 필요하다면 한 직군에 1명씩 정도만 갖춘 후 나머지는 전부 한정에 투자해도 된다. 핵과금이 아닌 유저라면 무엇보다 제일 명심할것은 통상가챠의 6성은 절대로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2] 다만 난이도는 아무리 낮추려해도 육성이 되어있지 않으면 어렵다. 랜덤이라고해서 마구잡이로 골라쓰는게 아니라 본인이 가진 오퍼레이터를 육성한만큼의 성능내에서 채용해 사용하는거라서 아직 섬멸전도 제대로 못깨는 단계라면 끝까지 깨기보다는 그냥 맛만 보자. 무엇보다 맵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그 맵만 깨면 되는 협약과는 난이도가 다르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