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3를 그림, 필기, 영상 등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드럼 앱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내장 스피커 보다 음량이 더 큰 스피커로 드럼을 즐기고 싶은데,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는 '플레이 - 스피커로 출력' 되는 것의 딜레이? 혹은 레이턴시? 가 꽤 있거든요. 혹시 특별한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해결 가능하거나 그런 단점이 없는 별도의 스피커가 있을까요? 이제는 3만원대 TWS도 참 써볼 만하다 싶을 정도인데 그놈의 레이턴시가... 저는 이전부터 TWS가 우선시해야 할 건 음질보다 레이턴시+안정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부모님 TWS 다 사드렸어도 정작 저는 아직도 유선 쓰는 게 레이턴시 때문... 음질-통화품질-노캔까지 주요 트렌드가 돌만큼 돌았으니 제조사들이 이제부터라도 레이턴시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어요. 블루투스애서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5.3이상에서 aptxll 기본지원이라면... 제조사입장에선 코덱만 추가하면 되니 이득이겠지요 퀄컴 aptx adaptive에서 지연과 음질 조정할 수 있던 것 같던데 국내 미출시인 LG V60에서 지원되긴 하네요. 그걸 범용으로 지원을 못하는게 좀 아쉽더라고요 윈도우10에는 aptx가 기본 내장되어 있는데 정작 이걸 지원하는 tws가 안 보이더군요. aptx지원 인이어는 좀 많은편이지만, ll 지원은 젠하이저만 존재하더라구요... 로지텍 라이트스피드 제품군 추천합니다. 이미 바이퍼 얼티메이트 사용중입니다ㅎㅎ MP3 128Kbps같이 적당히 들을만하면서 압도적인 편의성이 대박을 터트린것 처럼 적당한 성능정도면 널리 퍼지는데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렉마트에 가보니 맥킨토시조차 블루투스 스피커를 전시를 햬논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ㅎㅎ 공감합니다 편의성 앞에 음질 따위야.. 일본 가수의 coco 음반중 "夏空のDreamer"라는 곡을 90년대초 유행했던 FM음원의 스퀀스라 매우 작은 용량의 화일과 IMplaer로 기억되는 노래방용으로 기사로 들으면서
좋아하며 따라 부르곤 했었는데 훗날 MP3 음원을 어찌 어찌 구하여 목소리 나오는 음반에 매우 크게 기뻐하고 행복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https://gigglehd.com/gg/lifetech/6097735 ...다만 구입하려면 저 수신기는 피하세욧(소근소근) https://gigglehd.com/gg/review/7824105 오, 이건 제가 구했던거보다 훨씬 좋네용...! 네ㅎㅎ 지금은 젠하이저를 처분해서 안갖고 있어요 스톤스피커 쓰는데 딜레이가 느껴질만큼은 아닌듯
싶습니다.... 2.4Ghz로 하면 다른 무선기기들과의 간섭으로 오히려 싱크가 밀리는 경우도 간간히 생깁니다ㅎㅎ... 전 로지텍 스피드 라이트 쓰면서 한번도 밀린적이 없었어요. 블루투스들이 각종 전용 코덱들이 아니면 딜레이가 확실히 있는 편이긴
합니다. 지금으로썬 젠하이저가 ll코덱을 좀 밀고있는 추세였었는데, MTW2를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이대로 묻힐것 같은 코덱이라 좀 걱정되긴합니다 포인트 팡팡! 2021.01.18 12:32 칼로스밥님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