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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독서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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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오스카 E. 페르난데스)는 일상 속 어디에나 존재하는 수학, 특히 미적분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를 가지고 미적분학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게 구성해놓았다.

이 책 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변화는 우리 일상 어디에나 있지. 경제 뉴스 채널의 주식차트와 내 아침커피 그리고 비타민과 날씨의 변화까지, 거의 모든 우리 삶이 변화하고 있어.”이다. 지은이가 겪은 사소한 일들 하나하나를 미적분학에 적용해 설명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껄끄러운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책 안에서 예시로 나타난 그래프는 일반적으로 내가 수업에서 배웠던 그래프보다 훨씬 복잡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웠다. 수학이, 미적분이 수많은 책를 떠올리고 지루한 추상적인 방정식을 연상한다며 재밌는 미적분을 알려주겠다던 지은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예시하나하나가 기본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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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수학 찾기)

책소개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어렵게 느끼던 미적분을 일상의 하루를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미적분학을 통해 사람의 혈관이 특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나뉘는 이유를 설명하고, 왜 공중으로 던진 모든 물체가 포물선을 그리는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우주가 팽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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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독후감1600년대 후반, 당대 최고의 수학자들이 미적분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갖게 되었다. 도대체 이 따위 것들을 어디에 쓰겠다는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에게 있어 여전히 유효하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미적분을 처음 배울 때 같은 방식으로 느낄 것이다. 엔지니어들이 X를 개발하는 데 미적분을 사용했다는 대답은 사실이지만,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 질문에 여러 방법으로 답을 해주고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형성하는 숨겨진 수학, 특히 미적분학을 발견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 있고 생소했던 분야를 알게해준다. 독후감/창작| 2022.08.24| 2 페이지| 1,500원| 조회(35)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독후감 수1 내용 연관 읽게된 동기 수학 수행평가로 수학1에서 배우는 로그함수와 지수함수 그리고 삼각함수가 어디에서 이용되는지가 궁금했었다. 그래서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미적분이였다. 세상 어디서나 미적분이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보고, '수1 내용이 미적분에서 어떻게 사용될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선정하고 읽게 되었다. 책 줄거리 1장에서는 미적분의 기초의 기초가 되는 ‘함수’를 이용하여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을, 2장에서는 변화가 있는 것들의 예를 설명하며 그런 변화가 있는 모든 것들은 미분(도함수)을 이용하여 설명이 가능함을, 3장에서는 여러 현상들을 수학화 하며 이런 방법이.. <중 략> 독후감/창작| 2022.07.07| 1 페이지| 2,000원| 조회(11)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독서감상문일상생활에는 많은 수학이 숨겨져 있다. 출근길에 듣는 라디오는 실제로 압력파의 로그 함수를 듣고 있다. 또한, 우리가 보고 있는 빛은 사실 전자기파의 삼각함수를 보는 것과 같다. 누가 우리의 삶이 수학과 그렇게 많은 관련이 있다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 책을 통해 어렵게 느꼈던 수학, 특히 미적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볼 수 있었다. 일상 속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렵게 느꼈던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미적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용되지 않는 것을 찾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여러 공식을 통해 미적분의 응용을 설명하고 미적분의 수학적 이해를 쌓는데 도움을 준다. 독후감/창작| 2022.07.01| 3 페이지| 1,500원| 조회(132)
((강추자료A+))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수학 찾기 오스카 E - 내용정리 및 감상문지하철역에선 적분 공식이 나오기도 하고, 극장에서 최적의 위치를 구하는 공식을 알 수 있는 유용한 책이 있다. 이처럼 수학을 혐오하게 만들게 하는 미적분은 실제로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상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상에 나누어서 설명가능한 것과 더해야 설명가능한 현상들이 상당히 많다. “변하는 모든 것에 미분이 있고, 더하는 모든 것에 적분이 있다.” 사실 미분은 나누기, 적분는 더하기 개념이기 때문에 저자는 커피 속에서 수학을 찾고,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도 밤하늘 속에서도 미적분을 발견한다. 일상부터 우주까지 미적분 공식으로 설명가능하다는 가설을 기반으로 이를 하나씩 증명하고 있다.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미적분이 삶과 사회에 어떤 식으로 쓰이고 있는지, 앞으로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해 하루 일과 형식을 빌려 보여준다. 미적분은 생활 중에 숨어있다. 이 책은 미적분 공식이 직간접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하루를 살면서 모든 것들을 수식과 그래프로 본다는 것이 놀랍다. 저자는 단순한 관찰로부터 수학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이끌어 주며, 명확한 개념을 통해 수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크게 없어도 이 책을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학을 처음 접하든 이미 수학에 호기심과 열정이 있든 이 책은 주변에 둘러싼 미적분을 발견하면서 수학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일상의 하루 동안 약 50여 개의 친숙한 활동들에 관한 다정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 오스카 E. 페르난데스는 웨즐리 대학 수학과 조교수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이 수학, 과학과 컴퓨터에 정통하다는 사실은 익숙하다. 미분(微分, 영어: derivative)과 적분(積分, 영어: integral), 그리고 낯선 상수들을 보니 호기심보다 머리가 아프고 부담감이 컸다. 저자도 마지막 부분인 <끝맺는 말>에서 “여기까지 다 읽었다면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했는데,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3.20| 12 페이지| 1,800원| 조회(888)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수학 찾기-감상문 미적분이라고 하면 수학을 잘하는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이 떠오른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수학과 멀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미적분부터인 듯하다. 그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아니면 후회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연히 알게 된 이 책을 나도 모르게 읽고 있었다. 누구나 학창시절 의문이 드는 한가지!! 수학을 뭐하러 배우지??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눌 줄만 알면 살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도 없는 데 말이다. 더군다나 나는 이공계를 지원할 것도 아닌데 말이다. 수포자들이 하는 흔한 변명의 하나이지만 나 또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독후감/창작| 2021.08.17| 1 페이지| 1,000원| 조회(469)
(독후감)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내가 수학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시험에서 생전 처음으로 100점이라는 성적을 받은 이후부터였다.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나는 첫 만점을 받았을 때의 그 쾌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때부터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수학’이라는 학문에 조금씩 재미를 붙이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배우게 된 ‘미적분’이란 과목이 특히 흥미로웠는데,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라는 책을 처음 접하면서 책의 첫머리에 언급된 것처럼 ‘일상 속 어디에서나 수학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독후감/창작| 2021.07.29| 2 페이지| 2,000원| 조회(810)
전공 미적분으로 본 수학 독서감상문수학 2시간에 배운 미적분에 흥미가 생겨 우리 일상생활 주변에서는 미적분이 어ᄄᅠᇂ게 활용되고 있는지 항상 궁금했다.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적분과 일상생활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라는 책의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라는 우리가 미적분이라고 하면 생각하는 추상적이고 어려운 방정식 대신 미적분을 일상생활 속에 대입해서 쉬운 이해와 미적분에 대한 흥미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하루하루 겪는 일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미적분을 찾아내어 단순한 관찰로부터 수학이 자연스레 드러나도록 이끈다. 또한, 명확한 개념을 제시하며, 수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이해가 가능하다. 독후감/창작| 2021.04.15| 1 페이지| 1,000원| 조회(453)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독서감상문[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오스카 E. 페르난데스)는 일상 속 어디에나 존재하는 수학, 특히 미적분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를 가지고 미적분학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게 구성해놓았다. 이 책 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변화는 우리 일상 어디에나 있지. 경제 뉴스 채널의 주식차트와 내 아침커피 그리고 비타민과 날씨의 변화까지, 거의 모든 우리 삶이 변화하고 있어.”이다. 지은이가 겪은 사소한 일들 하나하나를 미적분학에 적용해 설명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껄끄러운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책 안에서 예시로 나타난 그래프는 일반적으로 내가 수업에서 배웠던 그래프보다 훨씬 복잡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웠다. 수학이, 미적분이 수많은 책를 떠올리고 지루한 추상적인 방정식을 연상한다며 재밌는 미적분을 알려주겠다던 지은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예시하나하나가 기본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어려웠다. 독후감/창작| 2021.04.11| 2 페이지| 1,200원| 조회(1,734)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독후감현재 나를 포함한 고등학생들은 미적분이라는 수학의 과목을 배운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지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목적으로만 미적분을 배우고 수학을 배운다. 이러한 목적으로 수학을 배우다 보니 수학이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적용하지 못하고 활용가치를 느끼지 못하며 재미 또한 느끼지 못한다. 단지 성적을 위해 기계처럼 문제만 풀어나가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싫어하고 접근조차 어려워한다. 요즘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대부분의 수포자들은 미적분을 배우면서 생겨난다고 하는데 미적분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는 없겠지? 나중에 쓸모도 없는데 내가 왜 이런 것을 공부해야 하나 단정짓고 생각하기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미적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공식들이 난무한 수학을 공부하며 학생들은 생각한다. 내가 이것을 배워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지? 수학은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만 알면 되지 않나? 독후감/창작| 2019.07.12| 3 페이지| 1,000원| 조회(3,053)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학교에서 미적분1 진도를 끝마치고 새삼스럽게 미적분이 뭐였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글자로 나열된 개념을 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미적분이라는 글자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여태까지 들었던 수업을 다시 떠올려보면서 조금 혼란스러워 할 때 즈음, 집 앞에서 캐치볼 놀이를 하고 있는 두 남자아이를 보았다. 그냥 공이 곡선을 그리며, 정확히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것을 보고 이차함수 그래프가 생각나기도 했고, 시간과 속도에 관한 내용이 떠오르기도 했다. 어쩌면 생활과 맞닿아 있는 미적분을 알아본다면 내 혼란스러움이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를 보고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서 다른 책을 고를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름대로의 복습의 의미를 새기면서 이 책의 첫 장을 펼치게 되었다. 처음부터 삼각함수와 로그함수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갈릴레오의 포물선과 주파수를 통해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라디오 소리가 사실은 압력파의 로그함수를 듣는 것과 같고, 내가 바라보는 빛은 전자기파의 삼각함수를 보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3.10| 2 페이지| 1,000원| 조회(2,531)
독후감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동기 미적분이라는 과목은 내가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이지만, 항상 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이걸 어디에 사용할까?’ 라는 생각이었다. 물론 수학자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이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이 책의 부제인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수학 찾기>를 보고 그동안 가져왔던 의문을 풀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미적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가는 길에 듣는 라디오 소리는 사실 압력파의 로그함수를 듣는 것이고, 우리가 바라보는 빛은 실제로 전자기파의 삼각함수를 보는 것과 같다는 것을 누가 알고 있었을까. 이 책은 미적분학을 통해 사람의 혈관이 특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나뉘는 이유를 설명하고, 왜 공중으로 던진 모든 물체가 포물선을 그리는지도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18.11.18| 1 페이지| 1,000원| 조회(8,236)
[독후감]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이 수학에 겁을 먹고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다고만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이미 수학에 익숙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스카E. 페르난데스,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219쪽 이런 마음으로 썼다고 하는 책,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수학에 익숙해졌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저자의 각고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1장에서는 미적분의 기초의 기초가 되는 ‘함수’를 이용하여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을, 2장에서는 변화가 있는 것들의 예를 설명하며 그런 변화가 있는 모든 것들은 미분(도함수)을 이용하여 설명이 가능함을, 3장에서는 여러 현상들을 수학화 하며 이런 방법이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 수학화를 통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 임을 보여준다. 4장에서는 이처럼 미적분과 일반적인 수학으로 보면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현상들도 연결하면 수학적으로 설명해 낼 수 있음을, 5장에서는 수학이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들을 보여주며......<중 략> 독후감/창작| 2018.06.25| 5 페이지| 800원| 조회(9,617)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수학 찾기>를 읽고 - 독서감상문, 독후감, 독서토론처음엔 이 책의 제목에 자리하고 있는 ‘미적분’이란 수학 용어를 듣기 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렸다. 미적분이야말로 많은 고등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그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만큼 미적분은 수학을 대표하는 파트이자, 수학 성적의 견인차를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갑자기 정적이었던 수학이 동적으로 변하면서 도함수 등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이 대거 등장하는 파트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 어렵고 낯선 개념인 미적분으로 친근하고 익숙한 일상을 바라볼 수 있다니,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익숙해진만큼 수학 점수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생겼다. 그래서 결국 이 책을 펼쳤다. 우선 이 책은 일상 생활 속에서 적용될 수 있는 예들을 보여준다. 감기에 걸렸을 때, 커피를 마실 때, 지하철역에서 그리고 극장에서 최적의 위치를 찾을 때 미적분이 등장한다. 독후감/창작| 2016.09.13| 2 페이지| 1,000원| 조회(6,876)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오스카 E. 페르난데스 독후감 감상문 서평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원제는 ‘Everyday CALCULUS: Discovering the Hidden Math All Around Us’이다. 수학 시간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우리의 일상이 곧 수학이란다. 내 일상이 수학인줄 미처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까? 오히려 이런 생각보다는 수학이 일상과 밀접할 만큼 꽤 친숙한 학문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다. 물론 수학 시간으로 돌아가면 나의 바람과는 달리 수학공부는 여전히 어렵고 골치 아픈 일로 다가온다. 특히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이 확률과 미적분이다. 특히 교수님께서 미적분문제를 푸는 것을 보면 마치 한 편의 마술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미적분이 주는 야릇한 쾌감 내지 신비감이다. 복잡한 미분방정식을 암산으로 풀어내는 교수님을 보면 내가 그 문제를 푼 것 같은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극한의 세계로 달리는 미적분은 하나의 신비 그 자체이다. 독후감/창작| 2016.07.18| 2 페이지| 1,500원| 조회(4,108)
수학독후감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 미적분에 지배당한 일상 (독서토론, 독서세미나, 레포트과제, 수행평가, 서평)수학을 혐오하게 만드는 주범. 미적분. 집합과 대수 관계는 그럭저럭 버틸만하다. 미적분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간 학생은 두 부류로 나뉜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와 수포자가 아닌 자. 입시에 성공한 이들 중 대부분은 수포자가 아닌 자일 뿐 수학을 좋아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어떤 이는 스트레스 받으면 수학의 정석 책을 펼쳐서 정신없이 문제를 푼다고 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일상 생활을 수학으로 보는 책이 요샌 다양하다. 수학을 친근하게 바라보게 하기 위한 시도로서 긍정적이다. 이 책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미적분이 삶과 사회에 어떤 식으로 쓰이고 있는지, 앞으로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해 하루 일과 형식을 빌려 보여준다. 모닝 커피 마실 때 극한을 보여주기도 하고, 지하철역에선 적분 공식이 나오기도 하고, 극장에서 최적의 위치를 구하는 공식이 등장한다. 독후감/창작| 2016.07.06| 3 페이지| 2,000원| 조회(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