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실적발표 캘린더 - migugjusig siljeogbalpyo kaellindeo

대만의 반도체 회사 TSMC(TSM)도 매출과 이익이 두 자릿수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4분기 매출액은 20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고, 주당순이익은 1.77달러로 5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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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간체이스(JPM),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웰스파고(WFC), 블랙록(BLK), 씨티그룹(C) 등 월가 대형 투자은행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들어갑니다.

미국 주식은 배당을 자주 많이 일정하게 늘려주기 때문에 배당과 어닝 일정을 달력으로 표시해주는 사이트들도 많다.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가면서 봤는데, 사이트별로 특성이 조금씩 달라서 써보고 본인이 편한 사이트를 쓰면 될 듯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배당 달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확정되는 날짜인데, 아래 사이트들에서도 가끔 틀리는 경우가 있다. 마음에 드는 2개 정도를 사용하다가 서로 다른 내용이 나오면 해당 기업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닝 위스퍼스(Earnings Whispers)에서 제공하는 어닝 캘린더에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실적 발표일. 실적 예상치(EPS, Revenue), 실적 발표치, 어닝 서프라이즈 정도 등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어닝 캘린더 상단에선 원하는 일자를 선택할 수 있고(아쉽게도 지난간 일정을 보려면 일정 비용을 내야하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필터를 통해서 원한 기업만 추릴 수 있습니다.

• 실적 발표 기업 리스트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어닝 위스퍼스(Earnings Whispers) 고유 형식으로 보여주는 Standard와 전통적인 리스트 방식으로 보여주는 List View 중에서 선택 가능
• 실적 발표 시간을 BMO, AMC 그리고 All 중에서 선택
  . BMO 방식이란 ‘Before Market Open’ 의 약자로 시장 개장 전에 실적 발표하는 기업들
  . AMC 방식은 After Market Close의 약자로 당일 주식 시장 폐장 후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
  . ALL는 주식 시장 개장전 또는 폐장 후 모두를 포함한 실적 발표기업 명단을 보여줌

어닝 위스퍼스 트위터

어닝 위스퍼스는 트위터를 통해서 어닝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월/주/일별로 실적 발표 캘린더, 실적 발표를 앞둔 주요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조만간 있을 실적 발표기업들의 중요 정보를 담은 트윅을 날려줍니다.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중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upcoming #earnings releases with the highest increase in expectations during the quarter https://t.co/lObOE0dgsr $GLDD $NCLH $LYFT $LIN $CCJ $GPN $NRZ $ETN $SPB $EXPE $MPLX $INMD $COP $AAWW $LL $MPC $HLT $AKAM pic.twitter.com/tjYUw3U0EV

— Earnings Whispers (@eWhispers) May 3, 2021

야후 파이낸스 어닝 캘린더

앞서 소개한 어닝 위스퍼스가 실적 발표일과 EPS 예측치와 매출 예측치를 제공하지만 아쉽게도 과거 데이타를 보려면 유료 가입해야 하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야후 파이낸스 어닝 캐린더는 ESP 예측치만 제공하지만 이전 날짜도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야후 파이낸스 어닝 캘린더 바로가기

• 날짜 선택(지나간 날짜도 조회 가능)
• EPS 예측치, EPS 발표치 그리고 예측치와 발표치 비교를 통한 어닝 서프라이즈 정도 표시

구체 기업으로 이동하면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몇가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Total ESG Risk score
• Earnings
  . 분기별 EPS 예측치와 EPS 실적치 트렌드 그래프
• 연도별/분기별 재무 데이타 그래프(매출 및 순이익)
• 증권사별 주식 추천 트렌드
• 주식 추천 지수
• 주식 목표가

나스닥 어닝 캘린더(Nasdaq Earnings Calendar)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실적 발표일 및 실적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이트는 나스닥에서 제공하는 나스닥 어닝 캘린더(Nasdaq Earnings Calendar)입니다,

나스닥 어닝 캘린더(Nasdaq Earnings Calendar) 바로가기

다만 여기에는 나스닥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중심으로 어닝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죠. 그리고 EPS 예상치를 제공하지만, 발표되면 EPS 발표치를 우선 보여줍니다.

오늘은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에 맞춰 해당 회사의 실적 예상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4가지의 사이트가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각각 사용목적에 따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야후파이낸스 해외주식 확인방법

야후 파이낸스 해외주식 확인 방법. 요즘 주식에 대한 열풍이 잠시 아주 조금 식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눈을 가지기 위해

yoyak2info.tistory.com

야후파이낸스 해외주식 확인방법

1. 어닝 위스퍼스 캘린더.

가장 유명한 사이트로는 어닝 위스퍼스라는 홈페이지가 많이 언급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실적 이벤트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보여 줍니다. 캘린더를 통해서 날짜를 선택하고 필터를 설정한 이후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전 날짜의 데이터는 약간의 비용을 내야지만 확인 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닝 위스퍼스 홈페이지 상단에 Calendar를 클릭 합니다.

이후, 나오는 화면에서 날짜를 선택하고 두 번째로 필터를 적용하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실적관련 데이터를 확인 해보실 수 있습니다. 필터는 BMO는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이전에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을 보고 싶을때 선택하는 것이고 AMC는 당일 시장의 페장 이후에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 그리고 ALL은 개장 이전 이후 실적발표를 하는 모든 기업들을 보고 싶을때 선택하는 필터 입니다.

여담으로 어닝 위스퍼스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실적발표 캘린더를 제공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무료이며 일, 주, 월별로 실적발표를 곧 하는 기업들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 자료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2. 야후 파이낸스 캘린더 이용 방법.

한국에서는 미국주식하면 야후 파이낸스 홈페이지가 많이 언급되곤 합니다. 그래서 역시 실적발표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실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야후 파이낸스 홈페이지에서 Markets -> Calendars를 클릭 합니다.

원하는 날짜의 Earnings를 클릭 합니다.

해당 날짜의 미국기업 실적데이터를 확인 해보실 수 있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의 경우 어닝 위스퍼스와 다르게 이전 날짜의 데이터를 무료로 확인 해보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입니다.

3. 인베스팅 닷컴 실적발표 캘린더.

세번째 추천 사이트는 인베스팅 닷컴 입니다. 해당 사이트의 장점은 한글로 확인 할 수 있다는 부분 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 한 이후 상단 메뉴에서 도구 모음 -> 실적발표 캘린더를 선택 한이 후 필터를 클릭 합니다.

미국 국가를 선택 한 이후 적용하기 버튼을 클릭 합니다.

그럼 미국 기업의 실적발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하기 위한 여타 다른 국가들의 데이터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나스닥 어닝 캘린더 확인 방법.

마지막으로 소개할 사이트는 나스닥 어닝 캘린더 입니다. 나스닥 사이트 이다 보니 해당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을 메인으로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들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 하신다면 해당 사이트를 추천 드립니다. 확인 방법은 메인 화면에 MARKET ACTIVITY -> MAKET EVENTS -> Earnings를 클릭 합니다.

그럼, 어닝 캘린더 화면에서 기업들의 데이터를 확인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심있는 기업들을 직접적으로 IR사이트를 방문하여 하나씩 기업 실적 발표일을 검색하여 개별 캘린더에 입력하면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접근하느냐 미시적으로 접근하느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어떤 방법이 옳고 그르냐 또는 좋고 나쁘냐를 떠나서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가는게 가장 좋은 루트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추천드린 사이트를 참고하셔서 미국 기업 실적 발표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