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1 방송] Show 그리하야!!!! 드디어 노비에서 양반으로 승격된 시간탐험대원들, "내 양반 시킬 때부터 알아봤어!" "네가 아직도 양반인 줄 아느냐!"안경을 벗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김주호,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양반들의 진짜 유배 생활! 시티 티비 바로가기 ★★★★☆ 방송중인 드라마와 종영드라마 방송을 쉽게 찾을 수 있음 메인화면에서 최신업데이트되는 방송들로 가득, 이불 fhd 지원하여 고화질 드라마 시청이 가능하다. 다양한 컨텐츠들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구구 티비 바로가기 ★★★☆☆ 무료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하고 최신트렌드의 드라마 영화 예능등의 컨텐츠들을 소개하고 있어 한번들어가면 빠져 나올수 없다. 주소가 계속 바뀌는 단점이 있어 접속이 안될경우 새주소를 찾을수 있다. 마타다누 티비 바로가기 ★★☆☆☆ 검색을 통해 드라마,예능등 쉽게 찾을수 있고 회차별 정주행하기에 좋다. 오랫동안 무료 TV 다시보기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이비누는 드라마, 예능과 같은 TV 방송 뿐만 아니라 완결 예능과 실시간 TV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코리언즈 바로가기 ★★★★☆ 국내 드라마 뿐만 아니라 미드 일드 중드도 서비스하며 국가별로 메뉴가 분류되어 있다. 국내 드라마와 미드를 좋아한다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예능 또한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다 주소안될때 최신주소를 제공한다. 타키키티비 바로가기 ★★★☆☆ 방영중인 드라마와 종영 드라마를 무료로 볼 수 있게 서비스하는 곳으로 최근 사용자가 늘어나는 서비스중 하나. 드라마 업데이트가 비교적 빠르고 시리즈별 분류가 잘 되어 있는 편이여서 드라마 다시보기에 불편함이 없다. 비비나티비 바로가기 ★★☆☆☆ 라디오스타 같은 같은 장수 예능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고전 예능도 전편 서비스하기 떄문에 드라마와 예능 모두 시청가능. 최신트렌드의 영화나 드라마 예능등은 볼수 있는 링크를 소개해주기도 한다 5%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다. 하지만 1화부터 2화에 이르기까지 검증되지 않은 낭설투성이인데다가 자극적인 내용으로 일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설민석 하차 후 1개월여만에 새롭게 시작한 4회에서도 5%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고 설민석 효과는 생각보다 덜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설민석 하차 이후의 프로그램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시청률이기 때문에 포스트 설민석에 대한 평가는 5회 이후의 시청률에 반영될 것으로 보였다. 결국 우려하던 대로 시청률은 점점 하향세로 진행되었고, 10회차에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5. 비판과 논란[편집]
6. 오류 및 왜곡[편집]6.1. 1~3화 설민석 강의 편[편집]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2. 4화 페스트[편집]4편에도 많은 오류가 있었다. 자문에 참여한 박흥식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카파 공성전에 관한 자료는 현장에 있던 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없으며 흑사병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르네상스라는 희망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후 흑사병이 발생한 사실을 지적하고, 그밖에 강의 전반에 깃든 중세에 대한 편견을 비판했다.
6.3. 5화 진주만 공습과 핵폭탄[편집]
자세한 내용은 분단국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4. 6화 진시황제[편집]
6.5. 13화 네로 황제[편집]
네로가 입양된 클라우디우스 씨족 가문은 아우구스투스 이래로 율리우스 씨족 가문과 하나의 가문이 되어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로 불렸음에도 클라우디우스 가문의 전통을 지키고 있었다. 따라서 네로의 입양 전 사용한 개인이름(프라이노멘) 루키우스를 철저히 금지해 사용하지 않은 클라우디우스 가문에서 루키우스와 클라우디우스가 같이 사용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이는 클리엔텔라 관계로 클라우디우스 가문에게 성씨를 하사받은 이들의 후손들도 마찬가지라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맏사위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폼페이아누스는 자신의 아들에게 루키우스라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클라우디우스를 아예 빼고 이름을 지어줬다. 6.6. 19화 냉전[편집]
6.7. 33회 초한지(항우와 유방)[편집]후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가공의 소설인 초한지를 중심으로 해석한 결과로 빚어진 문제가 많다. 특히 강의 내용을 보면 거진 고우영 화백의 초한지를 보고 강의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해당 작품에서 설명하는 인물상과 거의 일치하는 방향으로 인물들을 설명하고 있다.
6.8. 44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 중 최악의 역사왜곡을 보여준 편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존재했던 다양한 갈등을 일방적으로 친서방, 친유럽연합 vs 친러로 왜곡하는 강의로 구성되었다. 6.8.1. 쿠치마 정권 문제를 친서방 vs 친러 갈등으로 강의한 왜곡[편집]쿠치마가 논란이 된 이유는 곤가제 기자를 목을 잘라 죽인 사건에 연루됐기 때문이었으나 이걸 친서방vs친러로 왜곡한다.
쿠치마가 논란이 된 이유는 곤가제 기자를 목을 잘라 죽인 사건에 연루됐기 때문이었으나 이걸 친서방vs친러로 왜곡한다.
6.8.2. 유셴코 vs 야누코비치를 친서방 vs 친러로 강의한 왜곡[편집]이 부분은 곤가제 살인사건을 강의내용에서 제외한 것만큼이나 심각하다. 이 때 유셴코 독극물 사건과 부정투표 사건이 벌어져서 유명한 '오렌지 혁명'이 발생한다.
야누코비치 지지율이 낮아서 유셴코 독극물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걸 빼버렸다. 그리고 독극물 암살 시도 및 부정선거로 오렌지 혁명이 발생한다.
독극물 사건, 부정선거, 오렌지혁명 전부 중요한 사건인데 강의내용에서 전부 제외하고 친서방 vs 친러 구도에 입각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차라리 내부에서 보혁갈등과 우크라이나 정부 내부의 고질적인 문제를 집어줬어야 했다. 6.8.3. 경제적 이유로 인한 친러 야누코비치의 EU 서명 보류에 친서방 국민들에 의해 유로마이단의 과격시위가 발생했다는 왜곡[편집]야누코비치가 어떤 정치인인지 알면 나올 수 없는 왜곡. 위의 오렌지 혁명 이후 쿠치마와 야누코비치 진영이 졸속으로 통과시킨 게 대통령 권한 축소와 내각제 도입이다.
(이 헌법개정안은 졸속이라 문제가 있었는데 개정 당사자인 야누코비치는 대통령에 당선된 후엔 개정안의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대통령 권한으로 폐지한다. 아래 설명 참고)
그리고 친서방진영은 분열해서 표와 지역구가 분열된다. 그래서 야누코비치가 내각제 성격이 강화된 체제에서 사회당, 공산당과 연정수립 성공해서 총리로 취임하고 내각을 장악한다.
이 때 티모셴코는 내각을 장악한 친러 성향의 총리인 야누코비치와 협력한다.
나중에 야누코비치가 이걸로 심각한 통수를 친다.
포로셴코는 1차에서 54%라는 역대급 득표율 얻어서 2차 결선제 투표 없이 즉시 당선된다.
친러 대통령이 정적을 (본인의 총리권력이 강했을 때) 친러라면서 탄압한 사건이라 러시아(푸틴)가 서방과 같이 '정치적 탄압'이라고 규탄했는데, 이걸 친서방 vs 친러라 요약한 것이다. 친러 야누코비치는 티모셴코를 친러적 행보로 탄압했으나 오히려 본인은 서방 상대로 연속으로 약속을 어겨서 서방 지원이 끊킨다. 그래서 오히려 본인이 러시아에 의존하게 되다가 러시아에 대한 연체금 페널티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난다.
티모셴코를 '친러'라면서 정치적 탄압하다가 러시아에게도 비난받고, 본인은 서구와 약속을 어겨서 러시아에만 의존하다 연체금이 페널티가 늘어난다.
다음은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국가청렴도(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이다.
포로셴코는 야누코비치에 의해 부패한 우크라이나의 국가청렴도를 어느정도 회복한데 비해 푸틴의 러시아는 오히려 청렴도가 우크라이나에게 역전됐다.
러시아와 전쟁하며 러시아에 의해 부패공작을 당한 2018년 포로셴코 정부와 2012년 야누코비치 정부 시기 를 비교해도 야누코비치의 부패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부패 문제를 생략한다.
EU 서명 조건인 티모셴코 석방을 생략한다. 야누코비치가 티모셴코를 '친러'했다는 이유로 정치적 탄압했다가 서방과 러시아 양쪽에게 규탄받고 EU가 서명의 전제 조건을 내 건건데 강사가 본인 강의에 완전 상반되는 사실 숨기려고 제외시켰다. 방송의 왜곡이 도를 넘었다. 6.8.4. 무장 시위대의 키이우 의회를 점거에 의해 친러 대통령이 물러났다는 왜곡[편집]야누코비치는 도망간 것이고 그 원인은 배후를 알 수 없는(야누코비치나 야누코비치 정부가 배후인지 여부가 밝혀지지 않음) 저격병이 등장해서 시위대를 대량으로 저격학살한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6.8.5. 결과[편집]이러한 대규모 왜곡 덕분에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모순이 지나치게 드러나게 됐다. 쿠치마의 실각과 야누코비치의 대두에 어떠한 연관성도 없어져버렸고, 유로마이단의 원인은 야누코비치는 멀쩡한 선택을 했는데(...) 국민들이 단지 러시아가 싫어서 혁명이 발생했다는듯이 왜곡된 셈이다. 6.9. 51화 그리스 vs 페르시아[편집]
6.10. 56화 기축통화 달러[편집]
7. 스핀오프[편집]7.1. 벌거벗은 한국사[편집]자세한 내용은 벌거벗은 한국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기타[편집]
[1] 전에는 오후 8시 50분 편성이였으며, 12월 20일부터 편성이 변경되었다.[2] 렛츠고 시간탐험대의 PD였다.[3] 주로 주제의 당사국 출신들을 게스트로 초청하는 경우가 많다.[4] 董艾穎. 前 CCTV 재경평론가. 現 프리랜서 경제사회 평론가.[5] "공부하는 외과의사, 연세대학교장항석 교수" 수많은 수술을 집도해 온 국내 갑상선 암 분야의 권위자이자 관심가는 분야는 모든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알아보고 공부하고, 그렇게 연구한 내용으로 전염병의 역사를 다룬 책까지 집필한 '글쓰는 명의'!(tvN사이트의 설명)[A] 6.1 6.2 6.3 6.4 대타(존박 불참)[7] 본래 2021년 1월 2일 4회차로 예정된 방송분이었지만, 설민석의 방송 중단으로 인해서 무산. 최태성이 대신 진행했다.[9]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12]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13]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14] Kady. 오스트리아 출신 모델 겸 배우. 빈 대학교 한국, 중국학 학사, 칭화대학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15]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16]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17]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18] 스페인 출신 모델. 서울대 졸업.[19] 선문대학교 역사•영상 콘텐츠학부 교수[20] 국립외교원 프랑스어 강사.[21] 상명대 교수로 러시아 현대사, 대조국전쟁사 전문가. 존 키건의 '2차세계대전사', 리처드 오버리의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등을 번역했다.[22]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23] 스페인 출신 모델 겸 방송인.[24]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HK연구교수[25] Lkhagva Yesu. 몽골 출신 모델. 한국 생활 10년차, 동덕여대 모델과 졸업.[26]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27] 이란 출신 대학생. 한국 생활 4년차.[28] 이탈리아 출신 모델 및 크리에이터.[29]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대한민국:레바논 경기 생중계로 인해 1주 결방하였다.[30]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31] 서강대 국제관계 석사[32] 고려대 정치외교학 전공[33] 영어강사 겸 방송인. 영국 대표로 자주 출연한다.[34]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학부장[35]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과정[36] 다큐멘터리 PD[37] 튀빙겐대학교 한국학 부전공, 한국예술 종합 학교 연극원 연기과 석사[38] 달랏대학교 한국학과 전공, 인하대학교 석사과정[39]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이사[40]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B]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대타(규현 불참)[42] 서울대학교 언어능력측정센터 선임연구원[43] 부산교대 사회교육과 교수[44] 독일 에를랑겐 출신. 고려대학교 분자의생명과학 석박통합 재학 중.[45] 이스라엘 키랴트 아타 출신.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미디어학, 한국학 학사. 더펠로우십 IFCJ 재직 중.[48]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대학 세르비아•크로아티아과 교수[C] 49.1 49.2 대타(은지원 불참)[50]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 학과. 현 광주국제교류센터 대외협력팀. 한국 거주 5년 차. [51] 보스니아 코자르스카 두비차 출신. 미국 곤자가대학교 동아시아 전공. 현 영어 성우, 외국인 모델. 한국 거주 4년 차.[53] 프랑스 출신. 미국 보스턴 레슬리 대학교 예술치료학과. 현 모델 겸 프랑스어 강사. 한국 거주 7년차.[55]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 오데사 메치니코프 국립대학교 국제관계학 전공. 한국 거주 9년차. 프리랜서 모델.[56] 강원대학교 평화학과 교수.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 독일 예나 프리드리히 실러 대학교 사학과 박사.[58] 독일 바이덴인데어오베르팔츠 출신. 고려대 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한국 거주 4년차. 모델 겸 유튜버(독한새끼).[59] 동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아세안연구소 소장.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원.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위원. 한국 동남아학회 12대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문학사. 오사카외국어대학교 동남아문화 문학석사,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대학원 언어학박사.[60] 프놈펜 왕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한국현대사회와 문화전공 박사. 캄보디아 대학교 문화사회학 교수. [61]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 前 베트남 국립극장 연극배우. 現 베트남 HN2 한국어 프로그램 강사.[62] 인도 라투르 출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네이버 자회사 Snow 지사장 출신. 한국 거주 7년차. 인스타그램 @nidhisdiaryy.[63]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64] 중국 베이징 출신, 고려대 국문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 석사, 한중 국제회의 통역사, 한국 거주 9년차. 집사부일체 外 다수 예능 출연.[65] 미국 아칸소 주립대 국제관계학 졸업, 고려대 대학원 언어학과 석사 과정, 영어 방송 진행 및 다양한 방송 활동 중, 한국 거주 8년차.[66] 요르단 대학교 한국어학과, 아랍어 강사, 한국 거주 7년차.[67] 일본 오사카 출신,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아사히 신문 기자 출신, 한국 거주 7년차.[68]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교수, 미국 UCLA 경제학 박사.[69] 사우디아라비아 출신[70]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71] 나이지리아 출신.[72] 아신대학교 중동연구원 교수[73] 오스트리아 출신 빈 대학교 한국-중국학 학사, 중국 칭화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모델 겸 배우.[74] 튀르키예 출신, 한국 거주 10년차, 서울대학교 국악학과 학사, 작곡과 석사, 해금 연주가, 작곡, 프로듀서, DJ로 활동.[75] 이탈리아 출신, 한예종 출신 배우 겸 모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연기과, 인스타그램 @adryuppy/ 경력 드라마 빈센조 출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누팜 친구[76] 미국 전 육상국가 대표 출신, 트레이너 겸 모델, 6시 내고향 리포터, 인스타그램 @kesung1/[77] 와세다대 국제학술원 교수[78] 문체부 산하 문화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박사, 한국 거주 9년차.[79]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미술사학 석사, 박사, 국립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80]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81]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노과 전공, 특임교수, 한국 거주 19년차.[82] 미국 산타모니카 칼리지 언어문학 석사, 스웨덴 문화 관련 너튜브 채널 운영, 한국 거주 5년차, 스웨덴 출신.[83]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사학과 교수[84]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88] 캐나다 출신[90] 이탈리아 출신[91] 신한대학교 교양대학 교수[92]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93] 호주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94] 음악 평론가[95] 모델 겸 성우[96] 모델 겸 스페인어 강사[97] 애초에 최태성이 강의식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을 잘 하는 타입도 아닌데다, 주제가 청일전쟁, 러일전쟁이었는데 대중들에게 잘 먹히는 주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세계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세계사적 주제를 한국사처럼 설명하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봐도 무방할 듯.[98] 스텝롤에서 빼려고 했다거나, 자문료를 무리하게 깎으려고 한 것 등[99] 페스트 편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벌어졌으며 이번에는 스텝롤에 포함이 되었다.[100] 그리고 특히 1929년 대공황에 대한 설명도 빈약하고, 3편의 경우 산둥반도에 대한 일본의 점령도 그 때 당시에 조차지로 삼고 있었던 독일이 와서 점령하는 것처럼 오해 하게 편집하였다.[101] 방송 자체가 12세 등급이라는걸 감안해도 수위가 꽤 높다.[102] 네로 황제는 유명한 '로마 대화제'와 '그리스도 대학살' 등이 있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은 애초에 일대기 자체가 전쟁 수준이고, 링컨은 '미국 남북전쟁', 엘리자베스 1세는 스페인과의 '칼레 해전' 등이 존재하고, 루이 14세도 일생에 전쟁을 했다.[103] 당장 중세 이미지의 대표격인 마녀사냥은 오히려 르네상스~근대 시대에 더 많이 이루어졌다.[104] 예를 들어 농노제 문서의 상단에 인용된, 중세 후기의 법률가 보마누아르의 신분제에 대한 설명을 보자. 그는 당시의 많은 사람들처럼 신심 깊은 기독교인이었고 귀족 출신의 고위 관료였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책에서 왕과 귀족들의 권력은 기본적으로 다수의 민중에게 부여받은 것임을 강조했으며 이를 자신의 신앙이나 신분적 특권과 모순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105] 당시 밀라노의 방식이 환자와 의심군을 완전히 가두고 굶겨죽이는 비인간적인 격리법이긴 했으나, 엄연히 현대에도 시행하는 '격리조치'의 원시적인 단계임을 고려하면 아예 의학적 지식이 0이 아니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106]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데, 인류가 세균을 직접 관찰한건 17세기 경이지만, 병원균을 눈치챈건 1861년 파스퇴르의 실험으로 자연발생설이 원천적으로 부정당한 이후, 로베르트 코흐에 의해 1883년 비브리오균이 콜레라를 일으키는걸 밝혀내면서 본격적으로 병원균에 대한 인식이 밝혀졌다. 즉, 현대에서도 채 200년도 지나지 않은 셈이다.[107] 애당초 과학이 어느정도 발전한 20세기에도 방사능의 존재를 몰랐던 탓에 원폭 실험지에 방사복 보호의 없이 돌아다니거나, 방사능 원소를 이용한 원자력 발전소를 애들 장난감으로 판매하는 일도 있었다. 대표적인게 바로 다음화인 5화에서 나온 '트리니티 실험' 후 관계자들이 신발에 종이만 감고 폭심지를 돌아다니던 사진이다.[108] 다만 '육군항공대'라는 명칭 자체가 일반인에게 생소한 단어임을 고려하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군'이란 용어로 칭했을 가능성도 있다.[109] 물론 단순히 한 민족이 분단된 사례는 정말 끝도 없다. 대체로 독립된 한쪽이 강대국에게 아예 집어삼켜진 케이스인 북아일랜드, 아일랜드나 내몽골, 몽골과 같은 사례나 서로 통일을 포기한채 완전히 독립국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네덜란드, 벨기에, 수단 등 이래저래 따지고보면 분단국은 생각보다 많지만, 서로가 통일을 원하며 각자 독립된 별개의 정부를 둔 한 민족끼리의 분단국은 사실상 저 3개국을 포함하면 극히 드물다.[110] 이 사례와 일치하는 대표적 사례들이 과거의 서독, 동독과 북베트남, 남베트남 정부 등이 있다. 예멘은 북예멘, 남예멘때는 이 사례가 맞지만, 최근 내전은 또 다른 사례라 섣불리 집어넣기엔 복잡한 케이스다.[111] 잠깐 지나가는 장면이라 다행이었지만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었다. 우리나라로 대입하면 이승만 대통령 사진 밑에 국기를 인공기로 붙인 것과 같기 때문에 주의했어야 했다. [112] 만리장성의 시작은 진시황이 먼저 한 것에 대한 이견은 없기 때문에 내용상 이해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더욱이 진한시대에 만들어진것도 남아있는 게 별로 없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리장성을 인용했을 가능성이 있다.[113] 중국 공산당 정권의 승리로 아시아 일대에 사회주의 사상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고, 6.25 전쟁의 발발 원인에도 지분이 있을 정도였다. 이 탓에 유럽전선에선 다소 신승한 자유주의 정권이 아시아권에선 사실상 패배 판정을 받고, 사회주의 정권이 태평양으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해안 국가들을 포섭하는 단계에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114] 다만, 승리자측이 사회주의 정권 세력이라 결과적으로 냉전에서 사회주의쪽 세력에 힘이 크게 실렸을 뿐이다.[115] 56만이란 머릿수만 많지 전혀 통솔되지 않은 군벌들의 연합체라는 점이나, 승리에 도취해 방만해진 점 등.[116] 대표인 한신도 후술하겠지만 소하, 장량급 공신인 역이기가 죽게 만든 원흉인데다 그렇게 유방의 공신마저 죽음에 이르게 한 후 얻은 제나라에서는 '왕으로 임명 안해주면 안가겠다'고 밍기적대는 등, 제대로 눈 밖에 날 짓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나라의 통일 이후에도 과거 유방의 숙적인 항우의 수하 종리말을 거두는 등 어그로를 있는대로 끌었음에도, 유방은 끝내 회음후 강등 이후로는 한신을 견제하지 않았으나, 여후가 손을 써 한신을 제거한 것이다.[117] 거의 유일한 예외가 번쾌로, 이쪽은 외척인 여씨가문 견졔를 위해 임의로 처형하려했던 인물이었으나, 유방이 사망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졌었다.[118] 참고로 역이기는 그 소하와 장량에 버금가는 초창기 개국공신급에 해당하는 인물이었었다.[119] 소하, 장량, 번쾌는 유방의 대표적인 3대 공신들이며, 특히 소하는 아예 논공행상에서 1등으로 앉은 인물일 정도다. 즉, 진짜 공신 견제가 목표였다면 이 셋부터 죽여야 마땅했음에도 이들은 관직을 받고 천수를 누렸으며, 유일하게 번쾌가 사형당할 뻔 했으나, 이것도 공신 견제가 아니라 여후를 위시한 여씨 일가 견제가 더 주된 목적이었다. 야사나 소설에서는 이성왕 견제로 가닥을 잡아놓은 반향인지 소하는 권좌의 욕심이 없음을 내비쳐 목숨을 얻었고, 장량은 아예 신선으로 귀화하겠다고 말하여 목숨을 건졌다고 나오는데, 이를 다르게 해석하자면 숙청당한 이성왕들은 권좌를 노리는 행동을 보여서 처형당했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토사구팽이란 단어 자체가 한신의 개소리나 다름없는 셈이다. 요약하자면 지가 눈 밖에 날 짓 하고 처형당할 때가 되니까 충성을 맹세한 부하를 죽인다고 아가리 터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