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신용정보는 금융거래 시 신용도 및 신용거래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로 필요에 따라서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용정보조회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 오늘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신용정보조회서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신용정보조회서 발급 방법 신용정보조회서 어디에 사용할까? 신용정보조회서 발급 방법본인 신용정보조회서 발급은 신용평가사 나이스지키미나 올크레딧 등에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 이용할 경우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발급 받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크레딧포유 바로가기 가장 먼저 PC에서 웹브라우저 엣지, 익스플로러를 이용해 크레딧포유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크롬 또는 웨일 브라우저의 경우 조회, 발급이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레딧포유에 접속했다면 상단 메뉴 → 일반신용정보 → 신용정보조회서 발급 메뉴로 들어갑니다. 다음으로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크레딧포유의 경우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본인 신용정보조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 방법은 휴대폰인증, 공동인증서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마치면 위 화면처럼 신용정보조회서 발급 화면이 나오는데 좌측 하단에 있는 발급 버튼을 클릭하시면 본인신용정보조회서를 확인 및 프린터를 할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조회서 어디에 사용할까?개인신용정보조회서는 금융기관에 대출, 카드발급, 할부 등의 금융거래 시 신용도 및 신용거래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로 크게 공공기관, 신용평가회사, 금융기관 등에 제출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금융기관 은행, 증권사, 보헙사, 카드사, 리스사, 저축은행, 농협/수협 등 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신용보증재단, 한국장학재단 공공기관 국세청, 관세청,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조달청, 지방자치단체, 법원, 건강보험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신용평가회사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SCI, 한국기업데이터 그렇다면 이렇게 발급 받아 제출한 서류의 사용처는 어떻게 될까요?
단, 대부분 목적에 따라 동의를 얻은 후 직접 조회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신용정보조회서를 발급 받아서 제출하는 경우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간혹 발급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을 이용해 무료로 발급 받아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 edge 브라우저와 네이버 웨일,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해 보았지만 현재 호환이 되는 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밖에 되지 않았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윈도 10 기준으로 바탕화면 좌측 하단의 검색창에 Internet Explorer를 입력해 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②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발급받는 과정에는 아래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설치를 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취소를 하면 진행이 안되니 팝업창을 허용하셔서 설치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① 발급 전 확인사항을 확인하셨다면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인 http://www.credit4u.or.kr/를 먼저 접속하셔서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② 이용약관을 확인하신 후 하단의 만 14세 이상 가입하기를 선택하셔서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면 되며 휴대폰과 공동 인증서로 만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③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본인신용정보열람서비스 화면이 나오는데 왼쪽에 있는 크레딧포유를 선택해서 계속 진행해 줍니다. ④ 이어서 나오는 크레딧포유에서 상단의 신용 정보관리 카테고리를 선택하신 후 본인신용정보조회서 발급으로 이동해 줍니다. ⑤ 발급 화면으로 이동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본인신용정보조회서 확인을 포함하여 인쇄가 가능합니다. 우측 상단의 인쇄 버튼을 이용하여 진행하시면 되며 파일로 저장은 불가능하니 프린터를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⑥ 프린터로 인쇄를 해보았더니 내역이 없더라도 총 2장으로 인쇄가 되었으며 개설·발급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정보들이 표시되었습니다. 파일 저장도 불가능하고 인증 방식도 다양하지 않는 부분이 궁금해서 한국신용정보원 고객센터로 확인을 해보니 보안상의 이유로 한정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