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하이 랄 탑 - jung-ang hai lal tab

젤다의 전설에서 가장 중앙이 되는 맵 위치는

우리가 처음 시작하는 '시작의 탑'이 아니라

지금 포스팅하는 '평원의 탑'이다.

평원의 탑은 카카리코 마을에서 서쪽으로 조금 이동해야

맵을 밝힐 수 있는 탑이 있다.

이곳이니, 참고 일단 하는게 좋겠다

중간에 야카 마타의 사당을 클리어 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고 유익한 사당이다.

일전에 포스팅했으니 참고 바란다

가장 흥미로운 사당 야카 마타의 사당

우측에 박혀있는 가디언이 있다. 숨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본다

올라가는 시늉으로 링크가 몸을 벽으로 짚으면

바로 점프해서 재빠르게 탄 뒤 올라간다

사진에 보다시피 수그려서 숨으면 가디언이 눈치채질 못한다

중간에 이런식으로 조준당하지만

발사되는 시점을 명확히 게이머가 인지하고 있으면 언제 바짝 숨어야할지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가장 꼭대기는 가디언의 사정거리에 닿지 않는다

따라서 스태미나 빨리 쓰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야 닿을 수 있다

구릉의 탑 지도 밝히기. 초급도 할 수 있는 방법

타반타대교 마구간 샤오 요의 사당 타반타의 탑 원념 뚫기

젤다의 전설 아이템 정리 방법, 리토의 마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야생의 숨결: 하이랄 대평원 모험기: 평원의 탑 시커타워 오픈~!!

코로그의 숲에서 사당 챌린지까지 다 하고 무기칸까지 늘린 나는 지체할것 없이 길을 떠났다
워프타고 갈껄 왜 걸어갔나했지만...
그냥 모험이니까 걷는게 좋다냥 >_<
그래서 하이랄 대평원쪽 스탬프도 지울겸 겸사겸사 평원에서 겔드까지 열심히 걸어가기로 함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한다)

앗 남편이 DLC인가 뭔가를 샀다더니 가끔 저렇게 EX라고 써져있는 보물상자가 있다

예전에 맵에 표시해놓은 코로그도 처리하고 가고
화살로 열심히 열심히 풍선 3개를 터트렸다

그리고 보물상자를 활성화시켜놓고 가고있는데

람다의 비보 태고의 가면을 득템함;;;
므ㅏ.......
뮤즈라의 가면이라는데 이거 쓰면 몹들한테 잘 안걸려서 너무 좋단다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하트 모양의 약간은 기괴한 가면이다;;

보석상자를 켜놓고 가니까 먼가 그냥 지나칠수가없게된다.ㅠㅠ

나무위에 달려있는 도토리를 부시면 코로그가 나옴

그러다가 평원의 탑에 도달
평원의 탑에는 보행형 가디언과 다리 없는 가디언 두마리가 있다
보행형 가디언은 앞쪽에 있기때문에 가디언이 없는 뒤쪽(?) 동산쪽으로 내려오면 보행형 가디언은 피할수 있다
하지만 다리 없는 가디언은 탑 바로 옆에 있고
그냥 무시하고 올라가려고 하면 자꾸 삐삐거리면서 나를 조준해서 때린다
적어도 다리 없는 가디언 두마리는 제거해야 올라가기가 편하다

가디언 제거는 나처럼 무식하게 가디언 방패와 가디언 무기로 조낸 때리거나 (1500 체력 다는거 엄청 힘들다)
남편이 요기서 보여준 가디언 잡는법으로 잡아도 된다
방패로 가디언이 빨간 빔을 쏘는 찰라에 잘 맞춰서 방패 가드하고 있다가 Y인지 A인지로 쳐내면
그 빔이 바로 반사되서 가디언한테 날아가고 한방에 죽는다
만약 실수하면 하트가 없어지고 방패가 한방당 한방패씩 날라가니 방패를 여러개 준비해가자 ^^
한마리 죽이고 나사 줍고 save 하고 옆의 한마리 똑같이 방패로 가드해서 죽이고 쉽게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