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말걸기 - joh-ahaneun yeoja malgeo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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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잖아~”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그 애에게 먼저 말 걸기, 많이 부담스럽고 어렵지 않아? 한 연구를 바탕으로, 남자에게 마음을 표현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조사해봤어. 가장 쉬운 다섯 가지를 알려줄게. 올여름엔 그 애와 꼭 잘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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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하기
“안녕! 안녕하세요! 혼자 오셨어요?”
정말 간단하고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면 은근히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면 갑자기 뚝딱거리는 멘트가 영 난감할 수도 있어. 그치만 기본 중에 기본은 인사! 상냥하게 인사를 먼저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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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는 척하기
“자주 보네! 자주 뵙네요. 저희 다른 데서 본 적 있나요? 낯이 익어요”
정말 식상하면서도 뻔한 멘트 같지만, 클래식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실제로 자주 보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멘트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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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벼운 농담하기
사람의 센스와 평상시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농담이기도 해. 센스 있고 유쾌한 농담을 할 수록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 좋아하는 사람 앞이라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 친구들에게 편하게 건넸던 농담들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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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한 척하기
“근처 살아? 주말에 영화본다더니, 재밌었어?”
이런 식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유대감을 계속 쌓을 수 있는 멘트들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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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애 상태 묻기
“여자친구 있어? 만나는 사람 있어?”
관심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질문이기도 하지! 관심이 생기자마자 바로 물어보는 게 좋아. 섣부른 판단으로 친분을 쌓았다가 서로 실망할 수도 있으니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캡처

● 이게 남자가 여자 좋아할때 하는 행동이다

ㅋㅋㅋ 2011.12.31 01:33 조회342,979

1탄은 그냥 번외로 읽으시고요 2탄부터 그냥 general한 case로 쓰기로 했음

1 존재감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됐건 잘 모르는 사람 좋아하게 되면

존재감 부터 알려야 겠다고 생각함... 상대방이 복도에 서있는걸 보면 일부러 그쪽으로 가고

상대방이 앞에 걸어가는 뒷 모습이 보이면 앞질러 서서 나의 모습을 쓰윽 보여줌

그냥 상대방이 나의 얼굴이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소망에

좋아하는 사람 앞에 앉거나 눈에 띄는 자리 선점하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2 끼어들기 &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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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내친구랑 얘기하고 있으면 참지 못하는 질투심에 친구들과 좋아하는 상대에게 접근해서

친구들에게 용건 있는듯 말을 건냅니다.. 말걸면서 괜히 오버하고 파격적인 화제로 그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건내진 않지만 걸어달라고 어필하죠.. ☞☜ 이놈의 소심함

3. 용건 말걸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걸기 굉장히 힘들죠.. (님들도 그렇죠?) 사적으로 말걸기는 눈치도 보이고 부담도 되고요 상대가 소극적으로 행동 할 경우에 실망감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요.. 그럴때는 공통된 신분을 통해서 많이 대화거리를 유도하는거 같아요. 학생이면 프로젝트나 PT같은걸로 많이 말 걸고요.

예를 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걸고 싶어서 괜히 옆에 친구녀석이 앉아 있는데 프로젝트나 PT 같은걸로 뒤에 있는 상대방에게 말을 건내고 질문을 쏟아낸다던지..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 할 점은 방금 언급했듯이, 상대가 나 말고 도와줄 사람이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궂이 나에게만 와서 묻는다면 의심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PT하면 나님 같은 경우에는 PT에서는 질문도 하고 적극적으로 하는거 같음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들 상대를 바라보고 있고 의심 받을 일도 없을뿐더러... PT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지, 상대를 좋아해서가 아니다라는 변명이 있기 때문이죠..그리고 자연스럽게 말걸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도 하고요

4 나만의 버릇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설레고 긴장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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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좋아하는 사람 앞에 서면 발음도 꼬이고 목소리도 작아지거나 떨리고 불안정함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사람이 접근하면 옷 매무새,머리를 만지거나 휴대폰 혹은 악세사리를 만지면서

긴장을 억제시키거나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도 하죠

5. 부끄 부끄

상대를 좋아하게 되면 부끄럽게 되기 마련인데

예를 들면 뭐를 먹다가 그사람이 나타나면 괜히 의식되고 ㅋ 안먹는척 하는게 되는거 같아요

복도에서 마주치면 급당황.. 진짜 입은 귀에 걸려 있는데 이걸 감출수도 없고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거나 못본척 하기도함 ㅎ

혹은 소심하게 선인사 한다던가...

6 아이컨택

항상 곁눈질로 조심조심 그사람이 안볼때만 보다가 그사람이 갑자기 고개를 돌려 눈맞으면

부끄럽고요... 애써 딴데 보고 있었던 척 하지만 ..연기도 안되고 당황하는게 너무 티남 ㅋㅋㅋ

가끔씩은 눈 맞으면 자신의 발쪽을 보다가 다시 몇초후에 올라와서 아이컨택 시도할때도 있음

또 어떨때는 눈맞으면 웃어주면서 호감 있다고 표시해주죠

7 그사람과 가까이 있으려 한다

옆자리에 앉고 싶어하고 같은 수업 듣고 싶어하고 그사람이 나타나는 써클 활동이라던지 동호회에 나타나기도 함 ㅎ

8 모두에게 말 거는 척 그사람에게도 말건다 !!

나님의 친구랑 그사람이 곁에 있으면, 나의 친구에게 말거는 척 하는데도 

꼭" 얘들아 (GUYS) " 라는 말을 붙임 ㅋㅋㅋㅋ 그사람하고 (짝남 짝녀)설사 친하지 않더라도 그런식으로 해서 말걸어달라고 유도하기도함

9 시선 의식

그사람이 날 보고 있다 느낌이 들면 고개를 잘 돌리지도 못한체, 계속 멍때리는척 그곳만 바라보고만 있음 ㅋㅋ

고개 돌렸다가 눈마주치면 당황스럽잖항 또 그사람의 시야에 내가 들어오면 급 긴장하게되고 부자연스러워짐 로봇처럼 행동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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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킨쉽

그냥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은 오타쿠 같은 친구들에게는 스킨쉽 잘도하면서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어깨동무도 못하고 손만 스쳐도 진짜 설레이고 좋음.. 일부러 스킨쉽 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일부러 우연한척 스킨쉽 하는 사람들도 있죠... 지나가다가 복도에서 마주치면 은근 슬쩍 치고 가는 애들이나

우연한 사고인척 위장해서 문 꼬리를 잡고 나가는 그사람의 손에 내손을 갖다 댄다던지 ㅋ

리플 달아 주는 고마운 이쁘고 섹시하고 멋지고 귀여운 판남판녀들은 이런 남친에 이런 외모 닮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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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안써주고 눈팅만하고 도망간 여자사람하고 남자사람...

남자사람은 ↓ 이렇게 변하고 여자사람은 ↓ 이런 애인 만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