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43점 단어 - jitelpeu 43jeom dan-eo

우선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습니다.
shirt를 쉬리트라 읽고 island를 이즈랜드라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뷰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토익보다는 쉽다고 해서 지텔프로 정했습니다.
정말 기본기 하나도 없는 저도 일주일 공부하고 붙은 시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당연히 붙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지텔프의 가장 큰 이점은 나오는 문제 유형이 정해져있다를 넘어서 몇 문제 나오냐까지 정해졌습니다.
시제 6문제 / 가정법 6문제 / 준동사 5문제 / 관계사 2문제
should 생략 3문제 / 조동사 & 접속사 & 전치사 4문제


총 26문제 중 5개 이하로 틀려야 43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문제 유형 뿐 아니라 갯수까지 정해져 있는 만큼
문제를 풀때마다 자신이 어떤 문제를 풀었는지 적어놔야 합니다.
예를 들어 1번 문제가 가정법 문제라면 답을 체크하고
[가정법 1문제]
2번 문제가 시제 중 현재진행이라면
[현제진행 1문제]
이렇게 표시를 해놓고 지나가면 나중에 틀릴 일이 없습니다.
무조건 정해진 갯수 만큼 문제가 나오니 그보다 적게 나오거나 많게 나온다면 무조건 틀린겁니다.
자세하게 설명드리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제가 문제를 풀면서
느꼈던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제


시제는 총 6문제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중복되지 않고 현재진행, 과거진행, 미래진행
현재진행완료, 과거진행완료, 미래진행완료
각각 1문제 씩 나옵니다.
강의를 들으시면 시제를 구별할 수 있는 단서들을 알려드릴텐데
그 단서를 보고 현재, 과거, 미래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진행과 완료의 차이는 for+기간or시간 / since+기간or시간의
유무입니다.
for / since가 있다면 완료 없다면 진행으로 가셔야 합니다.

물론 풀고 나서 문제 위에 어떤게 답인지 적어둡시다.
1번 문제가 현재진행이라 [현진1] 이렇게 써두고 넘어갔는데
다른 문제에서 또 현재진행이 나온다? 그럼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틀린 것 입니다.
시제는 중복없이 한 문제 씩 6문제 나옵니다.

2. 가정법
가정법도 총 6문제 입니다.
지문에 if가 나오면 99% 가정법 문제입니다.
가정법에서 기억할 건 "시제를 한 단계 업하자" 입니다.
보통 문제 형식이 if 나오고 과거나 had pp를 줍니다.
if 과거동사가 나오면 한 단계 업해서 답을 would 동사원형,
if had pp가 나온다면 한 단계 업해서 would have pp


답으로 골라주시면 됩니다.
가끔 Had S 형식으로 도치된 문제가 나올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had S 라면 would 동사원형,
had S pp 라면 would have pp를 고르시면 됩니다.

3. should 생략


should 생략 문제는 3문제 나옵니다.
줄여서 주요명제충 이라고
주장, 요구, 명령, 제안, 충고 이런 뜻을 가진 동사가 나오면
동사원형으로 답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best나 vatal같은 형용사가 나올 수도 있는데 저는 솔직히
주요명제충 동사나 다른 형용사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갔습니다.
어차피 문제 형식이 주요명제충 동사 that S (빈칸)
이런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장이라면
동사원형으로 가시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보기에 be pp 형식으로 나올 수도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be 있는거 고르시면 됩니다.

4. 준동사 ( ing / toV )
이건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외워야 합니다.
저는 준동사 100제 3번 정도 반복하니깐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ing가 3문제, toV가 2문제 이렇게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5문제 다 ing로 찍으면 3문제는 맞지만 저는 청취와 독해
둘 다 한 줄로 세웠기 때문에 그냥 외워서 갔습니다.
외우는 거 어렵지 않아요...
팁이라도 할 것도 없지만 앞에서 toV가 답으로 2개 체크됬다면
나머지 준동사 문제는 모두 ing가 답 입니다.

5. 관계사


관계사 문제는 제가 기본기가 없어서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해하니 가장 쉬웠던 문제 입니다. 총 2문제 나옵니다.
앞에 수식어를 보고
who / whom / which / that / where / when
중 알맞는 걸 고르는 문제입니다.
저기 나온 6개 빼고는 답이 아니니 보기에 나오면 지워줍시다.
관계사 문제를 풀려면 완전한 문장, 불완전한 문장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보통 S(주어) + V(동사) + O(목적어) 이렇게 있다면 완전한
문장이라고 부르고
SVO 중 한 개가 없다면 불완전한 문장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who / whom / which / that은 불완전
where / whan 은 완전한 문장이 나와야 합니다.
먼저 who 와 whom은 앞의 수식어가 사람일 때 사용합니다.
(he, she, resident, 사람이름... 등)
둘 다 사람이고 불완전인데 어떻게 구별하냐면
who는 S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 즉 who

S

V O
whom은 O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 즉 whom S V

O

이렇게 구별하셔야 합니다.
which의 수식어는 사물이고
that의 수식어는 사물, 사람 모두 됩니다.
한 가지 팁은 수식어 앞에 'comma(,)' 가 있다면
that은 정답이 될 수 없으니 지워줍시다.
만약 comma가 없고 that과 which가 헷갈린다 싶으면
99% 확률로 that이 정답입니다.
where은 수식어가 장소일 때 when은 기간이나 시간일 때
물론 두 개는 뒷 문장 완전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설명드린게 어렵다기 보다는 수식어가
사람인지 사물인지 구별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he, she 이렇게 당연한게 나올 수도 있지만
"The driver"이 나와서 사람으로 갔는데
드라마 제목이라서 사물일 수도 있고 처음에는 헷갈립니다.
앞 문장을 해석하면 쉽겠지만 저는 기본베이스가 없는 관계로
야매로 풀었습니다.
저런 드라마나 영화제목은 항상 "the driver"
이런 식으로 큰 따움표와 글씨를 기울여서 줍니다.
뭐 앞에 tv program이나 movie 가 나올 수도 있고...
저렇게 꼬아서 낼 경우는 적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6. 조동사 & 접속사 & 전치사


총 4문제 나오지만 반드시 해석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노답이라 그냥 찍었습니다.
막 찍어서는 안되고 일단 조접전 문제가 나오면 별 그리고
넘어갑니다.
4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풀고 처음 말씀드린대로
문제 위 어떤 문제가 몇 문제 나왔는지를 보면서
유형에 맞게 나왔나 + 갯수까지 맞는가 를 확인하고
22문제가 알맞게 나왔다면 사실상 다 맞은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a b c d 나온 숫자를 세어주고 가장 적게 나온 걸로
4문제를 찍습니다.
그럼 운 좋으면 3문제, 평균 2문제는 맞습니다.
풀어도 봤는데 찍는게 더 많이 맞더라고요...
아무튼 통계상 26문제 중 2개 틀리고 청취와 독해는 기둥세우면
43점은 가볍게 넘습니다.
저는 독해 동의어 정도만 풀고 기둥세웠더니 49점으로
가산점 2점도 챙겼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모의고사 3개 정도는 풀고 보는게 좋습니다.
요즘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하니 빨리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영어공부라고는 해 본적 없는 저도
일주일정도 공부하고 붙었습니다.
저도 되는데 여러분은 무조건 됩니다.
열공하세요!

지텔프 43점 단어 - jitelpeu 43jeom dan-eo

요즘 들어서 무엇이든 어려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취준생이나 공시생 분들은 내 삶이 왜 안 풀릴까? 이런 고민을 더 많이 하실 것입니다. 갈수록 힘들다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구직 문제를 해결하기에, 쉬운 길이 없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취업 스펙이 전부 다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국제적으로도 공인을 받으면서,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험들이 속속, 국내 취업 및 공직 시장에 도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텔프 시험의 경우, 문법과 독해 위주 학습으로도 충분히 취업에 필요한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게다가 접수 및 시험을 다 치른 후, 빠르게 성적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점도 메리트입니다. 수험생이 원하는 점수에 도달한 후부터 2년간 재응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때문에 취직용 인적성 검사나 공기업 자격증, 혹은 공시 필기과목 공부에 더 전념할 수 있죠.

이런 부분은 수험생에게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준생, 공시생 모두 직업을 가지기 위해 공부할 부분이 많은데요.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쉬운 시험을 통해서 마음에 부담이 없게 전체 일정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큰 희망일 것입니다. 그러니 취업을 위해 애를 쓰시는 분들도 자기에게 유리한 시험이 있음을 알아보고, 공부법을 파악해보는 게 어떨까요!

만약 해당 방식이 궁금하여 탐색을 하신다면, 1) 시험일정, 2) 취업을 향한 목표점수 3) 효율적인 학습법을 위주로 관련 사항을 추릴 것을 권합니다. 이 내용들을 중심으로 대비하면, 하반기 혹은 내년 7급 공시 등을 치르기 전에 영어 성적표를 가뿐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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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시험일정]

지텔프 시험일정은 478회부터 접수할 수 있습니다. 478회 시험은 7월 10일 열리며, 접수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입니다. 만약 이 기회를 놓쳤다면 7월 24일에 있는 479회, 8월 7일에 있는 480회까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요.

480회 성적이 발표되는 날짜는 8월 12일 오후 3시입니다. 이 시기는 하반기 공채가 열릴 수 있는 8월 중하순 전이기 때문에 충분히 취업이나 경찰 공시 2차 등을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 자기 직무에 필요한 자격을 더 취득할 수 있을 거고요.

만약 이 일정을 놓쳐서 연말까지 가게 된다고 해도, 그리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올해 마지막 시험이 12월 25일에 있고, 12월 30일에 22년 최종 성적이 발표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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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험만의 공부법이 있다]

시험일정은 위의 이유를 기준으로, 우려할 것이 못 됩니다. 그 대신 해당 시험 만의 특징이 무엇인지 빠르게 알아내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취직시험에 많이 쓰는 영어 공인시험은 듣기와 독해 두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점수들을 합산해서 최종 성적이 결정되죠. 게다가 성적 산출방식이 상대평가입니다.

하지만 ITSC에서 개발한 해당 영어공인시험은 위 테스트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크게 시험 영역과 점수 산정방식이 그 내용인데요.

지텔프는 듣기, 문법, 독해 3부분에서 시험을 보고, 각 영역별 점수 합산 평균으로 최종 성적이 가려집니다. 그리고 해당 점수는 절대평가로 채점되는데요. 따라서 이 국제공인영어 시험은 수험생 분들이 공부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정직하고 합리적인 시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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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락이 없음을 이용하자]

지텔프 시험은 레벨 2 65점 이상을 거뒀을 때, 취업시장에서 활발하게 쓸 수 있습니다. 해당 성적이 웬만한 주요 대기업 서류전형에 쓰이기도 하고, 7급 국가직 및 지방직에서 영어성적을 대체하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이 점수에 도달하려면, 해당 테스트를 이루고 있는 전 범위를 골고루 고득점을 받아야 된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인강 등을 통해서 무상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잘 정리된 수험서를 통해, 문법과 독해만으로도 필요한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과락 기준이 없는 해당 시험을 이용하는 거죠. G-TELP 영어시험은 듣기 문항이 인쇄되지 않는 대신, 듣기방송이 2회 실시됩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이 리스닝보다는, 공부하기 편한 문법과 독해를 위주로 접근해요.

지텔프는 문법 6개 범위와 독해에서 각각 80점 이상 받고, 독해에서 50점을 거둬도 총점평균 67점 이상을 기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영어 공인시험에 비해서, 수험생들에게 주어지는 부담도 덜한 편입니다.

이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 문법 시험범위인 가정법, 시제, 조동사, To부정사와 동명사, 접속사, 관계사를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그리고 독해 파트도 영어 단어랑 문법 사항만 잘 알아도 풀 수 있는 역사적인 이야기, 신문 기사 양식, 일반적 지식인 백과사전 수준 등 풀기 평이한 내용입니다.

즉, 해당 시험은 듣기에서 성적이 낮아도 독해와 문법 등! 수험생들이 조금만 노력해도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는 영역에서 점수 만회를 할 수 있어요.

[적합한 공부법은]

사실, 자격증 공부법 중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석대로 할 경우, 언젠가 시험 성적이 올라서 합격으로 이어지는 일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지텔프 레벨 2 65점을 그나마 빠르게 얻는 방법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듣기를 과감히 내려 놓고,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독해와 문법을 노력하는 것인데요. 기초 영문법 내용부터 익히면, 어렵지 않게 두 부문에서 80점 이상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텔프는 명확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부법이 있는 시험입니다. 그러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취준생 혹은 공시생인 나 자신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스펙이라 여기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좋겠습니다.

그 노력들이 모여서 취직 때 쓸 수 있는 레벨 2 65점으로 나 자신을 인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레벨 2 65점이 되려면 문법과 독해에서 높은 점수가 나와야 됩니다. 따라서 이 두 영역은 공부를 했을 때, 헷갈리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정답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습하기를 바랍니다!

지텔프 43점 단어 - jitelpeu 43jeom dan-eo

꼭 목표가 레벨 2 65점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해당 시험 점수를 낮게 받아도, 공시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텔프는 경찰, 소방공시는 물론 군무원 시험에도 반영됩니다. 이들의 특징은 낮은 점수를 요구한다는 것이에요. 경찰과 소방시험은 레벨 2 43점을 얻을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군무원 9급 전 직렬은 이보다 더 낮은 레벨 2 32점을 받아도 원서를 제출할 자격이 생깁니다.

따라서 해당 시험은 65점을 받지 못해도, 취준 때 쓸 수 있습니다.

해당 영어 시험은 낮은 점수도 채용시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 1차 목표를 레벨 2 65점에 두되, 그게 안 되더라도 좌절하고 마음 상할 이유가 없어요. 그 대신에 자기 성적에 맞는 공시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가요! 해당 시험으로 공인영어를 대비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수험생의 선택이니,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해당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