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이혼 이유 - heoseongtae ihon iyu

오징어 게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에 출연을 한 배우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장덕수 역으로 출연을 배우 허성태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허성태는 명품 조연으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번 오징어게임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완전히 각인시키게 된 것 같습니다.

허성태 프로필
허성태 나이는 1977년 10월 20일생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허성태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부산대학교이지요. 허성태 소속사는 한아름 컴퍼니입니다. 허성태는 회사를 다니다가 배우로 전향을 한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이 때문에 허성태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성태 부인(아내) 배우 전향이유
허성태는 대기업인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러시아 시장 TV영업을 담당했으며, 이후 이직을 하여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를 하다가 과장 진급을 앞둔 상태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허성태는 배우 오디션을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2011년 35살의 늦은 나이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를 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허성태가 배우로 전향을 한 것에는 아내의 역할도 컸다고 합니다.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결혼 6개월 차의 신혼이었던 허성태는 현실적인 문제로 크게 고민을 했으나 아내가 오디션을 보라고 강하게 설득했다고 합니다. <항상 남 눈치 보고 현실 돈에 매달려왔으니 지금은 그런 것 생각하지 마라. 나도 직장 있으니 꿈을 따라가라>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고 하지요. 지금의 허성태를 만들어준 것은 허성태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허성태 연기력
허성태는 배우로 데뷔를 하고 60 여편의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주로 강하면서 억센 역할로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조폭 두목이나 오랑캐 장군 등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허성태는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인상을 남깁니다. 허성태는 조폭 연기와 악역 연기 등 강렬한 연기가 매우 잘 어울리는데요. 하지만 이런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순하고 착하다는 주위의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속 장덕수 역을 허성태는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허성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무려 40배나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허성태는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 줄줄이 출연을 할 것 같은데요. 허성태의 강렬한 연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의 와이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허성태의 아내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이날 허성태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부산에 있는 절친 가게에 방문했다. 허성태의 친구 종진씨는 과거 허성태가 와이프와 주말 부부던 당시 거제도에서 함께 살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

친구 종진 씨는 "허성태의 도움으로 공부방을 운영했다"며 "안방을 나에게 공부하라고 내줬다. 제수씨가 오면 거실에서 둘이 잤다. 제수씨가 오면 함께 고스톱을 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눈치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성태가 연기한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했다. 그냥 열심히 회사 다니면 되지 35살에 무슨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그러냐고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내도 대기업에 다니고 둘 다 잘 지냈는데 서울로 올라가서 원룸에 살았다.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매니저는 "성태 씨가 아내를 위해 10년째 아침밥을 차려줄 정도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그의 평소 가정적인 성격을 제보했다.

한편, 허성태는 2010년 지금의 와이프와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누나, 아내, 반려묘가 있으며 자녀 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

그의 전 직업은 대기업 출신으로 LG전자,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재직한 바 있다. 허성태의 와이프 역시 대기업을 다닌 인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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