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정자 검사 - hang jeongja geomsa

자주하시는질문

항 정자 검사 - hang jeongja geo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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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정자 검사 - hang jeongja geomsa

불임 항정자항체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항정자항체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항정자항체를 의심할 만한 소견은 성교후 검사에서 정자가 제자리에서만 움직이는 쉐이킹(Shaking)현상을 보이거나, 정자가 군집에서 뭉쳐 있는 현상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불임 검사를 받고 있는 남성의 3~12%가 항정자항체 양성인 소견을 보일 정도로 높습니다. 특히 피임을 위해서 정관절제술을 받은 남성이 다시 정관문합술을 시행할 경우 약 10~12%에서 항체가 발견됩니다.
항정자항체가 있으며 정자의 운동성이 감소되고, 정자가 투명대(Zone pellucida)를 뚫지 못합니다. 주로 감염에 의해 또는 정자가 나오는 관이 막혀TDmf 때 항정자항제가 생깁니다. 이때 염증 치료와 함께 스테로이드(10~20mg/day)를 투여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합병증이 있을 수 있고 3~6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수정 시술이나 미세조작술로 체외수정 시술을 시도하여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을 많이 시도하는 추세입니다.

불임 정액 검사에서 염증세포가 나온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정액 검사에서 염증세포가 나온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정액 내 백혈구가 1×10/ml 이상이면 루코사이토스퍼미아(Leucocytospermia)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임질균,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스마 및 마이코플라스마 등의 균 검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물론 항생제 치료가 도움이 되며, 만약 항생제 치료가 실패할 경우에는 워싱(Washing)하여 정액과 정자를 분리하여 인공수정을 시도합니다.

임신및출산 출산 관련 건강보험 혜택 범위

질문

출산 관련 건강보험 혜택 범위

에 대해...

답변

건강보험 혜택 가능
● 임신 16주 이후의 유산이나 조산
● 아이를 그만 낳기 위한 불임 수술의 복원 수술
● 출산 전의 진찰료,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 자연분만은 2박3일, 제왕절개는 7박8일까지 자녀 수와 관계없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의사 소견에 따라 입원기간이 늘어나는 경우 추가 혜택도 가능합니다.
● 집에서 출산한 경우 국민겅강보험공단(1588-1125)에 출산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출산하고 2년 내에 의료보험공단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출산을 증명하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을 제출하면
    분만비로 7만원 정도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혜택 불가능
●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등은 특수 검사로 분류되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태어나는 시를 맞추기 위해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에도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2005년부터 불임 수술을 하는 경우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임신및출산 순산을 돕는 생활 속 자세에 대해...

질문

순산을 돕는 생활 속 자세에 대해...

답변

평소 휴식을 취할 때 다음과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고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자세를 취하면 순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상다리 운동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크게 숨을 들이쉰 후 양손으로 가볍게 무릎을 눌러주면서 숨을 내쉽니다.
5~6회 반복합니다.

다리 벌리는 운동
자궁 입구를 넓혀주듯 양다리를 양손으로 감싸고 바깥쪽으로 넓게 벌립니다.

임신및출산 임신 중 변비에 대해...

질문

임신 중 변비에 대해...

답변

임신 중 변비가 심해지는 이유

많은 임신부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변비 증상을 호소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변비가 생깁니다.
그러다 임신 4개월이 지나면 변비가 가라앉는 것처럼 보이지만,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대장을 압박하고 변의 이동이 잘 되지 않아 변비가 심해집니다.


변비에 효과적인 민간요법
① 감자의 전분을 수프 또는 떡으로 만들어 적당량 먹습니다.
② 잠자기 전 꿀 1~2숟가락을 물 1컵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③ 무 1개에 물 1ℓ를 넣고 꿀을 넣어 푹 삶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④ 매일 아침 공복에 매실을 한 개씩 먹으면 변비가 없어집니다.
⑤ 사과와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아침 공복에 한 컵씩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임신및출산 임신 중 지켜야 할 운동 규칙에 대해...

질문

임신 중 지켜야 할 운동 규칙에 대해...

답변

임신 03개월 :
유산의 위험이 가장 큰 시기로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도 금물해야 합니다.

임신 04개월 :
임신 4개월이 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체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기 전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의사와 상의해 결정합니다.

임신 05개월 :
5개월 초엔 본격적인 임신부 체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임신부 수영·체조 교실에 참가해도 좋습니다.
매일 적당량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06개월 :
다리의 부종이 심해지는 시기로 다리를 푸러주는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07개월 :
유산의 위험이 있는 임신 초기와 조산의 위험이 있는 말기에는 특히 주의합니다.
임신 7개월은 중기를 넘어선 시기이므로 운동의 강도를 조금씩 낮춥니다.

임신 08개월 :
출산에 대비해 체력을 기르고 복근을 단련합니다.
단, 장기간 서 있거나 걸어다니면 자궁이 아래로 처져 좋지 않으므로 조심합니다.
요통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서거나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09개월 :
엄마의 몸은 출산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자궁에 자극이 가면 조산할 위험이 있으니 모든 운동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몸 자체가 무거워서 무리한 동작을 할 수 없으므로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골반과 복근을 강화하는 데 주력합니다.

임신 10개월 :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 매일 30분~1시간씩 걷는 것은 무방합니다.
특히 분만이 예정일보다 늦어진다고 생각되면 매일 일정 시간 걷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임 첫 번째 정액 검사에서 정자수가 적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첫 번째 정액 검사에서 정자수가 적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혹시 정확한 금욕 기간을 거친 후 검사를 했는지요.
한 번의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때는 약 2~3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3개월의 의미는 현재의 정자는 그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임 프로락틴 수치가 높다고 하는데, 불임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치료는 어떻게 하..

질문

프로락틴 수치가 높다고 하는데, 불임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요?

답변

프로락틴 분비가 증가하면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GnRH)의 생성이 감소되어 성선기능저하증이 유발되므로
배란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에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호르몬 자극호르몬(TRH)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유즙분비세포가 같이 자극받게 되어 유즙분비호르몬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프로락틴혈증이 나오면 갑상선 검사도 같이 시행합니다.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100~200ng/ml 인 경우에는 뇌하수체 선종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하수체 MRI촬형을 해야 합니다.
프로락틴 선종이 진단되면 그 크기에 따라 수술적인 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미세선종의 경우 약물치료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이때 치료하는 약물인 도파민효현제(Dopamin-agonist)는 임신시기까지 지속적으로 복용합니다.

불임 갑상선 기능과 불임과의 관계를 알고 싶어요.

질문

갑상선 기능과 불임과의 관계를 알고 싶어요.

답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도 많이 분비될 때인 기능항진증의 경우 생리주기가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특징적으로 생리량이 감소되고 무배란 및 무월경이 나타납니다.
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는 생리량이 많아지고 생리가 빈번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는 뇌하수체의 유즙분비세포(Lactotrope) 위치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분비
호르몬(TRH)의 자극을 통하여 이차적으로 혈중 프로락틴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프로락틴혈증의 경우에는 갑상선호르몬을 측정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습관성유산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불임환자에서 갑상선기능 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불임 배란유도제를 맞고 있는데 출혈이 계속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배란유도제를 맞고 있는데 출혈이 계속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일종의 부정출혈입니다. 호르몬 이상에 의한 현상입니다.
다만 약을 쓰는 초기에 출혈이 있다가 멈춘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배란기에 도달해TSmsep도 계속 비치거나 자궁내막에 피가 고여 있으면 그 주기는 시술을 취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