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배당 일 - haeoejusig baedang il

Ex-Dividend Date, Record Date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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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머신팩토리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열기도 많이 뜨거워지고 있어요. S&P, 나스닥같은 미국 주식시장은 우리 삶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있기때문일 것 같은데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같은 기업들 말이죠.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매력적인 그 기업들을 나의 것으로 소유한다라는 그 짜릿함! 그래서 미국 주식시장도 국내 못지않게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동학 개미가 아닌 서학개미서학 개미라는 말이 생길 정도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 주식의 배당락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국내주식이랑 약간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크게 다른 것은 없으니, 편안하게 훑어 내려가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지난번에 국내 주식시장 기준 배당락일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한번 보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21/01/09 - [경제] - 배당락이란? 배당락일, 개념은 제대로 알고 아는 척 하자!

배당락이란? 배당락일, 개념은 제대로 알고 아는 척 하자!

배당락, 배당락일, 개념은 제대로 알고 아는 척 하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오는 "경제용어 아는 척하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배당락일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거창한 설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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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배당락일 다시 한번 개념잡기 (헷갈리니까 복습)

위 포스팅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배당락일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배당락일이라는 것은 배당 탈락 일과 같은 말이거든요. 뭐가 탈락됐다는 걸까요? 이 날 증권사에서 매수체결을 하면 더 이상 배당을 받을 수 없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당받을 시기를 놓쳐서 탈락했다는 것이죠.  국내 주식은 일반적으로 그해 마지막 날, 즉 12월 31일이 배당 지급기준일이에요. 그리고 12월 31일은 증권사가 영업을 안 하므로, 12월 30일에 주식이 나의 잔고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적어도 이틀 전인 12월 28일에 매수체결을 해야 합니다. 매수체결을 하면 증권사가 열심히 그 건을 처리해서 이틀 정도만에 내 잔고에 주식을 넣어주거든요. 즉, 매수체결 후 이틀 후에 정식 주주가 된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주말이 껴있지 않다면, 12월 29일이 배당 탈락일이 된답니다. 12월 28일에는 매수체결을 했어야 하는데 놓쳤으니까요. 탈락한 겁니다.  

미국 주식 배당락일은 한국 주식과 뭐가 다른데? 

미국 주식도 배당 탈락의 개념은 국내 주식과 똑같습니다. 단지, 용어가 다를 뿐이에요. 미국 주식에서는 배당락일 Ex-dividend date라고 표현한답니다. 배당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Seeking alpha , dividend.com )에서 이 단어를 자주 만나게 되실 건데요.   "Ex"는 어떤 단어에 붙어서 "이전의"라는 의미를 갖죠. 우리가 만나다가 헤어진 연인을 X-걸프렌드, X-보이프렌드라고 하잖아요. 그때 X가 "Ex"와 같은 겁니다. Dividend date, 즉 배당기준일의 전날이라 그래서 Ex-dividend date입니다. 굳이 Ex-dividend date를 명시해 놓은 이유가 뭘까요? 그 전날까지 매수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편의상 표시해놓은 겁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기업이 12월 31일이 배당기준일이니까 별도로 표시를 안 해놓는데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의 경우는 기업마다 배당 날짜와 주기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투자자를 위해서 표기를 해놓아야 언제까지 매수를 해야 할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Ex-Dividend date의 다음날은 Dividend date라고 하지 않고 Record date라고 합니다. Record date는 주주명부에 등재된 사람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배당지급기준일과 같습니다. 이날까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미국 증권사 이용 시에 Ex-dividend date 전날에 매수체결을 해면, record date에 주식을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 현지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매수체결부터 주식 보유까지 이틀 정도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T+2라고도 표현한답니다. (Trading, 즉 거래를 하고 이틀 뒤에 진짜 내 소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살 때는 시차도 있고, 한국 증권사도 한번 거쳐야 하니까 여유기간 하루를 더 추가하여 T+3에 해당하도록 주식 매수체결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미국 기업의  Dividend date가 11일, Record date가 12일이라면요. 적어도 9일에 매수체결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주말 안 껴있을 기준입니다. 주말이 껴있다면 여유 일 수에 포함을 시켜야겠지요? 

요약

1) 미국 주식 거래 시, 배당 관련 사이트에서 Ex-Dividend date를 확인

2) Ex-dividend date의 이틀 전에야 국내 증권사에서 매수체결 진행

3) Record date (배당지급기준일)에 미국 기업 주주명부에 제 이름이 오를 수 있음

4) 배당금이 지급됨 (배당금 지급 날짜는 배당 사이트에서 Payment date라고 쓰인 걸 참고)

위 4가지만 지켜서 배당주를 매수하시면, 문제없이 배당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 배당락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 주식이나 국내주식이 배당락일 전에 매수를 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단, 미국 주식은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의 이틀 전에 매수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한방에 이해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킴벌리 클라크 배당락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배당기준일(record date)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을 알아야 하는데요

아래 설명을 드리기 전에

배당금을 받고 싶은 데 언제 사야 할지 모르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당락일(Ex-dividend date) 최소 하루 전에는

배당받고자 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합니다

배당락일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래 명시했습니다

저도 주린이라서 이제 공부를 시작하며 알게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우리가 주식을 투자할 때 주식을 사고 권리를 얻게되면

회사에서 이윤이 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그런 배당금을 지급할 때 

주식이란 것이 사고 팔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날을 정한 것이 있는데

바로 그게 배당기준일입니다

배당기준일(record date)에 배당금을 받길 원하는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여기서 미국 주식과 우리나라 주식 거래 시스템상

제가 2021년 4월 22일 오늘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했을 때

실제 거래가 set 되는 날은 2일 뒤가 됩니다

그래서 배당락일(EX-dividend date)가 나오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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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EX-dividend

위키백과에서 검색을 해보면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Set the ex-date one day before the record date of the dividend'

실제 거래는 항상 2일뒤에 이뤄지기 때문에

배당락일을 배당기준일의 하루 전으로 설정한다는 것인데요

예: ex-date Wednesday, record date Thursday

그 예로 배당락일이 수요일이라면, 배당기준일은 목요일이라는 예를 들고있어요

다시 예를 들자면 배당기준일(record date)가 2021-04-22라면

배단기준일은 2021-04-23 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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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위키백과에서 Ex-dividend 배당락일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글입니다

여기에서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산 사람은 배당을 받고

배당락일에 주식을 산 사람은 배당금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이

빨간박스의 내용입니다. 

종합하자면

배당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한다면

최소 배당락일(Ex-dividend) 하루 전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당락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1. 구글 검색

2. Dividend.com 사이트 이용

구글 검색창에

찾고자하는 주식을 검색하시는데

KMB stock record date

이렇게 검색하시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KMB는 킴벌리 클라크 주식의 티커입니다

말하자면 별칭같은거랄까요

애플의 경우에는 티커는 AAPL입니다

원하는 주식을 검색하시면 티커는 금방 찾으실 거에요

KMB stock ex dividend date로 검색을 해도 되지만

그러면 가장 최근인 2020년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record date(배당기준일)로 검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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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글링 했을 때의 화면인데요

이걸 보면 일단 가장 최근의 배당기준일이 2020년 3월 6일이고

배당락일이 2020년 3월 5일인 걸 볼 수있죠

만약 제가 이 주식의 배당을 받고 싶었다면

적어도 2020년 3월 4일이나 그 이전에 매수를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좀더 자세히 배당이 언제 지급됬는지까지 보시려면

www.dividend.com/

Divid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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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ividend.com

이 사이트에 가셔서 검색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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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셔서 표시한 빨간 박스의 돋보기 누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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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식의 티커 또는 회사명을 치시고 SEARCH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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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시면

Payout History가 보여요

이걸 누르시면

그동안의 배당금 지급 이력들이 보여요

Pay date는 배당금을 지급한 날짜이고

Ex-dividend date는 배당락일

이걸 보시고 이전의 이력들을 통해서

내가 언제쯤 매수를 해야하는지 짐작을 하실 수 있겠죠

다음 배당락일은 6월 초로 생각되니

제가 만약 매수를 한다면 

6월4일이 금요일이니 최소 하루전인 6월 3일날 매수하면 되겠지만

아직 배당락일이 정확히 언젠지 모르니

안정적이게 6월 1일이나 2일 매수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겠죠

다들 제 글을 보시고

좋은 배당주를 찾으시고

성투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