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탈워 제국 조합 - haemtal-wo jegug johab

햄탈1을 재설치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햄탈2에서 1팩션 군주들 스킬이 2에 맞춰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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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레이트 소드와 치킨이 진실의 강철로 장갑 12,, 무기공격 12%.</div>

<div>검사와 창병, 프레질런트가 황제군 최강자로 공방 최대 8씩 올라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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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급스킬로 싸움의 취향(7등급 이상 유닛들 적용되는 스킬)을 찍으면 그레이트 소드와 할비디어, 치킨과 라익스가드를 포함한 충격기병들이 금갈매기에 공방에 각각 5, 물리저항 15%를 받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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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그레이트 소드는 스킬로만 장갑 12, 무기공격력 12%, 공격5, 방어5, 물리저항 15%를 받습니다.</div>

<div>&nbsp;할비디어는 스킬로만 근접 공격 13, 근접 방어 13, 물리저항 15%를 받게 됩니다.</div>

<div>&nbsp;방진싸움에 제대로 들어가면 오히려 치킨 이상으로 킬수를 쓸어담아요. 치킨도 그레이트 소드와 같은 강화를 받는데 아무래도 유닛수가 적다보니 약빨(?)을 덜 받아서 군주스킬이 높을 수록 그레이트 소드에 비해서 대기병전을 제외하면 약빨이 떨어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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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브레토니아요?</div>

<div>&nbsp;하위 스킬에서 성배숭배자를 찍으면 전투순례자와 보행종자가 근공 8에 장갑 12를 얻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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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상위 스킬에서 농민의 의무를 찍으면 농민경제 영향주는 보병들 전원 물리저항 15%, 리더십 5, 장갑 12를 얻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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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보행종자와 전투순례자가 스킬만으로 받는 버프가 근공 8, 장갑 24(!!), 물리저항 15%, 리더십 5입니다.</div>

예전작 로마2에서 주인공 팩션인 로마격인 팩션이다. 이 팩션도 제국이고, 심지어는 노골적으로 팩션명이 제국이다.

예전작의 그 살인적인 난이도에서 탈피하여 쉬운팩션이라고 본다. 솔직히 전작의 주인공 팩션 난이도는 오버였다고 본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전쟁광 스타일로 했기 때문에 평화적으로 가기로 했는데, 평화유지로 가도 상관없을 정도로 초반에 터치하는 곳이 별로 없다.

승리 조건도 간단하다. 제국을 통합하세요. 뱀파이어 카운트를 조지세요.

분리주의자들을 조지고, 수도를 완성하고 그냥 발전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평화롭게 할 수 있다. 주변애들이랑 마찰이 일어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재미없기 때문에 초반에 뱀파이어와 전쟁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위에까지는 첫 소감이었고... >

미리 캠페인 빅토리 조건을 해놓게 되면은 카오스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차근차근 빠르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국은 개리슨과 폴리스맨쪽이 그렇게 성능이 좋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전선을 길게 잡으면은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주적인 카오스는 항상 약한쪽을 골라서 박살을 내기 때문인데... 그래서 정찰이 중요하다.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전선이 길어질 수 밖에 없고, 사전 정찰로 정착지를 모루로 졸업군단을 망치로 이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졸업군단을 많이 유지할수록 난이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카오스가 들어오기 전에 땅따먹기를 바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시작은 마린부르크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씹사기 2000원 항구건물이 있기 때문이다.

주동맹은 브레토니아와 드워프라고 볼 수 있는데... 신경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게임이 너무 쉬워지기 때문에 그렇게 해 놓은 것 같다.

캠페인 빅토리에 들어가 있는 뱀파이어 카운트도 마찬가지로 신경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카오스가 더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쪽은 뱀파이어가 알아서하게 내버려두고, 북쪽으로 확장을 하던가, 혹은 디펜시브 얼리로 카오스의 침공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 그대로 예방전쟁...

예를 들자면, 미국이 괜히 자국영토 멀리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소리다.

제국영지쪽은 나중에 연합으로 먹을 애들을 굳이 왜 쳐야하나 싶기도 하겠지만, 연합은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땅따먹기를 부지런하게해서 풀군단 유지비와 방패막이로 쓸 정착지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땅따먹기는 카오스가 등장하면서부터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때부터는 디펜시브 얼리(방위동맹)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밀리터리 얼리(군사동맹)를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컴퓨터는 너무나도 멍청해서 전쟁을 지멋대로 걸기 때문에 거기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디펜시브 얼리도 그렇기 때문에 권장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 셈이다.

새틀먼트(정착지)는 수도는 무조건 방어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캐피탈(수도)을 5단계 만드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복구하는데에도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마이너 새틀먼트는 복구하기가 간단하기 때문에(최대 인구과잉이 2밖에 안된다.) 지킬 수 없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제국영지를 제외하고는 전혀 신경을 안써도 무방하다. 주적은 뱀파이어 카운트가 아니라 카오스라고 봐도 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뱀파이어는 지가 알아서 슬슬 긴다.)

그래서 남쪽의 중립 왕국쪽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 지가 알아서 속국이 되어주기도 한다.

우드엘프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캠페인 빅토리 달성한다음에 나중에 할거없을때 재미로 칠 수는 있겠다만...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아카온이 뜨는 순간 고통받게 된다. 제국은 그래서 미래를 바라보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공 팩션답게... 역할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 장군 & 영웅 ==


황제님

의외로 공격쪽에 치우친 장군이다. 당연히 황제님으로 시작할거라고 생각한다.

날라다니는 탈 것을 탈 수 있기는 한데... 스탯이 좋지는 못하다.

밀리디펜스가 후달려서... 살살 다뤄야 한다. 하... 한숨만 나온다...



금속마법사

전설장군이기 때문에 2인자라고 볼 수 있다. 뽑을 수 있는 조건이 간단하고, 내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부대 방무뎀 패시브를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장군이다.

그런데, 스탯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서포터 장군이라 사실은... 구리다. 근데 전설장군인데 써야지 뭐 어쩌겠어...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장군이다.

극단적으로 유지비감소를 찍어서 폴리스맨 장군으로만 돌릴까? 하는 생각도 했다.

날탈을 탈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장점이다.

볼크마

DLC로 팔아먹은 전설장군.

특이하게 자폭전차를 탈 수 있는 장군이다. 스탯은 참으로 애매모호함. 자폭전차가... 좋으려나...?

굳이 DLC를 살 필요는 없어 보인다. 전설장군이 많으면 쾌적해지기는 하지만,... 글쎄...? 응 돈낭비. 응 안사~

보리스

미덴란트와 연방을 하게 되면은 쓸 수 있는 고유일반장군이다.(이름변경불가)

전설장군이 아니라고 뜨지만, 전설적인 장군이라서 퇴역이 안 되는 것을 보면은 전설장군인 것 같기도 하다. 확인이 더 필요하다.

컴퓨터가 스킬을 거의 개념적으로 찍는다. 특이한 스킬은 없으므로 주의할 것.

날탈을 못타는 대신에... 1스킬만으로 아머드홀스를 탈 수 있다. 스탯도 괜찮은 편.

죽으면 부활하는지 알아봐야 할 듯 하다. 죽었는데 부활하면은 전설장군으로 봐도 무방할 듯 싶다.

근데 퀘스트가 없는데... 이걸 전설장군으로 봐야할지...



장군

제국은 특이하게도 장관운영을 해야하는데... 그래서 이런 똘마니 장군들도 키워야 한다. 이동력 올라가는 장군이 보이면은 잽싸게 낚아채도록 하자.

그런데 장관효과가... 그렇게 좋지는... 한 2개정도는 쓸만한게 있다.

아크 랙터

DLC를 사면 쓸 수 있는 일반 장군이다. 오리지날 장군보다 유지비를 더 먹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리지날 장군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래서 DLC를 살 필요가 없다고 본다.


워리어 프리스트

뱀파이어 카운트에 어머니가 있다면, 제국에는 아버지가 있다. 성장을 폭발적으로 늘려준다.

근데... 그 용도 외에는 쓸 데가... 후...



캡틴

챔피언 영웅이다. 퍼블릭 오더 관리, 훈련, 유닛테러등에 사용한다.

뽑는 조건이 무척이나 간단하기 때문에 미리 키워둬서 나중에 카오스 나오면은 사전타격용으로 쓸 준비를 해야한다.

이 유닛테러는 정말로 개사기인데... 이번작은 확률이 대폭 너프가 되었기 때문에 성공확률 올라가는 넘이 보일때마다 채용을 하도록 하자.


위치 헌터

뽑는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 암살과 정찰에 쓰는데... 뽑기가 힘들어서 참으로 골치가 아프다.

역시나 미리 키워둬서 나중에 카오스 요원들 조져버리는데에 쓰고, 카오스 군단 동선파악을 사전에 하기 위한 정찰용으로 쓰게 된다. 시야가 넓기 때문이다.

컴퓨터는 맵핵을 키고, 항상 취약한 쪽으로만 공격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불마법사

유명한 그분... 어차피 마법사는 허용량이 공유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쓰면은 되겠다. 나는 주로 특성만을 보는 편이다.



간지마법사

트레일러에서 으아아아~ 하면서 운석떨어뜨리는 바로 그 마법사다.



빛마법사

특성이 잘 뜬게 이놈이라 하나 채용. ㅡㅡ;;;;;;;;;;

이렇게, 마법사는 보통 초반에 건물 할인용도로 쓰고, 탈레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초중반에는 영지싸움이기 때문에 건물폭파쪽이 효율이 좋은 편이고, 후반가면은 카오스가 문제가 되는데 카오스는 영지가 없는 유목민들이기 때문에 유닛테러쪽이 효율이 좋다. 취향에 맞게 스킬을 찍을 것.

그런데 의미가 없기도 하다. 그냥 예전작 프리스트 운영하는 것처럼 건물수입 늘리는 용도로 써도 충분하다.

이번작은 요원에 유지비가 달렸기 때문에 고려를 더 해야만 한다.

== 유닛 ==



스피어맨

엄청나게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로 먹고산다. 초반을 지배하고, 폴리스맨으로 활약한다. 제법 잘 버틴다.

문제는 잘 버티기만 한다.



소드맨

방패가 있고, 스탯이 준수하지만, 스피어맨이 너무나도 저렴하여 보통은 버리게 된다.

프리 컴퍼니 밀리샤

밀리샤 같지 않은 가격... 밀리샤 같지 않은 생산조건...(배럭스가 왜 필요한가?)

DLC로 팔아먹은 문제의 유닛.

라이플맨(핸드거너)과 비교대상인데... 스탯적인 면에서는 우월하다. 단지 방무뎀과 탄약 사거리가 후달릴 뿐이다.

정말로 진정한 이종범 유닛이라 할만하다. 니가와가 가능하고, 근접성능이 준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격은 만능형답게 만족스럽지 못하다.

실제로 써보면은 가격만큼의 성능이 나오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부담없이 굴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유지비도 그렇고,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냥 사정거리가 고자인 원거리 유닛으로 봐야할 지경이다.

결론은 DLC를 살 필요가 없다. 응 안사~

플래질런트

DLC로 팔아먹은 버서커유닛.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버서커유닛...

응 안사~



스피어맨(방패)

할버디어와 비교가 될 수 있는데, 그냥 할버디어를 쓰는게 더 좋다. 그냥 개리슨으로만 쓰도록 하자. 이걸 쓸 상황이면은 그냥 스피어맨을 쓰는게 좋다.

모든상황을 대처하느라 가성비가 나빠졌다.



할버디어

그레이트 소드와 비교가 되는 유닛인데, 조금 저렴하고, 흉악한 밀리디펜스와 1턴만에 생산가능한 장점이 있다.

기병은 기병으로 쇼부를 봐도 될 정도로 기병이 괜찮기 때문에 그레이트 소드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분명히 가성비는 정말로 안 좋은 것이 맞다. 중반에 이 유닛보다는 다른 유닛을 쓰는게 더 나을지경으로 가성비가 구리다.



그레이트 소드

후반주력보병... 블랙오크보다 나은 것 같다. 2턴밖에 안 걸리기도 하거니와... 범용성을 따졌을때 최종 보병 로스터에는 이 유닛이 맞다고 본다.

대형유닛 방어가 안 되는 것은 분명히 단점이지만, 떡장갑으로 버텨서 결국엔 역관광을 낸다.

하지만, 후달리는 것은 분명 사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거 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보우맨

초중반을 휘어잡는다. 그 특유의 곡사력으로 취급이 좋고, 사거리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핸드거너

요구건물이 필요해서 중반에는 쓸 수 있으려나?

직사무기라 취급이 좋지도 않으면서, 테크도 까다로운 편. 하지만, 원거리전 뜨면은 다 때려잡을 자신이 있는 놈들이다.

개리슨에 많이 들어가는데... 참으로 취급이 욕이 나온다.



라익스가드

상당히 특이한 유닛인데, 이 유닛만을 만들기 위해서 빨간건물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그 건물이 온리3티어. 미안하게도 건물얘기까지 같이 하게 되었는데... 그만큼 나쁜디자인의 유닛이다.

그 건물은 개리슨으로 이 유닛을 2기를 주는데에도 불구하고, 따로 대장간 건물까지 지어야 뽑을 수 있다.

더 웃기는 것은 생산에 2턴이 걸리고, 유지비도 비싸서 폴리스맨으로 쓰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뽑는데 테크도 굉장히 까다로우면서도 유지비도 비싸고, 생산에 2턴이나 걸리고, DLC를 사지 않으면 유일한 밀리 카발리이고, 용도가 초반에 보병사냥용으로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병신같은 점이다.

다시 건물 얘기로 돌아가자면, 개리슨 2기는 물론 좋지만, 그 개리슨 2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 것은 좀 오바이지 않은가 싶다.

하지만, 제작자도 그렇게 빡대가리가 아닌지라... 온리 3티어 건물만 지으면 되기 때문에, 마이너 새틀먼트에도 지을 수 있어서 부담은 크지 않게 해 놓았다.

결론은 애매모호하다.

뭔가 헛갈린 듯 하다. 왜 헛갈렸지?

그냥 이놈이 나이트를 죽였다고 보면 된다. 생각해보면은 마굿간 테크를 빨리 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뭔가 또 헛갈린듯하다... 왜 이렇게 됐지..

나이트보다 스탯이 조금 더 좋아졌고, 그만큼 유지비가 올랐다. 라익스 가드는 생산건물이 따로 나뉘어져 있고, 특이하게도 개리슨을 제공하는 건물이다.

어차피 블랙스미스가 필요한 유닛이라... 안 쓰게 될 경우가 많다. 블랙스미스가 필요 없었다면은 아마 요긴하게 썼을텐데 참으로 애매모호...

개리슨으로만 쓰게 될 듯...

개인적으로 이 유닛은 너프를 해서 저렴하게 한턴만에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기병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블랙스미스도 필요없게 하고...

지금으로서는 채용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나이트

중반에 쓰는 기병.

평범하다.

생산에 2턴이나 걸린다. 세상에...



데미그리프 나이트

기병 최종병기. 3턴이나 걸리고,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소수정예로 거의 모든 것을 가졌다.



데미그리프 나이트(할버드)

범용성이 좋지 않지만, 대형만을 담당하여 때려잡는 용도로 쓴다면, 이 유닛이 더 좋다.

보병을 아예 쓰지 않는 구성이 아니라면은 소수만 운영하게 되거나 귀찮다면 그냥 패스해도 무방하다.

정말로 오랫동안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 유닛을 대체 왜 써야할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한 것 같다.

나이트 오브 더 블레이징 선

전용건물을 먹어야 뽑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디 땅을 먹어야 그 빌어먹을 건물을 지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DLC로 팔아먹은 문제의 유닛. 응 안사~



피스톨리어

아무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기병이다. 1턴만에 나오고, 360도 사격에... 마굿간만 지으면 된다. 그게 장점이다.

단점은 역시나... 기마종범유닛이라는거.



아웃라이더

1턴만에 사거리도 준수하고, 방무뎀도 흉흉하다. 360도 사격은 못한다만...

취향에 따라서 운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그러면 로스터에 원거리 유닛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포지션이 그렇다.



아웃라이더(그레네이드 런처)

스플래쉬라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그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다. 생산에 2턴이 걸리고, 수가 적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사거리가 짧고, 방무뎀 타입이 아니고, 공중공격을 하지 못한다.

하긴... 방무뎀이었으면... 개사기지...

1부대 정도는 운용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모든 유닛이 이론적으로 최소 1부대 정도는 쓸만하겠지...



모탈~~~~~~컴뱃~~~~~

진짜로 모타다.

곡사력이 진짜... 미쳤다........ 취급이 허벌라게 좋은 공성무기다. 취급면에서는 최고다. 생산도 1턴이면 충분.

단점은 방무뎀이 출타하셨고... 사거리가 아쉬운 수준이고, 데미지가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라는게... 명중률도 그렇게 좋지가 않다.

공성전시에는 성벽부수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에 쓰기가 애매하다. 수성할때는 그 특유의 곡사력으로 활약한다.



캐논~

강력한 직사무기.

지형빨을 참으로 많이타지만, 성벽때려부수는데는 이게 최고다.

한번 빗나가면은 데미지 기대값이 좋지가 않고, 다수유닛을 상대로 좋지가 못하다.

직사무기라서 취급은 당연히 좋지 못하다.



필드건~

사거리를 까서 애들을 조지는데에 특화시켰다.

흡사 개틀링포... 그런데 사거리가 짧은게 참으로 체감이 많이 된다. 곡사력이 있지도 않아서 지형빨도 많이 타고... 일방적으로 유닛타격할때 빛을 발한다.

대형유닛이나 공중유닛을 일방적으로 때릴때에는 참으로 좋은데... 사거리가 참으로 발목을 잡기 때문에 취급이 너무 안 좋아서... 보통은 버려진다. 범용성이 영...



헬블라스터 로켓 팩토리~

설명에 명중률 저조가 붙어있다. 응 안써~

명중률은 스탯에 표기가 되지 않는 능력치라 참으로 불편하다.

불꽃놀이의 쾌감~ 사거리가 길고, 무차별 폭격의 매력적인 공성병기이다. 데미지 기대값이 끝내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유효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이다.

곡사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 채용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캐논과 박격포의 중간정도의 위치에 있는 공성무기다. 비싼 이유는 당연히 있다. 여러장점들이 있는데... 장점을 더 들어보자면,...

시각적으로 알아보기가 쉽기 때문에 전장파악에 용이하다는 점이 있고, 성벽도 잘 부순다.



탱크

제국의 비대칭 전력. 공성무기의 단점은 기동성이 고자라는 것에 있는데 속도가 빠르고, 그대로 대포를 쏜다.

다행이도(?) 한부대에 한대이기 때문에 포문이 1개라는 것에 안도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공성전시에 포탑처리에 애를 먹는다.

공성무기의 단점이었던 근접전도 소화가능하다. 모루로 써도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모랄이 100을 넘어간다.

만능형 비대칭 전력으로 보면 될 듯 싶다.

돌격보너스가 어마어마하고, 상단에 달려있는 작은포도 장식이 아니다.

이상한 전차...

제국의 비대칭 전력2 이기는 한데...

일단 눈여겨 볼 것은 재장전속도가 모친출타를 하셨고... 데미지도 모친출타 한 것 같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답이 안 보인다. 버프 셔틀용으로 하나 뽑아서 쓰라는 것인가... 디버프를 걸려면 근접을 해야하고...

과연 유지비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참고로 어그로가 잘 끌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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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때문에 DLC 써봤는데... 진짜 병신같네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

DLC를 굳이 살 필요는 없는 듯... DLC 있으면 좋긴 할테지만, 즐기는데 아무 지장없다. 제가 보증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