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화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내 동무 어디 두고 나 홀로 앉아서/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동요 가곡악보 모음☜ 해는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jpg고향생각 1.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나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 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해
정심(leeousim)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 고향생각 현제명 작사. 작곡 1923년 작곡자가 미국에 유학하고 있을 때 고국을 그리워하면서 초고를 만들었고, 귀국한 뒤 1931년에 정리하여 발표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일제의 지배하에 있던 민족의 슬픔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처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리저리로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 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현제명(1902~1960) 1902년 대구에서 출생. 계성학교를 거쳐 숭실전문학교에 입학하여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1923년 졸업 후 전주 신흥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1925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의 무디 성경학교에서 수학한 뒤, 이듬해 인디애나 주 레인보의 건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고 귀국하였다. 그 뒤 연희전문학교 음악부 주임, 조선 음악가 협회 초대 이사장, 경성 후생 실내악단 이사장, 고려 교향악단 설립 이사장, 경성음악학교 설립 교장, 서울대학교 초대 음악 대학장 등을 지냄. 작품에는 오페라 “대춘향전”, “왕자호동‘,이 있고 가곡으로는 ’고향생각‘, ’그집앞‘, ’뱃노래‘, ’희망의 나라로‘, ’나물 캐는 처녀‘ 등이 있다. https://youtu.be/e4phEZNyH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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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야리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가사 오류 제보 한마디() 한마디 운영 원칙 한마디 등록 폼 (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