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3절 가사 - aegugga 3jeol gasa

애국가 가사입니다.

애국가 가사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가사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가사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가사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유튜브 영상입니다.

애국가 설명

애국가(愛國歌)는 대한민국의 공식 국가이다. 가사의 작사자는 윤치호,안창호이나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안창호에 의해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에 삽입해서 부르기 시작하다가 1935년 한국의 작곡가 안익태가 지은 《한국환상곡》에 가사를 삽입해서 현재까지 부르고 있다.

가사의 작사자는 안창호 설, 윤치호 설, 윤치호와 최병헌 합작설 등이 있다. 윤치호의 작사설 때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애국가를 바꾸려 하였으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의 변호로 계속 애국가로 채택하게 되었다.[1] 이후 1948년의 정부 수립 이후 공식 국가로 채택되었으며, 2010년 국민의례규정에서 국민의례 시 애국가를 부르도록 함으로써 국가로서의 근거를 분명히 했다.[2]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5%A0%EA%B5%AD%EA%B0%80_(%EB%8C%80%ED%95%9C%EB%AF%BC%EA%B5%AD)

애국가 가사 1절~4절

오늘은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인 애국가에 대해 얘기 해볼려구 합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 중에 안들어 보신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막상 4절까지 부를려고 하면 이 또한 막힘 없이 부를수 있는 분도 몇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물론 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ㅋ

저도 얼마전에 모임에서 애국가 제창이 있었는데....그날 따라 4절까지 부르는게 아니겠습니까..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 그런가...

하지만 너무나도 부끄럽게 4절까지 씩씩하게 부를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만이 가득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절부터 4절까지 가사를 한번 정리 해보려 합니다.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예전에는 텔레비젼이 오후 늦게 시작해서 밤에 일찍 끝나니 시작할 때와 마칠때 자주 애국가를 들을수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하루종일 텔레비젼이 나오고 밤에도 워낙 늦게 마치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것 같네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니 호국보훈의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애국가 한번 불러 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애국가의 역사를 살펴보아요

애국가의 역사

애국가(愛國歌)는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라는 뜻이에요. 우리나라는 애국가에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국가(國歌)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날 불리고 있는 애국가 노랫말은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해있던 시기(1907년 전후)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민족의 자주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져요.

그 후 여러 선각자의 손을 거쳐 현재와 같은 내용을 담게 되었는데 이 노랫말에 붙여진 곡조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이었답니다. 당시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작곡가 안익태(安益泰) 선생은 애국가에 남의 나라 곡을 붙여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935년에 오늘날의 애국가를 작곡하였다고 해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현재의 애국가가 정부의 공식행사에서 불려지고, 교과서에도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불려지기 시작했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 겨레와 운명을 같이 해 온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우리 모두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겨보아요.

가사를 보며 애국가 듣기

애국가 3절 가사 - aegugga 3jeol gasa

애국가 보통 빠르게
작곡가 안익태

  •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후렴)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후렴)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를 부르거나 애국가가 연주될 때 주의사항은?

  • 1.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불러요.
  • 2. 애국가의 곡조에 다른 가사를 붙여 부르거나 곡조를 변경하여 부르지 않도록 해요.
  • 3. 애국가가 연주될 때에는 일어서서 경청하는 것이 예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