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이상 전온세 | 17'17" | 드라마 | 청소년,여성,LGBTQ | 2017 본문
시놉시스 단짝 친구인 호정과 지은. 언제나 함께였던 두 사람 사이에 같은 반 남학생인 준영이 등장하면서부터 둘의 관계는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Ho-jeong and Ji-eun used to be best friends, always hanging out together. As jun-young appers, their relationship slowly begins to break down. 연출의도 첫사랑. 결코 가볍지 않은 감정의 무게.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서툴기만 했던 그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떠한 확신도 없던 우리가 타인에 대해 처음 느껴본 사랑이란 감정에 어떻게 방황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방황의 과정에 있는 인물이 겪는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보고 싶었다. First love, Weight of emotion never light. 영화제 및 수상내역 제2회 충주단편영화제 본선(2017) 2nd Chungju Short Film Festival 제10회 상하이프라이드영화제(2018) 10th Shanghai PRIDE Film Festival 상영이력 2017 관악구 우리마을 소극장 12월 '화요단편극장' 전주 도킹텍프로젝트 '조건없는 영화제'(2018.3.20~4.8) 썸머프라이드시네마2018(2018.7.28~7.29) 만든 사람들 프로듀서전온세 JEON On-se 연출/각본 전온세 JEON On-se 촬영/조명박나운 PARK Na-un 동시녹음김서인, 문서영 KIM Seo-in, MOON Seo-young 미술 김미진 KIM Mi-jin 편집선수지 SEON Soo-ji 음악 빙나연 BING Na-yeon 믹싱김민정 KIM Min-jeong 색보정이동화, 김윤수 LEE Dong-hwa, KIM Yun-soo 나온 사람들 호정박규영 PARK Gyu-young 지은배기림 BAE Ki-lim 준영정의재 JUNG Eui-jae 선생님전온세 JEON On-se 돈이 없으면 영화를 못 본다. 당연한 소리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물론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서 흥행 목적으로 만든 상업 영화라면 그렇겠지만, 의외로 세상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생각만 조금 바꾼다면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무료로 보낼 수 있을 만큼의 영화들은 얼마든지 있다. 바로 인디영화 혹은 독립영화라고 불리는 영화들을 보면서 말이다. 언론이나 커뮤니티, 혹은 주위 사람들이 언급하는 최신 상업 영화 대화에는 낄 수 없을지 몰라도, 나름 독특한 영화들을 접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안전한 이불 안에 있을 수 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하지만, 의외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관들을 몇 개 소개해보겠다. 네이버 인디극장네이버 인디극장은 네이버라는 플랫폼 덕분에 꽤 알려진 편이다. 하지만 비교적 그렇다는 거지, 사람들이 다 안다고 할 수는 없겠다. 어쨌든 무료로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채널로는 꽤 유명한 편이고, 작품 수도 많은 편이며, 스트리밍도 안정적인 편이다. 주기적으로 주제를 정해서 영화 몇 편을 세트로 공개해주는 정성도 보여주고 있어서, 자주 방문해도 볼거리가 많다. 즐겨찾기 해놓고 수시로 방문해 볼 만 하다. > 네이버 인디극장 다음 독립영화관
다음 영화 페이지 한 켠에 독립영화관이 작게 자리잡고 있다. 작품 수가 그리 많지 않고, 운영도 다소 소극적으로 보이지만, 대략 300여 편의 인디영화를 볼 수 있다. 한 번 날 잡고 쭉 보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들러보면 되겠다. > 다음 독립영화관 씨네허브씨네허브 유튜브 채널은 주로 상영작 트레일러가 올라오는데, 단편영화가 통채로 업로드되기도 한다. 대략 5분 이상 넘어가면 전체를 볼 수 있는 단편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단편영화는 따로 구분을 해주면 좋겠다 싶지만, 마케팅 일부라 생각하면 이해할 수도 있다. 전편을 다 볼 수 있는 단편영화들 사이에 트레일러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래서 계속 켜놓고 있다보면 최신 인디영화 트레일러를 보다가 뽐뿌 받아서 극장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 씨네허브 채널의 강점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단편영화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다. 어쨌든 앞으로도 쭉 활발히 업로드를 해주면 좋을 텐데, 그럴려면 아무래도 시청자가 좀 많아야겠지. > 씨네허브 유튜브 채널 기타쓰다보니 무료로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사이트가 별로 없구나. 유료 사이트와 병행해서 사용하다보니 꽤 많다는 착각을 했나보다. 무료로 공개하는 인디영화만 보다보면 다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돈을 조금 쓰면 새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도 있다. 독립영화는 유료로 봐도 싼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극장 한 번 갈 돈으로 여러 편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관심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일반적인 대규모 자본 투자 영화와는 또 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 인디플러그 인디플러그는 다운로드 방식이라서, 스트리밍의 불편함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최신 영화는 비싼 편이지만, 조금 철 지난(?) 영화들은 상당히 싼 값에 볼 수 있다. 가입해서 캐시 충전을 해놓고 사용할 수 있다. >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이건 독립영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무료라는 관점에서 한 번 끼워넣어봤다. KMDb 메뉴에서 VOD로 들어가면 일부 옛날 한국 영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막 고래사냥, 별들의 고향, 맨발의 청춘 이런 것들이 있다! KMDb에서 보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는 등 귀찮은 편인데, 유튜브나 네이버에도 꽤 많은 영화들을 업로드 해놨다. 이쪽이 편하게 영화를 감상하기는 좋을 테다. > 네이버 한국고전영화극장 > 유튜브 한국고전영화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