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정도 사용한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청소기는 모양이 참 멋있습니다. 먼지통을 비우면서 작은 먼지들은 내부에 끼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오늘은 청소기를 청소해보기로 마음먹습니다. 테두리 부분에 작은 1자 드라이버로 재껴줍니다. 탁 탁 하며 벌어집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짠~ 먼지망이 빠졌습니다.
여기 안쪽으로 보면 별모양의 머리를 가진 나사가 박혀있습니다. 돌려서 빼줍니다. 나사를 다 빼고 들어내면~~ 짜잔~~ 구석구석 먼지가 박혀있습니다. 이런게 많이 보일수록~ 검은색 부분을 손으로 살짝 힘을 줘서 빼고나면 이런 모양이 되어있습니다. 저기 안쪽 부분은 얼마나 먼지가 많이 있을까 안쪽부분을 열어서 보도록 하겟습니다. 배터리 부분이 걸리적거리네요 2개의 십자나사를 풀고나면 배터리부분이 쏙 빠집니다. 이제 흰색 부분과 청소기 몸통을 분리하는데
분해된 모습을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보시면 양쪽으로 된 클립을 안쪽으로 모아줘야 분해가 됩니다. 자~이제 청소기 분해의 끝에 거의 다 와갑니다. 심호흡을 해주세요. 모터가 달린 본체는 분해하지 않겟습니다. 저 팬이 엄청 빨리 돌면서 안쪽에 먼지로 덥혀있는 나사가 5개 있습니다. 1차적인 작업에서 먼지에 익숙해져서 생각했던것보다 먼지가 많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구석구석 꼼꼼히 붙어있습니다. 이제 이 먼지들을 제거합니다. 먼지에는 샤워가 최고 아임니까~~~ 먼지통에는 전선이 들어있어 물이 닿지않는게 좋겟구요.
자연건조를 위해 방한쪽 구석 널부러지게 놓습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시간이
늦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