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정인 인턴 기자] 코로나19 이후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하고 대학생들의 ‘초과 학기자 학자금 대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초과학기자 학자금 대출은 4년제 대학 기준 정규학기인 8학기를 초과한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주로 복수전공 또는 재수강을 목적으로 졸업을 미룬 대학생들이 대출을 받아 초과학기를 수강하고 있는 것이다. 초과학기자 학자금 대출로 생활비나 등록금을 빌린 학생은 △2019년 1만 6340명 △2020년 1만 6979명 △2021년 1만 6789명으로 증가세다. 올해는 벌써 전년도의 90%에 달하는 1만 5592명이 초과 학기로 대출을 받았다. 8월 기준 총대출액은 506억원이다. 코로나19 이후 학자금 대출의 규모도 커졌다. 졸업생 중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은 △2019년 13만 8585명 △2020년 14만 331명 △2021년엔 18만 9410명으로 늘었다. 학자금 대출이 2천만 원을 초과한 졸업자 역시 2019년 8583명에서 2021년 1만975명으로 증가했다.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한 장기연체자도 증가했다. 올해 8월 기준 장기연체금은 1796억으로 지난해 1855억에 비해 약 16억 원 늘었다. 서 의원은 “높은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으로 코로나19 시기를 어렵게 보낸 청년들을 위해 국가장학금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고등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재정”을 강조했다. 초과학기자(8학기 이상 재학)의 초과학기 학점확인원 신청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다 음 1. 대 상 가. 8학기 이상 수강자(초과학기생) 중 10학점 미만 학생(10학점 이상 전액 납부자로 제외) 나. 졸업유예자 중 수강신청을 원하는 학생 2. 신청 방법 가. 초과학기 학점확인원 양식을 다운받아서 2학기개강후 공과대학 교학팀(제5공 2층)방문제출 ※ 대면수업이 이루어지므로 이메일로 받지 않음. 부득이 어려운 경우 ()로 제출 나. 미 제출시 등록금 전액이 전액 부과될 수 있음 3. 등록금 납부기간: 2022.9.19.(월) ~ 9.21(수) 3일간 ※ 10학점 이상 수강자는 전액 납부 대상으로 재학생과 동일하게 등록금 납부 기간 중 납부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과학기 학점확인원을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4. 등록금 부여 가. 초과학기 등록금은 졸업에 필요한 전체 잔여 학점 수(잔여학점보다 수강 신청이 많은 경우 신청학점)에 따라 적용함. 예시) 총 학점 134학점인 학생이 124학점을 수강 했을 경우 ‘10학점’ 부족으로 전액 납부 대상임. 1학기 6학점, 2학기 4학점 나누어서 신청할 수 없음. 나. 잔여 학점에 따른 등록금 납부액
5. 초과학기 학점확인원 작성방법: 학점 확인 부분만 제외하고 기재함 가. 신청과목수와 신청 학점수는 공과대학에서 Myiweb의 수강신청 내역 및 부족 학점을 확인하여 입력함. ※ 수강신청 학점보다 총학점 대비 부족학점이많을경우 '부족한학점'을 기준으로 등록금 책정함 나. 성적증명서는 공대에서 확인하므로 별도로 제출할 필요 없음 6. 국가장학금 신청 : 국가장학금은 신청가능하나 총 신청 학기가 8학기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 국가 장학금 관련 문의 : 학생복지봉사팀 031-330-6034 졸업유예 몇년?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신조어 중 하나이다. 4년제 대학을 휴학 기간을 제외하고 4년(8학기)만에 졸업하지 못하거나 안 하고 최소한 9학기나 5년(10학기) 이상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뜻한다.
국가장학금 최대 몇번?몇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국가장학금은 각 대학교, 각 학과의 졸업학년에 따라 최대 지원횟수가 다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좀 더 이해가 쉬우며 2년제 전문대를 국가장학금을 받으면서 졸업한 후에 6년제 학과로 편입을 할 경우에는 추가로 8회를 더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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