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광명사거리점 오늘 점심식사는 맥도날드 맥런치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저녁으로 맥딜리버리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비가많이와서 기본70~80분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가격도 매장보다 비싸서 같은 메뉴인데 4,5천원이 맥런치보다 비싸네요. 역시 매장에가서 먹던지 포장해서 오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인거 같습니다.
보성녹돈 버거 6월30일 맥도날드 신메뉴인 보성녹돈 버거가 출시해서 사먹어 봤습니다. 맥도날드가가 찾은 한국의 맛이라고 광고하네요 !! 과연 ...
맥도날드 런치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입니다. 런치 시간에 맞춰서 할인 판매 가격으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보성녹돈버거 세트의 칼로리는 967~1116kcal 입니다. 저는 미디움으로 주문, 음료는 레몬 맥피즈 코카콜라 제로 미디움으로 바꿨습니다.(500원 추가)
주문뒤 제메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배달이 엄청 들어오고 , 나가더라그요. 배달 주문으로 요즘 많이 시켜먹는거 같습니다. 맥딜리버리도 앱으로 간편결제 최초 결제시 2000원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프푸드 답게 점심시간에 주문이 몰려있어도 빨리 나와서 좋습니다. 저는 추가로 치킨 맥너겟을 시켰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케이준 소스를 안주셨네요 ...케찹도..
일단 햄버거안을 보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가 왕창 들어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먹다보니까 베이컨도 들어있네요 !! 저는 어릴때부터 햄버거에 양배추 잘라넣은걸 좋아했거든요. 옛날 분식집 스타일이랄까... 토마토와 적양파도 들어 있고, 살짝 매콤한 스파이시 치즈 소스가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레몬 맥피즈 코카-콜라 제로 음료에 처음보는 메뉴가 있어서 보니 레몬 맥피즈 코카-콜라였습니다. 밑에 레몬이 깔려 있어서 잘 섞어서 마시면 레몬과 탄산의 조화가 매우 좋습니다. 제로 콜라로 시켰는데도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은 500원 추가 됩니다.
맥도날드에 와서 사이드 메뉴를 또 빼놓으면 아쉽죠 !! 맥윙을 시킬까,스낵랩 시킬까,맥너겟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결국 맥너겟을 선택했습니다. 소스는 케이준 소스 !! 맥너겟은 역시 .. 맥도날드가 진리죠!!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치킨 맥너겟 4조각 가격 -2,000원
보성녹돈 버거 사이즈도 큰편입니다. 패티도 부드럽고 육즙이 적당히 있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먹으면서 진한 돼지패티 냄새와 풍미가 느껴져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녹차로 만든 사료를 먹인 돼지고기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 맛이 좋은듯 합니다. 약간 피씨방에서 먹던 햄버거맛도 느껴지는데..저는 그맛을 좋아합니다.
맥도날드 런치 메뉴로 오늘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맥카페도 좋아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나 맥플러리 신메뉴를 먹어볼까 했는데 , 못 먹고 온게 포스팅하면서 조금 후회가 되네요 . 이제 막 나온 맥도날드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 !! 부드럽고 촉촉한 돼지패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보성녹돈버거 맥런치 - boseongnogdonbeogeo maegleonchi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moicapnhap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