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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 자궁 수축을 일으키는 외부 물질을 투약하여 인위적으로 분만 진통을 유발하는 방법입니다. 산과영역에서 가장 흔히 시행하는 시술 중 하나로, 유도분만을 진행하면 인위적으로 자궁구를 부드럽게 만들어 자궁이 수축되도록 하여 진통을 유발시키므로 자연분만과 같은 과정으로 출산이 진행됩니다. 검사시기분만 예정일이 많이 지난 경우, 양막이 파열되었는데 진통이 오지 않는 경우, 태아발육지연이 있는 경우, 양수가 많이 줄어든 경우, 고위험임신 산모, 융모양막염의 경우 등에서 유도 분만을 시행합니다. 태아의 크기와 태위를 확인하여 유도분만이 가능한지 평가해야 합니다. 산모의 임신 주수, 자궁경관 상태, 태아의 전반적인 건강측정검사 등을 확인하여 유도분만의 성공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옥시토신을 이용한 유도 분만 프로스타글란딘을 이용한 경관 숙성 인공 양막파막술 예상 소요 시간은 산모의 자궁경관의 상태, 산과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유도 분만으로 인해 자궁 과자극이나 빈수축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도 분만에 실패하면 제왕절개술로 분만해야 합니다. 자궁수술을 한 경우, 비정상 태반, 제대 탈출, 태아의 머리가 지나치게 큰 경우나 거대 태아, 산모의 골반과 태아의 머리가 불균형한 경우, 비정상 태위, 태아 곤란증, 회음부에 질병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유도 분만이 불가능합니다. 옥시토신과 같은 자궁수축제를 과량 투여하면 과도한 자궁 수축으로 인해 태아산소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유도분만과 자연분만 장점과 단점 첫째는 유도분만으로 출산했고 아 이거 포스팅 해야겠구나! ㅋㅋㅋㅋ 출산예정이신 분들 중에도 많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먼저 유도분만이란 자발적 분만 진통에 관련된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프로스타글란딘, 옥시토신 등)을 포함한 외부 물질을 부분적으로(자궁경부 숙화를 위한 질정 삽입) 또는 전신적으로(옥시토신 정맥 주입) 투여하여 인위적으로 분만 진통을 유발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자발적인 분만 진통은 만삭 분만의 경우는 예측 불가능하나 임신 37주 이상이 되면 언제라도 발생 가능하다. 분만 예정일이 다가오게 되면 생기는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임신을 종결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자궁 수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유도 분만이라고 말하며, 산과 영역에서 가장 흔히 시도되는 시술 중 하나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유도 분만 [induction of labo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라고 네이버지식백과에서 정리해두고 있네요. 장점 출산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날짜를 정해두고 입원하기 때문에 단점 자연진통보다 진통의 세기가 큼 태아나 산모가 위험하다는 판단이 드는 경우에 마침 자궁도 1cm 열린터라 자궁문이 열리기 전에 촉진제를
투여해 실제로 조리원에 와서 들어보니 자궁문은 다 열렸는데 애가 밑으로 안내려와서 이 과정에서 생진통 다 겪고
자연분만의 장점 유도보다 진통의 세기가 약하다. 단점 언제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37주 이상이 되면 모든 엄마들이 출산준비물도 체크하고 저처럼 결론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근엄하기도 하고 둘째였기 때문에 하지만 분명한 건 태아가 스스로 움직였을때 도동이때 애가 안내려온다며 간호사들이 누르던 윗배의 둘째는 작아서 수월하게나오기도 했겠지만 아이가 나오고 싶어할때엄마가 같이 힘주니 이 힘이 배가 되서 더 빨리 진행된 건 분명한 듯. 도동이 낳고나서는 동동이 낳고나서는 체질이 변해서그런걸까요?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촉진제를 넣었을땐 하지만 아이가 나오기 전 진통느낌은 또한 출산후기에서도 보셨겠지만 도동이 출산후기는 요기 http://blog.naver.com/ynhmam/220624754378 지금은 조리원 5일째구요
조리원밥아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이며 임산부마다 다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