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71화 번역 - boluto 71hwa beon-yeog

처음으로 꿈을 꾼 미츠키.

그가 꾸었던 것은 로그와 오로치마루가 자신에게로 오라고 미츠키를 혼란스럽게 만들다

빡친 미츠키가 선술을 개방했던 과거의 기억이었죠.

그의 집이 처음 나왔는데 침대 옆에 보루토의 사진이 있네요.(정말 한결같은 보루토바라기)

다음날 자신이 처음으로 꿈꿨다는 말을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미즈키가 먼저 햄버거 가게에 가자고 부탁해서 갔는데

보루토랑 똑같은 햄버거로 주문했네요...

마침 시카다이와 이노진도 옆자리에 앉았는데 이노진의 왼쪽 어깨에 왠 병아리가 들러붙어있는 것입니다.

당황한 나머지 입이 병아리처럼 된 보루토...

양계장 관리 임무를 맡다가 이노진이 달걀 한개를 흥미롭게 바라보았는데

그 타이밍에 병아리가 튀어나와버린것이죠.

그 병아리가 자기가 좋아서 곁에 달라붙은건지 이노진이 어찌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오오츠츠키 일족의 습격 사건 이후 다시금 갖게된 오카게 회담에는

전임 카게들도 특별히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전대 츠지카게인 오오노키가 안보이는 바람에 쿠로츠지가 신경질 내죠.

7반은 오카게 회담 경비보조 임무를 수행 중인데

미츠키는 아까 이노진이 병아리랑 붙어있다는 것이 신경쓰였습니다.

보루토는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돌이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그때 미츠키는 밑에서 웅성웅성거리는 닌자들에게서 미아가 된 한 할아버지를 찾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의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보루토와 사라다에게 보여주는데

보루토와 사라다는 그 할아버지가 3대 츠지카게임을 알아봅니다.

제말하면 온다는듯이 그림의 본인이 어느새 나타나 보루토에게서 자기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빼앗았네요.

참고로 공식에서 밝혀진 오오노키의 현재 연령은 95세입니다.

16년전 제4차 닌자대전만해도 80대를 앞둔 나이가 되겠죠.

하시라마 시대부터 지금까지 장수 중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기미가 늘어났고 닌자대전에서 입은 데미지로 왼쪽 눈을 못뜨는 모양입니다.

오오노키가 보루토와 사라다를 한눈에 알아보네요.

그 둘의 아버지와는 전쟁에서 함께 싸운 동지였으니까요.

옆에 있는 미츠키는 처음 보지만...

여전히 허리가 좋지않아서 휠체어 타고 다니는 오오노키 영감.

보루토가 언제부터 구했는지 파스를 붙여줍니다.

바위마을의 대표인 츠지카게니까 돌에 대해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파스를 붙여주는 호의를 베푼만큼 아버지가 말했던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돌이 무엇인지

오오노키에게 물어봅니다만 오오노키는 공짜로 답할 생각은 없고 마을을 한번 산책시켜주면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16년전보다 많이 바뀐 마을을 구경합니다.

나머지 전임 카게들도 전쟁 이후로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현직들이 고생많네요.

오오노키에게 마을을 구경시키면서 그의 요구대로 물건 이것저것 사주면서 고생하는 7반입니다.

건설 현장을 지나가다가 철기둥 한개가 부주의로 밑으로 추락하는데..

오오노키가 오랜만에 진둔 원계박리술로 철기둥을 반으로 쪼개버렸습니다.

전쟁에서 마다라와 싸울때는 이보다 더 큰 위력이었을텐데

나이가 들면서 위력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그냥 철기둥을 막는데는 이정도의 힘으로 충분한건지..

아무런 부상자 없이 넘겼지만 오랜만에 차크라를 사용해서인지 힘들어하네요.

오오노키의 눈에 보루토가 잠깐 자신의 손자인 코즈치로 보였습니다.

코즈치는 오오노키의 손자고 쿠로즈치에게는 동생이 되는데 보루토와 비슷한 나이에 죽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죽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네요.

마을을 구경시켜준 답례로 오오노키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돌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맞춰보라며

7반에게 각자 모양이 다른 세개의 돌을 줍니다.

보루토와 사라다는 돌을 집었지만 미츠키는 왜인지 돌을 집지않았죠.

여기서 오오노키가 말한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돌은 바위같은 의지, 즉 마음인 거죠.

그리고 돌을 집지않은 미츠키를 보고 아무래도 너의 의지는 갈피를 못잡고있으며

의지라는 것은 아무런 고생없이 얻는게 아니라 신념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미츠키는 보루토를 태양이라 생각하고 줄곧 그의 그림자를 자처하고있는데

이게 자신의 신념과 무관한건지...

오오노키로부터 들은 대답을 보루토가 아버지에게 말하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오노키와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7반. 오오노키가 무사히 오카게 회담장에 가길 바래야죠.

쿠로즈치가 걱정하고있으니 말입니다.

여기가 미츠키가 현재 나뭇잎 마을에서 머무르고있는 아파트군요.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에 누군가가 침입하고 간 흔적이 있었고 침대 위에는 한통의 편지가 있었습니다.

그 편지를 읽은건지 만건지 그냥 태워버리는군요.

나뭇잎 마을 정문을 지키던 닌자들이 밤중에 누군가에게 피습을 당하면서 불길함을 예고한채

단순히 오오노키 영감 마을 구경시키는 1회성 에피소드가 아닌게 미츠키에 대한 불길한 떡밥을 남겼고

다음화에서 슬슬 미츠키 중심 에피소드가 전개될 것 같네요.

예고편 마지막에 미츠키의 모습이 사라지는 연출은 조금 소름돋았습니다. 

츄잉~ chuing~

• 도룡뇽 한조 시절엔
• 카구야 일족이 오오츠츠키 카구야 혈통인게 팩트임?
• 이타치 vs 지라이야 논쟁 보면서 궁금한 점

완결2

원나블테코

원나블테코

19금대장쇽쇽이

Noir

구슬비

벤치프레스

워날못

원나블테코

오라라리라

Noir

Bleu

유향

노벨논리갑

領域展開

완결2

쿠시나

만신이학

짱꼴라

루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