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라키 중학교 3학년 3반에서 일어난 집단 따돌림의 복수를 다룬 만화입니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3 의 따돌림 행태를 보면 현실에서 그보다 더한 상황들을 뉴스로 보아왔기 때문에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주인공 '후지사와 아야나'는 학업으로 부모님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학생입니다. 특히 아야나의 아버지가 권위적이고 개쓰레기입니다. 결말부 모든 사건의 씨앗(?)이 되는 사람으로 출연 장면이 몇 되지 않지만 혈압지수를 끌어올리는 사람입니다. 아야나는 사소한 문제를 계기로 3반 전원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직접적으로 괴롭히는 부류, 괴롭힘을 부추기는 부류, 방관하는 부류들입니다. 남학생들은 아야나를 시도 때도 없이 성폭행을 하고, 여자 아이들은 폭력과 갈취를 일삼습니다. 아야나는 그런 생활에 체념하고 영혼 없이 당하기만 하다가 횡단보도에서 반 학생이 밀어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차라리 죽을 거라면 반 아이들에게 복수하기로 맘먹습니다.그렇게 3학년 3반 28명의 복수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비행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던가, 둘 사이를 이간질해서 학교에 못 나오게 하는 등의 가볍게 시작합니다. 혼자 힘으로 전원에게 복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 다음으로 약한 방관자였던 '노무라 아이'에겐 왕따의 두려움, '요시나가 쇼타'는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도둑질하는 장면을 약점으로 조력자를 만들어서 계획에 이용합니다. 만화가 재밌는 게 '아이'는 점점 주인공에게 동화되어 집착하게 되고, '쇼타'는 점점 커지는 복수극의 결과에 심신이 점점 무너져서 점점 미쳐가는 과정이 소름 돋을 정도로 묘사가 기가 막힙니다. 왕따를 당하기 전 단짝 세 친구였던 방관자 반장'유우코'와 '에미'를 향하게 됩니다. 세 친구였을 때는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부모님의 구속이 심해던 반장 유우코가 아야나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절교하는 바람에 아야나가 왕따 표적이 되는 시초를 만들어버립니다. 결국 유우코와 에미에게 복수를 했지만 알고 보니 둘은 아야나를 보호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지난번에 싸운 일을 사과하려고 했었습니다. 그걸 알았을 때는 이미 때는 늦었고 아야나의 복수로 유우코는 자살을 하고 에미는 배신자로 궁지에 몰려 사고사로 죽어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커져버립니다. 이 일은 아야나에게 큰 충격으로 이였고, 이미 선을 넘어버린 복수는 용서받지 못할 지경이 됩니다. 모든 걸 자포자기한 아야나는 처절한 복수를 이어나갑니다. 사회적 말살로 시작했던 복수는 아야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살인으로 이어지고 정신적 압박등으로 수위가 높아집니다. 복수 속에서 갈등하는 내면 묘사와 누가 왕따를 주도했는지 찾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지만, 몇몇은 이렇게 까지 할 만큼 그들이 잘못했을까를 아야나가 반문할 정도로 폭주하는 기관차 마냥 질주합니다. 숨 쉴 틈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놀랍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든 일의 시작을 밝히는 마지막 반전은 뒤통수가 얼얼할 만큼 상상도 못했던 전개입니다. 인과응보로 누구를 죽이고 상처 입히면 용서받지 못함을 주제로 그 누구도 해피엔딩 없이 암울한 만화였습니다. 왜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지 않았나가 의아할 정도이지만 아무래도 반전이 주는 쇼킹함이 커서 드라마로 만들면 몰입도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뒤틀린 이념이 불러들인 짙은 어둠의 전조 「반사회 세력을 숙청하고 마을을 정화한다」는 쿠니마츠의 사상에 물들어 그의 지시를 토대로 묵묵히 마을을 정화하는 「세명오사」 멤버들. 피해의 크기를 나타내듯이 카모와 토라에게 끊이지 않고 복수 의뢰가 들어온다. 조사를 이어가는 와중에 두 사람이 도달한 것은… 『외도의 노래』 12권 (로그인 및 성인 인증 필요)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리디(전자책) 외도의 노래 전작 [선악의 쓰레기] 외도의 노래 외전 [소노다의 노래] ❖ 책 소개 「최악」은 언제나 바로 옆에…. 「일상」을 침식하는 새로운 쓰레기의 등장. ❖ 저자 : 와타나베 다이스케 출석 번호 7번. 9번째 타깃. 인간 쓰레기 4. 과거에 렌과 같이 아야나를 강간한 녀석이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하자 아야나를 따로 불러내서 또 폭행했기 때문에 아야나가 가장 미워하는 녀석들 중 한 명. 아예 이녀석만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키와 트리오 중에서 가장 먼저 복수당했으며 그 복수 방법도 카즈마 못지 않게 굉장히 잔인하다. 작중에서는 아야나가 렌의 이름을 사칭해서 불러내 함정에 빠트린다.[19] 함정에 빠지고 난 뒤에는 당연히 몸이 못에 꿰뚫려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이 상태에서 아야나를 도발한다. 그리고 자신을 강간할 때 한 말인 넌 우리들의 장난감이니까 라고 말한 걸 녹음한 핸드폰을 렌이나 경찰한테 주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니까 쇼타와 아이가 생매장을 시킬려고 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구걸을 한다. 그러자 아야나는 시궁창 쥐 한 마리를 던져넣으면서 쓰레기에게 어울리는 음식이라면서 생매장당하기 싫으면 그 쥐를 다 먹으면 내보내주겠다고 한다.
출석 번호 24번. 4번째 타깃. 인간 쓰레기 5. 작중에서는 치즈루와 같이 다니며 툭하면 아야나한테 폭력을 행사했다. 그러다가 회사원 한 명한테 원조 교제를 빌미로 돈을 뜯어먹을 생각으로 교제를 신청했다가 아야나의 속임수로 불량배들과 엮여버려 성폭행을 당한다. 그 후 치즈루의 집에 갔다가 그녀의 부모한테 창녀 취급당하고 치즈루와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나고 만다. 그 뒤로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 인생길 다 망친 듯 하다. 이후 6권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다. 아야나를 괴롭히게 된 원인은 바로 시오리와 마오가 이둘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미호가 밝힌다.
출석 번호 14번. 5번째 타깃. 인간 쓰레기 6. 작중에서는 카에데와 같이 다니며 툭하면 아야나한테 폭력을 행사했다. 그러다가 회사원 한 명한테 원조 교제를 빌미로 돈을 뜯어먹을 생각으로 나이를 속이고 교제를 신청했다가 아야나의 속임수로 인해 진짜로 교제를 할 위기에 놓인다. 그 뒤에 아야나가 경찰에 신고해서 미성년자가 교제할려 했다는 게 되어 굉장히 낭패를 보게 되었다. 그 후엔 경찰서에 갔다온 듯 하며 카에데하고의 관계도 완전히 파탄나고 사회적으로 말살당한 듯하다. 이후 6권에서 미호가 마오와 시오리가 이 둘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밝힌다.
출석 번호 8번. 27번째 타깃.[21] 이 만화의 거의 없는 개념인 중 한 명. 어린시절에는 유우야와 렌과는 소꿉친구였다. 놀림받는 유우야를 렌과 료가 구해주는 그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셋이 어긋나버렸다고 한다. 구기 대회 때 아야나가 도와준 것을 계기로 아야나를 좋아하게 되어서 여름방학 이전에 아야나에게 고백하지만 렌의 방해로 아야나가 나오토와 키스하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거하게 충격을 먹는다. 그래도 아야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디 안 가서인지 가끔씩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는 아야나를 도와준다. 그런데 아래의 켄타로와 유우키가 아야나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료를 그 자리에서 멀리 떨어뜨려놨다. 정의감이 투철하니까 자기를 찬 상대라도 구할 것 같아서라고...
출석 번호 1번. 21번째 타깃. 성격은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지만 과거 아야나가 절친인 료의 고백을 거절한 거 때문에 그냥 아야나가 괴롭힘당하는 걸 보고도 방관, 아야나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료를 그 자리에서 멀리 떨어뜨려놨다. 정의감이 투철하니까 자기를 찬 상대라도 구할 것 같아서라고...(그리고 그것이 치명적인 실수가 된다.) 나중에 한 짓에 비해 상당히 심하게 복수당한다. 원작에서는 리노와 같이 냉동 창고에서 죽다살아나고, 만화에서는 식칼을 든 아야나를 보고 몰래 뒤를 쫓는다. 어느 폐공장 안으로 들어간 그녀를 보고 켄타로에게 위치를 알리려고 한 순간 뒤에 나타난 아야나에게 콘크리트 블록을 맞으면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쇠사슬에 묶인 채로, 머리가 톱니바퀴 사이에 낀 상태로 놓는다. 아야나가 반쯤 미쳐버리고 타락해버린 걸 보고는 그 동안 아야나를 방관해온걸 심히 후회하며 사과하지만 때는 이미 모든 게 너무 늦었다. 료가 다이스케를 죽였다는 것과 렌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리노가 옷이 벗겨진채로 냉수를 뒤집어 쓰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아야나의 위협에 굴복하여 켄타로에게 전화하여 료를 찾았다며 병원 공원에서 만나자고 말하게 된다. 불타는 폐공장 안에서 어떻게든 리노와 같이 빠져나올려고 하다가 발목에 묶인 쇠사슬을 풀려고 스스로 톱으로 오른 발목을 자르고 만다. 당한 정도가 원작보다 더 심한 편. 결과적으로 방관하고 비웃고 조롱한 대가로 소중한 친구를 잃고, 자신의 꿈과 미래도 잃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의족을 하고 재활을 시작했다.
출석 번호 18번. 23번째 타깃. 료와 유우키의 친구로서 료의 고백을 도와주지만 아야나가 나오토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하고 아야나를 영원히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아야나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료를 그 자리에서 멀리 떨어뜨려놨다. 정의감이 투철하니까 자기를 찬 상대라도 구할 것 같아서라고... 그리고 아야나가 괴롭힘 받을 것을 지켜보며 유우키와 같이 아야나를 비웃는다. 그것도 아주아주 엽겨운 비소를 지으며.
출석 번호 15번. 1번째 타깃. 인간 쓰레기 7. 이 사건 이후로는 본인은 병원에 입원, 그리고 아마 다른 여자들한테도 전부 차이고 실체가 죄다 까발려져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듯 하다.[24] 사실 사회적 매장이 가벼운 복수는 아니긴 한데 이후에 나오는 복수들에 비해 너무 약한 것이 아니냐는 평도 받는다(...).
출석 번호 16번. 2번째 타깃. 여자 학급위원장이자 공부, 운동이 모두 우수한 우등생. 기가 센 언니같은 성격. 부모님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엄격하다. 원래는 아야나의 친구였으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다, 당시 마리 일당에게 괴롭힘 당했던 아야나와 상담까지 해줘야 하는 바람에 폭발. 아야나와 절교를 선언한다. 사실상 이 절교가 아야나를 왕따로 만든 원흉 중 하나.
출석 번호 9번. 7 / 6번째[26] 타깃. 이 만화에 거의 없는 개념인. 원래 유우코, 미호와 함께 아야나의 친구였으나 유우코의 절교로 인해 자연히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마오, 유이, 안나에게 물고문당하는 아야나를 구해주고 꼭 안아주면서 유우코가 없어서야 아야나의 기분을 이해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제부터 아야나를 돕겠다고 말한다.
출석 번호 25번. 8번째 타깃. 아야나 이전에 쇼타, 아이와 더붙어 왕따 대상. 렌이 료의 고백을 방해하기 위해 료의 눈 앞에서 아야나와 키스하도록 명령받는다. 그 후에 '아야나는 내 여자다', '나한테 푹 빠져서 뭐든지 해 준다' 등의 소리를 트위터나 라인에 지껄이다가 아야나와 함께 구교사에 불려가서 렌에게 죽도록 쳐맞는다. 이건 나오토의 일방적인 자폭이라 아야나의 복수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출석 번호 28번. 노무라 아이와 함께 아야나의 협력자. 집이 매우 가난하며 할머니의 연금으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다. 미네시마 타카시에게 복수할 때부터 아야나를 도왔다.[31] 아이와 부딪혀 조퇴하게 만들어 준 사람이 바로 얘. 그 뒤로도 소소하게 아야나를 돕다가 폐공장에서 전기톱으로 카즈마를 토막내 죽이게 된다. 그 후에는 분노한 아야나가 살인자라면서 카즈마를 죽였던 방에 가둬버린다. 그렇게 며칠을 거기서 보내면서 거의 굶어죽을 직전까지 가다가 누군가가 문을 여는 데[32] '그'를 보고는 공포에 떤다. 그 후 7권에서 커다란 전기톱을 들고 다시 등장해 아이를 끔살하고 시오리의 팔다리를 절단내버린다. 이 때 나온 모습을 보면 완전히 제대로 정신줄을 놓았다. 아야나에게도 덤벼들지만 뒤늦게 나타난 료와 유우야가 아야나를 구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여전히 정신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서 수사를 받고 있다.[33]
출석 번호 29번. 20번째 타깃. 료와 에미보단 못하지만 이 만화에서는 그나마 개념인 축에 속한다. 축구부의 매니저. 아야나와 1, 2학년 때 같은 반이어서 친하게 지냈고 그래서 아야나가 왕따를 당할 때 도와주기도 했다. 하지만 마오와 시오리가 축구부에 담배로 테러를 해놓고 협박하자 다른 애들과 같이 방관자로 전락, 아야나의 타깃 중 한 명이 된다.
출석 번호 2번. 6 / 7번째 타깃. 부잣집 도련님으로 일진들에게 돈을 상납하고 있다. 아이의 활약으로 복수당한다.
출석 번호 20번. 12 / 10번째 타깃. 유우야에게 밀려 만년 전교 2등. 본인보다 공부도 못하는데 집안도 좋고 얼굴도 예쁜 아야나를 은근히 질투하고 있다. 친구인 미사토와 함께 도서관에서 쇼타가 민 책꽂이에 깔려 오른팔이 부러진다. 미사토와 마찬가지로 아야나에게 잘못한 게 없다.
출석 번호 10번. 11 / 18번재 타깃. 원작 소설과 만화에서 차이점이 가장 많은 캐릭터다. 일단 만화에서는 오컬트 오타쿠로 저주 때문에 반에 이런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친구인 마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쇼타가 민 책꽂이에 깔려 머리를 다쳤다. 마이와 마찬가지로 아야나에게 별로 잘못한 것도 없었다.
유이와 안나가 체포됐을 때 그 둘이 까마귀떼를 죽이고 마리와 아야나의 신발장에 넣은 것에 충격 먹는다. 그 후 테츠야와 함께 안나와 유이가 체포되는 것을 지켜본다. 원작 소설에서는 여자친구인 안나와 함께 아야나를 괴롭혔고 섹스 동영상을 테츠야가 찍은 것으로 오해하여 테츠야를 후드려 팬다.
유이와 안나가 체포됐을 때 마사토시와 함께 충격 먹고 연행되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본다. 원작에서 찍힌 섹스 동영상은 테츠야의 집에서 촬영되었으며, 아야나가 초소형 카메라를 옷에 붙여 놓아서 찍는 것도 감지하지 못했다.
만화에선 3번째로 복수당했다. 같은 반 애들에 대해 온갖 험담 등을 늘어놓는 인간 쓰레기다. 당연히 평소의 행실 때문에 이 녀석을 감싸는 놈은 없다. 그 중에서 아야나에게 집중적으로 했기 때문에 아야나는 미리 마오의 물감을 훔쳐 교무실에 가도록 손쓰고 체육시간 전에 쇼타가 물건을 훔치는 걸 본 아야나가 사진을 찍어 협박하고 반 애들 소지품을 전부 타카시의 가방에 넣었다. 3.2. 그 외[편집]
복수교실 : 연쇄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36] 작중 보면 알겠지만 딸이 학교에서 무슨 일을 당하든지 말든지 무관심한 작자들로 그야말로 부모, 인간 자격 박탈인 최악의 쓰레기들이다. 애비인 유스케(소이치로)는 사야가 낳은 유우야만 편애하며 아야나를 무시하고[37], 애미인 유키는 유스케(소이치로)를 좋아해서 아버지의 빽을 써 빼앗아 서로 사랑한 두 연인을 불행하게 만들었으며 유스케 만큼 아니지만 딸 아야나에게 제대로 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아야나가 왕따를 당하게 만든 원흉들인데다 성격도 시부야 마오&오쿠이 시오리 뭇지 않은 우주 폐기물들이라서 복수를 확실히 철저하게 하는 이 만화에서 앞으로의 인생길이 평생 지옥이거나 끔살당하는 건 확실하다.
요시나가 쇼타의 여동생들. 쇼타가 가장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며 아야나를 돕게 만든 간접적인 원인. 다만 불행하게도 오빠가 살인자가 된데다 오빠의 학교가 경찰, 언론까지 대놓고 탈 정도로 막장이 되어 망해버렸기에 앞으로의 인생길이 정말 걱정된다.
4권 종반에 나오는 아야나의 아버지와 불륜 관계인 듯한 의문의 여성. 그녀의 아버지를 그녀를 잊지않고 사진을 몰래 보관해두었다. 방을 뒤진 아야나는 그녀와 아버지의 관계가 뭐냐고 묻지만, 아야나의 아버지는 너 같은거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말하고는 아무런 답도 해주지 않는다. 이 사람의 풀네임은 '야마세 사야'. 성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유우야의 어머니다. 아야나의 어머니인 후지사와 유키의 NTR의 피해자. 자세한 것은 야마세 유우야 문서 참고. 코믹스판에서는 소이치로의 사촌으로 본명이 후지사와 사야로 나온다. 중반에 아야나의 어머니가 사야는 소이치로의 사촌이라고 말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것이다. 유우야를 낳고 가문에서 추방당했다고 한다.[39] 코믹스 버전에서는 유우야가 어릴때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하였다고 한다.
츠카모토 미호의 남동생이자 복수교실의 후속작인 복수교실 : 연쇄의 주인공. 원작에서는 잠깐 등장하지만 만화에서는 등장이 없다.
복수교실의 후속작인 복수교실 : 연쇄의 히로인.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아야나의 딸. 후속작 복수교실 : 연쇄 종반에서 할머니인 후지사와 유키와 잠깐 등장한다.[40] 얘 덕분에 엄마인 아야나의 생존이 인증되었다. 작가가 복수교실 : 연쇄의 후기에서 차기작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소설 / 만화가 복수교실인만큼 전작 주인공들인 아야나와 히로키만큼 고생할 듯 하다. 분명히 복수 대상은 같은 반 가축들[41] 및 어머니를 괴롭히고 자기를 이 세상에 나오게 만든 3-3반 가축들도 포함.[42] 반면 코믹스판에서는 아야나가 임신했다는 묘사가 일절 없다.
후쿠시마 마사하루의 아버지다. 본작의 메인 스토리인 아야나의 복수로 인한 사건을 수사하는 인물이다. 부하 형사와 함께 이 만화에서 몇 안되는 개념인 중 한 명. 아야나가 일으킨 사건이 커지자 3학년 3반 학생들의 집에 가던 도중에 부하 형사와의 대화 중 아야나의 아버지를 인간 취급 할 가치도 없다고 평가한다. 이 때 자신들의 직업이 가진 권한이 무력하다고 탄식한다. 그 후 화재 사건의 범인이 아야나인 것이 밝혀져 부하들과 아야나를 체포하려 나선다.
아야나와 미호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미나미가하라 중학교에 진학했다. 원작에서는 이름 딱 한번 나오는 엑스트라지만 만화에서는 아야나의 복수 때문에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후쿠시마'의 아들로 비중이 높아졌다. 초등학교 시절 아야나는 후쿠시마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후쿠시마는 미호를 좋아했고, 미호는 아야나를 생각해서 고백을 거절하게 된다. 그러면서 미호가 아야나를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하게 해줄 거라 말했던 것을 기억해내게 된다.
피스의 멤버 중 하나. 냉정한 성격이고 싸움 실력은 높다. 작중에서 아야나의 후계자라 자칭하고 츠지무라 켄타로를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다만 아야나를 위한 마음은 진심이고, 아야나 입장에도 도움도 되는 지라 후속작에서 유키나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오, 시오리가 불러온 불량배들. 마리에게 쓰레기의 자식은 쓰레기라는 패드립을 날렸다. 이 패드립을 당한 마리는 결국 정신붕괴하고야 만다. 게다가 이 중에서 두 명이 아야나를 강간하려다가 다행히 렌이 난입해서 저지되었다. 3.3. 원작이 끝난 뒤 학생들[편집]일단 원작이 끝난 뒤에 학생들 상태를 보면 이렇다. 일단 정리해 보자면 1. 아예 제목부터 다르다. 원작은 복수의 노래, 만화는 복수교실. 4. 기타[편집]
[1] 원작 소설은 복수의 노래이며 후속작 복수의 노래2 ~연쇄~가 있다.[2]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스핀오프 만화 '슈퍼 단간론파 2 단간 아일랜드 마음 언제나 여름(常夏), 코코론파♪'의 작가다. 이건 진짜 훈훈한데 하필이면 차기작이 복수교실[3] 원작 소설에서는 작중에서 주인공인 아야나가 직접 죽인 인물은 없다. 그러나 아야나가 아버지에게 폭언을 들은 이후로, 진짜 죽이기로 결심한다. 실제로도 유우키와 리노에게 향한 복수 강도가 상당히 심하다. 죽은 인물들은 대부분 다른 누군가(대개 다른 개쌍놈)의 손에 목숨을 잃거나 자살한 경우.[4] 아야나 이전의 왕따 대상에는 아이, 쇼타, 나오토가 있었다. 즉, 아야나를 괴롭히기 이전에도 이미 글러먹은 셈.[5] 3년 후를 다룬 후속작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아예 이 반을 저주받은 반이라고 부른다.[6] 다행히 폐교까지는 면한 듯 하다. 복수교실 시점에서 3년 후인 복수교실 : 연쇄에서 미호의 남동생 히로키가 누나가 다녔던 시라사키 중학교에 다닌 것이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에필로그에서 아야나의 복수극이 끝난 후에 그 사건이 몇 달동안 모든 대중 매체에 크게 난 데다 교장을 포함한 교사진 전원이 처벌당했다고 하는 걸 보면 학교는 폐교 안 되었어도 평판은 완전히 나락에 떨어진 듯 하다.[7] 게다가 아야나가 왕따받기 이전에도 나오토, 쇼타와 더붙어 왕따였다.[8] 특이하게도, 복수교실 2권 표지 모델에서는 전기톱을 든 모습이였으나, 정작 작중에서 자기가 쇼타가 휘두른 전기톱에 의해 참수당한다. 물론 아이도 다이스케용 함정을 만들 때 전기톱을 쓰긴 했었다.[9] 소설에서는 협력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칼까지 들고 찾아온다.[10] 아야나를 좋아하는 료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미호나, 료에게나 어울릴듯한 정의의 사도 같은 역할을 썩 맡고싶어하지 않는 렌의 모습 등으로부터 추측할 수 있다.[11] 이때 마리와 시오리, 마오 이 세 명이 아야나에게 한 짓이 밝혀진다. 아야나의 급식에 바퀴벌레를 넣고, 아야나를 테니스공으로 구타하거나, 아야나에게 자신들이 당번일 때 해야할 의무를 전부 떠넘기기도 한데다가, 아야나의 교과서를 훔친 뒤 손상시켜서 쓰레기장에 버려놓기도 했으며, 아야나의 책상에 낙서한 것과 즉석만남 사이트에서 아야나를 사칭해 글을 올려서 아야나가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당하게 만들고 그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퍼뜨린 것도 이 세 명의 짓이었다.[12] 초반에서 대놓고 아야나를 배신했으니 욕 먹어도 할 말은 없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렌과 함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본인 역시도 아야나의 복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한 대사도 있다.[13] 친남매 맞다. 둘이 성이 다른 이유는 미호가 죽은 뒤 부모님이 이혼해 히로키가 어머니의 예전 성을 따랐기 때문.[14] 이때 끌려가면서 질질 짜는 모습이 꽤 볼만하다.[15] 유이, 안나는 테츠야, 마사토시와 함께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기를 바라며, 게다가 결혼식까지 같이 할 생각이었다.[16] 이빨까지 빠졌다.[17] 목과 양팔 양다리가 잘렸으며 그 후에 잘린 목의 모습을 보면 눈도 못 감은 채 굉장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18] 쇼타를 여동생들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19] 함정 속에는 날카로운 못들이 거꾸로 박혀있었다.[20] 그 꼴이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처참하지만 평소에 한 짓거리들 때문에 전혀 불쌍하지 않다.[21] 남학생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복수당했다.[22] 후속작인 복수교실 : 연쇄에서 료가 소년원에서 출소해서 켄타로와 처음 만났을 때 못 알아봤을 정도.[23] 증거는 없지만 본인이 처벌을 원했다.[24] 아니나 다를까 에필로그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복수극이 끝난 후에 다시 학교에 나왔다가 이미 사치가 이 놈의 더러운 실체를 다 폭로해서 여학생들 전원에게 욕과 비난을 푸짐하게 먹었다. 그 후로는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왔다는 듯.[25] 게다가 이 클럽에서 같이 놀던 사람들이 유우코에게 사과하라고 권유를 했었다. 아야나는 이 일을 몰랐겠지만, 유우코도 격려를 받고 용기를 내 아야나에게 사과하려 했었다. 그런데 아야나는 클럽에 간 것을 유우코의 부모에게 알리는 식으로 복수를 했으니. 그래도 아야나가 복수는 했겠지만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인물이다.[26] 원작 소설에서는 7번째, 만화에서는 6번째.[27] 애초에 왕따 대상자인 나오토가 그런 악질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거의 억지에 가깝다. 무엇보다 아야나와 키스를 하게된 이유가 렌의 명령 때문이었는데 그런 소리를 지껄였다가는 렌에게 더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는 것 쯤은 바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사실이다.[28] 정말로 나오토가 그런 짓을 했다면 초반에 아야나한테 복수당했을 가능성이 높다.[29] 렌이 다이스케에게 '아야나에게 손을 댄 녀석은 없겠지?라고 물었는데 다이스케는 학교에 오기 전날 밤 유우코와 에미가 죽은 충격으로 패닉에 빠진 아야나를 강간했었다. 그 사실을 떠올린 다이스케는 '아무도 없었어'라고 시치미를 뗐다.[30] 하지만 렌은 다이스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눈치챘고, 학교에 시체가 또 하나 생길지도 모르니 끝까지 숨기라는 협박을 받게 되고 무릎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나앉게 된다.[31] 고생하는 여동생들을 위해 반 아이들의 물건을 훔치다가 아야나에게 걸려 아야나를 돕게 된다. 일을 마치면 아야나가 소소하게 용돈도 줬다.[32] 7권에서 야마세 유우야로 밝혀진다.[33]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며 그렇게나 소중히 여기던 가족들의 얼굴도 못 알아보게 된 상태로 보호수감되었다고 한다.[34] 분노한 것도 있지만 오랫동안 혼자 갇혀있어 미쳐버린 것도 한 몫 했다.[35] 이 말을 계기로 딸이 살인을 결심할 정도로 완전히 타락한다. 오죽하면 아야나의 최종 살해 대상이 이 인간일까?[36] 복수교실의 최종 보스는 시부야 마오다. 유우야는 어디까지나 후속작 떡밥을 예고했을 뿐.[37] 정작 유우야 또한 유스케(소이치로)를 자식의 본질을 모르는 한심한 인간이라고 깐다[38] 부하 형사 : 이런 인간이 아버지란 사람 맞나요? 후쿠시마 : 이럴 때 우리의 권한이 무력하군.[39] 일본에서도 사촌 간의 결혼은 법적으로는 가능하나 정서적으로는 근친상간으로 여겨 실제로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은 어렵다고한다.[40] 미국에서 할머니인 유키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죽을 뻔 하는데 유우야가 구해준다.[41] 미혼모의 아이는 현실에서 왕따받기가 훨씬 쉽다.[42] 이 시점에서 아야나를 직접적으로 괴롭힌 녀석들 중에서 마리, 시오리, 카즈마, 다이스케는 이미 처참하게 죽었고, 유우야, 마오, 렌, 카에데, 치즈루, 유이, 안나, 유우토, 타카시는 아직 살아있어서 확실히 복수 대상이 될 확률이 높다. 특히 자신을 태어나게 만든 유우토, 모든 흑막인 유우야, 어머니가 복수의 결심을 하게 만든 마오는 더더욱. 게다가 유우토는 유키나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43] 부모는 사회적 말살. 만화판 끝에서는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중이고, 에필로그를 보면 6명의 학생이 경찰에 출두했고 '죽은 남학생은 왕따 피해자로 자신들이 한 짓을 드러낼까봐 살인을 저질렀다' 같은 증언을 했다는 걸 볼 때 아야나의 혐의는 료나 렌이 스스로 뒤집어 쓴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