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1 줄거리 - bagmulgwan-i sal-aissda 1 julgeoli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1> 밤이 되면 박물관의 모든 것이 살아난다

​개봉당시에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3편이 개봉을 했군요.

저도 1,2편을 정리하고 나서 보러갈까 계획중예요.ㅎㅎㅎ

(아무래도 1,2편을 본지 좀 오래된지라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배우들의 조합이 무척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상상력 가득한 영화라서

저는 무척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영화를 볼때마다 로빈윌리엄스의 미소와 건내는 말들이 참 다르게 다가오네요.

아마 로빈윌리엄스의 유작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3편'은 기분이 더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유쾌한 상상력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영화로 보기에 좋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출발~~

박물관이 살아있다 1 줄거리 - bagmulgwan-i sal-aissda 1 julgeoli

박물관이 살아있다 1 줄거리 - bagmulgwan-i sal-aissda 1 julgeoli

박물관이 살아있다!

감독숀 레비출연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오웬 윌슨, 스티브 쿠건개봉2006 미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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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래리 델리 역- 벤 스틸러

테디 루즈벨트 역- 로빈 윌리엄스

제레다야 역- 오웬 윌슨

옥타비아누스 역- 스티브 쿠건

닉 역- 마틴 크리스토퍼

루이스 역- 마틴 크리스토퍼

사카주웨아 역-미주오

어네스트 보그나인

빌콥스

등등....

(출처:네이버 영화)

*저의 기억을 위해 줄거리,결말 단락을 나누어 놓으니

영화를 보실 분들은 필요한 부분까지만 보시길...^^

<줄거리>

뉴욕 자연사박물관 야간경비원으로 일하게 된 래리

주인공 래리 델리는 하는 사업마다 실패하고 부인과도 이혼을 하고

아들 닉과는 정해진 시간에만 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황이예요.

하지만 부인은 래리가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때까지 아들가 만나는 것을 보류하려고 하자,

아들에게만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다들 기피한다는 자연사박물관 야간 경비원으로 가게 되어요.

전 야간 경비원들 3명이 그에게 지침서를 주면서 잘 읽어보라고 하지만...

방심했던 래리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시가 살아나면서 공격을 받기 시작해요.

티라노에게 도망가기도 바쁜데 박물관의 모든 것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하고....

래리는 선배들이 준 지침서를 꺼내서 보기 시작하죠.

티라노사우르스에게는 뼈를 던져주며 놀아야한다는...ㅋㅋㅋ​

​강아지처럼 재롱을 부리는 티라노 은근 귀엽습니다.^^

그렇게 뒤늦게서야 지침서를 보면서 하나둘 사건을 막아보려 하는데.....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가 지침서를 가져가는 바람에 이제는 막막한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요.

덱스터와 래리의 다툼과 협력은 계속되어요.^^

박물관이 밤마다 살아난다 !

​그리고 모형이었던 테드 루즈벨트 대통령도 살아나게 되는데,

래리가 그나마 조언을 얻게 되는 인물이죠.^^

테드는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사카주웨아를 흠모하기도 한다는....

테드는 박물관에 있는 파라오의 '아크멘라'의 석판으로 인해

밤마다 박물관의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이야기를 해주게 되어요.

파라오는 열어주지 않아서 계속 난폭하게 발버둥치고 있는 상태죠.ㅎㅎㅎ

​파라오의 반전 매력도 볼만하다는....

래리는 박물관의 실체를 알고서는 그만두려하지만

아침에 아들과 마주치자 박물관을 하루만 더해보겠다고 하죠.


 

처음부터 위대한 사람은 없다며 래리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루즈벨트.

그리고 야간경비원 선배들이 역사공부를 하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에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박물관에서 설명을 해주는 여직원(칼라 구기노)에게 도움을 받죠.^^

(칼라는 사카주웨아의 논문을 쓰던 중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요.)

래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원숭이 덱스터의 꾀를 피해가며 두번재 날의 임무를 완수하려해요.

박물관 주인공들과의 에피소드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은 래리를 '덤덤'이라고 부르며 '껌껌'을 외치죠.

풍선껌을 무척 좋아하는 귀여움까지 있는 석상이예요.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근엄한 목소리로 집중을 시키기도 한다는..ㅋㅋㅋ

그리고 네안데르탈인들은 불을 만들겠다고 하다 불을 내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있는 훈족들은 사지를 찢으려 하고


 

그리고 영화에서 환상콤비를 이루는 옥타비우스와


 

카우보이 제라다야는 자연사 박물관의 미니어처로 둘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웃음을 주곤 해요.

특히 래리를 기차역 앞에 꽁꽁 묶어두는 모습은 마치 걸리버 여행이가 떠오르기도 했어요.ㅎㅎㅎ

그리고 옥타비우스랑 제라다야가 힘껏 하는 일들이 멀리서 볼때는 평온한 대조적인 상황들이 그려지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한답니다.^^

자신의 역사 공부대로 일을 하나씩 마무리했다고 생각하지만

덱스터의 장난으로 네안데르탈인은 나갔다가 해가뜰때까지 들어오지 못하자

가루로 변해버리게 되기도 해요.

이분은 콜롬버스였던가? 아무튼 말은 알아듣기 어렵지만 결정적 제보를 해주시는 분..ㅎㅎ

이렇게 박물관의 주인공들은 서로 싸우기 바쁘고.....

​래리는 덱스터땜에 고생하고....

결국 네안데르탈인 전시관의 문제로 래리는 마지막 근무를 하기로 해요.

그만두기전에 아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보여주려고 아들을 데리고 오게 되는데....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전직 야간 경비원들이 래리의 열쇠를 복사하고

자연사 박물관의 아크멘라의 석판과 보물들을 훔쳐가려고 하죠.

​모든 것이 깨어나지 않자 누군가 석판이 없어진 것을 알게되고,

도둑들과 마주하게 되지만 아들과 래리는 위험한 상황이 되어버려요.

도움을 얻고자 파라오 아크멘라를 깨우기도 하는데

보기엔 무척 험악해보였는데 순한 성격에 반전매력이 있기도 했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1 줄거리 - bagmulgwan-i sal-aissda 1 julgeoli

결말을 보지 않으실 분들은 여기까지...!!

'박물관은 살아있단 1편' 결말


 

서로 싸우기 바쁘던 박물관의 주인공들은 석판을 훔쳐간 도둑들을 잡기위해 힘을 모으기 시작해요. 

그리고 도둑들을 잡기위해 사카주웨아를 나오게 하여 도망간 도둑의 흔적을 찾기도 하죠.^^

그덕분에 테드와 사카주웨아도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처음엔 박물관이 살아난다는 것을 믿지 않았던 닉과 칼라도 믿게 되고,

칼라도 자신이 논문을 쓰던 사카주웨아와도 대화를 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는...^^ 

​그리고 도둑중 셰릴이 석판을 훔쳐서 달아나자 항상 싸우던 옥타비우스와 제레다야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며

렉스가 따라오게 만들어 잡게 되어요.^^!!!

그렇게 모두가 힘을 모아 아크멘라의 석판을 찾고 제자리를 찾게된 뉴욕 자연사 박물관....

래리는 이제 박물관을 그만두어야하는데 다음날 뉴스에 지난밤 자연사박물관의 행적이 소개되면서

(눈에 공룡의 발자국,네안데르탈인이 박물관위에서 불을 흔드는등 뉴스를 장식했더라구요.ㅎㅎ)

박물관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게 된고 래리는 다시 야간 경비원을 맏게 된답니다.

닉은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테드와 사카주웨아도 사랑을 이루고,

모두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이었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1 줄거리 - bagmulgwan-i sal-aissda 1 julge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