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재료 추천 - babekyu jaelyo chucheon

▲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 부부 ㅋ
항상 여행갈때마다 바베큐 준비하려면,
어떤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지?
하면서 빠짐없이 준비했나 걱정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그 걱정 없애려고
펜션 바베큐 준비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속속들이 살펴봤다~

펜션 여행가는 분들!
바베큐 준비물 빠지지 않고 챙겼는지
이 포스팅 보고 알아보시길 바람 ㅋ

▲ 가장 먼저 첫번째!!!!
고기~
바베큐를 할땐 삼겹살은 기름이 많이 떨어져서
적당하지 않으므로
목살로 준비하자!
바베큐용으로 적당히 두텁게 잘라달라고 하면
정육점에서 알아서 잘라주니까
얇은 목살 말고 두터운 목살로 준비!!!

▲ 고기의 맛을 살려줄 허브솔트~~~
우린 고기 먹을 때 꼭 뿌려서 먹어주는데,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안뿌려서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챙길필요 없지 ㅋ

▲ 바베큐 먹을때 빠질 수 없는 소세지 ㅋ
난 롯데마트에서 1+1 제품으로 득템 ㅋㅋ
소세지 또한 바베큐의 묘미니까
절대 빠져선 안될 펜션 바베큐 재료!!

▲ 그리고 고기와 같이 먹어줄
양파, 고추, 쌈장 준비!
난 집에서 미리 준비해가지고 왔다 ㅋ
이렇게 미리 씻어서 오면 바로 준비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 ㅋ

▲ 우린 버섯 구워먹는것도 좋아하니까
새송이 버섯도 준비하고~

▲ 내가 좋아하는 마늘도 왕창 준비했다 ㅋ
바베큐 그릴 위에서 마늘 굽기는 힘드니까
미리 은박지를 준비해서
이렇게 둥그렇게 그릇 모양을 만들어주고,
참기름도 준비해주면,
바베큐 위에서 맛있는 마늘구이가 완성된다 ㅋ

▲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바베큐 사이드~
버터콘!!!!
버터와 옥수수 콘을 준비해서
은박지로 그릇 만들어준 뒤
바베큐위에 올리면
맛있고 달콤한 옥수수콘버터구이가 완성되지 ㅋ

▲ 고기 싸먹을 쌈무와,

▲ 상추, 깻잎 등 기타 쌈채소도 준비 ㅋ

▲ 난 집에서 미리 김치를 가져와서
집 김치를 맛있게 바베큐와 먹어줬지~
고추장아찌도 집에서 미리 가져오는 센스 ㅋ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반찬들도 조금 싸오면 편하다 ㅋ

▲ 라이타나 부탄가스 토치도 꼭 필요하고~

▲ 고구마와 은박지를 준비해서
이렇게 잘 싸준다~

▲ 후식으로 먹을 라면도 준비해주고~

▲ 햇반은 고기랑 먹어주기 위해 준비!
펜션에서 밥을 직접하면 불편하니까,
이렇게 햇반을 준비하면 정말 편하다 ㅋ

▲ 펜션에서 술이 빠질 수 없지 ㅋ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맥주, 소주, 막걸리, 와인 등
각종 주류를 준비하고
그 외에 음료수, 물 도 같이 준비한다 ㅋ

▲ 이렇게 준비한 바베큐 그릴 위헤
준비한 재료 올리기~
만약에 펜션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숯과 그릴을 이용하지 않을 분들은
숯과 그릴도 개인적으로 준비하자!

▲ 허브솔트를 솔솔솔~~ 뿌려주고 ㅋ

▲ 맛있게 익어가는 사이드 음식들 ㅋ

▲ 난 이렇게 사이드를 준비했지만,
개인 취향에 맞게
새우, 굴, 단호박, 파프리카, 양송이 버섯 등
다양한 바베큐 사이드 재료를 이용해도 좋다 ㅋ

▲ 맛있게 익은 바베큐~♥

▲ 잘 익었으면 이제 먹어줄 차례 ㅋ

펜션에서 왠만한 그릇, 수저 등은 제공이 되지만,
개인적으로 더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회용 나무젓가락이나 일회용그릇, 종이컵 등도 준비하자!

▲ 그릴에서 구워서 더 맛있었던 목살 ㅋ

▲ 역시 펜션 놀러오면 이렇게 먹는 맛이지 ㅋㅋㅋ

▲ 푸짐하게 먹어준 바베큐~

▲ 우린 새송이 버섯을 일부러 자르지 않고
통째로 바베큐 위에서 구웠는데,
이렇게 구우면 버섯 안으로
육즙처럼 즙이 생성되면서
더 쫄깃해져서
우린 이 방법을 추천!!!! ㅋ

▲ 버섯이 조개 관자처럼 쫄깃하고 엄청 맛있고

바베큐위에서 적당히 익은 소세지도 엄청 맛있었다 ㅋ

▲ 마무리는 숯에서 잘 익은 고구마!!!!

환상적인 펜션의 바베큐 파티 현장이었다 ㅋ

자~ 그럼 마지막으로 총정리 해볼까?
펜션 놀러갈 때 위 준비물들이 하나도 안빠졌는지

개인적으로 꼭 체크체크!!!

바베큐용 고기(목살), 소세지, 숯, 그릴, 허브솔트,
라이타나 부탄가스 토치,
고구마, 은박지, 옥수수콘, 버터, 참기름,
새우, 굴, 단호박, 파프리카, 양송이 버섯 등 바베큐 사이드 재료,
김치, 쌈장, 햇반, 라면 등 후식,
나무젓가락, 일회용그릇, 종이컵,
양파, 고추, 마늘, 쌈무, 상추, 버섯, 깻잎 등 기타 쌈채소,
와인, 맥주, 소주 등 각종 주류, 음료수, 물

* 펜션 바베큐 준비물 재료 총정리!

다들 펜션 자주 놀러가시죠? 항상 펜션 놀러갈때마다 저도 종이에 필요한 것들을 몇일 전 부터 적어서 챙겨 가곤 합니다. 머리속으로만 펜션 바베큐 준비물 생각하고 있다면, 막상 챙길때 꼭 몇가지 빼먹기도 한답니다.

아래쪽에 자세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바베큐에는 고기가 빠질수 없죠~ 저는 거의 목살을 위주로 산답니다. 삼겹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삼겹살은 목살보다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삼겹살 굽다가 불쇼가 많이 일어나곤 한답니다 .그래도 삼겹살을 고집하는 분이라면 쿠킹호일을 꼭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불쇼로 인해 타버린 고기를 먹게 될꺼에요~!

삼겹살을 구우실땐, 숯불에 초벌을 먼저 하신후에, 호일에다가 마저 구워 드시면 맛있어요.

펜션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를 안하면 재미가 없지요!! 바베큐 파티 해야하는데 뭘 준비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 여행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 해 봅니다~! 간혹 어떤 분들보면 집에 있는 냉장고를 들고갈 기세로 짐을 너~ 무 많이 챙기는 분들도 본것 같아요. ㅠㅠ 그러지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요

삼겹살만 먹으면 질릴 수 있기때문에, 저는 두 번째로 추천해주고 싶은 바베큐 메뉴는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고기 입니다. 이게 정말 맛있거든요 ㅎㅎ 저는 사실 돼지고기 보다 오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저는 2명이서 간다고한다면 돼지고기 1.5인분 정도 준비하고, 훈제오리고기 한팩 정도 사갑니다. 훈제오리고기 숯불이 구워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그리구~ 별미중의 별미 새우구이 새우구이도 펜션 바베큐 준비물에 거의 속하는 편이에요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금씩 준비하는것을 강추강추~!

소시지는 아이들이 있다면 준비하세요, 없다면 패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겹살,목살,소시지 이렇게 챙겨가시는것 같은데, 소시지는 별로 돼지고기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그래도 소시지를 챙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넣어 봤습니다.

그리구 다들 펜션 놀러가면 국은 하나씩 끌이실 텐데요, 제가 여행가서 끓여먹었던 사진인데, 저는 갠적으로 김치찌개, 부대찌개 이런것들보다도 펜션 바베큐 준비물로 홍합탕을 정말 강추 합니다

바베큐 파티에 홍합탕 정~말 잘어울려요 ㅎㅎ 얼큰 시원하게 끓여서 먹으면 술도 잘 안쉬하는 기분이랄까요?ㅎㅎ 그리구 다음날 아침에는 보통 라면들 많이 끓여드시는데,먹고 남은 홍합탕에 라면 끓여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ㅡ^

여러가지 준비해야 할 목록

호일, 소금, 쌈, 버섯 및 조미료 일단 저는 호일은 꼭 챙겨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일로 마늘을 참기름에 넣어 구워 드실수도 있구, 고기 구울때도 쓰고요, 특히 버섯 구울때 용이 하답니다.

새송이 버섯은 , 길게 썰지 마시고 동그랗게 잘라서 구우면 더욱 맛있답니다~

고추, 양파, 김치, 마늘, 파 이것들은, 국물요리를 할때도 필요할 뿐더러, 고기를 구워먹을때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놀러갈때 꼭 챙기는 재료들이에요

저는 펜션 바베큐 준비물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파프리카, 파인애플은 꼭 준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정말 맛있거든요.. 파인애플 구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파프리카도 구워먹으면 정~말 별미 ~~ 파인애플 파프리카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