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6.3.29 6:17 AM (112.170.xxx.236) 순해보이는거랑 거리 멀어요... 2. ...'16.3.29 6:19 AM (121.160.xxx.126) 저 36인데요...20대 초반부터 아저씨들이 들이댔어요. 3. ...'16.3.29 6:28 AM (112.170.xxx.236) 길만 가도 영감들이 잘 따라와요 4. 헐'16.3.29 6:29 AM (90.205.xxx.135) 저도 좀 그랬어요.. 제가 21살때인가 학원에 아저씨들 그룹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점심을 다 같이 하는데 아저씨들이 제 얼굴이 색기가 있는 얼굴이래요. 그땐 넘 어려서 색기?
좋은건가? 하면서 잘 몰라 헤헤 웃었던 기억; 5. ,,,'16.3.29 6:44 AM (95.90.xxx.224) 눈을 마주치지 말아요. 혹여 나를 보는 듯한 시선을 느껴도 일부러 눈 마주치지 말고 촛점을 다른 데 맞추세요. 수작 걸 틈을 안주는 거죠. 뭐라고 한마디하면 들은 척도 말고, 나랑 상관없는 개가 짖는다로 취급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눈 마주칠 것 같으면 바로 딴 곳에 촛점을 맞추고 생까는 연습!!!! 6. 불쾌의 극이죠'16.3.29 6:49 AM (66.249.xxx.210) 극혐 많이 당하셔서
괴로우시겠어요. 7. ....'16.3.29 6:50 AM (112.170.xxx.236) 할배 초진상이네요................. 8. 만만해보이면'16.3.29 6:50 AM (39.7.xxx.119) 나이에 상관없이 들이대고 보는 것이 발정난 숫컷들의 특징인 듯이요. 9. ...'16.3.29 7:00 AM (112.170.xxx.236) 윗님 말씀 일리있네요 10. wherever you go'16.3.29 7:11 AM (73.34.xxx.5) 생각해보면 독신을 결심했다가 결혼하겠다고 돌아선게 바로 유부남들의 치근덕거림때문이였던 것 같아요. 매우 귀찮았어요. 저또한 인상이 선하거나 좋은편도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미국와서 살면서 미국에도 왜이리 발정난 노인들이 많은지... 한국에서는 그나마 30대 유부남들이였는데 여기서는 진갑을 훌쩍 넘긴 놈들이 ... 세상에나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고. 구역질나서 스벅에 못갑니다. 동양인여자를 노예보듯이 보는 놈들인것 같아요. 11. ....'16.3.29 7:31 AM (112.170.xxx.236) 저도 순한 총각이 잘 안붙어요.... 유부남들이 참 잘도 꼬여요...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12. 에구 주책맞은 강아지들 같으니라구'16.3.29 7:39 AM (211.245.xxx.178) 왜들 그러고사는지원.... 13. ...'16.3.29 7:41 AM (119.64.xxx.197) 남자나이가 있다는건...그만큼 여자를 많이 경험해보고..본능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에 제어가 안된다 생각하세요. 14. ...'16.3.29 7:48 AM (119.64.xxx.197) 어케보면..그들에게 다시 돌아올수없는 힘있고 생기있는 젊을을 부러워 한다고 생각하세요. 15. 헐'16.3.29 7:54 AM (90.205.xxx.135) 그냥 대놓고 싫어하는 수 밖에 없어요. 딱 잘라서! 괜히 상황 봐주고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면 소문 안좋게 날 수 있어요. 회사라면 더더욱 딱 잘르시길! 멍청하고 쉬운 여자보단 그냥
싸가지가 없는 여자가 나아요. 대놓고 싫어하는게 가장 좋은 공격이자 방어에요! 16. 그게'16.3.29 8:07 AM (175.118.xxx.94) 인상이쎄보여서 그럴걸요 17. 할배이야기도'16.3.29 8:28 AM (1.240.xxx.48) 그렇고 진심 토나오네요 18. 정말 싫죠'16.3.29 8:30 AM (1.234.xxx.187) 원글님 진짜 욕보셨네요 저도 지금은 나이 지긋하지만 어릴 때ㅡ오히려 많이 당했어요ㅠ 전 원글님과 반대로 겁나 만만하게 생겨가지고 아주 타겟팅 가는족족 당하고 길에서도 도와달라고 한 다름에 나의 친절을 이용해ㅜ쳐먹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나름 사회생활하고 결혼해보고 느낀 점이 그런 변태새끼 변태할아범들은 처음부터 그런 추접한 욕정을 들이대는게ㅡ아니라 , 처음엔 농담을 가장한 털털함으로 슬쩍 간을 보더라구요. 이게 먹힐 사람인지 안먹힐 사람인지 .. 저는 노인이라 생각해서 약자기 때문에 친절하게 해줘야 생각해서 좀 약간 선넘는 농담에 참고 웃고 주고 했는데 그러면 그 다음 단계 그다음단계 마지막에 욕정 드러내기 이렇다라고요. 아가씨 너무 친절하고 고마워요- 애인있어? 이 질문부터가 수작임(없다고 하면 화색) - 아니 이렇게 이쁜데 왜 애인이 없어 남자놈들 눈이 삐었네- 내가 남자면 가만 안두겠는데(여기서 제지 없으면 호구조서 시작)- 나이는 몇이고- 학교는 ?- 전공은 - 여자는 ~~해야해 한번씩 섞어서 말해주고 - 등등 다 왔네 아가씨 연락처좀 알려줘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래 (우엑) 이러는데 친절하거나 원글님처럼 서글서글하면 그걸 동의의 표시로 받아들이더라고요. 방법은 딱 하나예요 중간에 정색하거나 친절하게 도와주던걸 딱 멈우춰야돼여. 그리고 약자라고 어른이라고 배려해주지말고 쳐다보든지 말 걸든지 눈은 정면만 보고 쌩하게 지나가야돼요 흑심을 가장한 농담 받아주면 흑심에 yes라고 생각하는줄 아는 족속들이에요. 아마 님 성격이 활달하고 좋아서 그럴거예요 19. 정말 싫죠'16.3.29 8:33 AM (1.234.xxx.187) 제가 남편한테도 이이야가 했더니 정말 맞는 말이라고 은근히 한 번 툭 던져보고( 선 안넘는 농담 같은거) 먹히면 그다음 툭 던져보고 그러다가 그런 것들에 제지가 없으면 행동에 옮기는건데 여자들은 그 농담들이 겉보기엔 농담이라서
제지를 잘 안한다고.. 관계지향적이고 다들 착해서 그런거라고. 20. ..'16.3.29 8:50 AM (49.144.xxx.217) 나이많은 노인네 중년들이 어디 산속에 처박혀 살지 않았다면 나름대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여자를 고르겠지요. 일단 그들도 나름 성공율을 감안해서 접근할텐데 가장 중요한건 찔렀을때 반응 올 여자처럼 보일때 타겟으로 잡을 가능성이 높겠죠. 이하 묘사한 부분은 남자한테 직접 들은거니 오해는 마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잘 웃거나 농담에도 서글서글 반응할 여자, 너무 예쁘거나 세련미의 극치를 보이면 부담스러우니 중간정도, 너무 마른 여자보다 적당히 볼륨있는 글래머, 남자들이 보기에 눈빛이 왠지 경계심이 약해 보이며 헤퍼보이는 여자(이걸 색기라 표현하기도)라고 합디다. 등산가면 유부남들과 놀고 있는 상대 여자 성향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썩을 눔들. 21. ...'16.3.29 9:03 AM (175.117.xxx.164) 님의 개인적인 경험은 참 안됐는데요 학생때 버스를 타면 치마더듬고 살겠느냐고...어거 어디 살겠느냐구요. 22. ...'16.3.29 9:04 AM (125.180.xxx.211) 39.7.xxx.119 '발정난', '수컷'이라는 경멸적 표현으로 일반화 하는거 보니 '메...' 그쪽인가 보군요. 20대 중반 동안 살아오며 뭣 모르던 10대 때 23. ...'16.3.29 9:26 AM (125.180.xxx.211) 175.117 여자들의 논리 전개가 정말 이상합니다. "님의 개인적인 경험은 참 안됐는데요 일단 수천만년이라는 표현도 비약인데다. "새발의 피"라는 말은 이미 간통 비율에서 전복 된지 오래이고, "이 정도 가지고 부르르 한다"는 말은 "누가 더 잘했느냐?" 따위의 유치한 아이들의 '도토리 키재기'식은 성인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유치한 대응이구요. 그런 식으로 시비를 가리겠다면, 남자든 여자든 단점과 문제점은 존재하고, 그것을 확대해석해서 "물론 우리도 잘못했는데 너는 예전부터 ~가 문제였으니 조용히 입닥치고 있어줄래?" 라는 괴랄한 논리전개가 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가 아닌 자존심 싸움으로 비화되는 겁니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범죄 특히, 오늘날 같은 여성들이 저지르는 성범죄라는 수치스러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자신들의 편견에 스스로 함몰 된 것이지요. 더군다나
“여자는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구요.”라는 인식은 오늘날 왜냐? 그동안 여성은 '성을 무기'로 삼아 왔고, "남자는 일방적인 가해자 여자는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역할극과 더불어 광적인 피해의식 숭배가 잘 먹혔는데 이젠 아니거든요. 제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비판 합시다. 유치하게 누가 더 잘못했네 따지지 말구요. 24. 처음이 중요해요.'16.3.29 9:27 AM (211.201.xxx.244) 처음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딱 기선제압을.... 일부 이상한 유부남은 20대후반~30대초반 싱글에게 무조건 들이대고 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5. ...'16.3.29 9:38 AM (119.64.xxx.92) 일단 이쁘고 매력있는데, 젊은 남자들 보기엔 좀 무섭게 보이나 봅니다. 26. 그게'16.3.29 9:51 AM (74.111.xxx.121) 원글님이 문제가 아니고 아무나한테 들이대는 주책맞은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쌀쌀맞게 대하는 것밖에 없어요. 특히 남자들은 젊고 늙고 할 것 없이 친절하면 자기 좋아하는 줄 알아요. 친절하기도 힘든 세상이예요. 27. ...'16.3.29 10:06 AM (125.180.xxx.211) 211.219 메갈리안들 '여성에 대한 비판'을 '여성에 대한 혐오'로 몰아가며 어떠한 토론이나 반론의 여지를 사전 차단하며 '여성혐오'낙인 찍기에 혈안인거 다들 아시죠? 과거 군사정권 시절 '빨갱이'같은 단어가 그렇습니다. 마법의 단어이죠. 오늘날은 '여혐', '일베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생각을 마비시키고 토론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맞는 말이라 딱히 반박은 못하겠고 좆같은데... 일베충으로 몰아버릴까??' 이게 바로 오늘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메갈리안들의 현주소입니다. 이 처럼 여성에 대한 '성역화'로서 어떠한 비판도 듣기 싫고, 남성에 대해서는 무한한 혐오와 비난을 일삼는 것이 오늘날의 페미니즘입니다. 28. 으윽~'16.3.29 10:11 AM (112.151.xxx.45) 진짜 싫겠다. 개무시하는 눈빛으로 쏘아보고 잊으세요ㅠㅠ 29. 글에'16.3.29 10:38 AM (222.108.xxx.28) 일베묻었단 님의 댓글에 심히 공감됩니다... 30. ...'16.3.29 10:51 AM (125.180.xxx.211) 222.108 그나마 할 줄 아는게 일베충 몰이에 '공감합니다.' 라는 말은 조소를 넘어선 수준에 대한 졸렬함이 보입니다. 비판 할 것이 있다면 하면 되는데 인정 하기 싫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나머지 논점이탈로서 대응하는 것을 보면 자칭 페미들의 논쟁과 표현방식이 이리도 졸렬하더랍니다. 왜 자신들이 하는 혐오는 '비판' 내지는 '착한혐오'이고, 남성들이 하는 비판은 '혐오'가 되는 것인지요? 왜 자신들은 비판을 받아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착각과 망상에 빠져 사는지요? 위 댓글들과 더불어 여기 올라오는 노골적인 남성혐오적 발언들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없다가 아니, 자각을 못하고 카타르시즘까지 느껴가며 남성혐오적 표현과 단어들로 신나게 즐기다가 지적을 당하니 부들부들 대는 모습이 너무 유치합니다. 이런 여성들을 대상으로 논쟁은 커녕 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하는게 웃기지요. 온라인상의 메갈리안들을 볼때 마다 마치 떼쟁이 어린아이를 대하는 느낌이 듭니다. 31. lavenda'16.3.29 10:51 AM (175.197.xxx.124) 이상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32. cloe'16.3.29 11:12 AM (5.254.xxx.220) 위에 여자분들 치부가 드러나서 적잖이 당황하셨네요ㅎㅎㅎㅎㅎ 33. 흠'16.3.29 11:38 AM (223.33.xxx.177) 제가 이혼녀에 싱글입니다. 주변에 동호에다 뭐다 남자 사람 친구들 많아요 더러 약간씩 여지가 있다싶게 흔들기 하는 사람들 있지만 제가 꿈쩍도 안합니다. 나쁘지않게 하지만 분명하게 어려운 여자사람이라고 각인 되어있어요. 아무도 제게 함부러 하지도 않고 어쩌다 흔들거리면 제가 칼같이 끊어냅니다. 처신도 중요한 것 같아요 34. 원래'16.3.29 11:45 AM (211.108.xxx.159) 원래 이십대 초반부터 삼십대 중반까지는 그런 일들 많이 겪어요. 전 심지어 못생겼는데도. 알고 지내던 삽사십대 유부 남자들로부터 두 번 추행까지 겪었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처다보고 말걸고 간보고.. 이것도 삼십대 후반되니까
없어졌어요.^^ 늙는게 답인가봐요. 성매매도 삼사십대 유부들이 가장 많이하고.. 도대체 삼사십대 남자들에겐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요. 참 이해하기 어려워요. 35. 일베충들이'16.3.29 12:19 PM (175.117.xxx.164) 겨우 하나 찾아낸 방어막이 메갈이라는 건가보네요. 왜 일베들은 글쓰면서 유식한척 어려운 단어 쓰는거지? 그러면 그럴수록 이 시간에
여초사이트에서 36. 바보보봅'16.3.29 12:23 PM (118.223.xxx.81) 40넘으니 60~70대가 지나가다들이대요 37. 썬글라스'16.3.29 12:29 PM (125.178.xxx.137) 쓰세요~~~~ 38. . . .'16.3.29 1:01 PM (121.150.xxx.86) 남자들 용어로 색기있는 얼굴이나 몸매라는거죠. 39. 지팡이소년'16.3.29 2:01 PM (121.161.xxx.26) 이런 글에 주저리주저리 되도 안되는 글발로 가르치려드는 미친 엣헴러가 하나 있네요. 40. ???님 알려드릴게요.'16.3.29 2:11 PM (175.117.xxx.164) 그 말이 왜 나왔냐면요 41. 여자의 지위 남자의 지위.'16.3.29 2:12 PM (119.203.xxx.70) 125.180 님...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면서 님께서 간과한게 있어요. 남자들에게 발정난 수컷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이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지시는 듯 한데 물론 여자들 역시 발정난 암컷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동물이란게 여자든 남자든 묘할정도로 힘으로 누름으로 쾌락을 얻는 부류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현대사회에는 지위에서 얻는 힘으로도 남자가 좀 더 높은 위치에 있고 힘으로써도 여자보다 더 세 다보니 많은 피해를 여자들이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님이 당한 추행정도는 아주 약한 정도로 치부 될 수 많은 일들을 겪은 여자들이 많습니다. 그 일례로 밀양사건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네요. 님은 추행으로 끝낼 수 있는 것이 님이 그 여자들보다는 좀 더 힘이 셀 수 있기에 (딱히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님의 몸을 막을 수는 있지만 여자들 같은 경우 성추행에서 성폭행 성폭행 끝은 대부분 살인과 연결됩니다. 님의 말도 일리기 있는 것이 이제 현대사회에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이 높아짐에 따라 여자상사에 의한 성추 행및 지속적인 괴롭힘에 의한 스트레스로 받는 피해에 대해 재판에서 승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즉, 남 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 힘(지위나 육체적 힘) 의 유무에 따라 폭력의 유무가 가려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원글님이 당하는 것들은 자신의 육체적 힘만 믿고 진정한 지위를 얻지 못한 찌질한 발정난 수컷들이 우위에 서 보고 싶어서 모욕을 주고 싶어하는 것 맞습니다. (그 반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 들이 그렇게 하지 길거리 가면서 당해본 적은 125.180님은 있으신지...? 님이 당한 성추행은 추행정도에 속하지도 않는 것들이 많아 적어봅니다. 42. 노랑'16.3.29 2:22 PM (116.127.xxx.52) 저도 원글같은 경우인데 색기 전혀없어요.. 길가다 말 거는 동년배 남자들 별루 없구 표정이 새침떼기 같단 소리 여러번 들었구요. 나이든 남자들
몇몇 들이댔는데 사주 보러가니 늙ㄴ신랑이랑 결혼하란 얘기 들었구 ㅠ 결혼은 늦었지만 제 또래와 결혼했어요. 43. ...'16.3.29 2:29 PM (221.148.xxx.47) 걸을때 바닥보고 걷지 말고 어깨펴고 턱을 위로 들어서 뭘봐?? 한심한놈같으니라고 하는 표정으로 보세요.. 44. 진단'16.3.29 2:37 PM (59.10.xxx.18) 진단 내려드릴께요. 40대 남자 기혼남인데요. 원글이 또래 남자들한테 인기 없을꺼 같아서 들이대는거라 보여집니다. 그래서 찔러나보자 이런겁니다. 아저씨들이 20대에 키크고 늘씬한 미녀한테 들이댈 용기가 없어서요. 길에서 추파던지는 아저씨들이 뭐 제대로 된 아저씨들일까요? 돈있는 아저씨들은 아닐겁니다. 뭐 아저씨들도 보는 눈이 있으니 원글이 추녀는 아니니 위안삼으세요. 그냥 아저씨들이 찝적대면 무시하고 가시면 됩니다. 45. ...'16.3.29 3:06 PM (14.32.xxx.52)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다니면 그래도 좀 괜찮지 않을까요? 46. 결론은'16.3.29 4:23 PM (1.234.xxx.187) 원글님이 문제가 아니고 아무나한테 들이대는 주책맞은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쌀쌀맞게 대하는 것밖에 없어요. 특히 남자들은 젊고 늙고 할 것 없이 친절하면 자기 좋아하는 줄 알아요. 친절하기도 힘든 세상이예요.22222222222222222222 47. ...'16.3.29 5:43 PM (222.234.xxx.177) 자신감없게 다니지 마세요 자신감없음 만만히 봐서 범죄의표적이 된다든가 쉬워보여요 48. 음..'16.3.29 6:26 PM (14.34.xxx.180) 나이 많은 사람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 사람과 연하가 주로 관심가져주는 여자분에게는 이런 댓글 안달릴듯한데. 사람마다 관심받는 취향과 연령이 다를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49. .......'16.3.29 7:02 PM (182.225.xxx.191) 신기하긴 하네요 50. 겸둥이'16.3.29 9:52 PM (121.133.xxx.43) 혹시 님 순하게 보이는 이미지 아닌가요?어딜가든 착하게 생겼다 말듣는 그런 인상..저도 잘 꾸미고다니는 편인데, 착하게 보인다는 말은 기본이고 순수하게 생겼다 천사같을것같다 이런말 많이 들어요..그리고 아저씨들이 그런 인상을 좋아하는지 지들 나이 생각안하고 저한테 연락하고 들이대고..참고로 저도 또렷하게 생겼다면 또렷한 인상입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는 상관없이 선해보이는 분위기를 풍기나봐요. 51. 나참'16.3.29 10:08 PM (122.42.xxx.166) 순하게 보이는 인상 아니라잖아요 52. 원글님'16.3.29 10:11 PM (218.38.xxx.66) 원글님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53. 111'16.3.29 11:17 PM (59.7.xxx.17) 와 원글님
저도요 위에 좋은 조언들 많네요 54. 111'16.3.29 11:18 PM (59.7.xxx.17) 늙은추잡한놈들퇴치법저장합니다 55. 그게요'16.3.30 12:44 AM (175.223.xxx.102) 다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거죠 만만하니까 그런거에요 쳐다보면 니눈깔뺀다식으로 확 노려보면 56. ㅇㅇ'16.3.30 12:56 AM (114.205.xxx.43) 유부남 남자들은 바람필 것 같은 여자에게 들이대요 성형이나 시술 쪽 한 번 고려해 보심이... 57. ...'16.3.30 2:08 AM (112.170.xxx.236) 안그래도 화장법도 더 연하게 바꿔보긴 했는데....;; 청순하고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천상여자 얼굴이 되고싶어요....!!!!!!!!!!!! 58. ...'16.3.30 2:16 AM (119.64.xxx.197) 모자쓰고 다니면 딥따 편해요,.,시선 마주칠일도 없고, 설사 시선이 느껴지면 푹 눌러쓰면 됩니다. 소중한 내얼굴과 감정을 지키는 좋은방법에요 59. 눈에 띄여서 그런 거예요....'16.3.30 6:01 AM (36.38.xxx.118) 순하게 생긴 거 아니고 또렷하게 생겼는데 늙은 남자들이 많이 붙는 건 그냥 눈에 띄게 보여서 그런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