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USB 연결 안됨 - aipon USB yeongyeol and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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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USB인식

글/사진/영상 최욱진

아​이폰 11pro를 구매한 지 꽤 오래됐지만, 아이폰의 사진과 영상에 매료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충분한 광량이 있는 밖을 돌아다닐 때는 아이폰의 가벼움과 짐벌의 조합으로 멋진 영상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기에 가볍과 돌아다니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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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깔끔하게 담아낸 4K영상 말고도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의 화질도 충분히 좋다. 하지만 이렇게 기분 좋게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도 아이폰 대용량으로 사진이나 4K 영상 원본을 컴퓨터로 옮기려고 하면 아이폰이 컴퓨터에 인식되지 않는 에러가 종종 발생되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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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컴퓨터 내 PC에 인식 되면 얼마나 좋아? 근데 말도 안듣는 아이폰 분명 USB 연결됐다는 알림은 울리지만 정작 Apple iPhone 스토리지가 뜨지 않는다. 컴퓨터를 껏다 켜봐도, USB 선을 바꿔보아도 증상은 똑같은데..! 오늘은 우여곡적 끝에 알아낸 해결책 소개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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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 아이폰 USB 연결

이것저것 다 해봤다. 하지만..

▶ 디바이스 업데이트, 드라이버 업데이트 다 안통함.

너​무 답답해서 나도 구글, 네이버 할것 없이 이곳저곳 검색을 해 봤다. 가장 먼저 알아낸 방법은 내 PC 속성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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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PC 시스템이 나오는 창에서 장치관리자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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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장치, Apple iphone를 디바이스 제거 하거나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따라했다가 다시는 컴퓨터에 못연결 하는줄 알았다. 그나마 아이폰이 인식 됐다가 인식 조차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 괜히 디바이스 제거 했다가 낭패보지 말자. 드라이버 업데이트 까지는 괜찮았지만 업데이트 하고 나서도 아이폰 USB 연결 인식이 잘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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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장치에서도 해결할 수 없어서 '범용 직력 버스 장치'의 Apple Mobile Device USB Device 를 드라이버 업데이트 했는데도 여전히 아이폰 USB 인식이 안되는건 똑같았다. 그럼 뭐가 문젤까 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그나마 해결책을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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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알아낸

아이폰 USB 연결 해결책.

▶ MAC 또는 PC로 전송 설정을 바꿔준다.

아​이폰 USB 연결 인식할 때 USB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USB가 새것이거나 최신 버전이라면 아이폰 설정상에 문제가 있는 듯 했다. 특히 사진이나 영상을 옮기려고 할 때 'MAC 또는 PC 전송'기능이 아이폰 USB 연결 인식에 영향을 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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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또는 PC 전송의 조건이 원본유지가 아닌, '자동'으로 되어 있을 때 아이폰은 저장장치 내에 수 많은 사진과 영상을 윈도우에 맞는 JPG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는 것. 특히 다량의 사진과 영상이 있을 때 '자동'조건에 체크가 되어 있을 때 아이폰 USB 인식이 잘 안되거나 인식이 되었다 하더라도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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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MAC 또는 PC 전송의 조건을 '원본유지'로 바꿔두고 아이폰 USB 인식을 했더니 아니다 다를까 다시 잘 작동되는 거다. 원래는 소리만 나고 아이폰 창이 컴퓨터에서 뜨질 않았는데 원본유지로 바꿨더니 바로 연결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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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이폰이 PC로 사진 전송할 때 그 PC에서 호환가능한 이미지파일을 만들어 내느라 메모리가 딸려서 USB 끊김 현상이 일어나거나 계속 반복되는 현상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 여러분도 아이폰 USB 인식이 되지 않으면 내가 했던 방법 그대로 한번 따라해보길 추천한다. :D (설정을 바꾸면 핸드폰을 껏다 키거나, PC를 껏다 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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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지 않는다면, USB 자체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혹은 컴퓨터 자체 USB의 문제 일수도 있으니 컴퓨터의 다른 USB 포트에 연결을 시도해 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애플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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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이나 맥북을 보면 전부 다 USB C 타입을 기준으로 충전을 하고 데이터 전송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기업들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USB A TO 라이트닝 보단, USB C TO 라이트닝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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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라이트닝 타입은 위 아래 구분 없이 아무렇게나 연결해도 데이터 전송 다 되고 충전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되는데 USB A 타입은 위 아래를 충분히 구분해 준 뒤 사용해야만 한다. 하지만 종종 답답한 경우가 생기고 거추장 스러움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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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C 타입은 라이트닝과 마찬가지로 위 아래 구분 없이 연결하기만 하면 충전 및 데이터 전송까지 다 가능하니 작지만 편리함을 느낄 수 있고, 훨씬 간편하게 USB 선 보관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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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아이폰 USB 연결 그리고 인식 때문에 불편이 많았던 분이라면 부디 이 포스팅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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