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1회 최연소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 필기시험 후기 3월 14일, 일요일에 필기시험 치고 후기 남깁니다.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19살 고등학생 입니다.기능경기대회 입상으로 산업기사 자격을 얻게 되었고 이번 21년도 1회 정기 산업기사에 접수하였습니다.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마이스터고다 보니 1학년때는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2학년때는 생산자동화를 취득하고 3학년으로 올라왔습니다.2월 방학때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버지의 추천으로 소방설비 자격증을 알게되었습니다.원래 전기산업기사를 준비할까 생각했으나 3학년이라 취업 준비도 해야되고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서 그나마 난이도가 쉬운 소방설비산업기사를 준비했습니다.전기기능사도 다산에듀 교재로 합격해서 소방설비산업기사도 다산에듀 교재로 준비했습니다.2월부터 시험 전까지 약 한달 반정도 공부했습니다.처음 2주는 이창선교수님 인강과 이론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학과가 전기과여서 소방에 소자도 몰랐기 때문에 처음 2주는 그냥 귀로 흘려듣기만 했습니다.저는 시험 전까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개년치 3번 정독했습니다.다산에듀 과년도 교재로도 공부하고 인터넷 CBT 사이트를 통해서도 과년도 공부를 했습니다.처음에는 과년도 복습 차원에서 CBT를 풀었고 시험 2주전부터는 제가 공부한 과년도 6년치(15~20년) 모의고사를 계속 돌렸습니다. (기록상으론 19번 정도 푼것 같네요)CBT 점수도 평균 70~80점으로 잘 나왔습니다.시험 전날에 공부 마무리 단계에서 이번 21년도 1회 기사를 풀어봤습니다.2단원인 전기이론은 아무리 전기기능사가 있어도 너무 깊이 들어가는 문제가 많아서 아는 문제 위주로 풀었고 1,3,4단원은 합격선인 60점 이상 나와줬습니다.(산업기사 자격은 되지만 아쉽게 기사자격은 안되서 산업기사로 접수했습니다)제가 따로 요점정리 하면서 매일 직접 요점정리한 종이를 반복하며 계속 읽어봤습니다.이론서를 정리한게 아니라 다산에듀 과년도 교재 6년치를 풀어보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와 중요한 문제 해설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다른 곳에 요점정리가 일부 되있어서 그 내용도 포함시키며 저만의 요약본을 만들어갔습니다.(실제로 요약본에 있는 내용중 몇몇 문제가 시험에 나왔습니다 ㅎㅎ)[과목별 공부방법]1과목 소방원론과년도 기출에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문제 답 문제답 하면서 1과목을 쉽게 풀어나갔습니다.처음보는 문제 1~2문제 정도 있었습니다.2과목 전기일반계산문제가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다행히 4~5문제 정도만 나왔습니다.계산문제도 진짜 간단한 문제인 합성저항 구하는 문제 2개정도, 전압과 저항값을 주고 전류 구하는 문제, Q=I2R(Q값과 I값을 주고 R 저항값 구하는 문제), 와이-델타 선전압? 상전압 구하는 문제 정도로 쉽게 나왔습니다.나머지 이론 문제들도 3~4문제 빼고는 딱히 어려운 내용은 없었습니다.어려운 문제들은 진짜 처음보는 문제들밖에 없어서 찍고 그냥 넘겼습니다.전기산업기사 있으신분들은 그냥 먹고 들어가는 과목인것 같습니다.3과목 소방법규법규를 풀다가 처음보는 문제, 신유형들이 많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법규는 그냥 외우는수밖에 없습니다.자주 나오는 문제 위주로 해설을 정리하시면 공부하기 훨씬 수월합니다.4과목 소방 구조 및 원리4과목도 1과목 처럼 과년도 문제 위주로 나왔습니다.제가 정리한 요약본에서 문제가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필기시험 꿀팁]1.과년도는 최근 6년치 정도만과년도로 공부하실때 최근 6년치인 2015~2020년 정도만 풀어보셔도 됩니다.꼭 10년치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6년치만 풀어보셔도 과년도 문제 4~50%정도 나오기 때문에 반이상은 맞추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과년도 공부하실때는 해설이 포함된 과년도 문제집을 구매하셔서 공부하셔야됩니다.문제 답만 하시마시고 틀린문제의 해설을 꼭 보시고 외우시길 추천드립니다.과년도 공부 복습방법은 인터넷 cbt 사이트를 통해서 모의고사 6년치로 계속 돌리시면 됩니다.모의고사 6년치 평균이 약 70~80점정도 나오시면 안정권이십니다.보통 실제 시험 점수가 모의고사 cbt 점수에서 -10정도 나옵니다.(저는 위에 사진처럼 약 20번정도 풀어봤습니다.)이제 더 이상 풀 문제가 없고 시험날까지 시간이 많이 남으셨으면 카페에 올라와있는 소방설비 필수 기출 200제를 풀어보세요.기사 기출 문제이지만 산업기사와 내용은 같으므로 진짜 어렵고 복잡한 내용 빼고는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2.자신만의 요약본을 만들어라잘 안외워지거나 어려운 부분은 꼭 한글이나 노트에 정리하여 공부하셔야 됩니다.제가 직접 정리한 요약본 위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3.복습 또 복습시험날전까지 과년도 6년치 3번 정독하고 갔습니다.처음 1번 정독했을때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보는대로 외웠지만 2번 3번째쯤 되면 문제와 답이 보입니다.과년도 복습만 잘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2번인 자신만의 요약본을 만들어놓고 반복 또 반복해서 보시길바랍니다.저는 꼭 하루에 1번씩 요약본을 보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합격인증샷다산에듀 교재와 이창선 교수님 덕분에 필기 한번에 합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실기도 한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첨부파일에 요약본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공부하실때 참고하세요.) 더보기최종인 원장님 덕에 첫기사 도전 두달만에 고득점(100,85,90,85,65 전기기사 1회 합격후기 (비전공자 5개월 합격후기) 전기기사 합격 후기를 남기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제 후기가 공부하시는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어보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1. 전공-비전공 관련: 직업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전기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 하지 않았습니다. 2. 전기기사 학습 전 기초 지식의 정도: 이과 학생으로 고등학교 물리 과목에서 배우는 전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전압, 전류, 저항, 전력) 에 대한 아주 포괄적인 이해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실생활을 하면서 스위치를 교환하거나 전등을 교환할 때 필요한 상식 등을 인터넷을 검색을 통해 알아보는 정도 이외에는 심도 있는 지식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3. 전기기사 취득 계기: 저는 학교 졸업 후, 선박 기자재와 관련된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회사의 처우 관련 문제로 이직을 고려하던 중 무작정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학습 기간: 저는 2020년 10월 중순 퇴사를 결심하여 교재를 구매하였으며, 11월 말 퇴사 후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필기: 20년 12월 01일 ~ 21년 3월 6일 ( 약 3달 ) , 실기: 21년 3월 7일 ~ 21년 4월 24일 (약 45일) 5.학습 방법: 길었던 필기 학습 기간을 아주 잘 이용하여 실기 학습의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택하였습니다. 최종인 원장님께서 강의하시는 필기 정규반 OT강의에서 필기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된다" 하여 필기에 정도를 걸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도"는, 필기 정규반 교재의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반복 학습을 하였습니다. 정규반 강의를 1배속으로 하루 7~10강 정도를 수강하였고, 정규반 교재의 문제를 정답을 보지 않은 상태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먼저 풀어보는 방법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 것은 스스로 1번 풀어본 이후에 진행 하는 것을 절대 원칙으로 하였고, 모든 과목에 동일한 방법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과목 학습 순서는 회로이론 - 전기자기학 - 전력공학 - 전기기기 - 제어공학 - KEC 순서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약 2달 정도의 기간 동안 아주 꼼꼼하게 전체 과목을 1회 학습하였으며, 필기 시험을 1달 남겨둔 시점부터 과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과년도 학습은 모의고사 학습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정답과 풀이를 절대적으로 보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가려가면서 스스로 먼저 풀고, 5과목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현재 수준을 가늠하면서 학습을 하였는데 처음 시작에는 모르는 문제로 별표를 표시한 문제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별표를 치는 문제를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기출을 파먹자 결심을 하면서, 별표 친 문제를 오답노트 정리하였습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할 때에는 정답과 풀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에 읽어봤을 때 이해가 빠르도록 최대한 상세히 적어두는 식으로 오답 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답 및 풀이로 이해가 가지않는 문제는 과년도 강의를 들어 완벽하게 이해를 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전체 문제를 모두 강의를 듣게되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필요한 문제만 처음 시작에는 하루에 모의고사를 2회 풀고, 별표 문제를 오답정리를 하면 하루 14시간 정도의 학습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1주 정도는 지속되었던 것 같은데 2주째에는 그 시간이 절반 정도로 확실히 줄었습니다. (별표 친 문제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서 오답정리 시간이 절반 가량으로 줄게되었음)그렇게 점차적으로 모의고사 회수를 늘려나가다보니 3주째에는 하루에 모의고사를 4회 정도를 학습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변경된 KEC내용은 정규반 강의에서 강조된 부분과 포켓수첩 내용 + 과년도 빈출을 노트정리하여 학습을 하였습니다. 필기시험 하루 전날까지 20개년 과년도를 모두 정리하였고, 하루전에는 "포켓수첩"만 가지고 가까운 공원과 카페에서 조금은 가볍게 학습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필기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자기학 : 95 점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80 점, 전력공학 : 80 점, 전기기기: 80 점 , KEC: 50 점 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분명히 점수를 확인 할 수가 있었는데, 실기시험 발표 후에는 확인이 안되어 이렇게 직접 입력하였습니다.) KEC에서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 실기시험 준비 시에 조금 더 무게를 두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필기시험을 치른 후에, 마음 정리를 하고자 가까운 곳으로 머리를 식히고 3월 9일부터 실기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회차 시험보다 준비기간이 짧아 하루가 아까운 시간이었지만 지난 3개월이 저에겐 너무도 길었던 터라, 조금의 휴식이 필요했다할까요?ㅎㅎ실기시험 준비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최종인 원장님 정규반 강의 1회 정독! (15일 - 1권(10일), 2권(5일) ) 1달간 과년도 20개년 모의고사식 학습 + 오답노트 필기에 비해서 문제풀이 강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였습니다. 문제 아래에 쓰여있는 정답 및 풀이를 읽는 것만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꼭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서 정확히 학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카페에서 학습을 하였는데, 실기 과년도 책이 너무 무겁다보니 노트북까지 들고다니기가 힘들어서 과년도 문제를 웹하드(ICLOU_)에 저장하여 필요한 문제만 다운로드하여 수강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과년도 첫날 모의고사 성적은 40점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점수가 올라 70점을 기준으로 덜 나오거나 잘 나오거나 하였습니다. 막바지에 20년도 과년도를 풀면서는 60점이 나오지 않아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제가 공부의 방향을 잘못잡은 것은 아닌가 해서요. 결국, 2회 시험 일정을 검색하여 원서 접수일을 캘린더에 표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4월 25일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을 치를 때 준비물은 - 수험표, 볼펜 2자루, 샤프, 지우개, 수정테이프, 자 를 챙겨갔습니다. 문제풀이 후 검산 시에 소수점 셋째짜리 까지 작성한 답안이 있어서 수정을 하였던 기억이 있구요, 혹시나 정답을 샤프로 작성하지는 않았는지 여러번 검산을 하였네요. 수십번 이상 손으로 쓰면서 모의고사를 풀었는데도, 시험장에서 답안에 소수 셋째자리까지 쓰고있는 제 자신에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긴장하면 사람이 정신이 정말 없어지는구나도 느꼈었구요ㅎㅎ 다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열심히 치르고는 한달이상을 기다려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기: 88점! 끝으로, 다산에듀 원장님들의 완벽한 커리큘럼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찍어주시고 좋은 전략을 전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갓종인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미쳐야(狂 미쳐야(狂 미쳐야(狂) 미친다(及) 2 *글이 길어 한번에 안올라가네요(사진도 첨부하고 싶은데 전부 업로드 안되어 아쉽네요) 마. 작업후 체크연습 2) 유리창이라 배선작업이 애매했는데 길이를 축소해서 제어판과 콘트롤박스길이를 20cm 정도 전선을 잘라서 작업하니 실제와 길이만 달랐지 작업방법은 동일했습니다. 특히, 작업완료후 삑삑이로 푸시버튼 눌러보기, 램프쪼이기, 퓨즈 위아래만지기, 핀베이스방향 아래로하기, MCCB올리고 인입선부터 각각의 선 체크후 2중체크(첫번째 노랑, 두번째 녹색체크), 인입인출선은 빼내기. 인출선 색깔순서는 맞나? 하고 마음속으로 ‘꼭 체크해야지’ 하고 연습할때마다 다짐했습니다. 3) 2주일간은 밤에 유리창에 그림그리며 실습하니 자주 실수하는 부분(콘트롤박스내 기구 쪼임풀림, 선끈어짐, 셀렉타스위치결선간 빠짐발생)이 나와 그 부분을 보완(공통연결시 한쪽만 고리만들기, 테이프를 붙임)했네요3. 시험 당일 진행 및 유용한 팁들1) 너무 추워서 손이 얼었다(핫팩을 준비해서 다행히 시험전 쪼물닥 거림)2) 감독관의 설명시 진짜로 잘들어야 한다 *시험당일 감독관 요구사항*: 인입전선은 2개(갈,회색), 케이블에 절연테이프 사용은 선택, 모터쪽은 별도선빼지마라, 리미트스위치는 ab두가닥만 빼라, 1자 배관의 새들1개는 꼭 채우라, 배관캡은 5밀리정도 제어판위에 꼭 올려라, 개인적으로 가져온준비물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표시나니까 절대사용하지 말라고 강조해서 저는 쫄아서 준비해간 납작머리못은 사용못함, 스티커는 말이 없어서 사용함), 모타쪽 TB2,3에 선색깔 위쪽(왼쪽)부터 순서(갈흑회녹)지켜라, 콘트롤박스는 꼭 닫아라(못은 2개든 4개든 열리지 않게해라), 부족분(못류, 새들)은 작업간 요청해라 3) 시험장에 숭숭뚤린 합판, 쬐그만 책상 1개, 의자 1개, 노랑박스 1개에 섞여진 준비물들, 전선관이 있었고 내 등뒤에 다른분이 나랑 등지고 작업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4) 시험시작과 동시에 전동드라이버 집, 마그네틱툴바, 초시계를 책상앞 합판에 붙이고 필기구통(6칸구분)을 책상에 놓고 시퀀스도 작업을 시작했다 5) 이후 시퀀스 핀번호 기록, 색싸인펜으로 색칠했는데 실수한 것 없는지 2번풀어 확인하고 노랑형광펜(1차)으로 색칠함 6) 노랑박스의 준비물들을 짬짜면플라스틱그릇에 분류하여 단자대, 전선관캡, 못 등을 구분하여 담았다(이때 종이컵에 담겨진 못을 별도 그릇에 크기별 구분했어야 했는데.....땅을 치고 후회했다(향후 내 작업속도에 제동이 걸렸다)) 7) 미사용캡은 콘트롤박스 받자마자 분실방지 차원에서 바로 꽂아둠(나중에 신경쓸 것 없어 좋음, 내뒤의 응시자는 분실하여 한참동안 찾음(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그뒤 멘탈나가 허겁지겁 작업하심) 8) 제어판 작업전 노랑전선덩어리를 권원장님 알려준대로 열십자(+)로 묶고 뒤집어놓았다(쉽게풀림, 강추!!) *혹시 꼬여버리면 잘라버린후 다시해야지 생각했는데 다행히 끝날때까지 쉽게 풀림. 와우~판따스틱! 9) 제어판 결선하고 실수한 것 없는지 확인하고, 삑삑이 돌린후 시퀀스도에 녹색형광펜(2차)으로 덛칠함 10) 퓨즈는 제어판에 퓨즈함 고정후 바로 꽂아 넣음(분실방지, 결선시 문제없음), 퓨즈삽입이 안되어 1자드라이버로 벌려 퓨즈넣음, 퓨즈캡이 안닫혀 인출선을 롱노우즈로 약간 쪼여 캡을 닫음(안닫히면 롱노우즈 사용도 좋음) 11)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연습할때보다 더 답답하고 긴장되 평시보다 시간이 상당히 지연되었다, 육체적인 작업을 하다보니 숨이 가쁜데다가 작업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었다. 숨도 잘 안쉬어지고 가뜩이나 안경에 김서려서 답답했다 12) 3시간쯤 경과후 에너지가 고갈되어 진짜진짜 힘들어 죽을 것 같았다. 팔과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음료수와 초코바,사탕을 준비했는데 마스크내리는 것을 통제(코로나로 취식금지통제)해서 먹지 못했다(하필 내옆에 감독관 책상이 있어 계속 잔소리 TT). 다리에 힘이풀려서 가져온 공구통을 깔고 앉아 작업하니 그나마 힘을 비축할수 있었고 힘도 덜 들었다(깔고 앉을수 있는 공구통 강추!) 13) 나사못이 종이컵 한곳에 섞여있어서 골라쓰기가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받아 작업이 꼬려버렸다(연습할때 20밀리 납작못만 연습했는데 시험당일 둥근머리나사가 종이컵에 모든 치수가 섞여 있어서 골라내기 너무너무어려웠고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못했음TT, 특히, 12핀과 8핀베이스 나사못 구분시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고, 새들못은 작업대가 구멍이 숭숭뚤려있어 고정시킬 때 걷돌아서 미치는줄 알았음). 반드시 종이컵에서 섞여있는 못을 골라서 구분해놓는 용기(종이컵)와 나사못 구분 연습도 사전에 반드시 필요함!!14) PE관 CD관 스프링넣고 꺽고 새들로 고정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음(새들고정은 그날 처음해봤다. 새들용 나사못은 그날처음 잡아봤는데 쬐그만해서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TT, 이미지트레이닝과 기능숙달은 별개임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TT)15) 주회로전선, 케이블 벗기기는 왜이리 안되는지-시험전 매일매일 전선벗기기만 연습했는데도 잘안됬음16) 감독관이 시험종료 몇분전 이라고 외치면 더욱 긴장되어 잘안됬음(감독관이 1H30분전을 30분전이라고 잘못 말해서 시험치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음)17) 손목마그네틱바는 헐렁하게 채우는 바람에 휙휙돌아가서 매우 스트레스 받아 작업중간에 빼놓고 빈그릇에 못을 펼쳐놓고 사용했다(종이컵에 전부 들어있어서 못은 별도로 구분해놓은게 매우 좋다)18) 분필은 작업판이 숭숭뚤려있어서 선그리다가 똑 부려졌음 TT(분필로 연습은 한번도 못하고 처음 잡아봤다)19) 삑삑이(자작)는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다가 납땜부분이 끈어졌으나 다행히 예비로된 부분을 사용했다. 전선두곳중 한곳은 자석을 붙여놓은게 매우 효율적이다(저처럼 자작하지 마시고 구입강추!!!)20) 점검용 자석은 마그네틱꼬마자석을 구입후 손잡이를 부착하여 쓰거나 아이들놀이용 자석(집에 굴러다니는 것)을 사용함(자석사용은 강력추천!!(시간단축 및 실수방지)21)시퀀스 핀번호매기기후 2회점검, 전선연결시 노랑색형광을, 선로점검시 녹색으로 덧칠 점검함(자연스레 2회점검됨. 강추!!!)22) 전부 작업끝나고 외부점검시 램프를 풀어 쪼여줌(램프 모두 헐거웠음),23) 푸시버튼, 램프, 셀렉타스위치 공통선 연결시 자꾸 빠져서 둘중 한곳은 원형고리를 만들어 고정하고, 한곳은 단자대로 연결했다(특히, 마스킹테이프에 공통선은 동그라미를 그려넣어 일반선과 구분했다 예) A7 , A9(사진참조)24) 주·보조회로 작업간 상하 짧은구간 직선연결이 안될때는 권원장님의 “사랑의 트위스트~트위스트권법”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맴맴돌며 나도모르게 엄지손가락 춤을 추며 연결하고 있었다.(연습은 실전처럼 ㅋㅋ) 4. 완성후 점검 또 점검....1) 마지막으로 작업누락없는지 전체적 확인하고 케이블타이로 완료후 손으로 인입선부터 만져가며 누락된곳은 없는지 일일이 손으로 만져보고 의심되는 곳은 삑삑이 눌러가며 확인함2) 푸시버튼도 요소·선로점검까지 분명히 이상없었으나 나오기직전 혹시나 해서 점검했는데 a접점(Open)을 눌렀을때 작동이 안되어 가슴철렁!! 콘트롤박스를 풀고 다시 풀었다조였음. 왜 작동이 안됬는지 알수없었지만 점검안했으면 작동이 안되어 탈락할뻔함(권원장님 얼굴이 떠올랐음. 램프,푸시버튼은 반드시 쪼이고, 눌러봐라, 강추!!)3) 최종점검 2번 더하고 끝나니 20분이 남아 종료 전까지 삑삑이 눌러가며 실수없기를 바라며 시험을 마침4) 진짜 육체적으로 너무너무 힘든 시험이었습니다. (탈락하면 금전적, 시간적으로 많이 드는 시험 아~시험내내 권원장님의 강조사항이 맴맴, 사랑의 트위스트 트위스트~맴맴, 심적부담 ~~맴맴, 체력고갈~ 맴맴 )5) 같이 응시한 옆에 분은 나보다 작업 일찍끝나고 30분 남기고 나갔는데 시험끝나고 감독관이 그분불러 1자배관 새들 누락됬다고 탈락시킴(시험중 캡찾다가 멘탈나가신분)5. 결론이제 전기에 미쳤나(狂) 봅니다. 전기기사와 전기공사 책을 주문해서 공부하고 있네요 . 알면 편하고 좋은데, 모르면 겁부터나는 전기... 전기에 조금이나마 자신감이라는 씨앗이 생겼습니다. 권오경원장님 전병칠 원장님 감사합니다. 더보기전기 신업기사 실기 합격 조경기능사 최종 합격 필기시험 2차례 낙방이후 이수진교수님의 필기강의로 꾸준히 준비하여 3번째 필기시험에 합격한후 실기시험에 대한두려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 실기 강의도 이수진교수님이 집필한 “조경기능사 실기”교재를 구입한후 제도판과 자 등을구입한후 처음부터 동영상강의를 여러차례 시청한후 처음 평면도를 완성할때에는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이후 연습문제, 기출문제를 작성하면서 다시한번 조경설계표현기법을 부문을 암기하면서 연습을 했습니다.계속하여 평면도, 단면도를 작성해보았는데 정확히 작성했는지 알 수 없어 고민도 됬습니다.그러나 반복연습과 평면도, 단면도를 30장이상 작성해보라는 이수진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교재에 나와 있는 연습문제, 기출문제는 전부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해보니 조금 자신감이 생겨 시험을 치르는데 애로사항이 없었습니다.특히 반복연습 해보니 수목 12종은 완전히 외어져 시험볼 때 걱정없이 선택할 수 있었어요. 2. 작업형은 수간주사와 관목열식식재 문제가 나왔는데 수간조사는 작업이 빨리되어 구술형문제를 많이 물어봤으며,관목식재는 30여 그루의 나무를 전부 식재 하라고하여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완성했습니다.그러나 이수진교수님의 열정어린 작업형 동영상강의를 보고 동네 어린이 놀이터에서 사전에 실습을 해보아서 쉽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3. 끝으로 조경기능사 과목에 이수진교수님의 열정어린 필기, 실기 강의로 무난히 조경기능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처음 시작하려는 분들도 본 다산에듀의 이수진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공부하시면 무난히 자격취득에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이수진교수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더보기2022년 전기기능사 제3회 실기시험 합격,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병칠 대표님 감사합니다. 22년 4회차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분야 필기 합격하기까지 시간들을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실기가 남은상태에서 이런걸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지만 그래도 언제 한번 이런거 써보나 하는 생각에 한번 써보려고합니다.저는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진로를 바꾸기위해 올해초 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거기서 만난 친구의 권유로 소방설비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다가 어차피 집에와서 붕뜨는 시간에 컴퓨터 게임이나 할바에 더 이상 내인생의 시간을 게임같은거에 소비하지말자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게임대신 책만이라도 본다는 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필기 합격, 기대도 안하고 그냥 처음 접하는 과목들을 보면서 이런게 있구나 하고 봤습니다. 이게.. 집에있을 때는 솔직히 손도 안가다가학원 오가는길에 버스에서는 그렇게 눈에 잘들어오더라구요. 보다보니까 좀 재미있기도하고.아 그리고 사실 저는 필기는 교재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제가 주로하려는 분야가 분명히 따로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인강정도만 찾아볼까하다가 유튜브에 이창선 교수님 소방설비 필기강의가 올라와 있는걸 보고이것만 다 숙지해도 반은 맞추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오히려 저는 교재가 없어서 영상에서 나오는 필기내용들과 필기 하시지 않고 말씀으로 하시는 내용은 받아 쓰는 식으로 노트에 다 기재했고,교재를 봐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은 기억해두었다가 구글링해서 찾아보았습니다.돈을 아껴보자라는 느낌보다는 어차피 내손으로 한번이상 써서 공부할거라고 생각하고 노트필기를 시작했네요.솔직히 자리에 앉아서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책상에 앉는 마음먹기가 어떻게 매일 똑같이 그렇게 힘든지..하루에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이상은 하지 않는다고 다짐하고, 동영상강의 1~2개하고나면 칼같이 책덮고 일어났습니다.대신 하루라도 거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만약에 하루못하면 그 다음날 이틀치를 해서 메꾸는 식으로 했습니다.시작한 날부터 시험날까지 계산상으로 하루에 1~2 강의 씩만 쳐내면 간신히 한바퀴돌고 한2주 남기고 cbt 기출 문제 한번씩 풀고 딱 시험치면 맞는 일정이었거든요..남들처럼 대여섯시간씩 앉아있지는 못해도 이 일정은 무조건 돌린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하루는 주말에 네시간동안 앉아서 해봤는데 졸려가지고 두시간 한거랑 차이가 없더라구요..아무튼 그렇게 공부를 시작했고, 소방원론을 들을때는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두번째 전기일반까지도 재미있었어요..솔직히 되게 쉽게 가르쳐주시고 진짜 기본적인 개념 같은거 잘 알려주셔서 진짜 안졸고봤어요.근데 문제는 법규였습니다.. 법규는 정말.. 진짜 너무지루하고 하기가 싫어가지고.. 끔찍했습니다. 그냥 암기라서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동영상도 또 길어요..막 중요해보이는거 캡처해놓고 외우고 열심히 하긴했지만법규하다가 며칠씩 밀리고해서 일단 보기만이라도 하자라고 쓱쓱 넘어가서 뒤에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큰산을 넘어서 구조를 들어갈때쯤.. 지쳐서 그만할까했지만, 들어간 시간이 아까워서 이제 놓질 못하겠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구조는 실기와도 맞물리는 중요한 과목이라고 해서 구조는 정말 열심히하려고 했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은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 구조만큼은.그리고 구조가 끝나고나서 바로 cbt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에 사이트가 있어서 이것도 학원 오가는 통학버스에서 다 했네요.하루에 1~2회차씩 풀었던것 같습니다.처음 cbt를 풀었을때는 제일 처음봤던 원론이 기억이 안나서... 모르는 부분 나올때마다 원론 동영상강의 다시 뒤져보면서 풀었습니다.cbt 할때도 모르는 문제 나오면 캡처해서 다시보고 공부하고 반복했고, 제 친구는 원론에서 점수를 많이 따야한다고 했지만 재미있었던 전기랑 중요하게 생각했던 구조만큼은 개인적으로 꽂혀있어서 나는 여기서 딸거다 라고 생각하고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법규...법규만큼은 봐도 봐도 50~60을 벗어 나지를 못했습니다. 어쩔때는 40점 나온적도있어서 주말 이틀정도 빼서 법규 요약정리본같은거만 외운적도 있었고, 매일 같이 보다보니 결국 법규도 자주 나오는 문제들이 보이고하면서 점점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이건 아침에 버스에서 다풀고 점수 띄웠는데 구조 100이라서 기분좋아서 그날 캡처해뒀던건데..친구가 너무 오래전꺼 풀지 말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연도수 건너뛰어서 시험전날까지 가장 최신연도까지 풀수있는 회차부터 다시 풀기 시작했습니다.cbt를 풀기시작한 후 부터는 늘 똑같은 루틴이었습니다. 오전, 저녁에 오가는길에 기출만 푸는것, 주말에도 빼지않고 2~3회차씩은 푸는것.그렇게 시험장 가는길까지 최신 회차까지 풀고나서 시험을 치르고 나왔습니다.시험 다풀고 제출 누르고 점수확인하는데 그냥 덤덤했습니다.너무 익숙할 정도로 매일같이 많이 풀어서 시험장갔는데 기출푸는거처럼 너무 편안했습니다.그리고 뿌듯함을 느끼면서 집에와서 바로 실기 교재랑 동영상강의 주문하고 피자시켜먹었습니다.글 재주가 없어서 너무 장황하게 써가지고 죄송합니다.그래도 저는 정말 공부하기싫어하고 공부 해본적도 없고한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들어보시면 좀 기운나시지 않으실까, 나도 할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해서 글을 써봤습니다.개인적인 합격에대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게 있다면 효율이나 공략같은 법을 찾지마시고 그냥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운동도 습관처럼 매일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매일같이 학원갔다와서 오가는길에 인강보고, 와서 1시간 운동하고 1시간 필기정리하고 밥먹고 자면 또 다음날이었습니다.얼마나 지겹고 하기싫었는지 하루만 쉴까하는생각이 입밖으로 나올정도였습니다.그냥 하기싫어도 앉아서 책펴세요. 일단 시작하면 그날은 하고있습니다.꾸준히 한다고도 생각하지마시고 오늘 할거 한다. 오늘 할당량 채우고 잔다. 이생각으로 저는 지금도 실기공부하고 있습니다.억지로 오래 앉아있지도마세요.. 멘탈터져서 하기싫어지면 그냥 놓게됩니다. 저는 진짜 안되겠다싶을때는 놀러나갔다와서 다시하고 그랬습니다.오전에 하든 오후에하든 새벽에하든 하루 할당량만 무조건 채운다생각하세요! 그렇게 하루하루 쌓여서 지나가면 다 되어있어요. 멀리보고가면 저는 못가겠더라구요... 다른 공부하시는 분들이 저같은 사람도 이런마음가짐으로 책을 봤다는걸 보시고 힘내서 필기 씹어드시고 실기도 통과해서 다들 자격증취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