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홍대 맛집]아비꼬 -가지카레,해산물카레.닭가라아게-매운맛 너무 좋아요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아비꼬 카레는 너무 맛있습니다.ㅋ 개인적으로 카레는 좋아하는데 특히 매운카레를 좋아한다지요~

오늘은 카레를 먹으로 고고싱

점심시간에 먹으러가는데 카레집에는 사람이 많아서 12시이전에 가야 대기 없이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홍대에는 아비꼬 지점이 2개가 있습니다. 1호점보다는 2호점이 2배 큽니다. 

오늘 간곳은 홍대 2호점 아비꼬 카레~~

아비꼬 카레는 매운 정도를 조절해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전 잘먹어서리 3단계~!~!

보통 사람은 2단계정도까지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건강해지기 위해 오늘은~!~!~! 가지카레를 시켰습니다. 박수 짝짝

가지가 물렁하기만 할것같다는 오해는 그만~!~! 나름 카레와 가지가 정말 잘 어울려 너무 물렁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가지를 먹을 수있었습니다.

카레 시킬때 꼭 시킨다는 닭가라아게~!~!

쫄깃쫄깃 뜨끈뜨끈~!~! 사이드 메뉴로는 적당합니다.

가지카레 확대~!~!~!~! 줌줌줌~!~!

닭가라아게와 카레의 만남~!~!

아싸라비아~!~!

해산물카레~!~!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제가 먹지 않아서리~!~!

2호점의 풍경? ㅋㅋ 을 찍었습니다.

한번 둘러보셔요~!~!

피규어라고하나요?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이것저것 ~ 드래곤볼~원피스~~

일본만화의 향수에 빠져드네요~

이상으로 아비꼬 2호점에서 먹은 카레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짝짝짝~!~!~!

웨이팅 기다릴 만한 매운 카레 맛집 아비꼬 (카레, 밥 무한리필) 내돈내산 후기

여의도 IFC에 생긴 아비꼬에 다녀왔다. 점심에 갔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다. 네이버 평점 4.36 구글 평점 3.8으로 맛집이 맞는 것 같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골랐다. 카레라이스, 우동, 하야시라이스, 파스타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다. 나는 카레를 먹었는데 다른 메뉴들도 맛있을 것 같다. 가격도 가성비가 있다.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IFC 아비꼬 메뉴판

메뉴를 고르는 순서는 카레라이스 10종, 카레우동 6종, 크림 파스타 4종, 하야시라이스 4종중에 메인을 하나 고른다. 그다음 메운 맛 5단계 중에 고른다. 그다음 토핑을 고른다. 대파와 마늘 후레이크는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카레는 다행히 원하는 대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매운 카레 전문점이라고는 하였지만 나의 위장을 위해 2단계로 주문하였다. 매장도 넓어서 순환이 빠르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역시나 IFC 몰은 점심시간에 모든 가게들이 다 장사가 잘된다.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아비꼬 버섯 카레라이스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아비꼬 비프하야시라이스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아비꼬 가지 카레라이스

생긴 것이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메뉴들이다. 세 번째 메인 메뉴에는 잘 보면 가지가 들어있다. 주문할 때는 파와 얇게 저민 튀긴 마늘 후레이크를 같이 달라고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마늘의 향을 좋아해서 곁들여 먹을 때는 항상 마늘을 더 시킨다. 다행히 리필이 가능하니 먹고 싶은 만큼 더 달라고 할 수 있다.

카레라이스와 하야시라이스의 차이점이 뭘까해서 찾아보았는데 카레라이스는 강황으로 만든 소스를 이용해서 고기, 야채 등을 볶아서 만든 덮밥이다. 하야시라이스는 사골, 토마토, 뿌리 채소, 허브를 우려낸 데미글라스 소스를 기본으로 고기, 야채 등을 볶아서 만든 덮밥이다. 카레는 강황이 주원료, 하야시라이스는 토마토가 주원료인 것에서 차이가 있다. 그리고 하야시라이스는 한국에서 보통 하이라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같은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돈까스와 닭가라아게
아 비꼬 가지 카레 - a bikko gaji kale
카레 리필

메인 메뉴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돈가스치킨 가라아게를 사이드로 같이 주문하였다. 토핑인데 따로 접시에 달라고 해서 먹었다. 카레와 함께 얹어서 먹으면 맛있다. 따로 카레 소스만 찍어 먹어도 맛있다. 돈가스와 가라아게 육즙이 살아있고 튀김도 얇고 바삭했다. 셋이서 나눠먹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었다.

카레는 더 달라고 하면 리필해주신다. 다 먹고 부족하면 계속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도 마찬가지로 부족하면 더 주문할 수 있다. 코코이찌방야에서는 밥 양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달랐는데 아비꼬는 밥까지 무한으로 리필되어서 양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다. 맛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가성비 있게 잘 먹은 한 끼였다.

여의도 IFC 아비꼬 메뉴 가격

버섯 카레라이스 7,500원

비프 하야시 라이스 10,500원

가지 카레라이스 8,000원

돈가스 4,000원

가라아게 4,000원

여의도 IFC 아비꼬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평일 점심 포장 불가

여의도 IFC 아비꼬 위치

IFC 몰 지하 3층, CGV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