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신지 추억 속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기계음이 난무하는 자극적인 음악이 아닌 정겹고 따라 부르기 쉬운 음악들이 많았는데요. 가을을 앞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 음악들을 한번에 감상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지난 1탄에 이어서 2탄에서는 80년대 발라드 베스트 40곡을 선정해 소개해드립니다. 포크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발라드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기가 1980년대 입니다. 1983년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와 '내일'을 시작으로 이문세가 초기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작곡가 이영훈과 만나는 1985년을 기점으로 팝적인 발라드의 상승세가 본격화 됐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1988년 변진섭의 등장과 함께 더욱 달아올라 90년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1980년대 발라드 200선을 통해 그 시절의 음악을 마스터 해보세요. 1편에서는 1980년 조용필을 시작으로 1987년 일부까지의 노래들을 수록했습니다. 괄호 안 숫자는 해당 곡이 앨범에 실린 발매연도 입니다. # 벅스 선정 1980년대 발라드 히트곡 200선 1편 조용필 - 창밖의 여자 (1980) 임수정 - 연인들의 이야기 (1982) 송골매
- 빗물 (1983) 하남석 - 우는 아인 바보야 (1983) 벗님들 - 당신만이 (1984)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 (1984) 이문세 - 휘파람 (1985) 남궁옥분 - 재회 (1985) 벗님들 - 사랑의 슬픔 (1986) 부활 - 희야 (1986) 맨 위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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