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2017년 방영한 썰전에서 유시민은 특목고 관련해서 이렇게 발언했었음

방영 시기 관련해서 정확하게 찾아보니 2017년 (7월 20일 방영분)이 확실한 것으로 보임

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유시민 딸은 1990년생, 유시민 아들은 2001년생으로 알려져 있음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2001년생인데 빠른생일로 쳐서 입학한 것으로 보임

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출처 : 꺼라위키 '빠른 생일')

90년생 딸이 외고 입학한 년도는 2006년이고 재수 안했으면 09학번일 가능성이 큼

01년생 아들은 원래라면 2017년에 고1이지만 저 조기입학이 사실이라면 2016년에 입학했을 가능성이 큼

그럼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뭐다???

유시민 아들이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세화고등학교(2009년 자율형 사립고 지정)에 다녔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세화고등학교는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그것도 전국에서 순위권에 드는 자율형 사립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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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2017년에"외고같이 특정 학생만 이런 좋은 교육 받을 수 있는 특목고는 없어져야 한다"는 딸 말을 인용하며 특목고보다는 모든 학생들이 각자 희망하는 교육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자기 아들은 2016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세화고에 입학 or

썰전에서 특목고 없애야 한다고 발언한 2017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세화고에 입학

딸 말까지 빌려가면서 외고 자사고 특목고 같은 건 없어져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했으면서,

딸이 저렇게 말한 거 듣고 나서도 아들까지 명문 자사고 입학시켜서 교육받은 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뭐임?

아들도 자기가 희망하는 교육 서비스 누리고 싶어해서 세화고 보내기라도 했음?

썰전에서 딸이 한 말까지 인용하면서 외고 자사고 비판할 때 

정작 유시민 아들은 이미 명문 자사고에 다니고 있던 중...

한 줄 요약 : 유시민이 외고 자사고 비판할 때 자식은 자사고 다니고 있었음

유시민 서울대 경제학과, 아내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딸 서울대 사회학과, 아들 자사고 세화고 전교 1등

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샬롯쌤2021. 3. 11. 16:19

유시민 씨 알쓸신잡 나오셨을 때, 공부는 저렇게 가르쳐야 해... 알쓸신잡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야기보따리 풀어내듯 공부는 저렇게 가르쳐야 하는 거야.. 학교 선생님들이 다 저렇게 가르치면 얼마나 좋을까.. 집에서 엄마가 매일 저렇게 스토리텔링을 해주면서 아이들이 자라면 그 아이는 얼마나 호기심이 가득하여 배우는 것마다 재밌고 공부가 재밌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시민 씨 책 읽는 거 좋아하는 분, 글 잘 쓰시는 분, 말씀 잘하시는 분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서울대 출신이었는지도 몰랐고 아내분이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딸도 서울대 사회학과.. 아들도 자사고 세화고 전교 1등인지 몰랐던 상태에서 딱 알쓸신잡 보고 어? 저분 자녀 모두 전교 1등 했겠네.. 이 생각을 하며 검색을 해봤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집안 모두 서울대 가는 가정환경.. 그리고 엄마 아빠의 교육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렇게 모든 것을 배우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0년 뒤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곳에 서있을 것이라고 하루에 2~3번씩 말하면서 공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벚꽃 피면 난 더 공부할 거고 더 일할 거고 휴가철 돼서 여행 계획 짤 때 난 올해도 더 공부할 거고 더 일할 거라고 말하면서 2021년도 열정으로 불태우리라.. 사실 많이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건 혼자보다 여럿이 같이 하는 게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쁨을 나누면 2배라고 하지요. 공부 열정은 나누면 2배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믿습니다. 특히 지금 막 자라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분들께는 더욱 그렇습니다. 엄마분들께서 인생 선생님으로서 키우고 계신 아이들도, 이 글을 쓰는 저도 다 같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공부 시키고 싶은 마음과 욕심 있으셔서 이 글을 읽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참 인정하기 힘든 과거 내 실수들에 대해서 아이를 위해 솔직히 인정하는 용기, 그리고 엄마로서 반성하고 아이들 공부 시켜서 나와 같은 어려운 공부 환경 대물림해서 겪지 않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아이들 모두가 반에서 1~3등 하도록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대 출신 안철수 아내이신 김미경 의과대학 교수님이 따님 키우실 때 딸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부를 숨 쉬는 것과 똑같이 여기면서' 아이들이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1시간 공부하고 공부 많이 한 듯 착각하며 자라지 말고 모든 시간 공부하고 하루 1시간 정말 소중하게 여기면서 놀 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자, 힘 모아서 우리 아이들 반 3등 안으로, 더 힘 모아서 서울대, 명문대 보내봅시다. 아이들 인생 펴주는 거 현명한 어른들 몇 명이 모이면 가능합니다.

유시민 아들 세화고 - yusimin adeul sehwago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유시민 : "뭐든 교과서들을 보면 이상한 내용이 많아요. 제 아들이 고2잖아요. 고등학생도 선택해서 경제를 배우더라고요. 그럼 저한테 가져와서 물어봐요."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 교수 정재승 : "초등학생 딸이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 돼. 이거 왜 답이 이거야?라고 묻는데 제가 읽어봐도 그게 답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럴 때 진짜 많은 갈등이 들어요. 여기서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우리 딸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쓸신잡 유시민 씨 &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대화 내용)

문학, 각종 학문 분야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엄마 아빠께서도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셔야 합니다. 알쓸신잡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한국사를 이야기해 줄 수 있고, 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구 안의 한국, 한국 안의 나, 이 땅에서 일어난 수천 년의 역사, 현재 한국의 위상, 미래 전망, 그리고 우주 속의 지구... 이런 것들 자체에 호기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주고 수많은 질문을 해주는 어른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고차방정식과 함수 문제를 못 풀고 있을 때 이건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학원 선생님이 알려주는 것 말고, 엄마가 알려주셔야 아이에게 감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도 진짜 열심히 해서 엄마처럼 아빠처럼 많이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이 가득해야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재밌고 쉬는 시간에 공부하는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문과 집중 과목은 아빠 유시민, 수학 과학 이과 과목은 엄마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이런 가정이 제법 있습니다. 중학교 올라가면 한 반에 엄마 아빠 교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교수, 공무원.. 6~8명 정도의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수학 문제 풀다가 막히는데 옆에서 수학 전공한 사람이 가족이라서 쉽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진짜 멋있어 보이죠. 어른인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공부하는 엄마 아빠가 자랑스럽겠습니까.

유시민 씨 인터뷰 내용 : "밤에 독서실에서 자습하느라 잠이 항상 부족했다. 그 당시 학교는 불법적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한 반으로 꾸려서 특별 교육을 더 시키는 특설반을 만들었고 교육청은 그걸 알고도 눈감아주었다... ... 중학교 입학 당시 400명 가운데 전교 70등을 했다. 사립학교나 대학 부속 초등학교를 나온 아이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사교육과 교육 양극화는 그때도 존재했다. 중 3이 되었을 때 독서실에서 밤새우면서 공부하고 겨우 30등 안으로 들어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입니다. 학교는 경쟁하는 공간이지, 마냥 놀이동산같이 아름다운 추억만을 만드는 곳은 아닙니다. 경쟁은 아이들끼리의 선의의 경쟁이 아닙니다. 학교보다 더 확실하게 경쟁으로만 평가하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대놓고 말입니다.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승진이냐 아니냐.. 이 정도의 경쟁을 하지, 전 직원을 등수를 줘서 몇 등이라고 판별하여 공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그것을 합니다. 기업에서 그렇게 하면 난리 나겠지요. 그런데 학교는 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놀다 오는 곳이 아닙니다. 같은 반 친구.. 참 둘도 없는 같은 반 친구들인데 경쟁을 하도록 만드는 공간입니다. 모두 다른 가정환경과 경제력을 가진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경쟁을 하는 공간입니다. 이 아이러니한 공간에서 아이가 6년 내내 멘탈 붙잡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심지어는 우리 반이 아니라 학년 전체, 시의 전체, 도의 전체, 8도 전체, 감남 8학군 동일 학년 아이들과 건강한 경쟁을 하면서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하도록 하려면 우리 어른들이 그만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정서 환경은 물론이며 롤 모델이 되어줘야 하고 아이들이 겪을 어려운 일들을 우리는 인생 선배로서 이미 겪어도 봤고 후회도 해봤으니 그것이 내 아이에게는 반복되지 않도록 내가 후회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일찍 시작해야 하고 목이 아플 만큼 책을 읽어줘야 하고 편견 없이 모든 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나 자신이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내 아이이니 아이들 학교 선생님보다 내가 더 많이 공부하고 내가 더 많이 가르쳐줘야 하는 것입니다. 학교 선생님보다 엄마의 말 한마디에 더 웃고 더 동기부여받으니 말입니다.

아이와 같은 학년의 아이들 뒤에는 학교 교사분들 보다 학창 시절에 더 공부를 잘하셨던 엄마 아빠들도 10프로 정도 있습니다. 집에서 24시간 과외를 받듯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만큼 아빠만큼 노력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을 안고서 말이죠. 이런 면까지도 솔직하게 다 봐주실 수 있어야 엄마인 내가 바뀌고 아이 인생 바로잡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엄마께서 학교를 선의의 경쟁을 순수하게 하는 곳이라고 믿으시며 초등학생 때 한 시간 남짓 문제집 겨우 풀도록 말로만 시킨 채 그 이상 공부하면 큰일 나는 줄 알듯 자라서는 중학교 들어가서 반 20등이 될지도 모릅니다. 반 10명의 아이들은 경쟁에 대비하여 어릴 때부터 책도 수백 권, 수천 권을 읽고, 한국사도 미리 공부했고, 세계사도 제법 알고, 그리스 로마 신화나 삼국지도 읽었고, 심지어는 아빠랑 같이 토지를 읽고 들어온 아이도 있습니다. 영어는 3세부터 매일 같이 영어 말하기를 엄마랑 같이 연습했고 영어원서도 수백 권을 읽어서 들어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방학마다 미국에 어학연수 다녀오는 아이들도 있고요. 우리 집 아이의 누적 독서량, 학업 성취도, 자기주도학습능력은 어떻습니까.

유시민 씨에 대한 인터뷰 (성기철 경영전략실장) : "유시민 씨가 쓴 항소이유서를 읽었다. 1985년 서울대 학원파락치 사건에 연루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그가 변호사 권유로 감옥에서 직접 썼다는 항소이유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불과 25세 청년이 200자 원고지 100페이지가 넘는 긴 글을 13시간에 걸쳐 퇴고도 없이 단번에 써냈다니, 그렇게 쓴 글이 서울지법 판사들이 돌려 읽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빌 게이츠 :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버락 오바마 : "내가 백악관에서 8년을 버틴 비결은 독서였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책을 읽었으며 독서는 나 자신을 안정시켜주는 특별한 힘이었다"

·법정 스님 : "한 달에 산문 2권과 시집 1권씩은 꼭 읽으세요. 읽은 책들을 나중에 자녀들에게 삶의 자취로, 정신으로 물려주면 그 어떤 유산보다 값질 것입니다."

백종원 대표 일하는 모습, 열정, 진실된 마음 참 좋아하고 닮고 싶습니다만 백종원 씨 요리 프로그램 나오는 건 안 볼래... 우리 아이 그 시간에 책 한 권 더 읽어줄 거야.. 가수 임영웅 씨 인기 많은 것도 알고 노래 부르는 것 보면 듣기 좋지만 안 볼래... 우리 아이에게 그 시간에 공부하는 모습 더 보여줄 거야... 손흥민 선수 너무너무 좋아하고 손흥민 선수 아버지 교육관을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손흥민 선수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 보면 될 거 같아... 손흥민 선수 경기 열심히 뛰는 만큼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멋진 가치를 아이랑 같이 만들어갈 거야... 호텔 숙박에 호화 여행, 주말마다 나들이 가서 외식 안 할래... 그 돈 아껴서 아이 중학교 2학년 때 명문대 수학교육과 나온 수학 과외 선생님 넉넉하게 팍팍 붙여줄 거야... 살다 보면 부부가 서로 안 맞아서 화도 나고 제3자에 의해서 기분 상하고 감정 상하는 일이 있겠지만 대수롭지 않게 탈탈 털어내고 그 마음 모두 모아 아이랑 영어 말하기 연습 더 많이 할래... 중학교 들어가 영어 못해서 꿀리지 말라구...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 너무 늦잠 자고 싶고, 금요일 저녁엔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겠지만 그 또한 금지!!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책 읽는 모습 보여줄 거야... 금요일 저녁엔 항상 맥주, 안주, 티비가 아니라 금요일 저녁엔 식탁에 아이랑 같이 앉아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할래... 돈 많은 사람들 명품에 예쁜 그릇들 모으기, 고급 레스토랑 외식하면서 돈 쓸 때.. 그래 저렇게 돈 많은 사람들이 써줘야 경제가 돌아가는 거야... 근데 난 한 푼이라도 모아서 아이들 과외비로 빼둘래.. 주식? 부동산? 투자? 투기? 난 그 투자 우리 아이 시간에 할래. 우리 아이 두뇌 가치에 내 인생을 걸고 투자할래.. 부동산보다 내 아이 미래가 먼저고 주식 몇 프로 오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 천만 원씩 버려지고 있는 내 아이의 미래가치가 나한텐 더 소중해.. 매일 밤저녁 설거지가 먼저가 아니라 아이랑 공부하는 안정적인 시간을 만들어줄 거야. 설거지는 밤 11시에 해도 되지만 아이는 밤 11시에 재워야 하니까... 엄마로서 내 모든 전력을 다 하여 전교 1등처럼 공부하면서 지낼래.. 평범한 우리 집에서 아이가 뭘 보고 희망을 얻겠어.. 엄마가 전교 1등처럼 공부하면 아이도 자신이 서울대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을 거야.. 말로만 시키지 말고 내가 먼저 공부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래.. 아이가 수능 보는 그날까지... 이 정도로 엄마께서 말씀하실 수 있어야 아이 공부 시킬 수 있는 겁니다. 공부 시키시길 바랍니다. 공부해서 머리가 채워져야 삽니다. 앞으로는 웬만큼 적당히 공부해서는 데리고 가고 싶어 하는 회사도 없고 경쟁에서 이길 수도 없습니다. 노력하는 사람들 틈에서 노력하면서 살 수 있는 기회, 엄마 손으로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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