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설사 이유 - yusangyun seolsa iyu

유산균을 먹고 설사 하는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본인의 장이 건강하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장이 건강한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답니다.

또한 유산균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밀가루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알콜섭취 인스턴트식품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의 경우에는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고 간혹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유익균이 우점된 발효음식을 섭취하면서 유산균을 먹게되면 설사가 멈추며 장내 세균총 비율이 건강해 집니다.

요구르트나 유산균 제품에 함유한 유산균들은 잘 발효된 발효음식을 먹이원으로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고 설사를 한다면 발효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유산균 먹고 설사를 한다면 고기류의 섭취를 줄이고 발효음식과 채소와 과일을 즐겨먹으면 유산균를 먹고 설사하게되는 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발효음식 속의 대표적인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균)인 락토바실러스균(Lactobacillus)은 천연 항생제인 락토실린(lactocillin)을 생성하여 유해균을 사멸시키는데요. 발효음식 속에 락토바실러스균을 첨가하여 종균하여 발효해서 먹게되면 끓여서 먹는다고하여도 락토바실러스균 세균들의 대사 물질들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 속에는 유산균이 풍부하지만 섭취하면 대다수 사멸하면서 장에는 고작 10%만 도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멸된 발효음식의 효능이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유익한 죽은균(사균)역시 훌륭한 유익한 균들의 먹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즉 유산균들은 발효음식과 발효음식에 함유했던 사균들을 먹고 자라서 장에 정착합니다. 

평소에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었다면 장내 유해균들의 비율이 높아있는 상태가 될 수 있는데요. 장에 이처럼 유해균이 많은 사람은 우점된 유해균들과 유해균들의 독성을 밀어내기 위해서 유산균을 먹으면 가스가 차고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유산균 제품과 신선한 요구르트를 먹는다면 반드시 이러한 발효음식을 먹어주면서 먹게되면 유산균을 먹고 설사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발효음식 속의 사균과 일부 살아있는 균들은 장내 유산균의 먹이원으로 제공되고 유산균의 정착율을 높인답니다. 

된장이나 김치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 발효음식 속에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같은 균들이 우점종 미생물들 인데요.

서브틸리스 균들이 우점종으로 정착하지 못하여 발효된 발효음식을 먹는경우 발효음식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답니다.

발효음식을 만들때 유인균을 접종하여 만들면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도움이 되는 균)들이 우점 발효된답니다.

발효음식 속에 유인균들이 풍부하게 함유하게되면 살아있는 유인균과 유인균들의 균사체가 다량 함유 되어 좋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생균은 장까지 살아서 정착한 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관건입니다. 대표적인 유인균인 유포자성균인 락토바실러스 일부 균과 청국장 균인 고초균, 낫토균 들은 90℃ 환경에서 1시간 동안 7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인다는 연구도 발표된바 있습니다.

콩발효식품의 우점종인 고초균 (Bacillus subtilis BSS09) 낫토균(Bacillus subtilis BSS11)들은 95℃ 환경에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고초균, 낫토균)는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균들은 대표적인 유산균의 성장을 돕는 균들 입니다.

유산균을 먹을 때 청국장 또는 된장 같은 음식을 먹으면 유산균의 장내 정착율과 활성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청국장과 된장 같은 음식들 잘 발효된 식이섬유는 유산균의 훌륭한 먹이원 이라고 합니다.

유인균을 종균하여 만든 발효음식 속의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도움을 주는 균)들 속에는 유포자성균이 함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균)속에 속하는 유포자성균의 강점은 바로 생존율, 특히 고온에서도 생존율이 높아 된장국, 청국장국, 김치국 등을 끓여서 먹는 발효음식 속에 종균하여 섭취하면 1시간 정도 끓여도 80% 이상 살아있는 생균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발효음식 속에 살아있는 생균은 장까지 살아서 정착을 한 후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보관 중의 생존율과 섭취 후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도달하여 정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까지 도착한 유익한 인체 세균들은 장내 유해균 수를 줄이고 유익균을 늘리는 정장작용을 통해 변비나 설사 등에 효과를 보입니다.

포자가 있는 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세균들인 유포자균은 장기 보관 중 생존율이 높고 섭취 후에 우리 장 점막에 높은 정착력을 나타냅니다.

포자란 균이 생육조건이 적합하지 않을 때 외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그것이 포자라고 합니다.

균은 포자 안으로 들어가 활동을 정지하고 있다가 생육환경이 적합한 우리 몸의 장안에서 포자를 깨고 나와 정착하여 작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열에 민감한 균들과 비교하여 고온의 환경에서도 이 포자균의 높은 생존율이 큰 장점이 됩니다.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세균) 속의 포자성균들은 90℃환경에서 1시간 동안 7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95℃환경에서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일반 식품 속에 함유한 균들이 90%가 사멸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존율이 매우 높은 것인데요. 이렇게 생존율이 높은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세균) 포자성균을 메주, 청국장,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만들 때 심어서(종균) 만들게되면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세균)들의 작용과 함께 생균의 생체 이용율이 높게 됩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자들은 유인균(유익한 인체 공생균)을 분석 연구개발하여 신규 미생물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항생제나 방부제 보전제 잔류농약 같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세균)들이 인체내에서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에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세균)이 우점 발효된 발효음식을 통하여 꾸준히 섭취하고 유산균 제품이나 신선한 요구르트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소 생명공학자들은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 하려는 노력은 건강을 지키는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물과 유산균을 먹는데

먹고나면 자꾸 설사를 해요~

저랑 안맞는 유산균인가해서

캡슐이랑 가루랑 종류별로 회사별로 바꿔봤는데

계속 설사를 합니다

두어번 하고나면 편안해지긴해요

유산균을 안먹으면 괜찮고요~

이럴때 계속 안먹는게 맞는건지 아님 하더라도 먹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원래도 장이 약한편이라 계속 챙겨먹음 좋을 거 같은데

이럼 안먹어야하나요?

유산균 설사 이유 - yusangyun seolsa iyu
유산균 설사 이유 - yusangyun seolsa iyu

총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의 경우 유산균 제품에 유당이 함유된 경우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장이 지속적으로 불편감이 있는 경우 해당 제품은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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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유산균을 처음 먹는 경우라면 장의 유해균을 제거해나가는 과정에서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2주정도 먹다보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설사가 심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먹다보면 설사증상 줄어드니 우선은 계속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2022. 06.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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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유산균도 균이기 때문에 장내 정착과정에서 균으로 인식되어 설사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너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지속적으로 복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2022. 06. 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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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잘맞는 유산균이 있어요. 설사를 한다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드셔보세요. 그런데도 설사를하면 안드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2022. 06. 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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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장환경이 다르고 장에 살고있는 유산균도 다릅니다. 새로운 유산균이 유입되면 장환경에 그 유산균에 맞춰지면서 초기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주정도 드셔보시고도 지속하면 중단하세요.

          2022. 06.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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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유산균을 복요하면 장내 세균총에 변화가 생겨 초기에 설사와 변비등이 올 수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2주정도 꾸준히 복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주 이상 드셔도 설사를 계속한다면 유산균을 다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2. 06. 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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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한달정도는 꾸준하게 드셔보시고 계속 설사를하면 그 제품은 드시지마세요.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드셔보실 수 있는데 모든 제품에서 설사가 나타나면 유산균은 드시지마세요.

              2022. 06.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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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람에 따라 맞지 않는 유산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속에 있는 유익균 및 유산균이 새롭게 드시는 유산균과 잘 맞지 않은 경우 일시적으로 복통 및 설사 등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적응할때까지 드시기보다는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2. 06. 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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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유산균을 복용한지 얼마나 되신지는 모르겠으나 유산균을 새롭게 드신후 2주~1달 정도는 균 교대현상이라고 하여 가벼운 복통이나 설사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제품을 바꿔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 06.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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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유산균을 안먹다가 복용하는 경우나,

                    위나 장이 평소에 예민하신 경우,

                    새로운 유산균이 장 속에 적응하면서, 이로인해 기존에 장 내에 유지되던 유산균의 구성이 변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래 끊었다가 다시 복용하면

                    또 다시 이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시더라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이 불편하시다면 유산균을 식후에 드시는 것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6. 28. 17:08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유산균을 먹기 시작하고 초기에는균 교대 현상이 생기면서 가스가 차고 배가 아프고 설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4주정도 복용하시어 균이 정착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해당 유산균은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2022. 06. 28. 15:35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이 들어오면 명현반응에 의해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과 맞지 않는 영양제의 경우에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시고 설사를 많이 하실때는 가급적 드시지 않는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2. 06. 28. 13:05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보충하여 정상세균총을 강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다만 균을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장에 맞지 않을 경우 오히려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설사 부작용이 나타난 유산균은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종류의 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06. 28. 12:49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도중 적응 시기에는 오히려 변비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이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6.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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