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니지 프리서버가 이렇게 있고요 전 여기 발리섭 10만원 투자해서 백만원 이상씩은 벌은적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메이플스토리 입니다 와 이거는 테스트한다고 두달 했을거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퀘스트를 해가며 장비도 맞추고 렙업도 하고 이게임은 어느정도의 렙과 장비가 있어야 보스를잡고 메소벌이를 하거든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걸 보니.. 구매금액에 비해서 판매금액이 정말 초라하네요 ㅋㅋ 베이 거래내역인데 이게 제가 돈을 목적으로 게임을 한게 아니라 전 그냥 즐겜이 목적이고 겜을 하면서 돈을 어떻게 버는지는 잘 알고 잇으나 항상 러시를 즐겨하다보니 들어간 돈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팔았을때는 베이 한도초과 때문에 친구한테 아이디 빌려서 팔았기 때메 여기엔 판매내역이 없네요. 분기별 1500 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암튼 알투에 대해서 앞전에 소개를 한두번 했던거 같은데 지금도 돈은 아주 잘 벌립니다. 제 경험상 하루에 사냥 3시간만 해도 5만원은 벌었으니 좀 빡시게 하루 7-8시간 주구장창 사냥하면 한 10 만원 ㅋㅋㅋ 적지 않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물론 장비가 아주 아주 좋아야 저렇게 벌수 있는거고 그 당시 제 캐릭 값어치가 한 5천만원 정도 현질한 캐릭이었고 500-1천 정도 현질이라면 어느정도 사냥해서 용돈 벌이 하는건 가능합니다. 1-2백 정도 혹은 그 이하라면 아마 약값이랑 시간대비 사냥 속도 계산하면 시급 4-5천원? 정도 나오지 싶습니다. 그리고 아예 무과금은 불가능합니다. 근데 제가 게임을 할때 느낀게 시세가 상당히 위태위태 합니다. 바로 리스크라는게 그점입니다. 그래도 알투라는 게임이 4-5 년 혹은 10년 전만 해도 시세가 아주 탄탄하고 예를들어 7철판 8철판, 9아폴, 10아폴 무기든 캐릭이든 뭐 사도 겜 하다가 팔면 거의 손해 안나는 그런 게임이 었습니다. 근데 최근 1-2년 사이에 시세가 많이 떨어지고 R2 모바일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 부터 시세가 좀 많이 떨어졌고 무엇보다도 너무 잦은 이벤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 핵과금러 입장에서 10 아폴 진무기든 캐릭은 800 에 구매해서 겜을 한다 근데 이벤트를 너무 남발하면 시세가 반토막이 나버립니다. ( 알투 이벤트란? 무기든 방어구든 메테리얼이든 그 이벤트를 하면 러시를 하고 뜨면 1인첸 혹은 행성파괴급 +5-6 도 인첸으로 올라가버립니다. 실패하면 한달뒤에 실패한거 그냥 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 두세번 하고나면 10 아폴이나 9 다마 같은 예전에 좋았던 장비들이 점점 국민세트가 되어버리고 가격도 폭락합니다. 메테리얼도 마찬가집니다. 암튼 저도 그 이벤트 때문에 꽤 좋은 명품장비도 몇개 띠우고 재미도 봤는데 결국에 이벤트가 너무 자주 하게 되면... 떠도 이득이 아니고 못 띠우면 손해가 되는 상황이 옵니다. 암튼 저는 그래서 몇백 정도 현질해서 겜하는거면 크게 신경 안쓰겠는데 4-5 천 정도 장비 맞춰서 겜하는데 이게 이벤트만 계속 돌리다 보니 2-3천 까지 시세 떨어질까 신경도 쓰이고 짜증도 나고... 암튼 그래서 결국에 접게 되었는데 고가의 장비 파는게 너무 힘듭니다 ㅠㅠ 살사람도 정말 몇 안되고 이미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한 천만원 손해보고 팔았는데도 팔기 무지 무지 무지.. 힘듭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돈이 여유가 있는 사람들 그냥 편하게 접근해서 겜하다가 접고 싶을때 후딱 정리하고 접을수 있다면 상관이 없는데 최소 1-2달 팔아야 접을수 잇을정도로 가격 정말 말도 안되게 거의 장사꾼에게 넘긴다 처도 그렇게 팔기가 힘드니.. 다시 제가 나중에 복구를 한다해도 비싼 장비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단타로 돈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싼 장비 사서 최대한 3-4 달 내에 죽도록 게임해서 벌만큼 벌고 조금 손해보고 팔거나? 그게 아니면 천만원 이내로 세팅을 해서 몇달 돌리고 시세가 완전 폭락해도 이미 사냥해서 번돈이 장비값 보다 높아지면 뭐 맘편하게 겜을 하셔도 되니 그렇게 시작하시면 될겁니다. 근데 뭐.. 워낙 장비빨인 게임이라 진짜 몇백? 현질해서는 솔플로 크게 돈 되는 사냥터 재미 보긴 어려우니 참 선택이 어려울겁니다. 제가 겜하면서도 대부분 첨에는 소액으로 접근해서 겜하다가 점점 과금하게 되더라고요 보통은.. 수 많은 RPG게임들을 즐겼고 여전히 그것들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레벨업과 장비 강화를 통해 강해지는 캐릭터가 더 세고 강한 보스들을 나 만큼 강력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고 공략해 나아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군대에 다녀와서도, 대학을 다니면서도, 이성교제를 하면서도 게임은 항상 내 삶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깊게 느낀 요즘에도 변하지 않는다. 특히, 게임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요즘 흥미를 느끼고 있다.
요즘은 롤을 잘 하지 않는다. 내가 주로 가는 라인은 원딜이고 항상 매일 밤마다 같이하는 서폿 친구와 같이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기도 했고 메타 자체가 상체 메타라 내가 캐리 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졌다. 결국 내가 잘하던 못하던 게임의 승패는 그저 팀운차이로 결정되었고 바텀에서 스노우볼을 굴려보고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빡겜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같이 게임하는 친구와 사이만 안좋아졌다.
이러한 저러한 이유로 롤을 안하게 되니 자연스레 다른 게임을 찾게 되었고 역시나 나이든(?) 사람도 하기 쉬운 RPG로 방향을 바꿨다. 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 게임은 원래 하던 망겜 메이플스토리와 새로 로스트아크를 시작했다.
메이플이야 워낙 예전부터 틈틈히 해서 기반이 탄탄하게 잡혀있었고 본캐가 사기캐라 불리는 아델이라 캐릭이 아이템에 비해서 굉장히 강하다. 물론 나도 하면서도 오버밸런스라고 느끼고 있지만... 뭐 겨울방학 때 모험가 패치해준다고 하니..많은 고통을 받고있는 모험가 직업군이 상향되었으면 좋겠다.
거기다 7월달부터 길드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같이 보스팟을 뛰게 되었다. 원래는 하스데까지 가는데 21.09.14 기준으로 마약버프가 생겨서 그 기간 안에는 하드루시드까지 가능 할 것 같긴 하다. 여기서 나름 메소를 짭짤하게 벌기도 하고 소위 카룻돌이라는 부캐가 2개 있어서 거기서도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다. 매일매일하는 우르스랑 일보도 꽤나 돈이 벌린다.
최근 시작한 로스트아크에는 오히려 돈을 질렀다. 모종의 사건(?)으로 메이플이 나락으로 가면서 메이플과 상반된 운영을 보여주는 빛강선 로스트아크에 사람들이 더 열광하고 있다. 나 또한 조금은 늦었지만 로스트아크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었고 1달도 안되어 본1415 부3 1325을 완성할 정도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데 사실 아직 명칭을 잘 몰라서....큼큼 각종 레이드랑 던전에서 나오는 금색 각인서들과 파괴석 결정이나 수호석 결정 등등...다양한 방식으로 골드 수급이 가능하다...라고 밖에 묘사를 못하겠다. 난 아직 모코코라고!!
하여튼 이렇게 인 게임에서 사용되는 재화들을 현실에서 사용하는 돈으로 현금화 할 수 있다. 게임사에서는 약관 위반이라며 하지 말라고 하는 행위이고 실제로 인게임 재화를 현금으로 사고 파는 것이 적발 될 시에는 정지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현금 거래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나 같은 경우는 강화를 하거나 아이템을 사거나 할 때 돈이 부족한데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금액대가 부족하다면 바로 현금으로 인게임 재화를 구매하여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아이템을 사거나 강화를 할 때 목표가 있으면 그 흐름이 끊기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주변에서 본 사례로는 바빠서 인게임 컨텐츠에 시간을 쏟아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 특히 평일에 게임을 즐기기 힘든 직장인들 같은 경우에 인게임 재화를 현금으로 많이 사는 것 같았다. 사실 이거 2개 말고는 크게 이유가 생각나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다양한 이유로 인게임 재화를 현금으로 구매 할 것이다.
나는 사는 쪽 보다 파는 쪽이고 실제로 이러한 수익을 누적해서 주식을 사거나 저축을 하고 있다. 사실 매년 구매금액이 저렇게 많지는 않다. 유독 올해 많은 이유는 로스트아크를 새로 시작하면서 해당 재화를 좀 구매해서....큼큼 그만큼 게임이 재미가 있다!!
원래도 인게임 재화를 종종 판매 해봤지만 요즘은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비대면으로 학교공부를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내가 공부를 잘 안해서..
사실 노동의 가치로 비하면 굉장히 적다. 메이플을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4000원도 안되고 로아는 워낙 경우의 수가 많아서 계산이 어렵지만 2021년 최저시급인 8720원의 반땅도 안된다. 그래서 어찌보면? 한심하다고 생각될 수도 푼돈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고 부가적인 산물로 돈도 얻는다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위에서는 좀 장난섞어가며 글을 썼지만 이제부터 조금 깨달은 바를 써보려 한다.
세상이 다양해지고 수 많은 분야에서 금전적 가치의 창출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내가 즐겨하는 게임에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하지만 게임에서 돈을 벌며 느낀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굉장히 편하고 쉬운 돈벌이 임은 부정 할 수 없다. 집에서 앉아서 그저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금전적 가치를 창출한다. 하지만 그만큼 버는 돈이 매우 적다. 가끔씩 돈이 필요할 때 얻어가는 수단이 되어야 하지 주 수입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물론 이 일을 주 수입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하할 의도는 절대 없다. 나는 그저 일반인이기에 일반인으로써 느끼는 감정을 적는것이니까. 아무튼 게임에서 버는 돈은 학생인 나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공부의 필요성을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모든 노동은 고귀하지만 사람들이 더 중요시 여기는 일을 하는 노동은 그만큼의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돈을 가져다 준다. 보통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의 수준이 높거나 특출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나는 아직 두개 다 가지고 있지 않기에 시간은 오래걸려도 결과는 확실한 공부를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게임은 계속 할거다. 돈도 벌고 스트레스도 풀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