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4,5번 디스크, 또는 천추 1번 디스크 , 골반 오른쪽이 앞으로 나가고 왼쪽 다리의 방사통 위의 사진처럼, 천추 1번(또는 요추 4,5번)에 디스크가 있는 것은 허리를 구부정하게 뒤로 빼서 오랜세월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쇼파에 허리를 뒤로 구부정하게 해서 오래 앉아있거나 의자에 앉을 때 구부정하게 앉고, 장시간 운전 할 때 허리가 쏙 들어간 상태에서 구부정하게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디스크가 뒤로 빠져나오거나 파열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위의 경우, 완전한 일자허리 입니다. 완만한 C자 형태로 자연스럽게 들어가야할 허리가 일자허리로 서 버리면 상체의 무게가 허리 아랫쪽, 다시 말해 거의 대부분 요추 4,5번과 천추 1번에 쏠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허리 통증이 심하게 되고, 골반도 뒤쪽으로 기울어져 일명 골반후방경사가 됩니다.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면 앞으로 구부정하게 기울어진 자세로 인해 허벅지의 경우 허벅지 앞쪽으로 체중을 지탱하게 되어 서혜부쪽과 허벅지 앞쪽으로 근육이 상당히 많이 굳어있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발바닥 앞쪽에 체중이 더 쏠리게 되어, 발 뒷쪽 보다는 발바닥 앞쪽 근육이 심하게 굳게 되고, 이 곳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오른쪽 발을 왼쪽 발 위에 두고 꼬게 됩니다. 이 경우, 골반도 오른쪽이 높아져서 체중은 왼쪽으로 실립니다. 그래서 왼쪽다리에 통증이 있게 됩니다. 이것을 방사통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골반이 높아서 기울기가 차이가 남으로 왼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것입니다. 이 무게를 왼쪽 다리가 더 많이 감당하게 되어 왼쪽 허벅지와 왼쪽 종아리가 더 당기게 되고, 결리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자허리가 자연스런 완경사의 C자 형태로 들어가지 않는한 통증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두 가지를 취해줘야 하는데, 먼저 최근에 쓴 글 '무릎으로 서기' 자세 처럼, 중립자세를 취해줘야 합니다. 완만하게 허리가 들어가도록 자세를 취해주되, 허리근육의 힘을 완전히 빼는 것입니다. 자연스런 C자 형태의 요추와 디스크로로 된 골격으로만 상체의 체중을 떠 받치고, 허리근육으로는 버팀목 역할을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자세를 취한다 해서 일자허리가 C자 허리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두꺼운 허리, 단단한 허리 근육이 부드럽게 될 때까지 풀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1번 지압기와 2번 지압기, 3번 지압기를 이용해 심하게 굳은 허리 근육이 깊은 속까지 부드럽게 될 때까지 풀어줘야 합니다. 지압기로 지압하는 방법은 이 블러그 왼쪽 코너의 지압하는 방법 동영상 코너에 있습니다. 처음에 지압할 땐 더 아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통증이 있는데 지압기로 누르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아픈 부위를 눌러주면 일주일이나 이주일 후엔 눌러도 통증이 덜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더 심하게 눌러주면 사정없이 풀립니다. 특히, 3번 지압기로 허리 아랫쪽, 다시말해 요추 4번, 5번, 천추 1번 부근을 더 많이 풀어야 합니다. 이곳 근육이 심하게 두껍게 되고 굳어서 요추가 자연스럽게 들어못하도록 강하게 뼈를 붙잡고 있습니다. 이 부위가 풀어진 만큼 요추가 자연스런 곡선으로 들어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3번 지압기로 이곳을 풀 때, 더 많이 굳은 쪽, 다시 말해 골반이 기울어져서 낮아진 쪽에 무게가 더 실려 허리도 왼쪽 근육이 더 심하게 굳어졌을 것입니다. 3번 지압기로 허리를 풀 때 더 많이 굳어지고, 더 많이 근육이 두꺼워진 쪽을 풀면 틀어진 골반이 풀어진 만큼 돌아오게 됩니다. 허리 근육 좌우의 두께가 같아지면 골반의 높이도 같아지고, 골반의 앞뒤 경사도 많이 교정되게 됩니다. 더 확실히 앞 뒤 경사를 잡으려면 제가 쓴 글 중 고관절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서 읽어보시고, 이소가이 요법 관련 글을 찾아 읽어보시면 왜 틀어지게 되었는지, 어떻게 생활 중에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상근 스트레칭하면 아픈 왼쪽보다 오른쪽이 훨씬 짧다고 했는데, 이 경우 5번 지압기로 엉치 좌우에 대고 눌러보세요. 우선은 아픈 부위의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지압해줘야 하고, 짧아진 쪽도 실제 눌러보면 통증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도 엉치 좌우 근육의 두께가 동일하게 될 때까지, 더이상 세게 눌러도 통증이 없을 때까지 5번 지압기로 눌러주면 이곳의 통증은 해결은 허리쪽 보다는 훨씬 쉽고, 근육의 스트레칭도 아주 쉽게 됩니다. 양반 다리를 하면 고관절이 틀어지게 됩니다. 다리 꼬는 것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하구요.. 걸을 때도 한쪽 고관절이 바깥으로 더 벌어지지 않게 일자로 걸어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이소가이 요법 관련해서 쓴 글을 전부 읽어보세요... 1번, 2번, 3번 지압기로 허리 근육이 부드럽게 될 때까지 한 달이나 두 달 잡고 풀어주고, 5번 지압기로 이상근 포함, 엉덩근육 전체를 풀어주고, 9번 지압기로 허벅지 근육을 풀어주면 허리디스크, 허리 통증, 엉치뼈 부근의 통증, 좌골신경통, 고관절 부근의 통증, 허벅지 통증은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아무런 부작용 없이 낫게 됩니다. 굳이 허리디스크 수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릎으로 선 자세를 응용해서, 허리가 자연스럽게 들어간 자세로 서기, 앉기, 걷기를 하면 튀어나온 디스크도 얼마지나지 않아 들어가게 되 있습니다. 이 블러그 왼쪽 코너에 몸펴기 운동도 소개되어 있는데, 생활중에 자주 온몸펴기 운동 해주면 디스크 튀어나온 것 쯤이야 다시 들어가게 되 있습니다. 이것으로 무슨 수술 한다는 건.... 정말 아닙니다. 척추 구조상 구부정하게 오랜세월 지내면 멀쩡한 사람도 디스크가 뒤로 튀어나오게 되고, 허리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쇼파에 앉거나 의자에 앉거나 운전할 때 절대 구부정하게 허리가 역 C자게 되게 자세를 취하면 안됩니다. 운전할 때는 방석이라도 허리 뒤에 대서.... 허리가 자연스런 C자 형태가 되도록 들어가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세를 취해주고, 제가 만든 지압기 중에서 1번, 2번, 3번, 5번 지압기로 허리와 골반, 고관절, 엉덩이의 굳어진 근육 전체를 부드럽게 될 때까지 풀어주면 통증에서도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물리치료나 침, 부왕, 무슨 운동으로 스트레칭만으로 해결할려고 하다가는 평생 고생고생 하고,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는 것이 거의 쉽지않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한 후 재발, 또 재발되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계속해서 구부정하게 생활하다보니 척추와 척추 사이가 앞쪽은 좁아지고 뒷쪽은 벌어지게 되어 또 다시 디스크가 뒤로 밀리게 된 것이고, 그 뿐 아니라 상체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들어간 척추 골격으로 지탱하는 것이 아닌 구부정하게 역C자 형태로 굽어진 자세에서 요추좌우 근육(특히 요방형근)이 버팀목 역할을 하여 허리근육이 긴장되고, 더 굳어지게 되다보니 요추에서 뻗어나온 요추신경들을 굳어지고 수축된 근육이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제 블러그에 있는 글을 제게 추천합니다. 많이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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