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실패 - wolteu dijeuni silpae

만화 영화의 개척자로서 어린이들의 꿈을 그려낸 월트 디즈니.다섯 번의 파산과, 오랜 실직, 끼니를 거르는 가난 속에서 그를 지탱해준 것은 새로운 만화를 창조 해내겠다는 굳은 신념이었다.

디즈니라는 만화 왕국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계속된 도전과 신념 어린 땀방울이 만들어 낸 열매인 것이다.

실패, 실패, 실패

실패를 딛고

미키의 탄생

디즈니는 천신만고 끝에 자기의 창작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처음으로 출현 했을 때 관객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았고 배급사도 고개를 저었다. 혹평 속에서도 디즈니는 영화에 음성을 삽입하는 또 한번의 승부수를 던졌고 사람들은 휘바람을 부는 귀여운 생쥐에게 열광하기 시작했다.

도전! 그리고 값진 성공

디즈니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만화 속에서만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현실화하고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동심에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디즈니 월드를 건설했다. 디즈니는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평생동안 7백개의 표창과 명예학위를 받았다.

약 력

1901년- 12월 5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남

1915년- 만화가가 되기 위해 미술학교에 다님.

1920년- 캔자스의 광고회사에 취직

1921년- <꼬마선생>,<장화 신은 고양이>,<빨간 모자 아가씨> 제작

1923년- 헐리우드에 가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들어 크게 성공함

1928년- 최초의 소리 나는 영화 <증기선 윌리호> 제작

1933년- <아기 돼지 삼형제>로 아카데미상 수상

1937년- 최초의 장편 만화영화 <백설공주> 제작

1955년- <디즈니 랜드> 설립

1966년- 12월 15일, 병으로 세상을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