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때 구 확장팩 레벨업 속도에 대하여. Show 소둠땅이 나오면 10레벨부터 오리지날+대격변, 아웃랜드, 노스랜드, 판다리아, 드레노어, 부서진 섬, 격전의 아제로스 등 총 7지역 중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50레벨까지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첫 캐릭터면 격전의 아제로스로 고정.) 이는 각 대사관에 있는 크로미에게 말을 걸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톰윈드 및 오그리마 대사관에 있는 크로미의 모습.) (*크로미의 시간의 모습.) 대략적으로 1~50까지 걸리는 기본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시간은 여러분이 전쟁 모드를 키거나 동선을 잘 짠다면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크로미의 시간 시스템의 장점은 콘텐츠 접근에 대한 유연성입니다. 빨리 만렙을 찍는 플레이도 좋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레벨업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게임 플레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디 확장팩에서 레벨업을 하시건 고블린 글라이더 도구나 수면 보행 아이템 등을 챙겨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개요 2. 방법 3. 추천 코스 4. 만렙 이후(어둠땅 9.2.5 패치 3시즌 기준) 5. 기타 1. 개요[편집]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캐릭터 육성 방법 - 일명 레벨링에 대해 정리한 항목이다. 와우는 만렙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만렙 컨텐츠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이기는 하나, 확장팩이 여럿 나오면서 레벨 상한이 높아졌다보니 만렙을 찍는 과정이 만만치가 않다. 입문자의 경우 MMORPG를 기대하고 게임을 시작했다가 광활한 필드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퀘스트 때문에 패키지 게임처럼 플레이를 하다가 게임을 접어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처음 키울 때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키웠다 쳐도 부캐를 3~4개 이상 육성하기 시작하면 레벨 업 과정이 고행이 된다. 때문에 부캐를 여럿 키우는 만렙들은 정말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조금이라도 빨리 만렙을 찍으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문서는 이런 방법들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주의할 점은 이 문서의 내용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개인 취향, 부캐인지 여부, 버스나 골드를 지원해줄 인맥 유무, 대규모 혹은 소규모 패치 등에 의해 레벨 업 과정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서는 그저 참고 정도로 살펴보는 것이 낫다. 이 문서에 기술된 내용은 최신 확장팩인 어둠땅을 기준으로 하며, 구버전 확장팩 시점과는 많은 부분이 다르니 유의할 것. 레벨의 축소와 크로미의 시간등의 개편으로 인해 과거와 달리 레벨업을 하는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였다. 때문에 블리자드에서도 레벨업 난이도의 하락에 맞춰 기존 계정 귀속 아이템들에 있던 추가 경험치 획득 기능을 전부 삭제하였다. 어둠땅부턴 종족이나 직업 퀘스트/추방자의 해안으로 10레벨까지→격전의 아제로스 지역에서 50레벨까지[1] →어둠땅 지역에서 60레벨까지로 압축된다. 와우를 처음 시작하고자 할 때 직업 및 서버선택을 어떤것으로 할지 잘 모르겠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초보자 가이드 문서 참조. 2. 방법[편집]크게 광속 레벨업을 추구하는 경우와, 느긋한 레벨업을 추구하는 경우로 나뉜다. 광속 레벨업의 경우 빨리 만렙 컨텐츠를 즐기고 싶거나, 부캐를 너무 많이 키워서 느긋하게 키우는 것이 질린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지원을 받아 레벨업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저레벨 아이템 중 경매장에서 팔리는 품목이 종종 있으며, 혹시 길드에 가입했다면 1만 골드 정도는 돈으로도 안 보는 와저씨들이 골드를 나눠줄 때도 있다. 가방 같은 경우에도 대도시에서 초보자인데 가방을 좀 지원해 달라고 하면 소매넣기에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정 구걸이 부끄럽다면 길드 창설[2] 을 도와 주는 대신 골드를 주는 유저들이 간혹 있으므로 이걸 이용해도 무방.
추가로 계승품 세트를 맞출 경우 레벨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승 장비 35개 구매 업적 보상인 계승
탈것과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 비행 경로를 모두 획득하는 장난감까지 구매하면 10레벨 이하에서 기동력 문제도 대충 해결된다.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갈 경우, 이렇게 풀업된 계귀 장비에 마법부여까지 꽉꽉 채우기도 한다. 계정 귀속 장비가 없는 부위들은 제외하더라도 무기/가슴보호구/망토/반지 마법부여, 그리고 가죽세공이나 주문각인 제작 마법부여 아이템까지 만드는 등 어지간한 본캐보다 더 신경써서 챙겨주기도 한다. 이 방법의 경우 이하 모든 방법과 병행하여 적용할 수 있다. 최신 확장팩 지역에서 플레이할 때에 계승 장비와 퀘스트 보상 장비의 성능차도 적어지니 필요할 때까지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현금, 골드, 지인, 하다못해 만렙 애완동물이라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맨땅에서 시작하기 적합한 방법은 아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지루하기까지 하다.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맨땅 유저거나, 퀘스트를 느긋하게 감상하고 싶은 유저들은 그냥 필드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하곤 한다. 이하 내용은 이렇게 필드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주로 따라가게 되는 코스를 정리한 것. 3. 추천 코스[편집]하단의 지역들 중 링크가 없는데도 색깔이 입혀진 지역은, 해당 진영 전용이나 다름없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각각 파란색은 얼라이언스, 붉은색은 호드 진영이다. 이 지역에 상대 진영이 가 봤자 퀘스트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고, 거리도 정상적으로 가기에는 너무 멀기 때문에 괜히 헛수고하지 말자. <<주요 팁>> 3.1. 1~10레벨(추방자의 해안 or 종족 초반 퀘스트)[편집]캐릭터를 처음 만들 때 기존의 종족 시작 지점과 추방자의 해안 중 하나를 선택해서 초반 지역을 진행할 수 있다. 단, 동맹 종족(캐릭터 만들 때 안쪽 줄에 나열되어 있는 종족)을 선택하거나 직업을 죽음의 기사, 악마사냥꾼을 선택하면 8레벨로 시작하기 때문에 추방자의 해안 및 종족 초반 퀘스트를 자연히 스킵하게 되고, 대신 전용 튜토리얼 퀘스트로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시작한 사람들은 이 문단을 건너뛰고 다음 문단부터 참고하자. 추방자의 해안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 추가된 새로운 튜토리얼 지역으로, 와우를 아예 해 보지 않은 유저들도 최소한의 적응이 가능하도록 WASD 이동부터 스킬 사용, 퀘스트, 감정 표현, 인스턴스 던전까지 안내하는 지역이다. 퀘스트도 다양하고 내용도 흥미로워 호평받는다. 레벨링 속도도 상당히 빠르므로, 종족 시작 지점을 굳이 해 보려는 유저가 아닌 이상 추방자의 해안을 선택하는 편이 매우 추천된다. 추방자의 해안을 선택할 경우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호드의 신병으로서 실종된 병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되고, 추방자의 해안이라는 지역에서 오우거들이 용을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알아내고 동료들과 함께 이를 막는다. 최종적으로는 NPC, 혹은 같이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과 함께 인스턴스 던전에 들어가 오우거와 용을 처치하고, 대도시인 스톰윈드 / 오그리마로 돌아와 대도시 안내와 함께 탈것을 받은 후 크로미의 시간 / 격전의 아제로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본격적인 레벨업을 시작하게 된다. 추방자의 해안을 마무리할 때쯤 되면 10레벨을 달성한다. 10레벨에는 전문화를 고를 수 있다. 보통 야외 퀘스트중엔 딜러 전문화가 유용하다. 전문화는 언제든 바꿀 수 있으니 딜러 전문화를 여럿 가진 직업의 경우 자신의 손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게 좋고, 탱/딜/힐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경우 사냥은 딜러로 하다가 던전에서 탱이나 힐로 갈아타는 식도 가능하다. 특히 탱은 인원수가 적어서 매칭이 빨리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매칭시간이 아깝다면 탱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게이머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와우의 특성상 이전부터 존재했던 각 종족 초반 지역 퀘스트를 선택해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리지널 시절엔 이래저래 불편한 부분이 많았지만, 대격변 확장팩에서 대부분 리뉴얼이 되며 동선이 그럭저럭 깔끔해졌고 각 종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이런쪽 취향이라면 해볼만 하다. 다만, 드레나이와 블러드 엘프는 리뉴얼 없이 불타는 성전 버전의 불편함이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추방자의 해안을 선택하는 것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득이고, 타우렌도 스타팅 지역이 너무 넓은데다 퀘동선이 구려서 역시 추방자의 해안 쪽이 낫다. 늑대인간, 고블린, 판다렌은 초반 지역 전용 스토리가 있는데 이 전용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은 편이고 해당 종족으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스토리이다. 대격변 또는 그 이후에 나온 종족들이라 퀘스트 동선도 괜찮은 편이라서 추방자의 해안보다 종족 초반 퀘스트를 하는 것도 좋다. 3.2. 크로미의 시간[편집]50레벨 이상의 본캐가 존재할 시 부캐 한정으로 크로미가 과거의 사건들을 체험시켜준다는 설정으로 구 확장팩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기능. 와우를 처음하는 첫캐릭의 경우 반강제로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구간에서 50레벨까지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목차에서 격전의 아제로스 문단을 먼저 읽을 것.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면 기존지역은 레벨링 과정에서 거쳐가는 사실상 '버려진 컨텐츠'가 될 수 밖에 없고, 인게임상 스토리나 시점과는 맞지 않는[9] 내용의 퀘스트를 억지로 해야해서 게이머들의 불만이 매우 많았다. 그래서 어둠땅부턴 구버전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리치 왕의 분노/대격변/판다리아의 안개/드레노어의 전쟁군주/군단 - 총 6개를 시간여행 컨셉으로 즐기는 시스템을 내놓아 문제를 해결했다. 각 종족 대사관 앞에 있는 NPC 크로미에게 말을 걸면 시작할 수 있으며, 해당 확장팩을 처음부터 50레벨까지 스토리 끊김 없이 진행 가능하다. 특히 군단때 최초로 선보인 스케일링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경험치/퀘스트 난이도/몬스터 레벨/아이템 보상 등이 본인 캐릭터 레벨을 기준으로 삼아 자동적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 초반 튜토리얼 지역을 마친 10레벨에는 던전 찾기 기능과 탈것을 얻을 수 있다. 20레벨이 되면 스톰윈드/오그리마 등 대도시에서 탈것 속도를 더 빠르게 하는 기술을 배운다. 30레벨이 되면 격전의 아제로스 길잡이 업적 1부, 2부 업적 2개가 필요한 격아와 9.1패치 이후 50레벨 이상에 성약의 단 대장정을 끝내면 비행이 가능해지는 어둠땅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필드에서 150%의 속도로 비행하는 기술을 배우면서 그리핀/와이번을 살 수 있고, 40레벨이 되면 스톰윈드/오그리마 평판이 중립인 기준으로 5,000골드[10] 에 310%의 속도로 비행하는 기술을 배운다. 15레벨에는 처음으로 특성스킬을 배운다. 대도시나 여관 등 휴식 상태[11] 인 곳에서는 자유롭게 특성을 교체할 수 있으니, 역시 이것저것 찍어 보는 게 좋다. 만렙 이후에는 효율적인 특성과 그렇지 않은 특성이 갈리지만 저레벨에는 그 정도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20레벨부터 스톰윈드/오그리마에서 N을 눌러 전쟁모드를 켤수 있다. 이 모드를 켜면 언제든 상대 진영에게 공격받을 수 있는 PvP 상황에 놓이는 대신 경험치를 10%[12] 더 받으며, 40레벨과 70레벨에 PvP 전용 특성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특성은 PvP뿐 아니라 필드몹 잡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언제든 상대 진영에게 공격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자신보다 훨씬 강하거나 컨트롤이 좋거나 수가 많은 적 유저에게 털릴 수도 있다는 말이니 신중하게 켜는 것이 좋다. 추방자의 해안과 마찬가지로, 크로미의 시간을 적용하지 않고 레벨업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레벨 스케일링은 아래와 같이 적용된다.
다만 스토리를 즐기면서 렙업을 한다면 염두에 둘 점이, 50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크로미의 시간이 종료되며 1분 후 대도시로 순간이동된다. 그리고 레벨 스케일링은 위와 같이 적용되어 버리므로 주의. 스토리를 더 즐기고 싶다면 크로미를 통하지 않고, 즐기고 있던 확장팩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서 계속 이어서 하면 된다. 3.2.1. 오리지널, 대격변[편집]동부 왕국 + 칼림도어 지역. 와우 오리지널 때부터 구현된 곳이 대부분이며, 대격변에서 개방된 곳 일부가 섞여 있다. 대격변 확장팩 때 지형과 퀘스트가 모두 리뉴얼되어서 인게임 시점은 대격변이고, 크로미의 시간에서도 대격변이라고 표시한다. 이 지역의 특징은 비교적 가깝고, 매우 넓다는 것. 따라서 지역 이동이 꽤나 잦은 편이며, 여러 구역을 거쳐 진행되는 퀘스트도 있다. 스토리 측면에서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거나[13] 레벨링에 특화된 곳이 있기는 한데, 일부 지역은 오리지널 시절 퀘스트 동선에서 크게 개선되지 않아 비효율적인 부분이 약간 더 많다. 덕분에 오리지널 지역만으로 레벨링을 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지역이 넓지 않고 퀘스트가 많이 몰려 있는 티리스팔 숲, 언덕마루 구릉지, 아즈샤라, 은빛소나무 숲, 어둠골, 돌발톱 산맥, 서부 역병지대 정도는 드군이나 군단 이상으로 레벨업 효율이 좋다는 것이 중론이다. 어둠땅 사전패치 레벨업 콘테스트에서 우승 팀이 6시간만에 50레벨을 찍은 루트와 해외 플레이어가 5시간 44분에 50레벨을 달성한 루트에 모두 언덕마루 구릉지가 포함되어 있었을 정도. 약 5개 지역을 클리어하면 50레벨을 찍을 수 있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추방자의 해변에서 시작하거나, 동맹 종족은 10레벨 기준으로 스톰윈드에 머물기 때문에 단순 속도를 위해서라면 엘윈 숲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엘윈 숲 지역 동선도 나쁘지 않은데다, 인접한 세 방향으로 서부 몰락지대, 그늘숲, 붉은마루 산맥 등 레벨 스케일링 이후 30레벨까지 무난하고, 전쟁 모드를 켜더라도 몇몇 이유[14] 를 빼면 호드 유저와 마주칠 일도 적은 편이다. 대격변에서 추가된 지역들에는 스톰윈드/오그리마로 통하는 차원문이 반드시 있어 대도시를 오가기 좋다. 다만 바쉬르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퀘스트를 수중에서 진행하게 되므로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계속 시퍼런 물속만 보고 있어야 하며, 기기묘묘한 심해 생물들과 BGM, 전후좌우에 이어 상하에서까지 나타나는 몬스터 등 다른 지역과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 다만 드루이드의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첫 퀘스트를 끝내고 빠른 탈것 변신(물개)을 하면 다른 직업들이 해마 타고 다니는것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빨리 이동할 수 있다. 하이잘 산의 경우 스토리 진행에 따라 특정 지역의 위상이 변하며, 이렇게 변한 곳에서만 할 수 있는 업적, 일퀘, 희귀 야수 등 다양한 컨텐츠가 숨어 있으니 이 쪽 방면에 관심이 있다면 레벨링 과정에서 미리 뚫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비행 탈것이 개방되었을 경우 퀘스트 동선이 매우 좋으나, 네메시스(거북이) 구출 이후로는 다시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오리지널 무작위 던전의 경우 장단점이 존재한다. 유저 풀이 많아 격전의 아제로스와 함께 쉽게 모집이 되며, 오리지널 던전의 경우 보스들이나 몹들의 공격이 비교적 단순하여 공략을 잘 몰라도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 많다. 단점은 대격변 때 일부 리뉴얼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길고 복잡한 곳이 많다. 스톰윈드 지하감옥 같은 곳이라면 금방 끝나지만 검은심연 나락이나 검은바위 나락 같은 곳이 걸렸다면... 또 보스들의 체력이 말도 안되게 높은데 거의 어둠땅 보스급들 피통을 자랑한다. 이런 체력을 오리지널 수준의 공격력으로 체력을 소진시키다 보니 보스전이 매우 오래 걸린다. 특히 광폭화나 공격력버프가 걸리는 보스는 잘 진행되다가도 탱커가 급사하는 경우도 왕왕 일어난다.
(얼라이언스) : 스톰윈드 1시 방향쪽에 위치
3.2.2. 불타는 성전[편집]크로미의 시간에서는 아웃랜드의 차원문으로 표기된다. 2007년에 출시된 와우의 첫 번째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 때 추가된 지역으로, 2020년 기준으로 13년이나 된 곳이다. 덕분에 퀘스트 동선이나 몬스터가 다시 생기는 속도가 와우 클래식에서나 볼 법한 수준이라 레벨링이 엄청 느리다[18] . 레벨별로 각 확장팩 구간을 모두 뚫어야 하던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까지 많은 유저들이 이 지역과 리치왕의 분노 구간을 어떻게든 지나가기 위해 인스턴스 파티를 꾸리기도 했다. 인스턴스 파티도 지루하기는 매한가지지만, 레벨 업 속도라도 빠르니까. 인스턴스 던전도 오리지널보다 조금 나은 정도지 여전히 복잡한지라 빨리 돌기도 어려워서 비추천 지역 1순위로 꼽아도 무리가 없다.
(얼라이언스) :
스톰윈드 남쪽 마법사지구의 마법사 탑 차원문의 방 안의 명예의 요새 마법사에게 말걸어 '어둠의 문으로 갑니다'메뉴 클릭후 저주받은 땅 중앙에 있는 어둠의 문 통과
3.2.3. 리치 왕의 분노[편집]크로미의 시간에서는 리치 왕의 몰락으로 표기된다. 불타는 성전보다는 퀘스트의 동선이 조금 나아졌지만, 대격변 이후 지역들과 비교하면 꽤 답답하다.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거나 아서스의 팬이라거나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 당시에 게임을 재미있게 했었다거나 업적 점수를 올리고 싶다거나 하는 등 뭔가 사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동부 왕국이나 칼림도어 등을 내버리고 굳이 노스렌드에 갈 이유가 없는 수준.[19] 인스턴스 던전의 구조도 좋은 편이 아니고, 마력의 눈처럼 공략법이 악랄한 던전도 있어서 비추천 지역 2순위다.
3.2.4. 판다리아의 안개[편집]크로미의 시간에서는 판다리아의 야생으로 표기된다. 이때부터 블리자드가 퀘스트 동선이나 편의성에 많은 배려를 했기 때문에 오리지널/불성/리분에 비하면 레벨링이 천지차이급으로 개선되었다. 퀘스트 동선도 준수하고, 걸리는 시간도 평균이라 적당히 무난한 편이라 레벨링 추천지역 1호.
(얼라이언스) :
스톰윈드 왕궁에서 대제독 제스테레스에게 퀘스트를 받고 스톰윈드 지도상 11시 방향 상공의 하늘불꽃호 비행선을 탑승, 하늘 제독 로저스에게 말을 걸어 이동.
(얼라이언스) : 스톰윈드 차원문의 방 안의 포우돈 마을 포탈을 타면 비취숲으로 이동
3.2.5.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드레노어[편집]크로미의 시간에서는 강철 호드로 표기된다.
모험안내서를
켜고, 드레노어 - 퀘스트 시작을 클릭하면 인게임 퀘스트 목록에 팝업. 수락 이후 저주받은 땅의 어둠의 문 앞에 있는 카드가에게 말을 걸면 드레노어 진입 시나리오(어둠의 문 공격작전)로 입장. 극초반부인 드레노어 진입 시나리오 퀘스트를 진행하면 드레노어((얼라)-어둠달 골짜기/(호드)-서리불꽃 마루)에 입장하게 된다. 전체적인 퀘 동선이 매우 깔끔하고 보물 찾기, 추가 임무 등 경험치를 이래저래 챙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 레벨링 추천지역이다. 특히 지도상에 황금색 쌍칼 모양으로 표기되는 추가 임무는[23] 상당량의 경험치를 주기에 필수적으로 체크하는게 좋다. 본래 어둠땅 전까진 계승장비 둘둘말고 추가임무 1개를 완료하면 경험치바 절반 이상을 채워줄만큼 막강한 효율을 자랑했으나, 어둠땅 사전패치때 계승장비 경험치 보너스가 없어져서 원래의 경험치인 20~30%만 채워준다. 각 지역 기지 건설 관련 퀘스트는 지역내 퀘스트 라인을 뚫는데 필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주자. 특히 주둔지 2레벨 건물 도면으로 교환할 수 있는 책자를 공짜로 주기도 하는데, 굳이 주둔지 컨텐츠에 목매고 싶지 않다면 이걸 팔아서 꽤나 짭짤하게 골드로 환전해도 된다. 드레노어 스토리를 세세하게 알고 싶다는 목적이 아니라면, 주둔지 대장정 퀘스트는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다. 특정 지역에 가서 뺑뺑이를 돌리는 퀘스트도 많고, 날탈이 없으면 퀘스트 수행도 불편하다. 드레노어 곳곳에 보물 오브젝트가 상당히 많은데 이걸 획득하면 경험치를 준다. 어둠땅 이전까지는 보물 하나당 퀘스트 하나에 맞먹는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제공해 날탈이 있다면 보물찾기만으로 드레노어 구간을 넘길 수 있을 정도였지만, 어둠땅에서 폭탄 너프를 먹어 굳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 만일 비행 탈것이 있는 부캐라서 굳이 초반 퀘스트를 안 해도 된다면, 스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보물상자를 얻으려면 주둔지는 건설해야 하며, 드레노어 초반 퀘스트의 경험치도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굳이 스킵할 필요는 없다.
3.2.6. 군단 - 부서진 섬[편집]크로미의 시간에서는 군단 침공으로 표기된다. '돌아온 군단' 연계퀘스트를 받고 부서진 해변 전투 시나리오를 시작하자. 해당 계정에 이 시나리오를 먼저 완료한 캐릭터가 있다면, 부캐의 경우 첫퀘스트를 완료하는 엔피시(얼라:징집관 리 , 호드:홀가르 스톰엑스)한테서 시나리오를 스킵하고 바로 달라란으로 입성할 수도 있다. 시나리오 및 후속퀘를 완료한 뒤 저승바람 고개에서 부서진 섬으로 옮겨진 군단 달라란에서 달라란 귀환석 아이템을 지급받은 후 잠시 기다리면 엔피시가 찾아와 첫 유물무기 입수 퀘스트를 준다. 다른 퀘스트와는 다르게 주황색 느낌표로 나오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띈다. 약간의 시나리오를 끝내고 유물 무기 획득 이후에는 직업전당의 정찰지도에서 아즈스나, 발샤라, 높은산, 스톰하임의 4지역 중 하나를 골라 레벨업을 시작할 수 있다. 모든 지역의 퀘스트 동선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곳곳에 추가 퀘스트도 산재해 있어 레벨링이 편하고 속도 또한 그럭저럭 나나온다. 높은산은 지형 특성상 고저차가 심해 길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긴 하다. 비행 탈것이 해금되는 30레벨 이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24] 첫 퀘스트 지역 선택지는 취향에 따라 다르나, 발샤라가 가장 무난하다. 메인 퀘스트도 길지 않은 편이고, 마지막에 엘룬의 눈물을 달라란에 가져다주면 쓸만한 방어구를 인던 클리어 없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에선 던전까지 클리어해야 방어구를 얻을 수 있어서 확실히 강점이다. 다음 퀘스트 지역은 그냥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도 되지만, 직업 전당이나 전문기술 관련 퀘스트와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곳에 가는 편이 동선 절약에 조금 도움이 된다. 전문기술 퀘스트는 달라란의 각 전문기술 NPC에게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초보자들이 흔히 부딪히는 난관은 첫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고 두 번째 지역 가는 법을 모른다는 건데, 자기 직업 전당(ex 드루이드라면 꿈숲)에 가서 부하 임무보내는 임무판을 누른 다음, 임무판 우측하단에 정찰지도를 누르면 아즈스나/발샤라/높은산/스톰하임등 다른 지역으로가는 시작퀘를주니 참고할 것. 유물 무기는 격전의 아제로스가 나오면서 기본적인 성능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비활성화 . 유일하게 무기를 강화할 수단은 3종의 성물인데, 아이템 레벨이 올라가는 이상의 의미는 없으므로 굳이 무기 성물을 찾느라고 애쓸 필요는 없다. 계정귀속 무기를 차고 다녀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높은산 지역에서 보물찾기로 얻을 수 있는 '로크 깃털 하늘뿔 연'과 녹음 폭포 근처에서 아비아나가 주는 에메랄드의 바람을 빠르게 확보하면 스톰하임/높은산과 같이 고저차가 큰 지형에서 빠르게 이동하기 좋다. 높은산에서는 헤멧 네싱워리의 퀘스트를 통해 26칸짜리 가방을 획득할 수도 있다. 군단도 이전 확팩인 드군처럼 숨겨진 보물과 은테 네임드들이 대량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은테만 희귀 등급 장비를 드랍할 뿐 경험치는 거의 주지 않으므로 굳이 찾아서 할 필요는 없다. 본캐가 군단 침공이 해제된 상태라면 부캐 또한 군단 침공 이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8시간 30분 주기로 특정 지역에 불타는 군단이 침략하여 이를 막는 5~6개 정도의 전용 전역 퀘스트가 개방되는 것인데, 경험치를 꽤나 짭짤하게 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챙겨주자. 관련 매크로를 사용하여 침공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매크로 참고로 군단~격아 시점에선 일반 퀘스트의 4배 수준의 경험치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추가 보상으로 경험치가 뜰 경우 8배까지도 주는 미친성능을 자랑했는데, 어둠땅 패치 이후 약간의 너프를 먹어 지역 추가 퀘스트와 비슷하거냐 약간 더 많은 수준의 경험치를 준다. 탈것 모으기에 관심 있다면 이 지역을 하는 것이 좋다. 군단척결 대장정 퀘스트를 진행한 뒤 직업별 전용 퀘스트를 진행하면 직업별 탈것을 주는데, 군단척결 대장정 퀘스트를 띄우는 조건이 아즈스나/발샤라/높은산/스톰하임 4개 지역의 평판이 약간 우호적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레벨업을 하면 평판도 따라 오르므로 추가적인 평판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동맹 종족 중 빛벼림 드레나이, 공허 엘프, 높은산 타우렌, 나이트본 해금에 관심이 있다면 이 지역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동맹 종족 개방을 위해서는 특정 스토리라인을 클리어하고 전용 영입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위 4종족의 요구 스토리가 부서진 섬 지역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3.2.7. 격전의 아제로스 - 쿨 티라스, 잔달라[편집]격전의 아제로스 지역은 크로미를 통해서 선택할 수 없다. 첫캐릭은 추방자의 해안을 마친 후 스톰윈드(얼라이언스)/오그리마(호드) 에서의 약간의 튜토리얼(탈것, 전문화선택)이 끝나면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진행된다. 추방자의 해안을 안거치고 기존 스타팅 지역 시작의 부캐의 경우, 대도시 게시판 근처 엔피시를 통해서 시작이 가능하다. 첫캐의 경우 30레벨에 비행숙련을 배워도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줄다자르 , 쿨티라스 대륙)에서는 비행이 불가능하다. 격아만렙 50렙 업적인 격전의 아제로스 길잡이 1부 , 2부 업적이 요구되므로 50렙까지 꾸역꾸역 걸어서 진행 할 수 밖에 없다.[25] 호드는 스톰윈드 침투 시나리오를 완료하면[26] 탈란지 공주와 함께 배를 타고 잔달라 대륙으로 이동해 격아 컨텐츠를 플레이하게 되며, 얼라이언스는 반대로 먼저 제이나와 함께 배로 쿨 티라스로 이동한 후 탈옥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격아 컨텐츠를 플레이하게 된다. 유물 목걸이인 아제로스의 심장은 50렙을 찍은 순간 퀘스트가 자동으로 해금 및 팝업된다.[27] 전체적인 지역내 퀘스트 방식은 군단과 차이가 없으며, 메인 퀘스트 진척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사이드 퀘스트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레벨링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사이드 퀘스트중엔 황금색 칼모양 추가 퀘스트를 팝업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챙겨주자. 동맹 종족 중 쿨 티란, 기계노움, 검은무쇠 드워프, 잔달라 트롤, 불페라, 마그하르 오크 해금에 관심이 있다면 이 지역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동맹 종족 개방을 위해서는 특정 스토리라인을 클리어하고 전용 영입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위 6종족의 요구 조건이 격아 지역이기 때문이다. 쿨 티라스, 잔달라에서는 격아 녹파템을 분해기로 부숴 재료템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일정 확률로 아이템 제작에 사용되는 '추출핵'도 나온다. 격아 지역 전문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이용하게 되고, 아니라면 그냥 상점에 팔아버리는 편이 이득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지역에서도 보물상자를 먹으면 경험치를 얻는다. 단 드레노어처럼 고정된 지역에 있는 상자는 경험치를 주지 않고, 랜덤하게 젠되는 전쟁 자원 상자를 먹어야 하므로 이것만으로 렙업하기는 힘들다. 퀘스트 하다가 근처에 하나씩 뜨면 고마운 정도.
그리고 군단 침공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진영 습격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열리는데, 이때 할 수 있는 퀘스트들도 경험치를 상당히 많이주니 어지간하면 챙겨주자. 특히 49레벨 미만의 캐릭터가 진영 습격 마지막 퀘스트를 깨면 1시간 동안 경험치 10%를 더 받는 특수버프가 주어지기 때문에 레빌링상 큰 이득. 단, 상대진영 섬에서 열리는 진영 습격은 전쟁 대장정으로 거점을 최소 1군에 이상을 뚫고 넘어갈 수단이 생겨야하기 때문에 35레벨부터 참여가능이나 마찬가지라는 제약이 있으니 주의할 것. 3.3. 어둠땅(50 ~ 60레벨)[편집]48레벨이 되면 어둠땅으로 진입하는 퀘스트가 팝업되고 50레벨이 되면 크로미의 시간을 진행하는 경우 강제 종료되며 크로미가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한 뒤 퀘스트를 받게 된다. 첫 캐릭의 경우 무조건 나락 탈출 - 승천의 보루 - 말드락서스 - 몽환숲 - 레벤드레스의 대장정 코스를 돌아 레벨 업을 하게 되며, 첫 캐릭이 만렙 이후에 대장정을 완료하고 성약의 단을 선택, 성약의 단 1장을 완료하여 전역퀘스트를 개방하면 부캐는 두 가지 레벨업 방식을 선택 가능하다. 하나는 첫 캐릭처럼 대장정 코스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리 성약을 선택하고 코스도 자유롭게 짤 수 있는 운명의 실타래다. 운명의 실타래를 선택할 경우 각 지역의 메인 퀘스트를 수행할 수 없는 대신 추가 임무가 4~5개 정도 팝업되며, 그 외에도 각 지역의 전역퀘와 던전, 부가 퀘스트를 통해 레벨업을 하게 된다. 또한 부캐의 경우 50레벨부터는 나락 탈출도 스킵할 수 있으니 참고. 4. 만렙 이후(어둠땅 9.2.5 패치 3시즌 기준)[편집]만렙 이후에는 각종 컨텐츠를 개방해야 한다. 첫 캐릭터라면 '운명의 실타래' 대신 대장정으로 60을 찍었을 것이므로, 레벤드레스까지 대장정을 마무리하여 '레벤드레스의 주인' 업적을 띄우는 것이 우선이다. 그 이후 성약단 성소에서 대화를 진행하여 원하는 성약단을 선택한다. 성약단 선택은 원하는 것을 해도 되고, 레이드나 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실제 레이드 쐐기 통계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 성약을 고르면 된다. 성약단을 선택하면 몇 가지 간단한 튜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하여 성약 기술을 배우고 성약단 기본 기능과 영혼 결속을 활성화하게 된다. 이후 토르가스트 입장 퀘스트를 진행하고 룬조각사를 풀어주는 퀘스트까지 진행한다. 그 다음으로 해금해야 할 것은 코르시아 대장정이다. 코르시아는 이전 버전인 9.1 지역이지만, 코르시아 대장정을 2장까지 완료해야 3시즌 최신 지역인 제레스 모르티스에 진입할 수 있고, 4장까지 완료할 경우 어둠땅의 4대 지역에서 비행이 해금된다.[28] 편의성을 위해서 반드시 하는 편이 좋다. 오리보스의 볼바르에게 말을 걸면 코르시아 입장퀘인 '첫 수'를 시작할 수 있다. 코르시아 대장정 2장을 완료하면 제레스 모르티스 입장퀘인 '시초자의 부름'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로는 제레스 모르티스 대장정을 꾸준히 진행하며, 이전 컨텐츠 중 필수적인 것들을 순서대로 채워나가면 된다. 편의성이나 빠른 던전 입장보다는 스토리 순서대로 즐기고 싶다면, 성약 대장정 - 코르시아 대장정[29] - 제레스 모르티스 대장정 순으로 클리어하면 된다. 이전 컨텐츠 중 편의성과 스펙업을 위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는 컨텐츠는 다음이 있다.
완료 시 3번째 영혼결속이 개방되고, 영예 80레벨 달성에도 도움된다.
승천의 보루, 말드락서스, 몽환숲, 레벤드레스 비행이 해금된다.
완료 시 해당 캐릭터는 성약단을 자유롭게 변경활 수 있으며, 장착한 도관의 아이템 레벨이 강화된다. 영예는 어둠땅 컨텐츠를 플레이하면 올라간다. 주간 퀘스트인 령 1000 수집과 나락 영혼 회수, 성약단과 코르시아/제레스 모르티스 대장정, 필드보스와 공격대 및 신화 던전 클리어, 토르가스트 클리어, 일간 부름 퀘스트 등으로 올릴 수 있다. 성약단 레벨은 영혼결속 시스템의 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하므로 진지하게 플레이할
캐릭터라면 80렙을 모두 찍어야 한다. 따라잡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요구 조건도 일상적인 게임 활동이므로, 올리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제레스 모르티스 대장정은 최신 패치 지역인만큼 당연히 해야 한다. 대장정 클리어 단계에 따른 활동 해금은 제레스 모르티스 문서 참고. 제레스 모르티스 필드 활동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간이 남을 때마다 코르시아 대장정과 성약단 영예 작업을 진행하며 짬짬이 던전에 가서 템렙을 올리면 된다. 가장 빠르게 템렙을 올리는 방법은 경매장으로, 제레스 모르티스 지역에서 드랍되는 녹템은 템렙이 229레벨로 신던 드랍템인 236렙 바로 아랫줄이어서 경매장에서 몇 개 구해서 걸치면 바로 쓸만한 화력이 나온다. 녹템이라 가격도 몇백골 정도로 부담되지 않는다. 돈이 좀 여유가 된다면 262레벨짜리 제작 아이템을 하나쯤 사는 것도 괜찮다. 262레벨 제작템은 캐릭터당 하나만 낄 수 있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신화 던전의 기본 드랍템은 236레벨이고, 제레스 모르티스 지역에서 드랍되는 희귀 아이템도 기본적으로 비슷한 레벨대다. 230~240레벨 이후로는 쐐기돌과 레이드가 주된 아이템 파밍 수단이다. 쐐기돌은 15단에서 최대 262레벨 아이템을 드랍하고, 1주에 한 번 자신이 클리어한 최고 레벨의 던전에 따라 최대 278레벨의 아이템을 한 번 얻을 수 있다. 레이드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일반 252~259, 영웅 265~272, 신화 278~285레벨 아이템을 드랍한다. 5. 기타[편집]레벨 업 시 퀘스트를 편리하게 하는 애드온이 있는데, 대표적인 애드온으로 Azeroth Auto Pilot, BtwQuests, Quest Completist, QuestHubber 등이 있다. 이러한 애드온들은 퀘스트 뿐만 아니라 '현자' 업적을 따는 데도 도움을 준다. [1] 와우를 아예 처음 시작하는 게이머는 무조건 격아에서 시작한다. 기존에 와우를 즐기고 있어서 부캐릭터를 키우는 경우에만 오리(격변)~격아 지역에서 5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한 방식. 48레벨까지 올리면 어둠땅으로 진입할 수 있는 퀘스트가 뜬다.[2] 여러 가지 이유로 1인 길드로 활동하고 싶은 유저가 제법 있는데, 길드 창설에는 격아는 4명, 클래식은 9명의 서명이 필요하다.[3] 다크문 상품권 같은 특수 주화로도 가능하기는 하나 골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훨씬 비효율적이다.[4] 2020년 기준 한국서버는 얼라이언스 인구가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전쟁모드 30% 보너스는 얼라이언스가 독점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었다. 참고로 외국서버의 경우 얼라이언스가 압도적으로 많은 서버들이 다수 존재하긴 하나, 여러 서버가 뭉쳐서 하나의 전장군으로 관리되는 와우의 특성상 호드 인구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결국은 얼라이언스가 약세 버프를 독점적으로 가져간다고 봐도 무방하다.[5] 2019년 기준으로는 15주년이기 때문에 경험치 보너스가 무려 15% 였다.[6] 도적, 마법사, 흑마법사, 사냥꾼을 제외한 모든 직업[7] '다른 확장팩 던전도 찾겠습니까?' 라고 뜰 때 수락하면 된다.[8] 필드 애완동물은 대부분 동물 타입이 많으므로 동물을 빠르게 녹이는 야수, 그 중에서도 구하기 쉽고 삼키기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고양이 종류가 유용하다. 그 외에도 물, 야수, 비행 타입이 나오기도 하므로 해당 속성을 카운터치는 비행, 기계, 마법 타입도 있으면 좋다.[9] 예를들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가로쉬 헬스크림은 죽었는데, 그 이전 확장팩인 대격변 / 판다리아 지역에서 레벨링을 하면 여전히 그가 대족장을 하는 스토리로 굴러가기에 정말 어색하다.[10] 평판이 최고치인 '확고한 동맹'이면 4,000골드.[11] 좌측 상단의 캐릭터 패널에서 레벨이 Zzz로 표시되면 휴식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몹을 처치할 때 얻는 보너스 경험치를 제공하며, 오래 휴식할수록 이 보너스 경험치를 얻는 구간이 늘어난다.[12] 약세 진영은 최대 30%. 단, 사실상 얼라이언스 한정 버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인구 차이가 많이 난다.[13] 예를 들면 동부 역병지대. 피오나의 짐마차를 타고 가면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암울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는 공개 당시 큰 호평을 받았다.[14] 죄악질주마 블랑쉬의 요구재료를 찾거나(서부 몰락지대), 사냥꾼 유저가 특정 야수를 찾으러 오는 경우(그늘숲)[15] 호드는 아라시 고원의 망치 주둔지에서 퀘스트를 받아 동부 내륙지로 바로 날아갈 수 있다.[16] 얼라이언스는 가시덤불 곶의 무법항에서 전쟁마법사 에랄리어가 주는 퀘스트로 순간이동 가능. 만일 잊고 온 게 있다면 동부 왕국을 남북종단하게 된다.[17] 동부 역병지대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희망의 빛 예배당에서 황야의 땅으로 가는 로켓을 태워 준다.[18] 첫 지역인 지옥불 반도에는 무법항에 얌전히 있지 아웃랜드에 왜 왔을까 자책(?)하면서 플레이어에게도 어서 돌아가는 게 좋을 거라고 조언하는 고블린을 볼 수 있는데, 불타는 성전 당시의 의도는 이런 게 아니었겠지만 재깍 받아들이도록 하자(...).[19] 그나마 얼라이언스 쪽이 타사리안도 있고 해서 퀘스트 면에서 좀 더 재밌는 편이다.[20] 반대편의 토템이 세워져 있는 곳이 썬더 블러프로 가는 선착장이다.[21] 퀘스트가 거의 없는 지역으로, 레벨 제한은 장식이고 달라란이 있는 곳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22] 레벨이 안돼 날아갈 수 없을 경우 그 도시의 비행 조련사에게 말을 걸어 날아갈 수 있다.[23] 참고로 추가 퀘스트는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는 경우와 지역 퀘스트를 어느정도 수행해야 열리는 경우 2가지로 나뉜다. 이 시스템은 군단과 격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니 참고할 것.[24] 무전/신기/암사 유물무기를 얻으려면 티리스팔 숲 서쪽 끝으로 가야 하는데, 날탈이 없으면 육로로 접근할 방법이 없고 죽음의 종소리 마을은 호드 마을이라 얼라 저렙이 가면 경비병에게 맞아죽는다.[25] 길잡이 시스템은 블리자드에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한 목적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부터 도입되었으나 드군으로부터 6년이 지난 현재 어둠땅 확장팩에선 드군 ,군단 확팩 구간에만 길잡이 조건없이 30레벨에서 비행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현역 컨텐츠인 어둠땅 내에서도 어둠땅4지역과 제레스에서의 업적이 요구되나 기존 길잡이 업적보다는 비교적 완화되었다.''.[26] 첫 캐릭터인 경우 스톰윈드 침투 시나리오를 하지 않고 추방자의 해안을 완료한 뒤 탈란지 공주를 구출했다는 나타노스의 말과 함께 바로 잔달라로 이동한다.[27] 격아 시점에선 110렙이 되는 순간, 로데론 전투와 아제로스의 심장 퀘스트를 하는 방식이었다.[28] 정확히는 코르시아 4장, 성약단 대장정 8장, 영예 44레벨을 달성해야 한다.[29] 이후 지배의 성소 레이드로 스토리가 넘어가는데, 9.2 기준으로 지배의 성소에 가는 유저는 거의 없으므로 그냥 유튜브로 봐도 된다. 관련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