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편 분실 - uchegug upyeon bunsil

 우체국의 우편물 손해배상 제도는 국내우편과 국제우편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우편물이 손상 및 분실 되거나, 지연 배달로 인한 손해에 대한 배상으로 우정사업본부에서는 2012년 07월 부터 피해구제의 대상과 지급범위를 현실에 맞게 강화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발송한 우편물이 1일 ~ 5일 지연배달의 경우 우편요금과 취급 수수료, 손·망실의 경우 등기는 10만원, 소포는 50만원 까지 배상이 되며, 일반우편이나 보통소포의 경우 배상 대상에서 제외 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우편물 손해배상 제도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우편 분실 - uchegug upyeon bunsil

* 국내우편서비스

※ 우체국에서 보통우편으로 발송한 경우에는 손상이나 지연배달, 분실된 경우에 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등기우편의 경우 D+5일 배달분, 당일특급은 D+1일 0시~20시전까지 배달분, 익일특급은 D+3일 배달분 부터 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으며, 손상이나 분실 시 10만원 까지 배상 받을 수 있습니다.

※ 소포의 경우 보통으로 발송한 경우는 보상이 되지 않고, 등기는 D+3일 배달분, 당일특급은 D+1일 20시 이후 배달분, 토요일을 제외 한 휴일배달은 해당휴일 보다 2일 이상 지연배달 된 경우 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으며, 당일특급은 D+1일 0시~20시전 까지 배달분, 휴일배달은 1일 이상 지연배달 시 수수료 2,000원을 환불 받을 수 있는데, 손실이나 망실의 경우 50만원 까지 배상 됩니다.


* 국제우편서비스

※ 우체국의 국제우편서비스 중 등기우편물이 '분실, 전부 도난 또는 전부 훼손된 경우'나 '내용품이 서류인 국제특급우편물이 분실, 일부 도난 또는 훼손된 경우'에 따라서 52,500원 범위내의 실손해액과 납부한 국제특급우편요금을 배상받을 수 있으며, 등기우편낭 배달인쇄물은 262,350원 범위내의 실손해액이 배상 됩니다.

※ 보통소포우편물과 국제특급우편물은 70,000원에 1kg당 7,870원을 합산한 금액범위내의 실손해액과 납부한 우편요금이 배상되며, 배달예정일보다 지연배달된 경우 보험취급수수료를 제외한 납부한 국제특급우편요금을 배상 받을 수 있습니다.


* 고객응대서비스

※ 우체국 직원의 잘못이나 불친절한 안내 등으로 2회 이상 우체국을 방문하였을 경우 신고를 하면, 10,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우체국 국제특송(EMS) 서비스 이용 시 동일 발송인에게 월 2회 이상 손․분실 발생시 1회 10kg까지 무료발송권, 종․추적조사 및 손해배상 응대 3일 이상 지연시 1회 3만원의 무료발송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편물의 손해배상액은 한도액 범위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배상하는 것으로, 안심소포 등의 보험취급시에는 신고가액으로 배상되며, 기록취급 되지 않는 통상우편물과 보통소포는 종추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손·망실에 대한 손해배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지연배송에 적용되는 날짜(D+)는 우편물 접수일과 송달기간 중 공휴일, 우정사업본부장이 배달하지 않기로 정한 날과 설·추석 등의 명절 및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지연배달되는 경우는 제외 됩니다. 이상, 우체국 우편물 손해배상 제도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였습니다.

우체국 우편 분실 - uchegug upyeon bunsil

정읍우체국 “그런 뜻 아니다, 그럴 수 있다는 내용 고지일 뿐”

“우체국에서 일반 우편물로 발송하려면 왠지 걱정스럽다. 담당자의 말대로 제대로 배달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분실도 걱정되지만 잦은 반송도 스트레스다”
최근 우체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라면 일반 우편물에 비해 등기나 빠른우편을 이용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입을 모은다.
창구 담당자들이 우편물을 발송할 때 하는 고지 때문이다.
일반 우편물은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분실될 수 있다는 말 때문이다.
우체국을 자주 이용한다는 A씨는 “우편물 접수시 일반우편물은 분실 또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해할 수 없다”면서 “어떤 종류의 우편물도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것이 우체국의 책무이고 존재의 의무인데 일반우편물이라해서 소홀하게 다루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가하면 도로명 주소로 바뀌면서 우편물 수신처가 바로 곁에 있지만 반송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도 불만 요인중 하나다.
수취인들은 “평소 배달되는 곳인데 약간의 기입 차이가 있다해서 반송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조금만 적극성을 보이고 찾으면 배달이 가능한데 반송하면 낭비는 물론 서로가 불편이 크다”고 했다. 
우체국 우편 이용자들은 “우체국측이 일반우편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등기나 빠른우편을 많이 이용토록 하는 경영방안의 하나로 이같이 고지하는 것 아니냐”며 “일반이든 등기든, 빠른우편이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우체국 본연의 임무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지적에 대해 정읍우체국 관계자는 일반 우편물을 등한시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다.
정읍우체국 관계자는 “중요한 서류나 기일내 수신자가 받아야 하는 우편물의 경우 등기나 빠른우편을 이용토록 하는 것을 고지하는 것”이라며 “분실을 우려해 일부러 등기나 빠른우편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피해를 주장한 경우도 있다”면서 “절대 상업적인 목적으로 갖고 그렇게 고지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우체국측이 일반우편물의 분실 위험과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고 고지해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될지에 대해 이용자들이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등기나 빠른우편을 이용해야 정확히 안정적으로 수신자에게 전달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다.
▷정읍우체국은 본국 외에 17개 지역 우체국과 2개 취급국이 배치돼 있다.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신용영 전 국장은 군산우체국으로 자리를 옮겼고, 정읍우체국장은 공석이다.
정읍우체국은 2016년부터 감곡과 산외우체국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시간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지동우체국은 8월 15일 정읍우체국으로 통합 운영되어 직원 3명도 본국에 합류된다.
한편, 정읍우체국은 올 11월 이전 우체국 건물을 착공해 2022년 10월말경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지동 여성문화회관 인근에 지어지는 신축 정읍우체국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건물이며, 집배원을 포함해 총 9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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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우체국 우체통 배송 가능
규격봉투는 300원부터
http://img.theqoo.net/QqQCb
비규격은 420원부터
http://img.theqoo.net/sIcSK

분실확률

배송추적 안 됨=등기번호 없음=분실되도 판매자 책임 없음

봉투가 예쁘고 주머니에 들어가면 자원봉사 온 애들이 호기심에 가져가는 경우도 있음
가방검사 주머니 검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안 하는 경우면 고스란히 그 아이의 손으로
애들 많은 아파트 살면 애들이 호기심에 가져가기도 함 이럴땐 규격봉투로 포장해달라고 하자

배송기간

지역에 따라 3일~한달까지 걸림
우편으로 한꺼번에 많이 시키면 하나하나 오는게 아니라 고무줄이나 봉투에 묶여서 한번에 온다
많아 시켰으면 좀 기다리자
명절전후 선거공보물 배송기간등 우편물 배송량이 늘어나는 기간엔 배송기간 길어지고 분실확률도 높아진다

그럼에도 우편을 쓰는 이유

싸서 1500~2000원등 소소한 가격의 물건을 준등기나 택배로 사기엔 좀 돈이 아까울때

준등기

배송추적되는 100g!!!까지 가능한 배송비 1000원짜리 우편

등기인데 왜 우편이라고 해 ㅇㅅㅇ?

등기는 받는 사람의 손까지 전달되지만 준등기는
받는 사람의 우편함까지 전달됨

배송기간

2~3일정도

분실확률

배송추적되니까 분실 안 되겠지?

NO NO NO

우편함까지 전달되잖아요 애들이 우편함 뒤져서 가져갈수도 있어요

그럼 준등기 왜 써?

3000~6000원 택배비 내기엔 아깝고 우편으로 받기엔 우편분실이네 뭐 어쩔수 없지 넘기기엔 금액이 아까울 때

택배

3000원~ 그 이상
분실확률

배송과정에서 잃어버리거나 집 앞에 놔주세요 했는데 다른 사람이 가져가지 않는 이상 안전
받는 사람의 손까지 전달됨

배송기간

2~3일
택배 왜 씀?

중요한 물건이나 금액대 상관없이 난 안전하게 받을거야 분실은 1건도 없어야 돼!!!이런 안전제일주의자는 택배를 씀

아!! 사기 안 당하려면 준등기나 택배로 사라
우편은 우체국 영수증 조작 가능하거든
준등기나 택배는 조작 못 해
우편으로 사면 사기치고
준등기나 택배로 사면 물건보낸 ㄱㅅㄲ도 있더라

난감한 질문들

우편으로 배송한지 3일

왜 안 와요? 배송추적하게 등기번호 알려주세요

준등기로 배송한 구매자

배송완료라는데 왜 없어요? ㅠㅠㅠㅠ

같은 집 사는 사람이 가져가서 집에 있을수도 있고
같은 아파트 애들이 호기심에 가져갈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