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브라우니 만들기 - ttulejyuleu beulauni mand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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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뚜레쥬르 🧀치즈 브라우니🍫를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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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뚜레쥬르하면 생각나는 빵이 치즈 방앗간이랑 치즈 브라우니인데요! 치즈 방앗간은 예전에 리뷰했어서 이번엔

치즈 브라우니

를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뚜레쥬르 브라우니 만들기 - ttulejyuleu beulauni mandeulgi

가격은

2400원

이에요. 이건 지점마다 다르던데 제가 산 곳에서는 브라우니에 나무막대가 꽂아져 있었어요.

뚜레쥬르 브라우니 만들기 - ttulejyuleu beulauni mandeulgi

걷에 묻은 하얀색 가루는 베이킹파우더 같네요. 크기는 사각 비누 정도 크기예요.

뚜레쥬르 브라우니 만들기 - ttulejyuleu beulauni mandeulgi

옆면을 보면 아래는 초코브라우니 위에는 치즈 브라우니로 나뉘어있어요.

뚜레쥬르 브라우니 만들기 - ttulejyuleu beulauni mandeulgi

윗부분은 엄청 진한 치즈케이크 맛이고 밑에는 진한 코코아맛의 파베 초콜릿 같은 식감이에요.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먹으면 달콤 짭짤하니 정말 쫀득한 브라우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건 하나만 사면 섭섭하고 꼭 2,3개는 사서 먹어야 돼요. 치즈 브라우니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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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사과🍎맛을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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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우니믹스] 초간단 브라우니 만들기 -  뚜레쥬르 백설 브라우니 믹스
    좋은 세상.
    쿠키, 빵이나 호떡, 핫케이크쯤은 믹스면 만듭니다.


    한창 브라우니가 인기였을 때 후덜덜 떨면서도
    꼬깃꼬깃 돈을 꺼내어 이따금 사먹던 브라우니.

    초콜렛을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도 이따금 단게 끌리면 어찌나 맛나던지.
    오늘도 슈퍼마켓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혹해서 사버린 이 뚜레쥬르 백설 브라우니 믹스.

    오랫만에 오븐을 써보겠군 했지만 초간단 브라우니 만들기에 걸맞게
    브라우니 믹스는 전자렌지로 해먹는 것이었습니다.

    뚜레쥬르 브라우니 만들기 - ttulejyuleu beulauni mandeulgi


    블라블라.
    영양성분과 안에 재료에 대한 설명이니 확인해보시구요~


    초간단한 브라우니 만드는 법 1. 쫀득한 정통 브라우니
    물 55ml와 섞어 3분 30초 전자렌지 돌리면 끝.

    초간단한 브라우니 만드는 법 2. 부드럽고 진한 케익
    물 70ml와 섞어 4분 전자렌지 돌리면 끝.

    으아 이것도 귀찮아. 몰라!

    일단 브라우니 믹스를 꺼냅니다.

    볼에 붓습니다.
    우어어 초코향 코코어 향이 쫘악 풍겨옵니다.

    55ml고 70ml고 모르겠고 그냥 100ml 반차게 물 담아 붓습니다.

    물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조또마떼.
    거기서 멈추세요.
    충분합니다.

    주걱을 이용해 휘익휘익 반죽해줍니다.
    1분정도 쑤걱쑤걱 반죽해주면

    이렇게 질감 좋은 반죽이 나옵니다.

    그릇을 준비합시다.
    렌지에 들어갈 낮고 얇은 네모판을 준비하라고 써 있지만
    그런 그릇이 뭐냔 말이다!!
    그래서 그냥 글래스락 전자렌지 용기를 준비합니다.

    용기에 반죽을 담아줍시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넣고 4분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전자렌지는 30초 전에 끄게 되는-_-;;;
    그래서 결과적으론 3분 30초 돌렸습니다.

    뜨끈뜨끈하게 스리슬쩍 부풀어 오른 브라우니.
    그렇습니다.
    영화같은데서 보면 이런걸 꺼내서 칼로 쓱쓱 잘라 먹더랬죠.

    전자렌지에서 막 꺼내서 칼로 쓱쓱 하면
    찐득찐득하니 묻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식힌 다음에 칼을 대셔야합니다.
    "찰지구나~!"
    느낌이 나실겁니다.


    칼로 조직세포를 떼어 조직검사를 해봤습니다.
    브라우니 사이사이 조금 다른 색으로 오돌돌 보이는건 초코칩같은 것이라네요.

    이렇게 조각조각 내어 접시에 담아서 먹어봅시다.
    -_-;; 좀 응가 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좀 더 식혀서 잘 잘랐으면 브라우니 표지에 그려진 것처럼
    깔끔한 모양으로 잘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왕굿.
    겁나 답니다.
    브라우니 그 자체로군요 ㅋㅋ
    저렇게 몇 조각 내서 우유 한컵과 혹은 커피와 함께 하면
    그럴듯한 식사 혹은 간식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